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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발전대상 추천 안내 및 접수
인천광역시에서는 2009 제5회 인천 물류발전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를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이고, 항만공항정책과로 우편, 방문, 전자문서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은 물류산업분야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인천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 조례에 의거하여 수상자를 선정․시상한다.2005년부터 시상하여 매년 1회 시상하고 있으며, 기업부문과 개인․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본상 및 특별상을 포상한다.후보자 요건은 소재지 또는 사업 활동지역이 인천 관내에 있는 기업체로서 물류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사업실적, 타업체의 수범 또는 획기적 발전방안을 이룩한 기업과, 인천광역시 물류발전에 지대한 공이 있는 물류 기업인․임직원, 학계 등의 개인 및 단체이다.수상후보자 추천 및 신청은 물류관련 기관․단체․기업체의 대표 또는 시장, 군수․구청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류발전대상 수상후보자의 심사 및 수상자 결정은 10인 이내로 구성되는 심사위원회에서 공적내용을 심사하여 오는 11월 27일 수상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며, 12월중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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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카드 결제내역 재원별로 세분화한다
9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는 아이사랑카드 사업과 관련 보육료 결재시 결재내역의 재원별로 구분 명시가 되지 않아 전액 국비사업으로 오인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경기도가 정부에 결재내역에 대한 재원별 세분화 명시를 요구해 10월 14일부터 이를 반영한 결재내역이 발행된다.아이사랑카드는 신용카드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호자가 아이사랑카드로 보육료를 결제하면 우선 전담금융기관이 어린이집에 결제금액을 입금하고 그 다음 달에 정부지원보육료는 정부계좌에서, 부모부담금은 부모계좌에서 인출하게 된다.지금까지는 보육료 결제시 지방정부가 전액 부담하는 특수시책 사업의 경우에도 보육료 결제내역에 정부보육료 지원으로 명시돼 재원별로 구분되어있지 않아 구체적인 지원 부서에 대한 확인이 불가하고 일부 수혜자들은 국가가 전액 지원하는 것으로 오인해 왔다.이에 경기도는 이러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아이사랑카드 결제 내역에 보조금 재원별로 세분화되어 명시되도록 정부에 건의했으며, 정부가 이를 반영하여 오는 10월 14일 당겨결제 시부터 전국적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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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참사랑 봉사활동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29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근 세계적인 경제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김없이 찾아온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의 방문도 없이 홀로 보내실 독거 어르신 세 분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해드리고 동행한 구급대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해드리며 평소 동네 산책 등을 권하며 건강을 유지할 것을 당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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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응급처치교육 실시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달성의용소방대 120여명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관내 지역 화재예방 순찰활동, 캠페인,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및 개정법령 교육하고 기초응급처치 및 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신종플루 감염예방 교육 실시했다. 대구달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 및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 대처하기 위해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신속한 대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달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소방보조기관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고 각 대원이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훈련 및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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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불조심은 내가 먼저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29일 오후 2시 서평초등학교(서구 평리동 소재)에서 교직원 및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 홍보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재난안전홍보교실은 방송실에서 화재예방 및 진화요령, 긴급상황시 대처요령,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였으며, 실제 모의화재에 의한 소화기 사용법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한 열·연기·지진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서평초등학교장(김덕조)은 “아이들이 생활주변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에 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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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비 화재취약시설 현장점검에 나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소방본부장(김국래)이 직접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특히 화재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의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실태 및 관계자의 재난대비테세를 중점 확인하였다.소방본부장은 이들 화재 취약시설의 자율방화관리실태를 점검하면서 나타난 부적합 사항은 추석연휴 전에 시정완료토록 지도하는 등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있다.