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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인천 함께만들어요 글쓰기 대회
인천시는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늘리기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기위한 시민의 뜻을 모아 송도국제도시 중앙공원에서 시장, 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9월 12일 제7회 푸른인천 글쓰기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글쓰기 대회는 나무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에게 심어주고 푸른 인천 가꾸기를 실천하는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도시 숲의 중요성을 심어줘 향토 인천에 대한 애향심 고취 및 숲을 사랑하는 붐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어린이 및 학생들에게 유익한 장을 마련될 수 있도록 비보이 공연팀의 베틀공연이 열리며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자 일반 및 어린이용 자전거를 추첨을 통하여 경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에게 행사에 대한 유익하고 소중한 추억을 영원토록 기념하기 위해 얼굴에 직접 그림을 그려 즐거움을 선사하는 페이스 페인팅,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재미를 선사하는 캐릭터 쇼 등 다양한 스트리트 이벤트와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글쓰기 이외의 다체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2009년 11월 12일 오후 2시에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치러진다.아울러 인천 시에서는 푸른인천 글쓰기와 연계하여 오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세계도시축전 꽃전시장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꽃기린 등 300종 40,000본이 전시되는 인천꽃전시회에 어린이 및 학생, 학부모 들에게 많은 관람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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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안동호 성묘(벌초)객 특별수송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수난구조대(대장 신승우)에서는 추석을 전·후하여 도로가 없거나 선박이 없으면 갈 수 없는 안동호내 귀성, 성묘(벌초)객 및 수몰지역 주민들의 수상 교통 편의제공을 위하여 선박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수송은 구조정 및 쾌속정 각 1척이 동원되며,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한국수자원공사안동권관리단과 합동으로 9. 12일부터 10. 11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된다. 선박 이용객은 9.21일까지 안동소방서 수난구조대(054-821-4119) 및 수운관리사무소(054-840-6561)에 전화 또는 방문신청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안동소방서 수난구조대는 2008년 추석을 전·후 33회에 202명의 시민에게 수상 교통 편의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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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방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소방본부장과 “열린 대화마당”을 가져
대구소방본부는 9. 9(수) 11:00 소방본부 소회의실에서 일선현장 여성소방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소방서별 화재 및 구급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 8명과 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평소 노고에 대한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대화와 간단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 오늘 대화마당은 관내 전 소방서장이 함께 자리하여, 현안 소방행정의 주요정책 토론과 업무추진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매월 실시하는 소방지휘관 회의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여직원들에게 있어서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었으나 대구소방의 현안업무 파악과 일선업무 수행에서 있을 수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건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가져, 한편으로는 신선한 경험으로 다가왔다.○ 김국래 소방본부장은 “이 자리에 모인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시민을 위해 지금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여성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성소방공무원들의 복지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여직원들의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 필요시기에 자율적 휴가가 가능토록 2010년도에는 반드시 대체인력제 운영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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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자녀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0일 오전 11시 서장실에서 2009년도 제2학기 의용소방대 자녀장학생으로 최종선발된 9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의용소방대 자녀장학금은 지역사회에서 화재예방과 소방발전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교육 및 활동실적이 우수한 대원의 자녀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지급하며, 이번에 지급된 의용소방대원 자녀장학금은 고등학생 5명, 대학생 4명에게 830여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서부소방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사기 진작과 자녀들이 공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화재 및 산불예방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더욱더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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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무선페이징 기기점검 실시
▲ 독거노인 대상 소화기 사용법 교육중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동안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최순봉 할머니 외 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무선페이징 기기점검을 실시한다.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당뇨, 고혈압 등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또 무선페이징 기기점검을 실시하여 언제든지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화기 기증 및 주택무료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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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대피하세요"
