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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주유 중 엔진정지 홍보캠페인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31일 오후3시부터 월드컵현대주유소(수성구 연호동 소재)외 5개소를 방문하여 『주유중 엔진정지』홍보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화재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에너지 낭비와 대기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들에게 홍보문구가 적힌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유 중에는 엔진을 꺼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주유원 등 주유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유중 엔진정지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내일부터는 『주유 중 엔진정지』집중단속을 펼쳐 위반 시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의거 주유소 관계자에게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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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확산 구급관계자 대책 회의 실시
대구소방본부는 8월 31일 김국래 소방본부장 주재로 ‘신종플루 확산 대비 소방관계자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119구조구급대원 과 시민들의 감염방지와 안전관리를 위해“신종플루 유행 대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국내 사망자 발생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환자 신고에 최초로 반응하고 접촉하는 기관인 소방본부 등이 시민들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환자의 응급처치 및 이송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신종플루로 인해 119구조구급대원과 시민들의 인명피해와 사회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일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대책은 응급환자의 신고에 최초로 반응하는 119 상황실은 신종플루 관련 증상 등을 파악한 후 119구조구급대에 출동 지령한다.출동 및 현장 도착 구급대원은 마스크 및 위생장갑 등을 반드시 착용하고 의심환자인 경우 체온을 반드시 측정, 그리고 모든 환자에게 1회용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토록 했으며, 환자 병원 이송 중 환자의 활력징후 반드시 측정하고 이송병원에는 반드시 사전 고지하여 치료 및 진찰 여부를 확인토록 했다.병원 이송 후 모든 1회용 개인보호장비는 폐기물 처리하고 장비 등은 염소계 소독제(알코올 등)로 소독 후 건조토록 한다. 특히 김국래 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의 신종플루 감염 및 확산 방지에 모든 소방행정력을 동원하고 구조구급대원등이 예방접종을 적기에 이뤄지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소방력 출동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위생수칙 등 유행시 행동요령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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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화학관 합동소방훈련실시
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27일(목) 경북대학교 화학관에서 시설팀 등 관계자 및 소방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진압태세 확립, 자위소방대원의 초동대처능력 및 소방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화학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소화활동상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고자 실험실내에서 취급되고 있는 위험물의 종류 및 안전관리 실태를 관계자와 합동으로 점검했다.훈련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편성에 따른 임무별 행동요령 숙지 및 초동 대처 능력 강화 ▲출동대별 출동노선 및 차량 부서선정 ▲단계별 대응매뉴얼에 따른 진압대책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활용 자체진압능력 강화 ▲위험물취급에 따른 상황별 대응능력 확립 ▲재난사고·상황발생시 자위소방대 편성에 따른 각 대원별 대응·수습능력을 강화 ▲응급환자 심폐소생술등 관계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관할대인 침산119안전센터는 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대응단계에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학교 및 실험실 등과 함께 구축된 안전관리협의회 위원과 함께 실험실별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대책 마련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더불어 각 개별적으로 산재한 화학물질 등으로 실험실내에서의 연구활동 시 안전장구 및 보호장비 미착용 등에 따른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한 유사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히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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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성과 토론회 개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8. 31(월) 11:00 청도군 매전면 동창천에서 서장, 119시민수상구조대원(기마대, 스쿠버동호회, 의소대)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119시민수상구조대 활성성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 1~8. 31까지 2개월간 운문댐 하류보와 동창천에서 피서객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안전사고 예방 순찰 및 계도활동에 나서, 기간 중 단 1건의 인명사고도 발생치 않았으며, 449명(응급처치 78명, 안전계도 354명, 미아 17명)이 시민수상구조대의 도움을 받았다.오늘 행사에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상 문제점 도출 및 개선사항 수렴, 수범사례 전파, 익년도 활동 계획 수립시 반영할 운영사항 수렴 등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이태근 경산소방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자율적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개선사항은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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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달성군 화원읍 천내3리 마을회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ㆍ당뇨체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였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요즘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인플엔자 예방을 위하여 외출시 마스크착용과 