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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직업전문학교와 소방안전교육 실시
▲ 완강기 사용법 교육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동구 신암1동 593-15번지 소재 한솔직업전문학교 교직원 및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심폐소생술 교육 이번교육에서는 소방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요령, 피난기구 사용법, 인명피난 유도 및 대피요령 등을 실시하였고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심폐소생술 시범교육, 상황별 응급처치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동부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있는 곳에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대처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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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테마파크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대구지하철 화재의 교훈과 반성의 참 교육장으로 만들어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용수동 소재)에서 관내 동평초등학교 119소년단(지도교사 이한별) 28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1일 일일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 시민안전테마파크 오리엔테이션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방학기간동안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하철 안전전시관에서 대구지하철 참사 타임머신을 타고 당시 화재 재현 현장을 견학하고, 아울러 지하역사 내 지하철 화재를 가상하여 전동차 내에서의 화재신고, 비상출입문 개폐방법 등을 배우고 실제 화재를 실연한 전동차 내에서 개찰구 및 통로계단을 지나 지상까지 유도등에 따라 대피상황도 체험했다. ▲ 산불예방 및 대피 영상물 그리고, 생활안전체험장에서는 풍수해, 산불, 산악사고 등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대처요령을 교육받았고, 특히 지진체험에서는 실내지진 상황이 재현된 세트에서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행동요령을 체득하고 실외 지진상황에서의 안전한 대피요령도 배웠다. 기타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법, 고층에서 대피장비인 완강기 및 구조대 사용법도 배우고 체험했다. ▲ 실내 지진상황 대피체험 마지막으로 각 종 재난으로부터 안전도시 대구를 구현하기 위한 미래소방관들의 활약상을 그린 입체영상을 3D영상관에서 즐겼고, 체험종합평가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체험성적 및 체험 이수증을 작성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동평초등학교 이한별 지도교사는 “ 안전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이번 교육과 같은 흥미가 가미된 체험교육이 보다 많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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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여성소방공무원과 대화의 시간 가져
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12일 9시 서장실에서 여성소방공무원 9명과 함께 기관장과의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근무환경 개선으로 복지증진 및 업무수행 중 불합리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여성소방공무원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병웅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업부서에서 주·야로 고생하는 여직원들을 격려하고 긍정의 힘이 담긴 책 한권씩을 선물하며 다각적인 방면으로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정기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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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단지 선정에 관계없이 의료산업 육성 잰걸음
지난 10일 뛰어난 의료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에서 제외된 경기도가 이에 아랑곳 않고 글로벌 제약기업 육성을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오후 화성 동탄에 위치한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방문, 동탄2신도시 내 존치 및 연구소 증설을 위한 추가부지 확보 등 기업이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한미약품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기도는 우리나라 제약산업 65%, 의료기기산업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의료산업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균형발전 논리에 밀려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에서 제외됐다며 그러나 경기도는 한미약품처럼 투자의지가 확고한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의료, 제약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의 행정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곧바로 의료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의료‧제약 핵심인프라 구축 및 R&D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들을 도출하여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업계 2위의 대형 제약사인 한미약품은 핵심연구소인 화성 연구센터가 화성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지역 내 위치하고 있어, 그동안 존치 및 증설 여부를 놓고 고심해 왔다.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화성 연구센터의 존치와 증설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기 때문. 특히 현재 1만2,577㎡ 규모인 화성 연구센터는 증설을 위해 2,800㎡의 부지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동탄2신도시 내 존치 여부는 지난 2월 존치업체로 결정돼 이달 중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이와 관련, 경기도는 한미약품이 연구센터 부지 면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공사에 강력하게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추가부지 매입 시에도 추천을 통해 한미약품이 토지를 우선 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도는 우선 오는 10월 국토부 장관 승인 예정인 실시계획에 토지이용계획상 도시지원시설용지 추가면적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 토공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추가 면적이 실시계획에 반영, 승인되면 경기도의 추천을 받아 내년 6월경 토지 분양공고에 앞서 수의계약을 통해 토지를 우선 매매할 수 있게 돼 연구소 증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한미약품은 연구센터 증설부지 문제만 해결되면 700억원을 들여 2010년~2012년, 2015년~2017년까지 2단계에 걸쳐 화성 연구센터를 증설할 방침이다. 센터가 완성되면 635명의 고용창출효과와 더불어 한미약품의 신약개발이 더욱 탄력받을 전망이다. 도는 이와 함께 올해 안에 화성팔탄산업단지 실시계획을 변경해 1만2,560㎡ 부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산업단지가 확장되면 한미약품은 이 부지에 7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0년까지 공장을 증설,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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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경북소방본부장 낙동전문수상구조대 방문
