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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제조가공식품" 판로망 확대 노력
경상북도에서는 12월23일『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 경북사업소』 대회의실 에서 하나로마트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 식품제조업체 대표, 하나로마트 유통본부 임직원, 시군 제조업체 관리 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입점 상담 설명회를 가졌다. ▲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 경북사업소 이번 입점 상담설명회는 지역의 우수 식품제조업체 판로망 확대를 위해「2008 Pride 경북 식품박람회」개최 시, 경상북도와 농협하나로마트 본 부간 MOU를 체결한 후속조치로 하나로마트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대상 입점 기준, 자격요건, 절차 등에 대한 상담설명회를 개최하여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43개 업체가 지역별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 영업본부의 말에 의하면 지방자치단 체가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해 상담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으로 수범사례로 전파해야 할 의미있는 일이라고 하였다.앞으로도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우수한 식품이 제조될 수 있도록 안전기반을 조성하고, 시장 규모가 100조에 이르는 미래 신 성장 동력산업인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특화 음식 개발 및 선진화된 음식점 발굴,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관, 템플스테이 운영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 음식문화 관광자원을 마련하는 노력을 하는 한편, 지역 중소 식품업체 진흥이 도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므로 중소업체 판로망 확보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및 판매기반 확보 등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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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면, "농촌건강생활촌" 육성
농작업의 피로회복과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장수면 성곡1리(추진위원장 이재일)에서 23일 오전 11시30분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건강관리실 준공식을 가졌다. ▲ 성곡건강관리 이날 행사는 박남서 영주시의회 부의장, 강정구 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일 추진위원장의 건강관리실 설치에 따른 경과보고 후 준공식 테이프 커팅과 농업인건강관리실 현판식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 성곡건강관리 농업인건강관리실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조기피로회복과 농업인 건강증진을 위한 장소로 농촌마을의 숙원사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83㎡의 건물과 건강관리기구 5종을 설치하였다. ▲ 성곡건강관리 장수면 성곡리는 2008 농촌건강생활촌 육성 대상마을로 선정되었으며 농업노동 부담과 농작업 환경에 따른 효율적 피로회복과 작업환경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하고 활력있는 농업인 육성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2억원을 연차적으로 지원해 건강한 농촌마을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영주시에는 1996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총 18개소의 농업인건강관리실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한편 영주시에서는 농업인 건강관리실을 설치․이용으로 농작업 피로의 조기회복과 건강증진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생활문화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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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불태웠던 "새마을정신 최우수" 선정!!!
지난 12월 23일(화) 14시 '2008 구미시 새마을운동 평가대회'가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새마을가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그동안 불태웠던 새마을정신 최우수선정 이날 행사에서 구미시 인동동 새마을지도자남 ․ 여협의회(회장 이정현 ․ 이태분)는 구미시 최우수를 수상하고 장동환․최미숙지도자는 구미시장 ․ 구미시새마을지회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아 한 해 동안 수고한 인동동 새마을 가족은 하나가 되어 행사를 즐겼다. 이 날 행사에 함께한 박종우 인동동장은 '한해 동안 인동동새마을 가족이 음으로 양으로 하나가 되어 최우수 수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며, 이 힘을 모아 기축년에도 인동의 해로 만들것을 약속한다.'며 함께한 새마을가족에게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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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정보보안과의 "따뜻한 겨울사랑"
안동경찰서 정보보안과(과장 지원식)에서는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나누기를 실천하여 주위로 부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 거동이 불편한 86세 할머니댁을 방문 위로하고 있는 정보보안과 직원들... 지난 22일 오후5시 안동경찰서 정보보안과 직원들은 수입도 없이 손녀딸과 외롭게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안동시 신세동(성진골)의 한 할머니(86세) 댁을 방문해 준비한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할머니의 손녀딸(14세)을 위해 위문금도 전달했다.특히, 이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한 가운데도 어린 손녀딸과 생활하느라 끼니도 재 때 해결하기 힘들어 하며, 난방비가 부족해 나무를 때서 더운물을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정보보안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이들을 찾아 위로했다.매년 이맘때면 연례행사처럼 각종 위문으로 생색내기에 바쁜 현 세태에 비추어 볼 때, 한해가 저무는 세모밑에 실질적인 불우이웃을 찾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나누기를 실천하는 안동경찰서 정보보안과 직원들은 진정한 이 시대에 민중의 지팡이로서 많은이들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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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우 안동시의회 의장
