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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경사 대구 민속씨름대회 중년부 개인전 우승
제 3회 대구광역시 민속씨름대회 중년부 개인전에서 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싸이카)소속 허영호 경사가 우승을 차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국민생활체육회 주최 제3회 대구광역시 민속씨름대회가 지난 8월 29일 오전10시 각 구 1, 2, 3위 총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한달여 전부터 근무를 마치고 일주일에 1시간씩 경대병원 씨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씨름 연습에 매진한 교통안전계(싸이카) 허영호 경사는 대구씨름왕 선발전(9. 8개최)을 겸한 제 3회 대구광역시 민속씨름대회 중년부 개인전에 출전하여 당당히 우승을 했다.허 경사는 41세의 나이로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1990년에 순경 특채로 경찰에 입문 현재 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에서 근무 중으로 1993년 전국씨름왕을 한바 있고, 대구 씨름왕대회에서 10회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오는 9월 8일 개최되는 대구씨름왕 대회와 전국대회(일정 미상)에도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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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 대응능력 강화 위한 직무교육 실시
경산소방서 풍각119안전센터(센터장 정윤재)는 9월 1일 화재 또는 구조구급현장에서의 신속한 활용으로 인명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로프 매듭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국내 사망자 발생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각급 학교 개학으로 신종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 구급대원 감염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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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특수차량 조작 경연대회 준비!
상주소방서는 17일에 있을 특수차량 조작기술경연대회에 앞서 대회 준비를 위한 회의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대회는 특수차량(굴절소방차) 조작요원을 양성하고 조작기술 능력을 키우며 장비조작 기술연마를 통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장비를 조작하기 위해 경북 도내 16개 소방서에서 9월 15일부터 대회가 치러진다.상주소방서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 평가내용은 특수차량(굴절소방차)에 대한 구두 질문과 차량 유지관리 및 비상 응급조치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재난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을 평가를 통해 사전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상주소방서 방호담당은 “고층건물 화재와 인명구조에 사용되는 특수차량 즉 굴절소방차는 일반 소방차와는 달리 섬세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장비로써 정확한 조작기술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장비조작 능력 향상과 대회의 좋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런 특수소방차량이 재난현장에서 활용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소방통로에 차량을 주,정차 해서는 안되고, 특히 아파트단지에서는 사다리소방차나 굴절소방차가 활동할 수 있는 “소방차 전용공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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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심폐소생술, 소중한 생명 살려내다
지난 8월 17일 14:22분경 경북소방본부 상황실로 한 여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남편이 이상해요, 자다가 갑자기 몸이 뻣뻣하고 이상해요”라며 신고해 왔다. 신고를 받은 경산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진준호 등 3명이 현장으로 출동하며 신고자와 전화통화해 호흡과 의식이 없다는 신고자의 말에“기도를 확보하고 인공호흡을 실시하라”지도하고, AED등 심폐소생술을 위한 구급장비를 갖춘 후 현장에 도착했다.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신속하고 침착하게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후 환자에게 자동제세동기 패드를 부착 전기충격을 가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 후 자발호흡과 맥박이 돌아왔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구급차 안에서도 심폐소생술은 계속되었다. 이러한 구급대원들의 노력 덕분인지 다행히 병원에 도착해 의사에게 환자를 인계할 때는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많이 회복된 상태였다. 환자는 중장년층 돌연사의 주범인‘급성심근경색’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급성심근경색은 혈관이 막혀 심장마비가 왔을 때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않으면 곧바로 사망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하다.환자는 당일 응급조치 후 경대병원으로 재이송 치료하여 8월 19일 의식이 회복 호전되었으며 8월 27일 퇴원 후 현재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가족들은 가슴을 쓸어 내리며 경산소방서 구급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진준호 소방사는 “하루에도 7~8건씩 각종 사고현장에 출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지만 나로 인해 이렇게 소중한 생명이 소생될 때는 큰 보람과 활력을 느낀다”고 말했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심장마비가 왔을 때 적절한 심폐소생술로 소생할 확률은 그렇지 않을 때보다 3배나 높아진다”며“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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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지난 8월 31일 오후 6시 지난 7월1일부터 2개월간 운영해오던 동촌유원지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 ▲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직되어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인명구조교육을 이수하고 하절기 물놀이 사고가 많은 동촌유원지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날 해단식에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전원과 동부소방서 전 간부가 참석하여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인명구조 7명, 안전지도 58명, 심폐소생술교육 500명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동촌유원지를 찿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격려를 받았다.대원들은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봉사의 기쁨을 얻었다며 내년에도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에 참가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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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
