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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수상자 시상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9월 정기조회를 맞아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9구급대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종합3위를 수상한 구급대원 소방교 이경호, 소방사 이윤경과 대회를 위해 애쓴 구급담당 이용엽에게 상장 및 기념품을 수여했다. 또한 이달에 실시되는 고가사다리차 조작평가 대비를 철저히 하고 소방전술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하여 화재 구조ㆍ구급 출동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고 의용소방대와 상생관계유지를 당부했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구급대원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안동병원 김종규과장을 초청해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하고 일반인들에게 보다 정확한 심폐소생술 확산 교육을 실시할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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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신종인플루엔자 감염방지 교육』실시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7일 안동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직원 감염방지를 위하여 안동병원 김종규 진단검사 의학과장을 초청 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방지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119구급대원 포함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 강사로 나선 안동병원 김종규 과장은 신종인플루엔자의 발병원인, 증상, 감염경로 그리고 예방수칙과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한편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이 되면 신종인플루엔자가 더욱 확산 될 우려가 있다는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라 구조ㆍ구급 및 진압대원에 대한 감염방지 자체 대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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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인상 이유 승객.화물에 부정요금 받아
미국과 한국 등 각 나라에서는 동종의 기업이 짜고 가격을 담합 할 경우 엄청난 벌과금을 물리는 법규가 존재하고 있다. 미국에서 이미 소송을 당했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이번에는 한국에서도 집단소송을 당함에 따라 비상이 걸렸다. 한국 국적 두 항공사는 이미 거액의 벌금을 낸 바있다.(www.usinsideworld.com 2007 .3회 보도) 그런데 이번에는 집단소송에 따른 거액의 손해배상금액까지 물게 됐다.가격담합에 대한 집단소송은 법무부가 지난 2006년 2월 한국 및 유럽의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미주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들의 가격담합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뒤 두회사가 법무부에 혐의를 인정한 뒤 심리가 이뤄지게 됐다.두 항공사는 지난 2000년 1월부터 2006년 7월말까지 약 6년 7개월간 항공유 가격이 인상되면 유류할증료를 올리는 방식으로 두회사가 요금을 담합한 것으로 조사과정에서 드러났다.두 항공사는 화물 및 여객운임을 담합한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화물 요금의 경우 2000년 1월부터 2006년 2월까지 가격담합 혐의가 적용됐다.대한항공은 2007년 8월 1일 미 법무성과 3억달러의 벌금에 합의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9일 5000만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한 바 있다. 미 법무성은 대한항공 관련 책임자에 대한 형사처벌 케이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소비자들이 승소할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부담해야 하는 경제적 손해는 천문학적 금액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집단소송은 일부 피해자가 다수 피해자를 대표해 제기하는 소송으로 가격담합 이전 정상가격과 담합된 가격간의 차액의 약 2~3배를 배상금으로 물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이에 따라 배상금은 2000년~2006년 7월 말 까지 두 항공사가 부당하게 취득한 금액과 벌금으로 산출된다. 법조계는 "2006년 한 해 동안 미주 노선을 이용한 두 항공사의 승객은 270만명이 넘는다"며 "전체 손해배상액은 수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소송을 제기한 로펌의 한 변호사는 "한국과 미국의 소비자가 함께 소송을 제기해 항공업계 민사소송 사상 가장 큰 배상금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출처 자매지: yankeetimes.com -usinsideworld.com -뉴스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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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은 고백하는 날 ‘애자’로 엄마에게 프로포즈 한다