유석우 안동시의회 의장은 26일 오전 11시 대구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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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 청령 현곡간 도로 확.포장공사 준공
경북도는 지난 23일 오후 3시 경주시 안강읍 안강IC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상천 도의회 의장, 백상승 경주시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강~청령~현곡간 도로 확포장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 안강도로준공식 이번에 준공한 도로는 경주시 안강읍 안강리에서 현곡면 금장리간을 잇는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17.7km에 2,1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1998년 4월 착공, 2008년 12월까지 약 10여년간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다. ▲ 안강도로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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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안동경찰서(총경 조종완)은 지난 23잃 오후 안동시 남후면 소재 소망의 집을 방문해 위문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안동시 남후면 소망의 집 조 서장은 금일봉과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경찰서 여직원 모임인 “참사랑회”, “112타격대” 등 20명과 함께 노인 목욕봉사, 복지시설 내․내외 청소를 실시하고 위로했다. ▲ 안동시 남후면 소망의 집 또한 지구대, 파출소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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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 및 물가안정대책 우수기관 선정
김용수 울진군수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최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08년 지역경제활성화 시책 추진실태 평가와 물가안정대책 추진실적 평가’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지난여름 유가 폭등 및 환율하락, 원자재 가격 및 물가상승 요인과 국내․외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생활과 재래시장에 대하여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장보기, 물가인상 억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 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장과 포상금 300만원(지역경제활성화 200만원, 물가안정대책 100만원)을 받게 됐다.또한, 이번 평가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서민경제 안정, 친기업 환경조성, 일자리 창출, 물가안정 관리, 소비자 주권확립,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 등 6개 세부추진과제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에 따른 것으로써 그간 울진군이 지역경제활성화를 군정의 최우선과제로 삼아 지속 추진한 결과라 하겠다.이외에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한 매월 마지막 토요일과 설․추석 명절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대대적인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도내 주부 대상 시장 투어단을 유치하여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소 상품을 중점 구매하는 등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노력해 왔다.한편, 군은 앞으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에 발맞춰 대규모 재래시장 투어단 유치 및 시장 이벤트행사 적극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 및 공공요금 인상억제 등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에 기반을 둔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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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 직원들의 사랑 나눔
칠곡군청 기획감사실(실장 김경포) 직원들은 지난 23일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위치한 결핵환자들의 마지막 요양시설인 『보금자리』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 불우이웃돕기 직원들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최근 송년회 회식을 자제하여 줄인비용과 군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안제도에서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입상하여 받은 상금을 모아 이루어졌다.또한 연초부터 직원들이 틈틈이 모아온 작은 정성도 더해져 그 의미가 컸다.김경포 기획감사실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도 줄어드는 요즘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의 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어려움을 해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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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재보수 직영사업 2곳" 완공
