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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관광단지 공공건축물 "착공식"
▲ 안동문화관광단지 공공건축물 착공식 지난 2006년 4월 18일 착공한 안동문화관광단지 기반조성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전망대, 허브파크, 파머스랜드, 공용화장실 등 공공건축물이 22일 오전11시 착공식을 가져 민자유치에도 본격적인 탈력을 받을 전망이다. ▲ 안동문화관광단지 공공건축물 착공식 이날 착공식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 김영동 안동교육장, 권인찬 경북도의원, 지역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들어설 공공건축물은 22m 높이의 전망대를 포함해 허브파크 및 파머스랜드( 30,890㎡), 공용 화장실(4동-900㎡)이며 총사업비 125억8천8백만원이 투입된다.지난 7월13일 2백40억을 들여 안동문화관광단지 진입도로 2.3Km를 준공 완료했고, 앞으로도 유교문화체험센터(14,650㎡)와 홍보안내센터(8,500㎡)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브리지를 연결해 내년 가을에 착공할 예정이며 사업비도 510억원을 투입한다.특히, 단지 내 민자유치를 위해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골프연습장(4,527㎡), 관광호텔(23,485㎡) 및 가족호텔, 상가, 콘도 등 18개동 부지를 지난 12월10일 매각공고에 들어갔으며, 내년 2월5일 경북관광개발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입찰을 하게 돼 이번 공공시설물 착공과 더불어 민자유치에도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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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연말 어려운 이웃 위문!!"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 (믿음의집, 사랑의집, 안사장애인공동체)노인복지시설 6개소(기쁨의집, 한알양로원, 고운실비노인요양원 등) 아동복지시설 1개소(자혜원) 및 장수노인(4명) 저소득독거노인(187명), 한부모가족(25세대), 가정위탁세대(59명) 등에게 위문품 (쌀 20㎏ 및 농산물상품권 : 19,322 천원 상당)을 전달하여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노인 장기요양기관 기쁨의집 12월 22일(월)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자혜원, 기쁨의집, 믿음의집, 한알양로원, 안사(장애인) 공동체에 군수가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의성군민들이 모은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한 공동모금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난방비 10만원씩 248세대, 연탄비 5만원씩 861세대, 생계비 50만원씩 28세대(1,137세대 , 81,850천원)에 전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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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천군민 장학회 설립 마치고 "본격 운영"
예천군이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을 위한 (재)예천군민 장학회 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007년 3월에 예천군민 장학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발기인 총회를 거치는 등 절차를 밟아 금년 12월 10일에 재단법인 설립 허가를 얻어 12일 설립등기와 16일 설립신고를 각각 마쳤다.또한, 기본재산으로 군비 30억원을 출연하고 향후 2010년까지 100억원의 장학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4일에는 장학회 이사회 총회를 개최하여 장학회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장학회 사무국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으로 장학회를 출범할 방침이다.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는 성적우수자와 각종 특기자, 저소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학습 환경개선, 진학설명회 등 학교교육에 필요한 기자재와 교육환경개선에 관한 지원과 육성을 하며 예천군 관내 우수교직원 및 교육경비 지원 등의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수혜대상은 예천군 관내에 소재하는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 군민의 자녀 및 각급 학교와 재직중인 교직원으로 지역의 학교에서 우수인재를 육성케하여 교육 문제로 인구가 유출되는 것을 억제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해 가기로 했다.기금 조성을 위하여 군민, 출향인 등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뜻있는 지역민들의 기금 출연을 돕기 위하여 기금조성 접수창구를 마련했으며 예천군민 장학회 후원회원 가입 및 후원기금 출연 약정서를 작성하고 후원회원이 직접 계좌이체(농협787-01-156517, 예천군민장학회) 또는 무통장 입금하면 된다.장학재단 관계자는 “군민과 출향인 한분 한분의 작은 정성이 예천의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면서 지역 인재육성에 뜻을 같이 하는 지역민과 출향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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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저소득 취약가정 방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2월22일 오후 4시30분 김영석 영천시장과 한혜련 도의회 통상문화위원장, 김수용 도의원과 함께 영천시 남부동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인 김복희(여, 76세)씨와 장애인 기초수급자 이종길(남, 49세)씨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취약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저소득 취약가정 방문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저소득 취약가정 방문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저소득 취약가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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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축사회 지역사랑" 실천