(서울=뉴스와이어) -- 세상에서 가장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모르는 존재, 바로 엄마이다. 그러기에 고맙다. 사랑한다는 쉬운 말조차 어려웠던 대한민국 딸과 아들들을 위해 영화 가 사랑의 메신저를 자청하고 나섰다. 자신만만 감동보장 전국 5만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구동성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라며 엄마와 함께 재관람할 것을 다짐했으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은 엄마에게 티켓을 건네며 데이트 신청을 하겠다는 것! 그 이름만으로도 그 어떤 소재보다 큰 울림을 전하는 ‘엄마’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은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의 쓰나미와 의 스키점프에 이어 또 다른 ‘신드롬’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영화 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인 ‘엄마’는 자극적이고 특이한 다른 소재와는 달리 누군가의 자식이라면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정서적 울림을 이끌어 내는 역할로 그 파장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의 주인공이자, 지긋지긋 말 안 듣는 딸 역할을 연기한 최강희는 ‘엄마에게 그 동안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 며 ‘많은 관객들이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부모님한테 못하는데, 이 영화로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작품에 대한 출연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 이런 최강희의 바람처럼 수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난 후 ‘꼭 엄마와 다시 보고 싶다’며 영화를 통한 사랑고백을 다짐하고 있는 것. 이런 관객들은 온라인 리뷰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엄마랑 다시 한 번 보러 갈래요!’(ID:sepub0348),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던 모든 분들... 이 영화 보십시요”(ID: sproutrouse), ‘엄마한테 잘해야겠어요’(ID:gksktl11), ‘엄마한테 선물하는 모든 딸들의 영화에요’(ID:ru400) 등의 엄마를 떠올리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 같은 반응 때문인지 첫 시사회 이후 영화 의 시사회에는 유난히 엄마와 함께 온 젊은 관객들이 눈에 띄고 있는데 영화가 끝난 후에는 서로 눈물을 닦아주며 두 손을 꼭 잡고 집에 돌아가는 등 타 영화시사회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엄마와 함께 영화를 관람한 한 관객은 본인의 블로그에 ‘엄마랑 손 꼭 잡고 울고 웃으며 봤는데 영화 보고 앞으로는 엄마와 여행도 더 많이 가고, 더 많은 시간 엄마와 좋은 시간 보내리라 맘 먹게 되더라’(ID:하짱)며 영화를 보고 난 후 더욱 진해진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한 중년 여성 관객은 시사 후 가진 감상 인터뷰를 통해 “딸하고 꼭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딸들에게는 어머니에게 못다한 사랑의 고백이 되고, 어머니들에게는 딸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인 영화 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에 이어 자신만만 전국 5만 감동 시사회를 진행하며 전국에 ‘애자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 는 오는 9월 9일 개봉을 확정해 하루 더 빨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출처: 데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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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앞선 재난대응을 위한 사전점검 실시
인천소방본부는 한발 앞선 재난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장급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반을 편성, 재해 취약요소 점검중이라고 밝혔다. 금번 8월 호우로 일부 산사태가 발생한 경인교대 뒷산 피해지점에 대해 안전 및 항구복구 대책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3일부터 재난관리과장을 중심으로 한 해당부서 팀장 등 4명과 함께 계양구 계산동 산57-1번지 산사태 위험지구 외 인근 금번 수해로 인한 산사태 발생지역, 수봉공원 입구 주차장 부근 급경사지, 인천기계공고 뒤 두진 아파트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서는 취약지역에 대하여 주변 추가 위험 요인이 있는지 살펴보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항구복구, 위험시설 주변에 추가로 안내간판 설치를 검토 등 위험 지역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기로 하고 다음주까지 추가로 20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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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투자유치차 미국 방문
김문수 경기지사가 해외기업 투자유치와 교류통상 강화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김 지사는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4박6일 일정으로 투자유치와 통상교류에 나섰다. 김 지사는 뉴욕~샌프란시스코~LA를 차례로 방문해 5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또한 경기도내 섬유, 의류 수출기업 9개사로 이뤄진 경기도 북미섬유의류 통상촉진단을 방문 격려하고 함께 경기도 세일즈에 팔소매를 걷어 붙인다. 도내 섬유의류 산업의 세계적 품질을 알리고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경기도의 국제적 신뢰도 향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김 지사는 이와 함께 LA경기도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경기도의 투자 통상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현지 한인대표 간담회를 통해 최근의 한인사회 동향을 듣고, 이들이 미 현지에서 느끼는 경제위기의 흐름에도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이밖에도 박물관, 한인학교, 마리나를 둘러보며 건축, 교육, 문화 부문에서 도정발전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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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자연휴양림 자연정화운동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와 달성119시민안전봉사단(단장 정상화)은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달성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하여 비슬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소방공무원과 119시민안전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해 자연휴양림 일원 