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소방서는 13일 오전 10시 관내 방화관리대상처 14개소의 방화관리자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 방화관리능력평가 기초자료 심사
오늘 평가는 3월부터 신청 접수된 방화관리대상처 14곳을 대상으로 기초자료 심사를 실시하여 한패밀리병원(지산동 소재), (주)한섬F/X 대구점(범어동 소재)이 1차 우수 방화관리처로 선정되었다.
또한 8월 중 방화관리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현장평가단이 직접 대상처를 방문하여 2차 현장평가를 실시 할 계획이다. 평가내용은 12개 항목 21개분야 ▲ 방화관리자 업무수행능력 ▲ 경영자의 재정지원 및 안전관리 관심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 이용자의 안심·만족도 등이다.
향후 소방방재청 주관 평가 결과 우수 방화관리자 선정시 개인표창(장관, 청장)과 대상처에 대한 자체점검 2년 면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