경상북도는 최근 문화재로 지정된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소재 “삼강주막” (민속자료 제304호) 및 영천시 자양면 보현리 소재 “거동사 대웅전”(유형문화제 제137호)에 대한 문화재보수 직영사업을 완공하였다. ▲ 삼강주막 보부상 숙소 및 사공 숙소 예천의 “삼강주막”은 예천 용궁면과 풍양면이 만나는 낙동강 곡류점 내성천과 금천이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강변에 1900년 전후에 건립된 것으로 삼강나루의 나들이객과 낙동강을 이용하는 소금배, 보부상들의 숙식처로, 때론 시인․묵객들의 유상처(遊賞處)로 이용되어 왔으며,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 시대 마지막 주막으로 건축역사 자료 로서 희소가치가 클 뿐만이 아니라 옛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의의를 간직하고 있다.경상북도는 2007년 삼강주막 직접 복원한 데 이어 올해 5억원의 예산으로 보부상 숙소․사공 숙소 건립과 공동화장실 신축을 완공하였다. ▲ 거동사 대웅전 보부상 숙소는 정면 4칸, 측면 1칸, 면적 40.41㎡로서 대청, 방 2, 부엌을 갖추고 있으며, 사공숙소는 정면 1칸, 측면 1칸, 면적 21.60㎡로서 방 2을 갖추고 있다. 공동화장실은 남․ 여 구분으로 면적 29.04㎡의 규모로, 외형은 전통방식으로 내부시설은 이용편리를 위하여 현대식으로 신축하였다.앞으로, 주변 관광지인 “예천 회룡포”와 연계한 관광벨트화의 일환으로 주변 산책로, 가로등 설치 및 삼강나루터 복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영천의 “거동사 대웅전”은 신라 선덕왕(632-64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조선영조(1724년)에 추월당 상휘대사와 1727년 월암당 일휘 대사가 중건한 것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우주에는 귀솟음과 흘림이 있는 다포식 건축물로서 목부의 금모로 단청은 장중 하다. 기단의 양식은 가구식의 고식을 지니고 있으며, 맞배 지붕의 다포집으로 전면은 꽃살문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특히, 부분적으로 공포재가 뒤틀리고 단청이 노후되었으며, 건물전체가 편심하중으로 인해 뒤틀림 현상이 발생하여, 4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창방이상 해체한 후 부식재 교체 및 번와 보수, 단청 시채를 시행하였으며, 처지거나 뒤틀린 부재는 보수를 통하여 건물 전체의 균형을 회복하였다.한편, 경상북도 김동환 문화재과장은 “문화재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적극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매년 1~2건의 문화재보수 직영사업을 시행하여 문화재 보수공사 품질향상과 시공능력 향상을 도모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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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상미디어센터 "첫 강좌 수료"
지역 주민들에게 영상문화를 보급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를 지원받아 안동시가 건립한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가 첫 강좌 수료생 29명을 배출했다. ▲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지난 달 13일 개강한 후, 매주 2회씩 연 12회의 교육을 마치고, 23일 오전 9시 30분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중에 수강생들이 제작한 동영상물 상영도 있었다.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미디어 교육을 비롯하여, 각종 영상장비 대여, 스튜디오 대관, 체험학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시민들이 카메라 및 캠코더 사용법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이를 활용하여 영상물을 직접 촬영, 편집하여 상영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 안동영상미디어센터 현재, 2기 교육생 16명이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에 교육을 받고 있으며, 내년 1월 8일 개강하는 3기 교육생 모집은 인터넷 공고 3일 만에 예정인원 16명이 신청하여 접수가 조기에 마감된 바 있다.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을 위한 특별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1월 7일 개강하여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3시에 교육을 하게 된다.내년도에는 다양한 계층별 수요 충족을 위해서 실버반, 장애인반, 청소년반 등을 개설함은 물론, 기본 교육을 이수한 시민을 위하여 한 단계 높은 중급반, 고급반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제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새로운 시민 문화활동의 장으로 정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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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 활성화시책 평가 "최우수 기관"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경북관광 활성화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상장, 시상금과 함께 해외공동홍보 활동 및 벤치마킹 참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 되었다. 경북관광 활성화시책 평가는 경상북도가 경북만의 특색을 갖춘 관광명품 개발과 성과지향적 홍보마케팅 추진 등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도내 23개시군을 대상으로 관광기구․인력보강 등 도정시책 참여도, 온라인․언론매체 관광홍보실적, 관광홍보물 제작․배부, 관광상품개발 및 마케팅 실적, 기관장 관심도 및 특수시책 등 5개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최우수 1개시군, 우수 2개시군, 장려 5개시군을 시상하며,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가 최우수, 영주시와 영덕군이 각각 우수시군으로 선정 되었다.안동시는 이번 평가에서 관광산업과 기구․인력 보강, 지난해 보다 92.3%나 늘어나 관광분야 예산확보,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도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1,000만명 관광객 시대를 대비한 장기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안동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IMACO 국제학술대회, 안동음식대전 2008 행사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수시책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이로써 안동시는 지난해 경북방문의해 평가 최수상에 있어 2년 연속으로 관광시책 추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한편, 2008년 11월말 현재 안동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387만명보다 38만명(10%) 늘어난 425만명이며, 주요 관광지별로 보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05만명, 하회마을 74만명, 안동한지 29만명, 시립민속박물관 22만명, 산림과학박물관 17만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안동시 관계자는 국내외 언론사․여행사 실무자 초청 팸투어, 전시․박람회 참가 홍보, 해외 현지 관광설명회 등을 통해 2009년도에는 관광객 유치목표 550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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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이효정 "셔틀콕 베이징 영웅" 김천에 오다!