한상대 경북소방본부장은 11일 낙동면의용소방대 전문수상구조대를 방문하여 수난구조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상주소방서 낙동전문수상구조대는 낙동면 의용소방대(대장 한창우)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7명은 경북소방학교에서 수상전문교육을 이수했다. 전문수상구조대는 더운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인파가 찾고 있는 낙단대교 인근에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 2개월간 각종 수난사고에 대한 인명구조활동, 수난사고 예방활동 및 환경정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낙동전문수상구조대서 사용중인 모터보트 8인용 1정과 잠수슈트 3벌(400만원 상당)은 상주소방서 특화시책과 맞물려 낙동강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북소방본부에서 특별 지원한 장비다.한상대 본부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전문수상구조대의 활동이 지역민과 피서객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도 상주소방서와 함께 수난사고 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예방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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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특별사면 생계형 법위반자 등 150여 만명
정부는 11일 8.15 광복절을 맞아 가벼운 교통사고를 낸 사람들과 먹고 살기 위해 부득이 법을 위반한 생계형 위반자 152만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발표 했다. 이명박 정부 들어 최대 사면인 이번 특별사면은 지난 7월 말 이 대통령이 라디오 연설을 통해 농.어민과 자영업자등 생계혀 법률 위반자 150여 만 명을 특별 사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발표된 특별사면 대상에는 한 번의 음주운전자, 가벼운 교통벌점 위반자, 택시 버스 운전자 등과 산림보호법, 수산업법, 농약관리법 위반자들도 상당수가 포함되어 있다. 이명박 정부는 이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 2008년 6월 4일과 2008년 8.15 그리고 이번 2009년 8.15 사면 등 모두 3차례 특별사면을 실시했다. 자매지 www.usinside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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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화재대응 훈련 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0일 고층건물 화재 발생을 대비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훈련을 실시하였다.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한 고층건물로의 접근을 통해 신속히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소방요원들의 숙달훈련과 더불어 고층건물 관계자들의 초기 인명구조 활동의 극대화를 위해 공기안전매트 전개숙지훈련도 병행 실시하였다. 달성소방서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아파트 등 고층건축물의 각종 안전사고 규모와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사회 환경에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아파트ㆍ빌라ㆍ다세대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위험대응교육과 긴급 소방합동훈련 등을 실시하는 맞춤형 대응방안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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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사고 예방 인명구조 체험교실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8. 11(화) 청도 운문댐 하류 둔치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물놀이 사고 예방 인명구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휴가철을 맞아 물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경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환을 활용한 인명구조 체험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열어, 안전수칙 및 사고 시 대처요령 등을 집중 교육했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수칙을 지키며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사고 예방의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10세 이하 어린이들의 경우 위험요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놀이 사고가 빈발하는 만큼 보호자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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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중 엔진정지 집중계도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여름철 차량화재예방과 대기오염 예방을 위한 『주유중 엔진정지』에 대해 이달 31일까지 집중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주유 중 엔진정지』정착과 관련하여 수성소방서는 주유취급소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관내 주유취급소 전대상에 안내문 발송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 고취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집중계도기간이 끝나는 9월 1일부터는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는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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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카운트다운
(뉴스와이어) --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수험생들은 하루하루 가중되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맘 편할 날이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은 수험기간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좋은 먹을거리로 체력을 비축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식단은 물론 간식 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쓴다면 건강은 물론 두뇌회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견과류 ◇주의력을 떨어뜨리는 인스턴트식품 늦은 시간까지 책상 앞에 앉아있는 수험생들은 출출할 때 간편한 간식거리를 찾는 경우가 많다. 밥 대신 햄버거나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청량음료로 갈증을 해소하다보면 각종 식품첨가물을 과잉섭취하게 되는데, 이는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숙면을 방해하는 카페인 주의 잠을 쫒으려 찾게 되는 커피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두근거림, 현기증 등을 유발하고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피로를 회복시키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피로가 쌓이게 만들 수도 있다. ◇민감한 장을 자극하는 찬 음식 한참 예민한 수험생들은 조금만 신경을 써도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을 찾기 일쑤다. 스트레스로 인해 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 음료를 자주 접하다 보면 반복되는 체내 열손실로 인하여 배탈, 설사가 잘 생길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어 콧물, 코막힘 등 호흡기 질환까지 초래하여 공부에 방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뇌를 깨우는 아침밥 전날 저녁식사 후 아침을 거르게 되면 약 15시간 이상의 공복상태가 이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뇌세포를 움직이는 포도당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뇌의 효율도 떨어지게 된다. 