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31일 오전10시 3층 소회의실에서 서민경제생활 지원을 위한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 운영관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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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부터 추진중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의 운영 실적을 평가분석하고, 관내 소외계층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화재취약계층 자매결연 등 서민생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중심의 소방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토의했으며, 지속적 성과 관리를 통해 범국민 경제위기 극복에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