특히 이들 시설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종사원들이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고, ‘생명의 문’인 비상구 개방과 피난통로의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아울러 소방본부에서는 이번 연휴기간중 취약대상 소방순찰 강화, 인력·장비의 100% 가동상태 유지,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 등 유사시 긴급대응테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있으며, 또한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역·터미널 등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주요 고속도로에 소방헬기 항공순찰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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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9일 추석을 맞아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공동주택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은 가로수에서 떨어진 낙엽을 쓸고 쓰레기를 치우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기분좋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달성의용소방대는 화재예방홍보 및 캠페인에도 앞장설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생활개선에도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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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119구조대, 산악인명구조훈련
대구수성소방서는 가을철을 맞아 날로 증가하고 있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28일, 29일 양일간 욱수골 암벽훈련장에서 119구조대원 산악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수성119구조대원 전원이 참가한 이번 훈련에서는, 각종 산악특수장비조작훈련과 요구조자 동반 하강 훈련 등 실제 인명사고를 가정한 체계적인 훈련이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한 구조대원은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을 구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였다”며 “등산객들도 절벽이나 수심이 깊은 계곡 등 위험한 장소는 접근하지 말고, 반드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여야 산악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등산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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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추석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28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전00(남, 68세)외 2명을 방문해 위로하고 라면과 김, 화장지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송정순 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했지만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웃들이 있다. 그들에게도 풍성한 추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속적인 119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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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사고 9~10월 최다
1년 가운데 가을 등산철인 9~10월이 산악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등산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월별 산악사고는 9월 3건, 10월 3건으로 전체 18건의 33.3%를 차지해 다른 달보다 사고 점유율이 높았다.이에 따라 경산소방서는 산행인구의 증가와 기상 급변 및 등산객들의 안전의식 소홀 등으로 인한 산악사고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119긴급구조 위치표지판 정비, 산악사고 예방캠페인, 등산 안전목 지키기등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산에 오를 때 산길 및 지형 등에 관한 정보를 준비하고 산속에서는 일찍 어두워지는 것을 감안해 미리 하산해야 하며, 119신고 후 휴대전화 전원관리에 유의하면서 연락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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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정규직 전환율 82.3%
‘노동부가 청년실업대책으로 실시중인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인턴종료자 중 정규직 전환율이 82.3%로서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24일 현재 인턴 종료자 2,183명 중 정규직 전환자는 1,797명(82.3%)이었고, 정규직전환자 1,797명 중 640명은 인턴기간 만료 전에 조기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 인턴채용이 3월부터 본격화되었으므로 인턴기간 만료시점은 9월 이후 내년 상반기 까지 지속적으로 발생 이러한 정규직 전환율은 당초 목표 70%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기업의 채용수요가 위축된 상황에서 실질적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인턴취업자 수는 3월부터 사업이 본격 개시된 이래 9.24일 현재 총 12,037개 기업에서 24,618명(기업당 평균 2명)이 인턴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금년 신규사업으로서 사업초기 실적이 다소 낮았으나, 6월 이래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고 현재는 매주 8백명~1천명 정도 인턴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간 인턴채용 실적을 보면 동 제도가 소규모 기업에서 기술기능인력 공급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즉, 기업 규모별로는 5인~49인 기업 65.8%, 50인~99인 기업 14.9%, 100인 이상 기업 19.3%로 나타나 49인 이하 소규모 기업에서 활용도가 높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광업 44.3%, 출판·영상·통신·정보서비스업 15.0%, 도소매업 9.3%, 건설·운수업 7.0% 등으로 나타나 제조업 지원비율이 컸다. 직종에서는 기술·기능직 46.9%, 경영·금융·무역·사무직 35.0% 순으로 나타나 사무직 보다 기술·기능인력에 대한 인턴채용 비율이 높았다. 