쓰레기를 수거하고 플래카드와 전단지를 활용하여 자연보호운동과 대시민 화재예방홍보활동을 펼쳤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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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노인복지센터 소방안전교육 실시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4일 현풍면에 소재한 효경노인복지센터에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 복지시설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자력에 의한 대피능력이 부족하고, 화기취급에 대한 안전의식 및 대응능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야간에 상주인원이 부족하여 초기대응 능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문제점에 대비하여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노인들은 대처능력이 미흡함으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속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고 화재발생시 초기대응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소화기사용법 및 관리법을 교육하였으며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응급처치요령을 교육하였다.달성소방서는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사시 대피요령이나 응급상황시 대처능력이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노유자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으로 만약의 사고 시 발생할수 있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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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라늄 농축 성공·폐연료봉 재처리·핵무기화 밝혀
북한 김정일이 또다시 핵 광증을 드러내 보이며 유엔과 미국을 협박하고 나섰다.4일 베이징과 도쿄에서 청취된 북한 중앙통신과 북한 TV 매체의 발표에 의하면, 뉴욕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앞으로 지난 3일 보낸 편지에서 “우리는(북한) 우라늄 농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으며 폐 연료봉 재처리도 마감 단계이며 추출한 플루토늄을 통해 핵무기화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 유엔 대표는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그러나 우리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평화적 발전 권리를 난폭하게 유린하는데 이용된 6자회담 구도를 반대한 것이지 조선반도 비핵화와 세계의 비핵화 자체를 반대하거나 부정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북한은 “조선반도의 비 핵화는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 핵 정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미국과 대화하기를 바라고 있음을 내비쳤다.평양의 중앙통신이 보도하고 이를 인용 보도하는 형식을 취한 북한 매체들은 “3일 우리의 유엔대사가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북한제재에 대한 상응 조치에 대해서 우리는 이미 명백하게 우리의 뜻을 밝혔다”고 주장하면서 “폐연료봉 재처리가 마감된 단계에서 마무리 되고 추출한 플루토늄을 이용, 핵무기화 되고 있으며 우라늄 농축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결속단계에 들어섰다”고 중앙통신은 주장했다.중앙통신은 또 “우리는 대화에도, 제재에도 모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도 유엔 안보리 이사회의 일부 상임이사국가들이 제재를 앞세우고 대화를 하겠다면 우리 역시 핵 억제력 강화를 앞세우고 대화에 임하겠다”고 협박을 늘어놨다.한편 북한은 남한의 ‘나로호’ 발사를 들먹이며 “애초에 우리의 평화적 위성발사를 문제시 하지 않았다면 2차 핵 실험과 같은 우리의 강경 대응도 유발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평화적 경제적 건설까지 빼앗아 가려는 강권과 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행동은 정당한 권리이다”라고 해괴한 논리를 내 세웠다.그런데 북한의 이런 행동에 대해 4일 현재 유엔과 미국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함구하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과 뉴욕의 북한 문제 전문가들은 “북한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방북 이후 미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유엔의 제재가 더욱 강화됨으로써 최후 발악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대단치 않게 평가 절하했다.북한은 최근 아랍에미레이드(UAE)와 인도, 키프르스에서 북한 선박과 이란으로 가는 미사일 무기등을 압류하고, 미얀마에서는 북한 선박의 입항금지를 당하는 등 옴짝달삭 하지 못하게 되자 유엔과 미국에 신경질적인 발작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9월 시작되는 유엔 총회와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정상회담) 정상회담을 앞두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알리고자 하는 행동도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김정일은 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평양으로 불러 억류시킨 2명의 미국 여기자들까지 돌려 보내면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미국과 직접 대화를 하고 싶다’는 메지시를 보냈으나 워싱턴에서 “새로운 것이 없다”는 말로 끝내 버리자 황당했던 모양이다.김정일은 빌 클린턴이 버락 오바마를 설득 워싱턴과 평양 사이에 직접적인 대화의 창구가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착각했던 것으로 보인다.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 www.usinside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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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아파트 방화문을 개방하라!
