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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야간 산악구조용 119솔라 표시등 설치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전국 최초로 야간에 스스로 발광하는 119솔라(Solar)표시등을 관내 산악사고 다발지역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웰빙문화의 확산으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우리 지역 명산의 산악인구 증가로 산악구조출동이 증가되고 있고, 산악 특성상 정확한 위치파악 곤란 등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기존 산악구조 위치표지판은 야간 식별이 곤란하여 사고자나 구조대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어 이번에 야간에도 원거리 위치확인이 용이하도록 119솔라 표시등을 설치하게 되었으며, 최근 2년간 산악사고 발생현황을 보면 2007년 경북에서 총 300건이 발생하여 378명을 구조, 2008년에는 389건 발생하여 426명을 구조하였다. 문경소방서 산악사고 현황을 보면 2007년에 38건에 51명을 구조하였으며, 2008년에는 46건(전년대비 11.8%증가)이 발생하여 59명(전년대비 13.8%증가)을 구조하였습니다. 2009년 상반기에는 지난 6월 28일 주흘산서 50대 등산객 추락으로 인한 사망을 포함해 총22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하여 22명을 구조한 바 있다. 박용우 서장은 “대야산, 주흘산 2곳의 산악사고 다발지역에 야간 산악구조용 119솔라 표시등 20개을 설치하여, 산악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산악구조 활동이 가능해져 적극적인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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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말벌 피해 속출
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에는 늦여름 무더위 속에 말벌집 제거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장마가 끝나고 최근 들어 낮기온이 높아지자 하루 평균 1~2건의 벌집제거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데 시민들은 섣불리 처리하려 들지말고 반드시 119에 신고하도록 계도하고 있다. 그리고 벌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예방요령 및 유사시 응급처치 요령 등을 홍보하였다.▲피해예방요령=주변에 청량음료, 수박 등 단 음식을 두지 말아야 하고 벌을 유인할 수 만한 향수, 화장품, 요란한 색깔의 의복을 피한다.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조심스럽게 피해야 한다.땅벌은 흙이나 썩은 나무에 집을 짓고 서식하므로 실수로 땅벌집을 발로 찰 때 잘 공격한다.일단 벌이 있으면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낮은 자세를 취해야 벌에 쏘이지 않는다.▲응급처치 요령=꿀벌의 경우는 침을 제거하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물린 부위는 비눗물로 깨끗이 씻은 후 통증과 독이 흡수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얼음찜질을 해준다.꿀벌의 독은 산성이므로 베이킹 파우더를 물에 재어 만든 반죽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말벌의 독은 알칼리성이므로 식초나 레몬쥬스를 바른다.벌을 많이 쏘인 환자는 혈압이 대개 떨어지므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면서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충분히 확보한 자세로 후송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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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 용상119안전센터 (센터장 장현규) 에서는 2009. 08. 25 (화) 오전 11:00 부터 안동시 임동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임동면 관내 이장단 및 면장님과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최근에 사회적 문제인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내용. 대응지침. 감염예방방법 교육실시하였고 벌떼 출몰대응시 안전수칙 벌에 쏘였을때 응급처치법교육하였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벌떼를 발견하면 직접처리하기 보다는 119에 신고하고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외출후 손을 깨끗이 씩고 감염 유사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을 찾도록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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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맞춤형 인명구조훈련 실시
경산소방서 청도119안전센터(센터장 김대선) 는 8. 25(화) 청도읍 고수리 황제웨딩에서 맞춤형 인명구조 등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굴절차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에 중점을 두고, 건물내부 구조 및 주변 가연물 현황 등 상황별 대응훈련, 유사시 다수의 인원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 숙지훈련, 화재진압 및 복구를 위한 유기적 역할분담훈련, 에어매트 전개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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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콜택시 인터넷을 통한 콜접수 가능
인천교통공사에서 장애인의 교통편의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장애인콜택시가 지난 20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당일 이용접수를 시작했다.그동안 듣거나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콜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청각 및 언어 장애인들은 이제 별도의 음성통화 없이 인터넷을 통하여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인터넷 접수는 지난 7월 인천교통공사에서 개발하여 운영중인 인천광역시 교통통합정보사이트 인티스의 장애인콜택시 메뉴에서 우선 당일에 한하여 접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 이용률 등을 분석하여 사전예약접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티스 및 콜센터에서 문의하면 된다.인천교통공사는 기존에 운영중인 전화콜센터와 더불어 이번 인터넷 접수 실시로 장애인콜택시의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졌으며, 금연택시운영, 친절한 서비스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용객의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인천교통공사는 장애인콜택시 외에 종합터미널, 순환버스, 버스정보관리시스템, 버스승강대 관리, 교통연수원 등 교통에 관한 다양한 사업의 운영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교통전문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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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차량 신고시 최고 100만원 포상금 지급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도주한 뺑소니 차량을 신고한 자에 대하여 포상금을 지급하는 뺑소니 교통사고 신고포상금제가 도입된다.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뺑소니 차량을 관계 행정기관이나 수사기관에 신고하여 뺑소니 차량 운전자를 검거하게 될 경우, 신고자에게 최고 1백만원의 범위에서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이 지난 8.25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금년도 정기국회에 상정·의결되면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 포상금 지급대상, 기준 및 절차 등 세부적 사항은 시행령에서 규정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는 장시간 방치로 인해 사망이나 중상의 위험이 크고, 주로 차량소통이 적은 장소나 시간대에서 발생하므로 뺑소니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 및 보상금액(‘08년 기준) : 5,252명, 247억원 ※ 유사입법 사례 : 식품위생법 위반시 최고 30만원, 농산물 허위표시 신고시 최고 100만원, 환경오염물질 배출 신고시 최고 100만원국토해양부는 뺑소니 교통사고 신고포상금제가 도입되면, 뺑소니 교통사고에 대한 일반 국민의 적극적인 감시와 신고를 유도하게 됨으로써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 구제와 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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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 위성 못 찾아 결국 실패로...