한편, 학력별로는 고졸이하가 21.7%, 전문대졸 이상이 78.3%로서 전문대졸 이상 미취업자 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이재갑 고용정책관은 “인턴채용 실적을 볼 때 당초 제도 취지대로 청년층 취업난 해소 뿐 아니라 중소 제조업체 등의 취업기피 현상 해소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하고 “인턴제가 실질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정규직 전환율 제고를 위해 정규직 전환시 지원제도 및 인턴 지원한도 확대 등 인센티브를 안내하는 등 정규직 전환을 적극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턴 능력개발 강화를 위해 한국생산성본부를 통한 전국단위 교육훈련 사업을 9.23일부터 도입하여 실시 중으로 기업관계자나 인턴 참여자에게 교육훈련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턴제가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만 15세이상 29세 이하(군필자는 만 31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 중소기업에 인턴으로 취업하는 경우 임금의 50%를 6개월간 지원하고, 인턴근무 후 정규직 전환시 추가로 6개월간 50%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경제단체 등 177개 운영기관을 선정하여 각 운영기관별로 구인기업·구직자 모집, 채용알선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청년은 워크넷(work.go.kr) 상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홈페이지로 신청하거나, 워크넷에 게재된 운영기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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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축전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명절행사
인천시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인천세계도시축전장에서 풍성하고 대채로운 민속행사를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선보인다.인천시 무형문화재 총연합회 기예능 보유자 30명과 전수자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품격있는 공연과 전시를 필두로 다양한 민속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도시축전 행사장에서 3일동안 이어질 한가위 무형문화재 공연은 신명나는 갑비고차의 농악이 도시축전 세계문화의 거리를 깨우며 막이 오른다.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인천시 명인들의 혼이 담긴 뜨거운 무대는 서해안풍어제의 만선기원 소리와 서민생활을 보여주는 은율탈춤,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황해도평산 소놀음굿의 소놀이 등이 첫날 선보이고 추석당일 일찍 차례를 마치고 나온 가족단위 시민들을 위해 우리국악의 최고봉인 남창가곡, 여창가곡을 비롯하여 범패와 작법무의 장중한 법무, 경서도민요인 휘모리잡가 등 전통가락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이밖에도 3일동안 유명세 있는 김덕수의 사물놀이가 도시축전 비류공연장에서 신명의 소리를 일깨우고 추석연휴 마지막날 전통문화예술공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김대균의 줄타기공연이 흥겨움을 더하게 된다.한편 도시축전 하늘길에서는 널뛰기를 비롯하여 굴렁쇠굴리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등 추억의 놀이와 만날 수 있다. 놀다가 지치면 직접 제기와 탈을 만들어 보고 전통혼례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다채로운 체험행사에 발길를 맡기면 된다. 체험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떡메치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여든 구경꾼들에게는 콩, 들깨, 팥 등 색색가지 고물을 입힌 인절미를 입안 가득히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마련된다.체험코너 옆에 마련된 무형문화재 전시장에는 궁시장을 비롯하여 단소장, 화각장, 대금장 등 총 10개 종목의 국가중요 및 시무형문화재의 작품전시와 규방다례의 전통차 시음회에서 우리 전통차를 맛보고 차마시는 예절과 기품을 배워 볼 수 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한가위 민속 대축제를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과 함께하는 풍성한 명절 행사로 마련함으로써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우리시 무형문화재 명인들의 열정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는 공연과 보고 만지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의 축제의 장으로 연출하여 우리전통의 멋과 정취를 세계인의 가슴에 심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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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 중ㆍ고등학교 합동소방훈련 실시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지보119안전센터에서는 28일 오후 2시 예천군 풍양면 낙상리에 위치한 풍양중ㆍ고등학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풍양중ㆍ고등학교 자위 소방대와 합동으로 민족의 명절인 추석절을 앞두고 공공기관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화재등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였으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일조하였다. 김돈식 지보센터장은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각 가정에 소화기 하나씩을 배치함은 물론이고 오늘 익힌 심폐소생술등과 같은 응급처치법을 잘 활용하여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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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충북소방본부와 긴밀한 협조로 등산객 구조
상주소방서는 지난 27일 속리산에서 2명의 등산객이 조난당해 도와달라는 충북소방본부의 요청이 있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20명이 출동해 구조를 도왔다.고00(여, 29세, 대전 동구 용운동)외 1명은 속리산 천황봉에서 한남금북정맥 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하던 중 등산 코스를 이탈하여 조난을 당해 충북소방본부로 구조요청을 해 왔다.상주소방서는 같은 날 밤 9시 30분경 충북소방본부의 지원요청에 따라 소방공무원과 화북면의용소방대 등 20여명을 속리산으로 출동시켜 충북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조난을 당한 등산객을 수색했다.당시 기상은 약한 비가 계속되고 있었고 조난자들이 계속해서 장소를 이동하는 바람에 수색에 난항을 겪었다. 새벽 4시경 충북소방본부에서 먼저 요구조자를 발견해 조난을 당한지 13시간여 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등산사고의 원인은 폭우, 폭풍, 안개 등 자연적 요인과 방심, 부주의 판단미숙, 정보부족 등 인위적 요인으로 구분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과 빈틈없는 준비, 올바른 지식, 정확한 판단 등이 필요하다. 