외출후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운동으로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고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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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구급대원 신종플루 감염방지 교육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지난 28일(금) 세명병원에서『구급대원 신종플루 감염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는 최근 신종플루 감염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구급현장 최일선에서 다양한 환자들과 접촉이 불가피한 구급대원들의 신종플루 감염방지를 위한 것으로, 신종플루의 위험성과 전염성, 의심환자 대응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구급대원들이 현장출동 시 의료용마스크 및 보안경, 글러브등 개인안전장구 착용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환자 이송 전후 손 세척 및 차량소독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또한 감염방지마스크 3,500매와 손세정제등을 각 구급차에 비치했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시민 개개인이 위생관리에 신경 쓰고 불필요한 외출이나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를 피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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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모서면 득수리 주택화재
상주소방서는 29일 밤 9시 55분경 상주시 모서면 득수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TV, 컴퓨터, 냉장고 등 가전제품 등 1천 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압되었다. 최초 신고자 이00(남, 72세)가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주택 우측 천정부분의 노후된 배선이 단락되면서 불이 나 주택 전체로 연소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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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안전19지원단 운영보고회 개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31일 오전10시 3층 소회의실에서 서민경제생활 지원을 위한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 운영관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부터 추진중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의 운영 실적을 평가분석하고, 관내 소외계층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화재취약계층 자매결연 등 서민생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중심의 소방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토의했으며, 지속적 성과 관리를 통해 범국민 경제위기 극복에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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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성물질 화재진압대책 수립
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최근 금속화재가 6월, 7월에 관내 발생하여 금수성물질을 사용하는 공장에 대한 금속화재진압대책을 수립하였다. 금속화재는 다른 화재와 달리 물이나 폼을 사용할수 없으므로 화재를 인지한때부터 화학차량의 분말, 마른모래 등을 차량에 적재하고 현장으로 출동하여야 하며, 동시에 다른 지원출동대에 대해서도 마른모래나 삽 등을 반드시 준비하고 출동하여야 한다.금속화재는 다른 화재에 비해 화재를 진압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리게 되므로 직원들의 체력과 금속화재에 대한 안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식성가스가 발생되기도하고, 고온으로 방화복이나 방수장화가 녹아내리기 때문에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며 진화작업을 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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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사망원인은 ‘살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원인이 마취제 과다투여로 인한 살인 쪽으로 결론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미국 LA카운티 검시소는 현지시간 28일, 지난 6월 25일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의 사인을 '살인(homicide)'으로 최종 결론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 주치의 머리와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 검시소에 따르면, '과도한 마취제 투여(acute propofol intoxication)'와 디프리밴으로 불리는 강력한 마취제인 프로로폴(Propofol)과 벤조디아제핀으로 불리는 신경안정제 로라제팜(Lorazepam)의 과도한 투약이 직접적인 사인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지난 25일 LA카운티 검시소의 한 검시관에 의해 잭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치사량' 수준의 마취제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타살 쪽으로 무게가 급격히 이동했었다. 이에 따라 잭슨의 주치의에 대한 검찰의 기소 여부에 시선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사법당국은 고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리에 대해 살인 용의자 혐의로 기소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의 영향력을 감안, 그간 세밀한 수사를 진행해 온 경찰은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리가 불면증 치료를 위해 투약한 프로포폴이 사인과 직접적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관련성 입증을 위해 수사에 집중해 왔다. 머리는 경찰조사에서 잭슨의 불면증 치료를 약 6주간 해왔으며, 매일 밤 강력한 마취제인 프로포폴 50㎎을 정맥주사를 통해 주입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머리는 잭슨의 약물중독을 우려, 마취제 사용량을 줄이려고 노력했으며 사망 전날 밤에도 마취제 대신 진정제를 투여했고, 잭슨이 잠을 이루지 못해 사망 당일 오전 프로포폴 25㎎만 주사했을 뿐이라고 경찰 진술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사망한 마이클 잭슨의 자택에서 다량의 마리화나가 발견됐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고 있다. 미 ‘피플’지 온라인판은 27일(현지시간) 사법당국의 수색영장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잭슨의 사망 4일 후에 이뤄진 자택수색과정에서 두 봉지의 마리화나와 수면제인 테마제팜, 로르제팜(아티반)과 다이아제팜 등 항불안제의 빈 병들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자매지 www.usinside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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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대응에 모든 정부역량 집중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 장관)는 신종 플루 예방백신 확보 및 투여 방침과 대응체계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을 더욱 보완하여 발표했다. 8월28일 하루동안 257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1,640명이 치료 또는 격리관찰을 받고 있고 7명이 입원중으로 현재까지 총 3명이 사망했다. WHO와 미국, 영국, 호주 등 각국의 전문가들은, 이제까지 집계된 신종플루 발생 자료를 토대로, 보통 계절 독감보다 전염속도는 빠르지만 합병증(영국 : 환자 중 15%)이나 사망률(영국 : 환자 중 0.1~0.2%, 일본은 전체 추정 환자 11만명 중 5명 사망하여 0.005%)은 일반적인 겨울철 독감 수준이다.