대한건축사협회 구미지역 건축사회(회장 손창호)는 지난 19일 건축사회 송년의밤 행사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남유진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에게 기탁하고 또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쌀(20kg) 100포를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전달하였다. ▲ 구미건축사회송년회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시장, 구미시의회 황경환 의장, 대학교수, 구미지역건축사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손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할 수 있다”는 마음이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인사말로 이번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에 축사에서 남유진 시장은 기술인들 중에서는 건축사회가 처음이라 더욱 뜻 깊은 자리이고, 이로 인해 다른 기술인들의 모임에서도 장학기금, 성금 모금이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장학기금 조성 및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아낌없는 성원과 열의에 감사한다는 말로 화답하면서, 장학기금 조성 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구미건축사회송년회 구미시의회 황경환 의장 역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모두 함께 노력해서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자며 다시 한번 건축사회원들의 성원과 열의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축사를 갈음하였다. 지역 건축문화의 선진화와 도시미관 향상에 앞장서는 구미지역 건축사회의 송년의 밤 행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낙담하지 않고 함께 노력한다면 구미시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시켜주는 뜻 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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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쌀 "신품종 선발을 위한 시식회" 개최 !!
의성군에서 금년에 군내에 재배한 밥맛 좋은 고품질 쌀을 가지고 최고쌀 품종 선정을 위한 식미검정을 했다. 최고쌀 선정을 위한 식미검정은 12월 22일(월)11시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브랜드쌀 생산단지대표, 지역RPC대표, 소비자대표,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의 밥맛 좋은 쌀을 가렸다. 식미검정은 수입쌀 시판에 대응하고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2005년도에 탑라이스 단지로 지정된 매년 100ha에 이르는 최고쌀 생산 매뉴얼을 적용하여 밥맛좋은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울러 1999년부터 10년동안 “의성황토쌀”이란 파워브랜드를 육성하여 고급쌀로 판매해 오고 있다.또한 의성군 공동브랜드인 “의로운 쌀”을 개발하여 연간 3,000ha에서 철저한 관리감독하에 밥맛좋은 쌀생산에 주력해오고 있다. 의성군은 안계평야를 중심으로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토양과 수질을 이용하여 정부품종목록에 등재된 170여가지 벼 품종중에서 가장 밥맛좋기로 입증된 “일품벼“를 재배해오고 있으나 일품쌀의 흰 복백과 싸라기가 많은 특성 때문에 고품질 완전미 생산에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 한편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행사를 통하여 쌀 품위와 식미가 가장 좋은 품종을 선정하여 앞으로 일품벼 대체품종으로 확대 재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의성쌀의 잔존심 함량과 고급브랜드인 “의성황토쌀”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나아가 안심하고 우리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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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아이디어 공모 "포항시청 손영운씨" 선정
포항시청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일반승용차 등록과 자동차번호판, 등록증분실에 따른 재교부를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개선방안으로 시민불편 해소 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에 참여,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포항시청 손영운씨 화제의 주인공은 포항시청 건설환경사업소에 근무하는 손영운씨(남.53세.행정6급). 손씨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국민생활 각 분야의 불합리한 제도개선, 지원방안 등 정책 아이디어 공모에 ‘어디서나 전국차량등록소에서 일반승용차를 등록하고 자동차번호판, 등록증분실에 따른 재교부를 할 수 있는 제도개선방안’을 응모해 오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손씨는 포항시차량등록사업소 근무 당시 시민들이 타 지역에서 차량을 구입하고 등록을 위해 꼭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도 단위의 시·군 차량등록소를 찾아가야 하고 또 자동차 검사시에 필요한 등록증을 분실해 자동차등록증을 재교부 받으려 주소지 관할 차량등록소까지 가야 하는 등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을 위해 생활공감 국민아이디어에 응모했다. 