산에서 조난을 당하면 부족한 장비와 식량 때문에 탈진상태에 이르거나 저체온증에 걸리는 등 대수롭지 않은 문제도 갑자기 날씨가 나빠지거나 사고 이후에 조치가 늦어져서 조난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혹시라도 부딪칠 수 있는 큰 문제들을 안전하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미리 철저한 계획을 가지고 등산계획을 세워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웰빙문화의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즐기고 있으나 준비가 소홀해 산속에서 조난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등산을 하기 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팀을 이뤄 등산을 할 것과 기상 여건을 무시한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조난을 당했을 때는 산속에 설치되어 있는 119위치구조표지판 번호로 신고하면 빠른 구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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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의용대 자녀 장학금 수여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28일 오후 2시 의용소방대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평소 소방업무에 적극적인 활동을 한 의용대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장학금으로 금년에는 고등학생 2명, 대학생 6명에게 7,800,000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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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범물종합사회복지관과 자매결연 체결
대구수성소방서는 28일 오후 2시 서민생활 안전119지원단 운영과 관련하여 범물종합사회복지관과 봉사활동지원 관련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이번 자매결연 협정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수성소방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HEART」운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수성소방서에서 마련한 자리이다.앞으로 수성소방서는 정기적으로 한달에 2번씩 복지관을 방문하여 급식지원 및 기초건강진단, 거동불편 어르신 목욕봉사 등 소방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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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불조심하세요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와 풍각의용소방대(대장 최종환)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9. 27(일) 풍각면 일대에서 산불조심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산불의 경우 1년 중 가을철(9월~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등산객의 증가와 가연성 낙엽, 가을철 건조기에 계절풍이 겹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산림구조와 지형, 기후상의 요인으로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은 편으로, 경사가 급하고 기복이 많은 산지로 연소진행 속도가 빨라 급속히 확산되며, 이는 평지의 8배가 빠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산불 발생율을 보면 가을철에 전체의 50%가량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등산 및 성묘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소중한 자원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풍각의용소방대는 봄·가을 건조기에 야간산불감시단을 운영,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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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추석연휴 119구급대 근접배치 근무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안동역, 서안동IC, 청송․영양․진보 시외버스터미널에 구급차 6대, 구급대원 12명을 근접배치 해 대비토록 하였다. 또한 안동시 ․ 청송군 ․ 영양군의 추석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 의료기관, 당번약국 및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거점병원, 거점약국 현황을 구급차 및 119안전센터에 비치하여 민원인의 질문에 응답할 수 있도록 하여 응급환자의 이송과 귀향민의 편의를 돕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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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기도 노사정협의회 논의
경기도는 지난 25일 오후 5시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재로 제3회 경기도 노사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노․사․정 협력을 통하여 도내 산업평화와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한 경기경영자총협회 조용이 회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허원 부의장, 경기도의회 전진규 경제투자위원장, 경인지방노동청 이재윤 청장 등 13명이 한자리에 모였다.이 자리에서는 최근 도내 경제 및 고용동향의 흐름을 분석하고, 쌍용차 사태로 인한 평택지역 고용지원대책, 경기도 사람중심 노사정협력모델 강화, 한국3M 등 외투기업 노사문제 관련 대책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했다.또한 민생과 관련하여 추석전 체불임금 현황과 해소방안을 논의하고 도를 비롯한 시군발주 공사비, 각종 지원금을 가능한 추석전 지급하고 지방노동관서와 적극 협조하여 근로자 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할 것을 시군에 협조 요청했다. 김문수 지사는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해결의 원천인 근로자와 끊임없는 대화가 필요하다며 노사화합 지원, 외투기업 노사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노사안정과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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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소방안전교육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24일 경북대학교 소속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매년 각 대학교 실험실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내용에 중점을 두고 주변 화재발생위험요인에 대한 확인을 생활화하고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화재진화요령과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였다.그리고 인화성 물질을 다루는 실험을 할 경우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한 후 실시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