상주소방서는 4일 소방공무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에 발생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고 인명구조를 위해 아파트 현관 방화문 개방법에 대해 전문가 박병규(동아열쇠 대표)로부터 교육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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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복지재단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용상119안전센터(센터장 장현규)에서는 9월3일 (목) 14시부터 안동시 남선면 소재 유은복지재단 에서 직원 및 청각 장애인 근로자 90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사고예방.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최근에 사회적 문제인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내용,대응지침과,감염예방 방법 교육, 벌떼 출몰 대응시 안전수칙 벌에 쏘였을때 응급처치법교육. 뱀에 물렸을때 응급 처치법 등 화재예방과 초기소화 방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화재의 경각심 고취,심정지 응급환자 발생시 유효한 대처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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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예방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제는 에어컨보다는 따뜻한 온돌이 생각나는 계절이 아닌가 싶다. 주택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화재는 부주의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9월 4일 아침에도 상주시 성동동 한 아파트에서 아파트 현관문이 잠긴체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이웃 주문이 신고해 출동한 사건이 있었다. 현장에 도착해 경비실 관계자에게 가스밸브를 차단시키라고 하고 집주인에게 연락해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가스렌지 위에 조리되고 있는 음식물을 치우고 가스밸브를 차단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는 것을 빠른 신고와 조치로 막을 수 있었다.가정에서 취급하고 있는 전기와 가스는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지만 자칫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 갈 수 있는 만큼 사용자의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 가스로 음식물을 조리할 땐 자리를 비우면 안되고, 특히 장시간 조리를 해야 하는 곰국이나 빨래를 삶을 때 자리를 비워 화재가 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가스를 다 사용한 다음에는 가스밸브와 중간밸브를 잠그고 수시로 가스가 새는지 확인해야 한다.전기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사용하거나 안전의식 없이 사용하게 되면 누전이나 단락 과부하 등으로 화재가 일어날 수 있다. 전기는 누전차단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 버튼을 통해 확인하고 자주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전기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 전기 과부하를 막기 위해서는 한 콘센트에 하나의 전열기를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을 콘센트를 뽑아둔다.가정의 행복은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 가정에 어떤 위험한 요소가 없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대비하여 온 가족이 재난으로부터 벗어나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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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가을철 안전사고 안전대책 추진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등산인구의 증가와 이에 따른 산악사고의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주요대책으로는 등산목 안전지키기 활동 전개, 등산로 위치 표지판 정비, 산악 구조장비 일제점검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의용소방대와 연계하여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도 전개한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에는 해마다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는 팔공산에 119구급차를 고정 배치하여 등 산객들에게 상비약을 제공하고, 혈압체크 등의 건강관리와,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향상과 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여건을 무시한 등반이나 음주상태의 산행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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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화재진압훈련에 구슬땀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점촌119안전센터(센터장 윤희명)에서는 4일 오전 11시 안전센터 앞에서 고층건물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였다. 지난 6월 7일 경남 창원시 00빌라 화재로 일가족 4명 사망(1명 추락), 지난 3월 11일 강남구 압구정동 00아파트 화재로 1명 추락 사망, 광주광역시 학동 00아파트 화재 로 부상1명 등의 사고로 인하여 화재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훈련에서는 굴절사다리를 이용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윤희명 점촌센터장은 “시민들이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굴절사다리 및 고가사다리 조작 훈련을 실시하여 만약에 사태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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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면 한 주택 전소로 3천여만원 재산피해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 9월 4일 01시 30분경 안동시 예안면 정산1리 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가 도착시 건물전체가 전소되어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었으며 현장 조사한바 화재 건물은 주택을 창고로 개조하여 사용중이며 소유자 박완숙(남 67세)이 신축 건물 주택안방에서 취침중 집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고 현장 확인한바 창고건물 전체가 화염에 쌓여 있었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 화재로 창고와 창고에 보관중이던 잎담배 및 경운기등 농기계를 태워 2천 9백 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불은 