전국 최고수준의 경기장과 부대시설 등 완벽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여스포츠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천시는 지난 21일부터 11일간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50여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찾았다고 밝혔다. ▲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김중수 감독과 이동수 코치(김천시청), 중국지도자인 리마오 코치가 이끄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지난 8월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삼성전기), 이효정(삼성전기)과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한 이경원(삼성전기),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황지만(강남구청) 선수 등 베이징 올림픽 셔틀콕 영웅들이 김천으로 총출동하였다. 특히,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았는 국민 남동생 이용대 선수는 2008 중국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상하이 푸동) 마지막 날인 지난 11월 23일, 정재성(삼성전기)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했던 이효정과 함께 나선 혼합복식에서 덴마크의 보에 마티아스-카르스텐 모겐센조와 중국의 쉬천-윈레이조를 각각 누르고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의 우승과 베이징 올림픽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김천시청 소속 이현일 선수도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전지훈련은 월드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최강 진용을 구성하여 스포츠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천시는 국가대표 배드민턴팀이 훈련에 전념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지원은 물론 배드민턴 전용경기장과 웨이트 트레이닝시설, 최첨단 수영장, 종합운동장 등 각종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금년도 한해 김천시는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한 캐나다 국가대표 싱크로팀과 러시아 다이빙팀 등 외국 국가대표팀과 한국 국가대표 남여농구팀과 다이빙, 육상 등 국내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테니스, 축구, 인라인롤러, 배드민턴 등 70여개팀, 9,800여명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찾아와 국내외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의 집중화된 우수한 경기장시설과 체계적인 행정지원으로 이들이 훈련하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국제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와 전국의 주요 팀들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발로 뛰는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여 스포츠 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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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 운영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22일 간부회의를 마친 후 2층 기획예산담당관실 앞에서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 조기집행 비상대책상황실 현판식 시 에서는 금융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경기침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성장 위축세가 심화되어 국내에서도 내수침체가 가속화 되고 고용사정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역경제난 회복을 위해 2009년도 예산을 앞당겨 조기집행 하기로 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에서는 지난주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집행반“, ”자금지원반”, “사업추진반” 등 4개반 40명으로 비상대책 상황반을 편성하여 운영 하고 있으며, 예산 및 자금의 배정, 자체 세부계획 수립, 추진상황점검 등 조기집행의 총괄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한편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2월 19일자로 지역의 경제난 회복을 위해 시장특별지시 제3호를 발령하면서 내년도 상반기내 90%이상 발주와 사업비 60%이상 자금집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토록 강력히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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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와 쌀에 이어 "원산지표시제 확대" 시행
쇠고기와 쌀에 이어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제가 실시된다. 안동시에서는 음식점 등에서 판매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 김치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가 12월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집중 홍보와 행정지도를 강화한다.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식당은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경우 쇠고기와 같이 모든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와 집단급식소가 해당되며, 배추김치는 쌀과 같이 영업장 면적 100㎡이상 중대형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에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며 집단급식소는 제외된다. 원산지 표시는 메뉴판, 팻말, 게시판 등 업소의 특성에 따라 소비자가 잘 보이는 위치에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소비자와 시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언론매체와 반상회 회보를 통해 원산지 표시제 집중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며, 업주에게는 업주 교육 등을 통해 쇠고기, 쌀, 돼지고기, 닭고기, 배추김치의 원산지 표시제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뿐만 아니라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품목 확대적용에 따라 우리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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