(영국과 호주, 전체 환자의 0.1%정도로 추정, 미국은 0.01%) 호주의 경우, 겨울을 나는 동안 총 34,332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0.4%에 해당하는 14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예년 계절독감 수준의 피해최근 우리나라의 사망자가 2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자료는 최악의 상황을 가장한 시나리오이며 현실성이 매우 낮고 우리나라 공식적 자료로 볼 수 없다. 다만, 최근 사망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중증의 합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65세 이상 노인, 만성 질환자, 임산부, 6세 이하 소아)에 해당하는 국민들은 주의가 필요함. 따라서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아야 한다.신종플루 감염을 막기 위한 가장 유효한 수단은 예방접종이므로 조속히 백신이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가 예방백신 허가과정이 진행중인 만큼 연내 허가가 되는대로 확보된 예방백신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11월 중순경에 접종을 시작하여, 내년 2월까지 의료인, 임산부, 학생 및 군인 등을 대상으로 유행 전파를 억제할 수 있는 규모, 즉 전 인구의 27%인 1336만명에 대한 접종을 마치도록 할 계획이다.녹십자사가 생산 가능한 1,200만 도즈(연내 700만 도즈, 내년 1~2월 500만 도즈) 중 일부인 500만 도즈에 대해서 면역증강제를 사용하여 물량을 확대하고, 외국 제조사(GSK)로부터는 300만 도즈를 수입하여 당초 목표 물량을 확보할 것이다.외국 제약사의 경우, 금주 8.24~27일까지 대표단(단장 : 질병관리본부장)을 파견하여 접촉한 결과, 구매계약에 합의하고 당초 내년에 공급하려던 300만 도즈를 연내 공급하기로 했다.따라서 백신허가가 조속히 이루어져 금년내에(11월예상) 예방백신 1,000만도즈(국내생산 700만, 수입 300만)가 확보되면 1회 접종시 최대 1,000만명(2회 접종시 최소 500만명)에 대한 예방접종이 가능할 것이다.* 임상허가 결과에 따라 1회접종 또는 2회 접종이 결정되므로 접종대상은 허가후 최종 결정확보된 백신접종 우선순위는 의료/방역요원을 우선접종할 계획이며, 임산부·영유아를 우선시하여 질병취약계층의 추이를 보아 향후 결정할 계획이다.타미플루는, 예방접종 이전에 유일한 방어 수단이므로 충분히 확보하여 필요한 모든 대상자에게 투약할 것이다.총 인구의 11%인 531만명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내 500만명분을 추가로 확보하며,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지출이 의결되면 즉시 구매 절차를 진행(구매에도 문제가 없음)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총 인구의 20%를 투약할 수 있는 물량을 상시 국내에 비축할 것이다.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를 확대·개편하여 재난관리법에 따른 재난관리본부에 버금가는 조직으로 운영한다.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노동부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4개 부처 관계관이 8.31일부터 파견 근무하며, 기존 대책본부에 복지부 내 과장급 간부 4명 등 추가 인력을 배치하여 종전 15명에서 29명으로 조직과 인력을 확대 개편했다.신종플루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손씻기의 습관, 기침·재채기 할 때 휴지나 옷으로 가리고 하기,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사람 많은 장소는 피하기, 임신부, 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진료를 받고 항바이러스제 투약 필요신종플루 유행 확산에 대비하여 지난 8월26일 복지부 직원들이 직접 모든 보건소와 치료거점병원, 거점약국 등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했고, 점검 결과, 거점병원들이 비용문제로 격리 병상 확보 애로, 다른 환자와 의료진 감염 등의 문제를 파악했다. 이에 따라 격리병상 확보 등 추가 비용을 지원계획, 의료진 보호를 위하여 타미플루, 마스크 배분 등 보호대책 신속히 강구하고, 앞으로 의료계와 정부의 긴밀한 협조를 위해 8월 30일 「신종플루 대응 민관협의체」를 구성, 여기에서 치료거점병원 등에 대한 세부적인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 결정했다.정부는 국민들에게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지나친 동요나 과잉 대응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건강한 사람들이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바라거나 신종플루를 예방한다면서 다른 백신을 접종받지 않도록 하고,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면서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신종플루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유행이 진행될수록 정부를 믿고 각종 지침대로 이행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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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반공학회 인천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인천시와 한국지반공학회는 인천이 세계적인 도시로 위상이 올라감에 따라 인천지역기술발전 특별위원회창립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인천위원회 회장에 취임한 인천시립전문대 김기웅 토목과 교수는 인천시, 건설회사, 설계회사 및 관련 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기 위하여 오는 9월 1일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성공적인 도시축전은 물론 학술발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함은 물론, 향후 인천 주요 기반시설물에 대하여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회 회원 모두는 헌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창립기념식에는 한국지반공학회 김홍택 회장과 학회 부회장 겸 토질 및 기초기술사회장을 맡고 있는 안상로 회장 및 인천광역시 관계 공무원 및 학회 회원 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기념식에서는 특별강연 2편이 있을 예정이며 강연자로는 인천시 김진영 도시계획국장이 인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발표하고, 유신코퍼레이션 인천사무소 총괄책임자인 최인걸 전무이사가 인천에서 지반공학 기술자의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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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구급대원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2위'차지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 대표로 8.28일(금) 『제1회 경상북도 구급대원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 출전한 하양119안전센터 구급팀(소방사 김선자, 김남석)이 ‘2위’를 차지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최근 심폐소생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구급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 15개 관서에서 대표로 선발된 총 15팀이 출전하여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하는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쳤으며, 경산 대표로 출전한 하양119안전센터 구급팀이 성주소방서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평가는 총 100점을 만점으로 표준프로토콜 70점, 기록지 30점으로 평가, 3명의 심판관이 판정해 순위가 결정됐다.