“차근차근 대피하세요. 당황하지 말고 환자들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9. 10(목) 14:00 경상병원에서 가상화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70명(소방공무원8, 병원관계자62)이 참가해 화재발생 시 초기 진화 및 상황별 대처법, 인명대피 및 구조방법, 물품반출 등을 숙지했다.특히, 이번 가상화재 훈련은 병원관계자의 인명대피 능력을 점검하고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환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훈련을 진행한 중앙119안전센터장은 “병원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이 입원해 있는 곳으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병원관계자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환자들을 대피시켜야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대피훈련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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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유명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크게 늘면서 이에 따른 산악사고의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산객에 대한 산악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8월말까지 산악사고 건수는 18건에 24명으로, 이는 지난 한해 총 19건 18명에 비해 크게 증가 추세에 있다.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119긴급구조 위치표지판 44개소(팔공산20, 남산10, 운문산12, 성암산2)를 일제 정비하고, 의용소방대와 연계하여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하며,9월~10월(2개월간)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는 관내 주요 등산로인 팔공산에 구급차를 고정 배치하여 등산객들에게 상비약을 제공하고, 등산 전 혈압 등 건강체크와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향상과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기상여건을 무시한 등반이나 음주상태의 산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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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관계자 예방지도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9일 조경시설(화단, 나무)로 인해 사다리차 및 에어매트 등의 전개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원활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활동을 전개하지 못하여 인명피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대상(본리 그린빌 아파트 등)에 대하여 기존에 고가사다리차 전개훈련 및 아파트 관계자와 합동으로 에어매트 전개훈련을 실하였으며, 아파트 화재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위한 관계자와 협의 및 화재예방 행정지도에 임했다. 금일 아파트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옥내소화전 등 자체소방시설 활용방안 강구 및 연결송수관 관리 철저, 주차차단기, 조형물, 피로티 등이 소방차 진입에 장애가 없도록 개선토록 지도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불법 주차 단속 철저 공문발송 및 소방차 통행훈련 강화 사다리차 전개 공간 확보실태 조사 등을 통한 홍보활동 및 행정지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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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시민안전봉사단 명덕119안전센터 위문방문
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지난 9일 명덕안전센터를 방문해 추석절 대비 화재예방에 여념이 없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쌀 20kg 3포와 라면 10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관내 자매결연 홀몸 어르신들에게 소화기를 나눠 드렸다. 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경제난에 더욱 힘겨워하는 저소득 가정의 자매결연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중부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화재예방에 힘쓰는 안전센터 위문 방문에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서민생활 119지원단 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를 통해 나누는 행복을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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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유치 설명회 개최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8일 서울서교호텔에서 국내 중국인바운드 여행업체 및 도내 관광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관광공사의 2009 하반기 중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 방향을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국 최대 관광성수기인 국경절을 대비해 경기도의 신규관광소재로 Let's go Gyeonggi-do 상품을 비롯한 실버관광, 청소년 교류프로그램, 공무․산업시찰상품, 고품질 김치체험상품 등을 제시했다. Let's go Gyeonggi-do 상품은 관광목적지인 경기도의 관광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브랜드 상품으로 Let's go Gyeonggi-do를 타이틀로 하는 관광상품에 대해서 경기관광공사가 현지 홍보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또한, 그동안 한국문화 체험상품으로 인기는 있었지만 저가로 운영돼 제대로 된 체험이 어려웠던 김치만들기 체험상품을 개선하여 체험내용의 질을 높였고 제조공장 및 박물관 견학과 더불어 보쌈김치 식사가 가능한 고품질 김치체험 상품을 개발해 경기관광의 고급화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IT 등 한국첨단산업의 중심지이며 다양한 산업관광 자원을 보유한 경기관광의 강점을 활용,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산업시찰 프로그램제공으로 여행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경기관광공사 임병수 사장은 경기관광은 그동안 중국인 관광객들 대부분이 다녀가는 관광지이지만, 수도 서울관광을 보완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해 왔다며, 이제는 기존의 상품으로 방한하더라도 진짜 한국을 경험하는 곳은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문화교류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이의 상품화를 위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계 및 도내 관광업계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연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경기관광공사는 이번 경기관광설명회를 통해 소개된 다양한 상품이 중국인바운드 관광시장의 효자상품으로 지속 개발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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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대비 특별소방검사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9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동안 도매시장, 재래시장, 터미널 등에 유관기관 합동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함으로써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함이다.특히 재래시장의 경우 관계자가 화재위험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주변 환경여건, 자금 부족 등으로 소방안전시설의 설치가 미흡할 뿐만 아니라 피난 통로상의 물건 적치로 유사시 인명대피 및 소방활동상 장애가 우려된다.이번 특별검사에서는 피난통로상의 물건적치를 강력히 의법 처리하며, 불량한 소방시설은 연휴전까지 시정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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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 산악구조
8일 오후 3시 50분경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조령산에서 일행과 함께 등반을 하던 오00(여, 47세)가 소방서 위치표지판 12번지점 능선에서 실족을 하여 우측발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에 신고를 받은 문경119구조대와 문경구급대, 그리고 경북소방본부 구조헬기가 신속히 출동하였다. 먼저 문경새재 제1관문에서 구조대원 4명이 장비를 착용하고 소방헬기에 탑승하였고 이어 사고장소로 이동하였다. 사고장소로 도착하여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문경구급차로 문경제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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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사랑키우기" 달성119봉사활동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9일 현풍, 옥포, 구지, 유가면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90여명을 효경노인복지센터에 초청해 봉사공연을 했다 소방공무원 10명과 화원의 행복봉사단 10명이 참석해 빵과 음료수 등 다과회를 열었다. 달성119악단의 트럼펫과 색소폰, 클라리넷 소리에 맞춰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거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119대원들은 어르신들의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기초검강검진 등 상담을 해주며 항상 건강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효경노인복지센터에 소화기를 전달하고 초기화재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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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사이버 침해 방지 보안강화교육 실시
