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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1 1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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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8. 11(화) 청도 운문댐 하류 둔치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물놀이 사고 예방 인명구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휴가철을 맞아 물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환을 활용한 인명구조 체험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열어, 안전수칙 및 사고 시 대처요령 등을 집중 교육했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수칙을 지키며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사고 예방의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10세 이하 어린이들의 경우 위험요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놀이 사고가 빈발하는 만큼 보호자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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