문제 해결책은 관련법규의 일부개정과 전산망 확충을 통한 전국 차량등록소에서 자동차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에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선정된 손영운씨는 “현재 전국민의 40%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거생활여건이 전국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의 제도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며 “이번 정책공모를 계기로 전국 어디서나 자동차 등록이 가능해져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활공감 국민아이디어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국민생활 불편과 완화를 위해 공모를 실시해 7,300여건을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지난 17일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수상자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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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2월22일 오전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2008년 도정성과 브리핑을 개최하고 경제위기 속에서도 투자유치와 국가예산 확보, 지역숙원 SOC사업의 획기적 확충, 자유무역지역 지정, 독도수호 종합대책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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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상북도 산불방지평가 최우수상 수상
영주시가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불방지평가에서 2008년도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산불방지평가 최우수상 수상 이번 평가는 2008년도 산불발생현황, 기관별 산불에 대한 관심도, 산불예방 켐페인 실적, 진화장비 보유량 등과 산불방지에 대한 독창적인 시책이나 우수사례 추진여부, 산불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도 비중 등 산불방지에 대한 노력도 등에 대한 평가한 결과이다특히, 영주시는 전문진화대의 산불진화훈련 실시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 전국단위 소백산 마라톤대회 동호회에 산불조심 유니폼을 착용, 야간에 차량을 이용한 마을순회 산불홍보 계도방송 실시, 관내 택시차량에 산불깃발 부착, 주말 관광지 및 각종 행사에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를 하는 등 타 시군과 비교되는 우수한 산불홍보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산불방지평가 최우수상 수상 영주시 산림이 66%이상 차지하고 있고, 산림의 도시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소백산 주변을 산불로부터 지키고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왔으며, 날씨가 예년에 비해 건조하고, 오후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이 발생되면 대형화 될 우려가 있는 3월 20부터 4월 20일 한달 동안 산불예방 특별기간으로 정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시켜 왔다.특히 야간시간대를 이용하여 주민들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에 대해 3월20일부터 방송차량 4대, 감시인력 12명으로 하여금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야간방송과 위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쳤다. ▲ 산불방지평가 최우수상 수상 또한, 시산하 공무원 800여명이 마을별 산불담당책임제를 실시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이 일치단결하여 산불 없는 내 고장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려 왔다.한편, 영주시 산림관계자는 "이 같은 결실은 시민과 공무원들의 철저한 산불예방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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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안동시의회 "손광영, 임상근 의원 3분 자유발언"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17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 안동시의회 임시회 이번 회기 첫날인 19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117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한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회의록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회기 22일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펼치며, 23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해 집행부로부터 접수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활동을 펼친다.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은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상정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승인 한 후 제117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한다.한편, 안동시의회 손광영, 임상근 의원은 제1차 본회의 '3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정책 제안 및 현안사항 추진을 촉구했다. 손광영 의원은 국가정책 기본방향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하여 합리적인 세입을 고려한 재정지출과 건전재정 운영으로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잠재력을 배양하고, 추진 중인 계속사업은 선택과 집중으로 조기에 마무리하고, 신규사업을 발주하여 지역개발의 효과를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고할 것을 전제하고, 매월 14일 운영하는 “시장과 대화의 날”에 수렴하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민원을 지역의원, 주민, 이해관계자 등이 동참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다방면으로 쟁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사전 계약심사제도 도입과, 정책실명제, 효율성 점검을 위한 주민 업무평가제 도입을 제안 했다. 