4시간여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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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화학관 소방안전교육실시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2일 경북대학교 화학관에서 시설팀등 관계자 및 대학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의식 강화 및 긴급상황시 응급처치 요령과 더불어 신종플루 감염방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에서 경북대학교 화학관내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소화활동상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고자 실험실내에서 취급되고 있는 위험물의 종류 및 안전관리 실태를 관계자 합동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응급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 요령 및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구급대원은 관계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및 유형별 대처에 따른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는 동시에 신종플루 예방수칙, 행동요령, 증상 교육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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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주민 비상소화장치함 사용요령 교육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4일 오후 2시 양지마을(북구 읍내동)을 방문하여 비상소화장치함 확인 점검 및 주민들에게 사용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양지마을 입구 도로가 협소하고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하여 화재발생시 소방차 출동 지연으로 인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어 주민들에게 직접 소화전을 점령하고 소방호스를 전개하여 방수를 하는 등 직접 화재진압을 체험함으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읍내119안전센터장은 “화재발생시 소방차가 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주민들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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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시 벌, 예초기 안전사고 '요주의'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나 벌초에 나섰다가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 사고 등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경산·청도에서 발생한 벌, 뱀, 예초기 안전사고를 분석한 바 총 65건으로 이중 벌에 의한 사고 57건, 뱀에 의한 사고 7건, 예초기에 의한 사고 2건으로 나타났다.특히, 예초기 사고는 주로 칼날로 인한 돌 등 파편에 의해 눈이나 얼굴 부위가 찢기고 눈에 돌 등 파편이 튀어 실명까지 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리가 절단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예초기를 이용하여 벌초 할 땐 보호 안경이나 다리와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묘지 주변 돌 등은 미리 골라내는 한편 벌집에 유의하면서 풀을 너무 짧게 베지 않는 것이 좋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용카드로 문질러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분을 물로 세척하는 등 신속하게 응급처치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119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조치받아야 한다. 또한 예초기나 낫 등에 베었을 때는 된장 같은 이물질이나 독성물질인 담뱃가루를 바르는 것을 금지해야 하며,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내 흙이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출혈이 심할 경우 출혈부위에 깨끗한 수건을 대고 직접 압박하여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추석절 성묘나 벌초 시에는 혼자 가지 말고 친지 등과 같이 가는 것이 안전사고를 막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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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소화기 나눠
대구수성소방서는 8월 한 달 동안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20대를 보급하였다. 이번에 보급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수성소방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및 동대구농협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경제사정이 어려운 60세대 소외된 이웃을 선정 후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이와 별도로 주택소방안전점검과 주택수리 등 서민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원하였다.수성소방서는 화재취약대상에 소화기 보급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등 소방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및 생활비 지원과 급식, 목욕봉사, 기초건강검진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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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용접작업 중 등유저장탱크 화재발생!!
‘9. 4. 14:00. 경산시 하양읍 남하리 GS칼텍스(주) 대구저유소에서 등유저장탱크에 연결된 배관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인접 탱크로 불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9. 4(금) 14:00 GS칼텍스(주) 대구저유소에서 ‘등유저장탱크 화재발생’이라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합동훈련에는 소방차 7대, 인원 45명(소방공무원20, 의용소방대10, 자위소방대 15)이 참가해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압 및 활동 임무사항,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요령 등을 숙지했다.훈련을 진행한 경산소방서 방호과장은 “화재 시 얼마나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었다”며 “GS칼텍스는 옥외저장탱크가 21기에 55,402,358ℓ의 위험물이 있는 시설로 사고순간부터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5분가량이 중요한 시기이다. 빨리 신고하고, 침착하고 신속하게 초기 진압 및 대피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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