아침밥을 섭취하게 되면 뇌에 꼭 필요한 당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음식을 씹는 행위 자체로 뇌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먹는 것이 좋다. ◇지친 기운을 북돋는 한방차 생맥산은 지친 몸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활기를 주어 여름을 잘 나게 하는 음료이다. 맥문동, 오미자, 인삼을 2:1:1의 비율로 달여 마시는데, 맥문동은 여름철 손상되기 쉬운 진액을 보충하면서 폐를 튼튼히 하고, 오미자는 피로를 풀어주고 오장육부의 기운을 도와준다. 인삼은 기운을 보충하고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과 견과류 수험생의 식단은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제철과일을 통해 비타민을 공급해주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 기능으로 뇌의 운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견과류도 도움이 되나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기에 무리가 가니 주의해야 한다. 코편한 한의원 둔촌점 민재성 원장은 “운동량 부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는 수험생들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자칫 페이스를 놓쳐버리기 쉽다. 특히 여름은 땀을 통해서 체내의 기운이 밖으로 많이 배출되는 시기로서 피로하기 쉬운 계절이다. 이러한 여름을 건강하게 나지 못할 경우 환절기에 감기나 콧병에 노출되어 남은 수험생활에 방해를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식단 조절을 통해 원기를 보충함으로써 가을은 물론 수능한파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을 미리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코편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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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한국의 주춧돌, ‘대한민국 명장’ 등 선정 발표
노동부(장관 이영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지난 10일 기능한국의 주춧돌 역할을 담당해 온 대한민국 명장과 우수지도자, 중소기업우수기능인 등 2009년도 최고 기능인 116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대한민국 명장’은 산업현장에서 20년 이상 장기근속하고,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기능을 보유한 기능인에게 주어지는 호칭으로, 이번 심사에는 147명이 신청했다. 공단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생산기계직종 이상배 씨(49세)와 패션디자인직종 장일남 씨(53세) 등 12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1986년부터 선정된 대한민국 명장은 올해까지 총 475명이 됐다. 명장들에게는 명장증서와 휘장 그리고 일시장려금 2,000만원이 지급되며, 명장 선정 이후 동일직종에 근무할 경우, 매년 기능장려금(95~285만원)이 연도별로 차등 지급되고, 해외산업시찰 등 각종 특전 등이 주어진다. 공단은 이날 명장 선정자 외에도 기능인력 양성에 헌신해 온 우수지도자 4명과 기능강국 코리아를 이끌어 나가는 중소기업우수기능인 100명을 함께 선정, 발표했다. 우수지도자 부문에서는 7명이 신청해, 법무부 제19공공직훈에 근무하는 이규오 씨(50세)를 비롯하여 광주공고 배태술 교사 등 현직교사 3명 포함 총 4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일시장려금 500만원이 함께 수여된다. 중소기업우수기능인 부문에서는 186명이 신청했고, 뉴보텍(주)의 정이섭 씨(37세)를 비롯해 전국 81개 중소기업체 종사자 100명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우수기능인으로 선정되면 장려금 50만원과 함께 노동부장관 명의의 ‘중소기업우수기능인’ 증서가 수여되고, 4년 대학이나 전문대학 입학 시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명장, 우수지도자, 중소기업우수기능인 선정사업은 기능장려법에 의거 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기능인 사기 진작 등 능력 중심의 사회를 정착시키고 기능인 존중 풍토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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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2명 특별채용 예정
경기도가 증증장애인들만 응시할 수 있는 제한경쟁특별임용방식으로 공무원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지난 6일 행정 9급 1명, 전산 9급 1명 등 중증장애인 2명을 선발하기로 확정하고 11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했고 밝혔다. 이번 선발시험은 중증장애인들만 응시하여 경쟁하는 제한경쟁특별임용 방식으로 실시되며,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자치단체에서 중증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채용은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이다.경기도는 지난 7월에 선발한 전체 9급 공채 601명중 장애인 32명을 선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실시예정인 7급 공채 시험에서도 장애인 구분모집을 통해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공직진출 확대는 장애인 관련 정책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경기도의 중증장애인 특별채용이 타 지방자치단체의 중증장애인들의 공직진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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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 장비운용자 순회교육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09. 8. 10 ~ 8. 28까지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비운용자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 장비운용자 교육 실시 이번 교육에서는 능숙한 장비조작과 신속한 출동을 위하여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 소방장비 성능 및 조작방법, 예방점검 요령, 소방활동 현장에서의 안전관리요령 등을 교육한다. 현재 동부소방서는 본서 주관으로 매월 장비운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순회교육을 통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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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집회시설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7월 29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가을철 문화의 계절에 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화 및 집회시설인 오페라웨딩외 11개소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2시 경상북도 농업인회관(북구 동호동)에서 자위소방대원과 합동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예식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3층 회의장에서 화재가 난 것을 가정하여 화재발생시 신고접수부터 차량부서, 예식장 하객 및 직원 인명대피유도, 분말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요령, 호수전개 및 방수 진화 등의 순으로 약 30분동안 진행되었다. 그 외에도 자위소방대원 및 관계자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인명대피 및 구조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시 소화기 1대가 소방차량 1대의 역할을 수행한다며 정기적인 훈련 및 교육으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여 안전한 북구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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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 제연설비 홍보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8월 10일 오전 관내 고층아파트를 방문하여 제연설비 안내문을 부착하고 관계자교육을 실시했다. 