국민소득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수도권주변에 골프장이 많이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사용되는 농약으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오염등에 대한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이에 따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골프장의 잔디, 수목 등 농약살포로 인한 토양 및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도내 운영중인 120개 골프장에 대하여 2009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해당시군과 합동으로 하반기 농약잔류량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골프장 시료채취는 불시에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되며, 채취지점은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오염물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선정하여 채취한다. 이번에 조사하는 것은 잔디, 토양 및 최종유출수에 대한 엔도설판 등 30개항목이며, 이중 고독성농약은 13개, 잔디품목 미등록농약 7개, 잔디품목 등록농약 10개이다. 골프장 조사결과 사용이 금지된 농약 중 고독성농약이 검출될 경우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 1,000만원 이하, 잔디품목 미등록농약이 검출될 경우 농약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한다. 그동안 연구원에서 골프장에 대한 조사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2006년부터 2009년 상반기까지 4년 동안 사용이 금지된 농약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앞으로 경기도는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조사 뿐만 아니라 농약 사용량을 줄이도록 홍보 및 현장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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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국장’ 현충원 안장 취소 가처분 신청재판 시작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결정.현충원 안장 취소 가처분 신청’ 첫 재판이 지난 31일 오후 4시 서울행정법원 210호 법정에서 열였다. 이번 취소 재판은 김진철, 이요섭, 이재진, 유정상씨 등 59명이 지난 22일 제기한 가처분 신청 첫 재판이다. 가처분 신청인들은 교회 목사를 비롯 미국에 있는 학자들, 시민단체 대표들 59명이 연명으로 서석구 변호사를 법정 대리인으로 내세워 제기했었다. 이들 59명 외에 서석구 배성호씨 등 2명이 제기한 소송도 별도로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행정법원 앞에서 소송인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소송인들은 회견을 통해 “승소 재판을 위해 애국시민들이 재판에 적극 참여, 조용하게 지켜봐 달라”며 “절대로 법정 소란을 일으키지 말아 줄 것”도 호소했다. 자매지 www.usinside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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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기록화사업 사진전시회 변화하는 도시․인천
인천시 제1차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은 인천시의 총체적인 도시이미지 형성과 시의 도시경관 관리 및 도시이미지 홍보를 위해 현재의 인천모습을 사진이라는 영상매체로 주기적으로 파악, 기록하는 사업이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동 사업을 지난 10월에 착수하여 사진기록화 작업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및 조망점 선정 후 전문사진작가로 구성된 촬영팀을 구성하여 지난 8개월에 거쳐 인천 전 지역을 일반촬영은 물론 항공 및 선박을 동원해 세부적이고 사실적인 촬영을 마친상태이다.현재 촬영이 완료된 사진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자문을 마치고 촬영된 사진에 대한 사진분류 작업 및 보강촬영을 진행중에 있다. 이에 금회 촬영된 사진 중 우리시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인 사진을 선정하여 변화하는 도시․인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씨티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6일간 사진 전시회을 진행중에 있다. 금회 전시되는 사진내용은 변화하는 도시 ․ 인천이라는 주제에 맞도록 명품도시 인천, 항구도시 인천, 인천의 자연경관등 3파트로 분류되어 선정된 33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광역시 제1차 도시경관기록화사업 용역의 중간점검 및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천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여주여 인천의 홍보는 물론 인천의 현재 모습을 정확하게 기록하여 분석함으로써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고 인천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기 위한 정책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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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개발 우수장비로 뽑혀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26일 소방본부에서 개최한 한국형 소방장비 개발대회에서 복식사다리 연결 고정탭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장비를 개발한 이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윤상태 소방장은 "평소 재난현장에서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소방대원 2명이상이 화재진압, 인명구조, 기타 문개방 등을 위해 복식사다리를 사용 할 경우 복식사다리 2개를 서로 밀착 전개하고 고정연결탭으로 단단히 고정시킴으로써 소방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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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및 주변 화재예방 가두캠페인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동구 신암5동 95-161번지 소재 동서시장에서 화재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불조심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화재예방 및 길터주기 홍보방송을 실시했고 시장상인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장통로 확보훈련, 119신고요령 등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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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주유 