대한민국의 우주과학 기술 개막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수 있는 기대를 안고 우리 땅에서 처음 쏘아올린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25일 오후 5시를 기해 우주를 향해 발사됐다. 이륙 9분 뒤 고도 306㎞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와 분리됐어야 했으나 예정보다 36㎞ 높은 고도 342㎞에서 분리 작업이 이뤄졌고 이륙 후 20여초 동안 거의 수직으로 비행해 900m 상공까지 치솟았다. 그 후 정상적인 비행을 지속해 제주도 방향으로 비행하기 위해 발사체를 기울이는 킥턴도 이뤄졌다.그러나 1단에서 분리된 과학기술위성 2호가 1단 엔진과 2단 킥모터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위성도 잘 분리됐으나 목표 궤도에 도달하지 못해 결국 실패로 돌아갔지만 부분적으로 성공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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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119안전센터, 공기안전매트 관리실태 점검 및 훈련
경산소방서 진량119안전센터(센터장 구명보)는 8. 25(화) 공기안전매트가 비치되어 있는 공동주택(아파트)을 방문해서 관계자들에게 공기 안전매트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공동주택(아파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기 안전매트를 화재 또는 유사시에 신속하게 펼쳐 인명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리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사용법 시범 설치 등을 현지에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도하고 또한 소방통로확보 및 안전수칙, 화재시 피난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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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동아백화점 수성점 소방훈련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25일 오전10시 부터 수성구 범물동에 위치한 동아백화점 수성점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동아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화재가 발생할 때를 가정하여 수성소방서와 동아백화점 수성점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유사시 인명대피 및 초기화재진압에 대한 조치 등을 강구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훈련으로 차량 8대와 인원 25명이 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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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19안전센터, 경산교회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 중앙 119안전센터(센터장 서용우)는 8. 24(월) 경산교회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유사시 다수인원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 및 화재발생 시 신고요령을 중점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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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중 엔진정지 준수도 조사 및 홍보
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주유중 엔진 구동에 따른 위험성과 에너지 낭비 및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부각시키고자 7월부터 집중 실시중인 「주유중 엔진정지」홍보활동을 8월 24일~25일 양 일간 칠곡지역 4개 주유소에서 실시했다. ▲ 주유중 엔진정지 홍보 활동 이번 준수도 조사 및 홍보활동에서는 7월부터 주유중 엔진정지 의무 준수를 집중 계도·홍보하고 있으나, 아직도 일부 차량들이 시동을 켠 채로 주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8월 말까지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한 후, 9월 1일부터 미준수 차량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하여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의하여 과태료(200만원 이하)를 부과할 예정이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 여부를 떠나 환경보호와 화재위험성을 고려하여 운전자 스스로 주유중에는 반드시 엔진을 끄는 습관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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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소방서,육상무선통신사 자격취득에 힘써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동부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을 상대로 육상무선통신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한국전파진흥원 경북지부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다. 이 교육은 전파통신기술 발전에 따른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소방공무원의 통신관련 업무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되며 또한 소방공무원의 자기 발전을 위하여 전파법규 및 기초전파공학 등 3과목을 이수하고 육상무선통신사 자격등 취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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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수상전문의용소방대 쌍용계곡 일대 환경정비하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농암의용소방대(대장 권영득)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여름내 피서 인파로 몸살을 앓았던 쌍용계곡 일대에 대한 환경정비를 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농암의용소방대 30명, 농암면사무소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농암의용소방대는 지난 7월부터 오늘까지 수상전문의용소방대로 매일 쌍용계곡 일대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활동을 실시하였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인명구조활동을 위해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익수자 구조법, 심폐소생술 및 기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받고 문경시 관내 피서지 3개소(진남교, 구랑천, 쌍용계곡)에 배치되어 24일까지 총 29일동안 665명이 동원되어 활동하였다. 권영득 대장은 “지난 1달 동안 많은 사람들이 쌍용계곡을 찾아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고 돌아갔고 이제는 쌍용계곡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내년에도 안전한 피서지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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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문화집회시설 소방훈련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24일 11시 안동시 운흥동 소재 문화집회시설인 두리원웨딩홀에 대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가을철 웨딩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대형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화재를 가상하여 출동로 파악 및 차량 부서위치를 정하고 건물현황 및 소방시설을 파악하여 화재시 적절히 이용할수 있도록 하였다. 훈련을 마치고 관계인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피난요령을 설명하여 화재 등 유사시 고객들을 안전하게 대피하고 초기소화능력을 키웠으며 이번훈련으로 화재의식 고취 및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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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사벌면 삼덕리 빈집에서 화재발생!