▲ 본부장 김국래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해킹, DDoS 등 각종 사이버 침해 위협으로부터 중단 없는 소방서비스 구현과 위기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국정원 전문가 초빙하여 보안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대구소방본부는 해킹, DDoS 등 각종 사이버 침해 위협으로부터 119 신고, 출동지령, 상황관제 등 재난관리 전 과정을 전산화한 종합정보시스템인 『소방긴급구조시스템』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망인 소방행정 정보통신망을 중단없이 유지하기 위하여 9월 9일 소방본부 및 산하 소방서 정보보안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원 대구지부 보안담당관을 초빙하여 최근 사이버 침해 유형분석과 예방 및 초기 대응방안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2009. 7월 발생한 DDoS와 웜 바이러스로 인한 정보통신망 마비 및 끊이질 않는 정보 유출 사고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필요성이 강조되어 사이버보안 강화대책 차원에서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 대구소방본부 『소방긴급구조시스템』은 대구전역의 모든 119신고접수를 총괄하는 「119 종합상황실」과 119안전센터 등에서 운용하는 C3(Command, Control, Communication) 정보시스템으로써 재난상황에 대한 총괄 지휘통제기능을 하고 있으며 2003년 태풍매미 등 대형재난에서도 안정되고 중단없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김국래대구소방본부장은 “금번 사이버 보안강화교육을 통하여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변함없는 소방서비스 구현과『Safe DAEGU』실현을 위해 모든 정보화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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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유사휘발유등 무허가위험물 단속 강화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최근 경기침체 및 유가상승으로 인하여 도심주변 주택가 등지에서 차량에 주입하는 유사휘발유 등 무허가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판매처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부정유류 유통방지 및 시민들의 화재발생 우려를 해소시키고자 무허가위험물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소방서는 안전센터별 자체 점검반을 편성, 단속하며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조치를, 무허가 또는 중요한 불량사항은 법령에 따라 강력 의법 조치할 예정으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과 더불어 유사휘발유의 판매와 소비도 또다시 급증하고 있다”며 “유사휘발유 판매소가 주택가에 위치하여 주민들의 불안은 물론 화재 발생 시 주변 건물로 연소되어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단속을 통해 대형사고의 가능성을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소방서에서는 지난 6월에도 불시단속을 실시해 3개소를 적발, 형사입건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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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특수차량 조작경연대회 준비 만전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9월 9일 10시 본서 차고 앞에서 특수차량 조작경연대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굴절사다리차 조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아파트와 고층건축물화재 발생시 펌프차외 고가사다리차와 굴절사다리차의 빠른 출동과 조작이 중요시 됨에 따라 특수차량에 대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었으나 이번 경연대회에서 정확한 조작으로 우수한 성적을 차지하기 위해 연일 훈련중이다. 훈련 내용은 굴절차 조작 및 구조원리, 장비특성숙지, 탑승훈련, 그리고 가상의 구조위치점을 선정 인명구조, 화재진압훈련 등을 반복실시하여 앞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활동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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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추석 대비 특별소방대책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9월 8일부터 2주간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유류․가스 안전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소방대상물 관계인 및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화재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시장, 상가주변에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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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안전한 추석만들기에 앞장서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9월 8일부터 2주간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유류·가스 안전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소방대상물 관계인 및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화재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시장, 상가주변에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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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6~8월 폭염사고 크게 줄었다
올들어 경산·청도지역 폭염사고가 전년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9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6월~8월 경산·청도지역에서는 폭염과 관련해 병원치료를 받은 사람이 총 9건 14명으로 지난해 44건 46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폭염사고의 주 원인으로는 국토순례 7명, 운동산책 3명, 일상생활 3명, 작물관리 1명이며, 연령별로는 21세~30세 7명, 31세~40세 3명, 41세~50세 2명, 61세~70세 1명, 81세이상 1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예년에 비해 비가 많이 오고, 아침·저녁에는 20도에 가까운 기온을 보이는 저온현상마저 나타나 폭염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우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야 한다.이와 함께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에 먼저 전화한 뒤 응급처치를 취해야 한다.”며 폭염 건강피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폭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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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촌시장 소방통로 확보관련 회의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지난 9월 8일 오후2시 동구 방촌동 1103-7번지 소재 방촌새마을금고 1층 회의실에서 상인 및 관계자들과 방촌시장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회의를 실시했다. ▲ 소방통로 확보관련 관계자 회의 현재 방촌시장은 재래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상가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지만 소방통로 확보와 관련하여 아직 합의점을 마련하지 못했다. ▲ 소방통로 확보위해 관계자 회의중 오늘 열린 회의에서는 화재발생시 빠른 소방차량 진입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동부소방서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조금씩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