중 엔진정지 홍보캠페인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31일 오후3시부터 월드컵현대주유소(수성구 연호동 소재)외 5개소를 방문하여 『주유중 엔진정지』홍보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화재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에너지 낭비와 대기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들에게 홍보문구가 적힌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유 중에는 엔진을 꺼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주유원 등 주유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유중 엔진정지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내일부터는 『주유 중 엔진정지』집중단속을 펼쳐 위반 시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의거 주유소 관계자에게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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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확산 구급관계자 대책 회의 실시
대구소방본부는 8월 31일 김국래 소방본부장 주재로 ‘신종플루 확산 대비 소방관계자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119구조구급대원 과 시민들의 감염방지와 안전관리를 위해“신종플루 유행 대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국내 사망자 발생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환자 신고에 최초로 반응하고 접촉하는 기관인 소방본부 등이 시민들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환자의 응급처치 및 이송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신종플루로 인해 119구조구급대원과 시민들의 인명피해와 사회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일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대책은 응급환자의 신고에 최초로 반응하는 119 상황실은 신종플루 관련 증상 등을 파악한 후 119구조구급대에 출동 지령한다.출동 및 현장 도착 구급대원은 마스크 및 위생장갑 등을 반드시 착용하고 의심환자인 경우 체온을 반드시 측정, 그리고 모든 환자에게 1회용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토록 했으며, 환자 병원 이송 중 환자의 활력징후 반드시 측정하고 이송병원에는 반드시 사전 고지하여 치료 및 진찰 여부를 확인토록 했다.병원 이송 후 모든 1회용 개인보호장비는 폐기물 처리하고 장비 등은 염소계 소독제(알코올 등)로 소독 후 건조토록 한다. 특히 김국래 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의 신종플루 감염 및 확산 방지에 모든 소방행정력을 동원하고 구조구급대원등이 예방접종을 적기에 이뤄지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소방력 출동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위생수칙 등 유행시 행동요령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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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화학관 합동소방훈련실시
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27일(목) 경북대학교 화학관에서 시설팀 등 관계자 및 소방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진압태세 확립, 자위소방대원의 초동대처능력 및 소방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화학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소화활동상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고자 실험실내에서 취급되고 있는 위험물의 종류 및 안전관리 실태를 관계자와 합동으로 점검했다.훈련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편성에 따른 임무별 행동요령 숙지 및 초동 대처 능력 강화 ▲출동대별 출동노선 및 차량 부서선정 ▲단계별 대응매뉴얼에 따른 진압대책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활용 자체진압능력 강화 ▲위험물취급에 따른 상황별 대응능력 확립 ▲재난사고·상황발생시 자위소방대 편성에 따른 각 대원별 대응·수습능력을 강화 ▲응급환자 심폐소생술등 관계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관할대인 침산119안전센터는 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대응단계에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학교 및 실험실 등과 함께 구축된 안전관리협의회 위원과 함께 실험실별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대책 마련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더불어 각 개별적으로 산재한 화학물질 등으로 실험실내에서의 연구활동 시 안전장구 및 보호장비 미착용 등에 따른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한 유사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히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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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성과 토론회 개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8. 31(월) 11:00 청도군 매전면 동창천에서 서장, 119시민수상구조대원(기마대, 스쿠버동호회, 의소대)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119시민수상구조대 활성성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 1~8. 31까지 2개월간 운문댐 하류보와 동창천에서 피서객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안전사고 예방 순찰 및 계도활동에 나서, 기간 중 단 1건의 인명사고도 발생치 않았으며, 449명(응급처치 78명, 안전계도 354명, 미아 17명)이 시민수상구조대의 도움을 받았다.오늘 행사에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상 문제점 도출 및 개선사항 수렴, 수범사례 전파, 익년도 활동 계획 수립시 반영할 운영사항 수렴 등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이태근 경산소방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자율적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개선사항은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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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달성군 화원읍 천내3리 마을회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ㆍ당뇨체크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였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요즘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인플엔자 예방을 위하여 외출시 마스크착용과 