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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1 23: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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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경북소방본부장은 11일 낙동면의용소방대 전문수상구조대를 방문하여 수난구조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상주소방서 낙동전문수상구조대는 낙동면 의용소방대(대장 한창우)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7명은 경북소방학교에서 수상전문교육을 이수했다.

전문수상구조대는 더운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인파가 찾고 있는 낙단대교 인근에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 2개월간 각종 수난사고에 대한 인명구조활동, 수난사고 예방활동 및 환경정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낙동전문수상구조대서 사용중인 모터보트 8인용 1정과 잠수슈트 3벌(400만원 상당)은 상주소방서 특화시책과 맞물려 낙동강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북소방본부에서 특별 지원한 장비다.

한상대 본부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전문수상구조대의 활동이 지역민과 피서객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도 상주소방서와 함께 수난사고 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예방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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