상주소방서는 지난 24일 밤 11시 25분경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빈집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 최초 신고자 박00(남,36세)씨가 화재장소를 지나다 마루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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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박물관 화재예방지도
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경북대학교 개교 13주년을 맞이하여 개관한 경북대학교 박물관의 소방안전관리실태 점검 및 중요문화재 보유현황 정비차 방문했다. 관내의 문화집회시설인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대하여 화재예방 및 박물관 내 소장된 문화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북대학교 박물관은 전시실, 시청각실, 보전처리실 등의 시설을 갖춘 독립건물로 연면적 5,488㎡ 규모로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7점 외에 다양한 유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 기본적으로 재난대비와 위기관리를 전제로 박물관 소방시설과 기자재 등을 확인하였고 사고발생시 긴급대응이 가능하도록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내부 구조를 파악하여 소화활동 상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특히 관계자에게는 박물관에서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을 사용한 초기화재진압과 화재발생 때 유물들을 신속하게 반출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유사시 신속한 119신고로 대형화재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대현119안전센터장(소방위 김오수)은 박물관 관계자와 문제점을 분석·검토하여 신속히 보완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발생될지 모르는 각종 화재 등 유사시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훈련으로 대시민 소방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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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상품 디자인공모
경기문화재단은 현대화된 경기도 문화예술 상품을 개발하고 신진 디자이너의 발굴을 위해 제 1회 경기문화재단 문화상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주제는 경기도의 문화예술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상품 디자인,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을 활용한 문화상품 디자인이며 공모분야는 문구사무용품, 패션잡화, 생활소품, 어린이 교육상품 등이다.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개인이나 단체별로 각10점 이하의 작품을 출품 할 수 있다. 1차 응모기간은 27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양식에 맞추어 작성한 후, 이미지 데이터, 상품설명서를 접수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1차 심사결과는 오는 10월 7일 재단 홈페이를 통해 발표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2차 접수기간중 원본 파일과 디자인 프리젠테이션 보드를 2컷 이상 4컷 이하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심사 결과는 10월 20일 발표하며, 대상 상장 및 상금 3백 만 원, 최우수상 상장 및 상금 2백 만 원, 우수상 상장 및 상금 1백 만 원, 입선작들에 대해 상장 및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재단의 지원으로 시제품을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실제로 상품화를 진행시킬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에 대해 재단 소장품 및 각 기관의 상징을 모티브로한 상품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차별화된 디자인, 기능성을 살린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평가한다며 양산 가능성, 제작단가의 최소성, 판매단가의 최대성, 기획력 및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자박물관,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실학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창작센터와 경기창조학교를 설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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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국정평가 명실 공히 인천 최고
2009년도 16개 광역자치단체에 대한 행정안전부 주관 상반기 경제살리기 국정시책 합동평가 2개 분야 모두 최우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의 1분기에 이은 2번째 평가로 행안부, 복지부, 노동부 등 7개 부처 합동으로 실시한 결과이다.지난 4월 행정안전부는 당면 현안인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데 자치단체가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경제살리기 3대 분야에 대한 ‘09년 자치단체 합동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다.이번 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에서는 1분기평가와 동일한 청년인턴십, 취약계층 지원 등 12개 시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80%와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 20%를 합산하여 최종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전문가 30명으로 별도의 평가단을 구성, 지자체별 실적에 대한 면밀한 서면평가와 현지검증, 최종검증 등을 합동으로 실시했다.특히 인천시는 지난 1분기에 이어 금번 상반기 평가에서도 2대 분야 모두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관련 시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음을 증명한 것이다.