제연설비는 화재시 발생하는 연기를 제어해 피난상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방활동을 위한 시계확보와 유독가스를 배출할 목적으로 설치되는 소방설비이며 보통 화재발생 시 자동으로 작동을 하게 되지만 일시적 오류로 그렇지 못한 경우 수동으로라도 가동을 시켜야하는데 대부분의 아파트 관계자 및 입주민이 설비의 기능 및 사용법을 알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아파트를 방문하여 방화관리자에 대한 제연설비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입주민들에 대한 정기적인 방송홍보를 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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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응급처치교육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0일 오전 10시 옥포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00여명에게 구급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부분이 고령자들인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최근 무더위와 집중력 저하로 발생하기 쉬운 기초적인 응급처치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되었다. 응급환자 발생시 119신고요령, 일상생활속에서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이론과 마네킨을 통한 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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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
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은 오는 21일 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D-365일을 맞아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대시민 홍보 및 홍보단 환영행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질 계획이다.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5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와 6월 경남 사천시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대장 주칠석, 진덕수)·시민안전봉사단(단장 하영수)과 함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대회 홍보행사를 가졌고, 각종 체험행사와 소방안전교육 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정병웅 서장은 달서호 전 직원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회 홍보에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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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고현 저수지 정화활동에 만전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청송군 진보면 고현저수지에 부유물이 많아 의용소방대 및 한국농어촌 공사, 진보로타리회원 등과 합동으로 저수지 정화활동에 나섰다.소방공무원은 보트를 이용해 저수지 깊은곳의 부유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저수지 만들기에 한몫을 했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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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대산산업 화재방어검토회의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8. 10(월) 정례조회 시 지난 7월 20일 발생한 대산산업 화재방어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화재발화 시점부터 완전진화 시까지 화재진압활동 상황을 면밀히 분석 검토해 화재예방 및 진압활동의 자료 활용과 향후 유사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서 개최했으며, 소방공무원 행동강령 특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이태근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검토회의를 통해 유사화재 발생 시 완벽한 현장대응능력을 확보하고, 아울러 공무원 행동강령 철저 이행으로 시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소방상을 구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생활공감 소방서비스 발굴 포럼을 개최해『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구조대, 청도·하양·풍각119안전센터에서 발표했으며, 소방서는 월별·테마별 우수 생활공감 소방서비스를 발굴, 행안부 생활 공감 국민아이디어로 제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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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찰 · 소방관 경기대회 참석 후 귀국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 본부장 외 6명은 지난 7월 31부터 8월 8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세계경찰 · 소방관 경기대회 참석 후 귀국했다. ▲ 참관단 귀국 환영식 세계경찰 · 소방관 경기대회는 경찰 · 소방관들의 건강 · 체력증진 강화, 국가간 경찰 · 소방 정보교류, 전 · 현직 경찰 · 소방관 및 가족들의 우호증진을 위하여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 세계 60개국 2만 여명이 참여, 최강소방관경기 외 65개 종목을 실시하고 있다.이 대회에 참석한 소방본부장 외 6명은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0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적극 홍보 · 선수 참가요청 후 귀국했으며, 이에 맞춰 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참관단 귀국 환영식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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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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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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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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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교육청 추경안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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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김영삼도서관, 3년 연속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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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청, 2024 안동시 학교·유치원 운영위원장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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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 “금융사기 180인 검찰고발 및 피해전액 배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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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저신용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마중물 특별융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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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쇼핑몰, 5월 가정의 달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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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걸 가요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전야제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