심폐소생술(CPR)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갑자기 멈추었을 때 실시하 는 응급처치로, 최근에는 “아버지를 구한 초등학생”,“물에 빠진 제자 를 살린 교생”등 심폐소생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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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 실시하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점촌119안전센터(센터장 윤희명)에서는 28일 오전 11시 문경시 모전동 매봉아파트 2단지에서 고층건물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였다. 지난 6월 7일 경남 창원시 00빌라 화재로 일가족 4명 사망(1명 추락), 지난 3월 11일 강남구 압구정동 00아파트 화재로 1명 추락 사망, 광주광역시 학동 00아파트 화재 로 부상1명 등의 사고로 인하여 화재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훈련에서는 에어매트 및 굴절사다리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훈련, 비상시 소방통로 확보, 관계자의 119신고 등 화재의 통보 및 피난유도 등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윤희명 점촌센터장은 “시민들이 안전을 위하여 선착대의 인명구조를 위한 기본 인력ㆍ장비를 구축하고 다양한 장비개발과 소방통로 및 소방활동공간 확보 법적 제도화등을 통하여 맞춤형 인명구조ㆍ진압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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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 119지역대 착공으로 하회마을 안전 지킴이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풍천 119지역대를 하회마을과 어울리게 전통 가옥형태로 신축공사 착공을 시작했다. 기존 건물은 풍천면 사무소내에 있어 시설이 노후, 협소하고 소방차를 주차해 놓을 공간조차 부족하다. 이번 착공되는 청사는 풍천면 하회리 818-3번지에 부지면적990㎡, 전용면적 172.31㎡ 연면적 171.17㎡의 철근콘크리트조로 1층 1개동으로 지어지며 도비 총 4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1월 13일 준공예정이다. 앞으로 풍천 119지역대가 완공되면 하회마을과 풍천 오지마을의 화재 및 각종 재난의 파수꾼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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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활동 앞장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8일 화원시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활동 홍보를 실시하였다. 신종플루(인플루엔자A/H1N1)감염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감염자수가 전국적으로 3천명이 넘었으며 3명의 사망자가 발생, 시민들의 우려가 한층커져가고 있다. .대구달성소방서장은 외출후 손씻기의 생활화, 외출시 마스크 사용 , 다중이 운집한 장소의 출입을 삼갈것을 당부했다. 또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목아픔, 기침, 콧물 등)이 나타날경우에는 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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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소방안전체험교실
경산소방서 조영119안전센터(센터장 이수호)는 8. 28(금) 10:30 소방서 전정에서 새순어린이집 원생들을 초청,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재난발생 시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소화기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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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소방체험교실 운영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8월 28일(금) 10:00 호선어린이집(북구 태전동 관음타운내)을 방문하여 원생 및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체험교실을 운영했다. ▲ 이것이 소화기입니다 이날 교육에서 어린이들은 이동안전체험차량에 탑승하여 실제 화재현장과 유사한 열·연기·지진체험 및 연기 속 비상구 탈출 등의 대피체험을 하였고, 소화기 교육 및 체험도 병행 실시하여 초기 화재진화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였다. 아울러 어린이들과 동행한 학부모와 아파트 주민들에게도 병행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 소화기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향후에도 서부소방서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에 대한 몸으로 체감하는 다양한 체험 및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 “안전의식”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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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서비스 헌장 관련 소방공무원 교육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본서 2층 회의실에서 소방행정서비스헌장 운영담당자 교육 및 헌장학습동아리 모임을 개최하였다. ▲ 소방행정서비스 담당자교육 및 학습동아리 모임 실시 소방행정서비스 헌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구현하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동부소방서는 이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담당자 교육 및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서 고객(시민)우선주의를 실현하는 것에 대해서 토론 및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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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다중이용업소는 우리가 지킨다.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8.28.(금) 14:00 3층 소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을 주제로 화재취약 요인과 사전예방요령, 비상구의 중요성 및 관련 특별법령 안내와 전국민이 한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실질적이고 알찬 교육이 되도록 교안 및 교육방법 등을 개선하여 다중이용시설의 대형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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