임상근 의원은 경북도청 이전지 확정과, 최근 언론을 통하여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4대강 물길정비사업, 상주 영덕간 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 안동 평은간 국도5호선 확포장, 신석 남선간 도로사업 등에 상당한 국가예산이 반영된 것에 대하여 다행이라고 전제하고 한편으로 우리의 민족정기를 훼손하기 위하여 개설한 일본 식민지 유산잔존물인 중앙선 복선화 및 전철화 사업이 또다시 누락되었다는 사실에 개탄을 하면서, 도청 이전 후 도시의 불균형성장이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5년 10년 뒤 우리 안동의 청사진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손광영 의원 존경하는 유석우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손광영 의원입니다.먼저 본 의원에게 3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1년 회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제117회 임시회에서 평소 본 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하여 주민의 대표자로서 집행부 공무원,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계층과 직․간접적으로 만나 부딪치면서 수렴한 민의를 종합하고, 본의원의 견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몇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난 6월 8일은 300만 경북도민의 염원이자 80만 경북북부지역 주민의 숙원이던 도청이전지를 우리시와 예천군 경계지역으로 유치 확정하는 금자탑을 이루었고, 6년 연속 전국 최우수축제를 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우뚝 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이 여러 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관람객 100만명을 상회하고, 내용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계속하여 탈춤축제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널리 홍보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지는 한해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답게 유교의 성리학과 불교의 으뜸사상인 화엄사상의 본향으로 전통과 문화가 고스란히 간직되어온 한국정신문화의 메카로서 품격을 함양하기 위하여 안동독립운동기념관건립, 웅부공원조성,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건립 등에 지난 몇 년간 많은 예산을 투입해 안동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CT사업을 발굴 육성해온 것이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예산편성 및 집행에 있어서는 국가정책 기본방향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하여 합리적인 세입을 고려한 재정지출과 건전재정 운영으로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잠재력을 배양하고, 주민의 기본적인 수요충족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계속사업은 조기에 마무리하고, 신규사업을 발주하여 지역개발의 효과를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농정정책 중 관내 작목반이나 보조지원사업 농가에는 투자 후 사후관리와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농어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농촌 농업을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전의 모델을 발굴하여 신뢰할 수 있는 농업정책을 제시하고 농업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최근의 국내외 경제여건은 미국 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글로벌 신용경색이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져 세계경제가 큰 혼란에 빠져들고 있으며, 이러한 여파로 인하여 시민의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에 필요한 자금조달, 수출 등에 미칠 영향은 없는지에 대하여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지역에서의 대규모 투자사업 중의 하나인 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조성사업이 제가 알기로는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업추진 진척이 미미한 관계로 일부에서 들리는 얘기로는 공사업체 부도설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이러한 시점에 우리시에서는 인근 영주시 건설회사 부도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에 대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시가 현재 크고 작은 많은 현안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 대표적인 사업 중의 하나인 풍산 노리에 추진 중인 화장장이전사업이 정책수립 2년이 지나도록 인근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있는 실정인바 이러한 사업도 집행부가 책임지고나서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추진의지를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동시는 매월 14일을 “시장과 대화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바,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시장님께서 직접 해결하려는 그 충정은 17만 시민 모두가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다양하게 표출되는 민원들을 살펴보면 현실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고충민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지역의원, 주민 이해관계자 등이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쟁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장과 대화의 날” 운영을 지역의원, 주민, 이해관계인이 함께 동참하는 방법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운영하여 주실 것을 감히 건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정책 3건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지방재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전 계약심사 제도입니다. 