외출후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운동으로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고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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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구급대원 신종플루 감염방지 교육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지난 28일(금) 세명병원에서『구급대원 신종플루 감염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는 최근 신종플루 감염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구급현장 최일선에서 다양한 환자들과 접촉이 불가피한 구급대원들의 신종플루 감염방지를 위한 것으로, 신종플루의 위험성과 전염성, 의심환자 대응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구급대원들이 현장출동 시 의료용마스크 및 보안경, 글러브등 개인안전장구 착용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환자 이송 전후 손 세척 및 차량소독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또한 감염방지마스크 3,500매와 손세정제등을 각 구급차에 비치했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시민 개개인이 위생관리에 신경 쓰고 불필요한 외출이나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를 피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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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모서면 득수리 주택화재
상주소방서는 29일 밤 9시 55분경 상주시 모서면 득수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TV, 컴퓨터, 냉장고 등 가전제품 등 1천 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압되었다. 최초 신고자 이00(남, 72세)가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주택 우측 천정부분의 노후된 배선이 단락되면서 불이 나 주택 전체로 연소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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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안전19지원단 운영보고회 개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31일 오전10시 3층 소회의실에서 서민경제생활 지원을 위한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 운영관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부터 추진중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의 운영 실적을 평가분석하고, 관내 소외계층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화재취약계층 자매결연 등 서민생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중심의 소방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토의했으며, 지속적 성과 관리를 통해 범국민 경제위기 극복에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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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성물질 화재진압대책 수립
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최근 금속화재가 6월, 7월에 관내 발생하여 금수성물질을 사용하는 공장에 대한 금속화재진압대책을 수립하였다. 금속화재는 다른 화재와 달리 물이나 폼을 사용할수 없으므로 화재를 인지한때부터 화학차량의 분말, 마른모래 등을 차량에 적재하고 현장으로 출동하여야 하며, 동시에 다른 지원출동대에 대해서도 마른모래나 삽 등을 반드시 준비하고 출동하여야 한다.금속화재는 다른 화재에 비해 화재를 진압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리게 되므로 직원들의 체력과 금속화재에 대한 안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식성가스가 발생되기도하고, 고온으로 방화복이나 방수장화가 녹아내리기 때문에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며 진화작업을 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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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사망원인은 ‘살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원인이 마취제 과다투여로 인한 살인 쪽으로 결론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미국 LA카운티 검시소는 현지시간 28일, 지난 6월 25일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의 사인을 '살인(homicide)'으로 최종 결론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 주치의 머리와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 검시소에 따르면, '과도한 마취제 투여(acute propofol intoxication)'와 디프리밴으로 불리는 강력한 마취제인 프로로폴(Propofol)과 벤조디아제핀으로 불리는 신경안정제 로라제팜(Lorazepam)의 과도한 투약이 직접적인 사인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지난 25일 LA카운티 검시소의 한 검시관에 의해 잭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치사량' 수준의 마취제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타살 쪽으로 무게가 급격히 이동했었다. 이에 따라 잭슨의 주치의에 대한 검찰의 기소 여부에 시선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사법당국은 고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리에 대해 살인 용의자 혐의로 기소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의 영향력을 감안, 그간 세밀한 수사를 진행해 온 경찰은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리가 불면증 치료를 위해 투약한 프로포폴이 사인과 직접적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관련성 입증을 위해 수사에 집중해 왔다. 머리는 경찰조사에서 잭슨의 불면증 치료를 약 6주간 해왔으며, 매일 밤 강력한 마취제인 프로포폴 50㎎을 정맥주사를 통해 주입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머리는 잭슨의 약물중독을 우려, 마취제 사용량을 줄이려고 노력했으며 사망 전날 밤에도 마취제 대신 진정제를 투여했고, 잭슨이 잠을 이루지 못해 사망 당일 오전 프로포폴 25㎎만 주사했을 뿐이라고 경찰 진술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사망한 마이클 잭슨의 자택에서 다량의 마리화나가 발견됐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고 있다. 미 ‘피플’지 온라인판은 27일(현지시간) 사법당국의 수색영장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잭슨의 사망 4일 후에 이뤄진 자택수색과정에서 두 봉지의 마리화나와 수면제인 테마제팜, 로르제팜(아티반)과 다이아제팜 등 항불안제의 빈 병들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자매지 www.usinside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