인천시 평가담당부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금 현재 인천에서 개최되고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이 경제살리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14 아시안게임 유치, 송도․영종․청라지역 경제청의 활발한 투자유치, 가정5거리 등 도시재생사업 등은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안정 분야 국정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경제위기 조기 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아울러 그 동안 인천시에서는 금번 경제 살리기 2대 분야 평가 준비를 위해서 매년 하던 방식을 달리하여 새로운 전략을 수립 시행했던 것이 금번에 빛을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안상수 인천시장은 경제살리기를 금년도 최대 중점사업으로 추진토록 하여 경제살리기 대상사업을 핵심 PM사업으로 선정하고 실무부서에서는 경제살리기 극복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국정평가지표에 대한 세밀한 심사분석, 평가부서 중심의 4회 이상 워크숍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아울러 국정평가 우수자에 대하여 실적가점, 국내․외 연수 중에서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하나를 택하는 전국 최초 선택형 인센티브의 지속적인 추진은 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크게 동기 부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시 국정평가 관련자는 향후 현재의 경제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관련 시책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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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최종보고서 발간·배포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의 최종 보고서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은 지난해 12월부터 건설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금년 6.8일에 사업의 추진방향, 주요 사업내용 등을 담은 마스터플랜이 정부계획으로 확정·발표된 바 있다. 금번 최종 보고서는 6.8일 발표된 마스터플랜 내용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설명 및 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사업시행에 대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최종 보고서의 주요내용은 총론(추진배경, 목표 및 비전, 물관리 현황과 정책방향 등)과 5대 핵심추진과제(수해예방을 위한 유기적 홍수방어대책, 물부족 대비 풍부한 수자원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공간 창조 및 강중심의 지역발전), 4대강별 사업추진계획 및 사업시행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 보고서에서는 홍수방어·물확보 등 물관리를 위한 새로운 정책방향으로 퇴적토 준설 및 보 설치를 제시하였으며, 퇴적토 준설의 경우 하천의 홍수소통단면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되, 기존 하천의 선형 및 하상경사 등을 가능한 유지하고 습지 및 보전구역 등은 최대한 보전토록 했으며, 준설단면도 수로의 경사를 1:5 정도로 완만하게 유지토록 함으로써 생태 추이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보의 경우, 둔치보다 낮은 저수로에만 보를 설치하며 홍수배제가 가능한 가동보를 포함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주변경관 등을 고려한 디자인 채택하여 명품보로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수질 및 생태 환경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도 제시되었는데, 4대강 둔치내의 경작지(비닐하우스 포함) 및 무허가 시설물을 정리하여 비료·농약 등의 비점오염원 유입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며, 생태습지 35개 지구(43.5㎞)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하천공간의 조화로운 이용과 환경보전을 위해 친수·복원·보전지구로 구분하여 보전과 복원지역은 친수시설의 설치를 원칙적으로 배제하며, 친수지구에 대해서만 운동, 위락 등 인공시설을 설치토록 했다. 보가 설치되는 지역의 경우 어도를 설치하여 생태축을 연결하고 생물 이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어도는 하천에 서식하는 어류 및 수서곤충 등을 고려하여 설계토록 하였으며, 과거에 물이 흘렀던 흔적이 있는 구하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하천의 자연성을 최대한 증진시킬 수 있도록 했다. 추진본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속의 “물관리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홍수조절능력 9.2억㎥ 증대와 용수확보량 13억㎥ 증대로 홍수피해와 물부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며, 수질개선과 하천복원으로 건전한 수생태계 조성, 국민 여가문화 수준과 삶의 질 향상, 녹색뉴딜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등의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4대강 살리기로 축적되는 경험과 기술을 세계에 전파하는 등 물관리 글로벌리더로서 국가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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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119안전센터, 경산시민회관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 조영119안전센터(센터장 이수호)는 가을 문화의 계절 대비 문화집회시설 특별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8. 24 경산시민회관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시민회관의 소방시설 및 건물구조를 파악하고 화재발생 시 차량부서 위치 및 인근소화전 위치 파악, 자위소방대의 옥내소화전 방수 및 인명대피훈련 실시 등을 중점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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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청, 2024 안동시 학교·유치원 운영위원장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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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 “금융사기 180인 검찰고발 및 피해전액 배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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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저신용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마중물 특별융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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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쇼핑몰, 5월 가정의 달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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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걸 가요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전야제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