2009년부터 시행하는 공사, 용역의 발주, 물품의 구매 등을 할 때에는 계약심사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사업실시 부서에서 제출되는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발주전에 설계내역서 도면 등의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과정을 거처 적정성을 심사하여 사업비가 과다하게 계상되어 예산이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제도이며, 두 번째 정책실명제입니다. 우리시가 시행하는 다수시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으로, 10억이상 건설사업, 3천만원이상 연구․용역사업, 1억이상 복지관련시책, 조례의 제․개정 기타 실명제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주요정책은 입안․결정․집행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해관계자를 실명화 함으로써 정책 수행자의 명예와 긍지를 심어주고, 책임소재를 명확하게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며, 세 번째 주민 업무평가 제도입니다. 행정내부의 경쟁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시정전반에 대한 주민의 참여와 의사를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다수 주민과 6급이하 공무원이 참여하는 업무평가 심사위원회를 구성 주요업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우수분야는 MVP로 지정하여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하고, 새로운 제안과 대안을 제시하는 창구로 활용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내외적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으로 인해 많은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갈수록 어려운 이때, 지역주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제시할 수 있도록 시장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시의회가 상호 정보교류와 함께 다가올 2009년 2010년을 대비하여 역할을 분담하는 새로운 변화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1,300여 집행부 공무원은 김휘동 시장님을 중심으로 미래 비전과 창의성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으나 냉정한 입장에서 볼 때, 부시장님을 비롯한 실국장님이하 부서장님들의 투철한 공직관과 희생․봉사 정신이 다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으로 이를 계기로 획기적인 사고의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이상으로 본의원의 3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존경하는 유석우의장님! 동료 의원 여러분!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8년 12월 19일 안동시의회 손 광 영 의원 ▲ 임상근 의원 존경하는 유석우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임상근 의원입니다.2008년이 우리 안동인으로는 참으로 의미 깊은 한해였습니다.30년 숙원사업인 경북도청 이전이, 안동, 예천 경계지역으로 확정되었고, 또한 2009년에는, 100억원이라는 예산이 확정되어 대망의 첫 삽을 뜨게 되는 가슴 뜨거운 감동을 우리 시대에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도청을, 우리 안동으로 유치하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17만 시민과 함께, 이 뜨거운 감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수고해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이번 2009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참으로 벅찬 감동과 함께, 한편으로는 너무나 가슴 아픈 현실에 이렇게 발얼대에 섰습니다. 지난 12월 13일 언론에서는, 4대강 정비사업에 국가예산 14조원을 편성하고그 중에 낙동강 정비사업은 안동에서 시작한다는 정부의 발표와 함께 내달 안동에서 첫 삽을 뜬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동서 6축 고속도로 사업에 1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편성되고, 안동 평은간 국도5호선 확포장 사업비와, 신석 남선간 도로사업 등 육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이 국가예산에 반영되었고, 그 대부분의 예산이 내년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것이라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쁜 소식 뒷면에는 오래전부터 우리 안동시민들이 고대하고 기대했던 사업이 이번에도 또다시 누락되었다는 사실에 통탄에 통탄을 금하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정기를 말살하고 국가의 재산을 약탈하기 위한 수단으로 건설된, 일본의 식민지 잔존물인, 중앙선의 녹슨 철길은 이미 한 세기가 지나도록, 안동의 정기를 누르고 혈을 뚫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역대 정권이 바뀔 때 마다 공약에 공약을 쏟아내던 중앙선 복선화 및 저철화사업은 어디로 갔습니까? 도청 이전이 확정된 이와 같은 중차대한 시기에도 그 어디에서도 중앙선의 중자도 찾아 볼 수 없는 이 가슴 아픈 현실에 대해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야 할 것입니까? 서울에서 충청도 천안까지 국철이 운행되고, 동두천을 지나 소요산까지 전철이운행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안동과 예천을 잇던 경부선마저 옮겨간 현실을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김휘동 시장님! 지금 우리 안동시는 옥동과 강남동 신도시 건설로 인해 급속하게 진행되는 시 중심권역의 공동화 현상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옥동 강남동에는 상가와 학생들이 넘쳐나지만, 시내 중심권인 안동초등, 동부초등, 영호초등학교 등은 학생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상가는 간판을 내리고 전업하는 업소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도청마저 안동과 예천의 접경지에 배후도시로서의 형성이 착착 진행되어행여 우리가 우려하고 있던 안동시내 인구 유출현상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면 과연 신․구시장 상인들과 시내 중심권역에서 뿌리를 내리며 살아온 수많은 시민들은 과연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리는 단지 경북도청 이전 소식의 기쁨에 도취되어 안주 할 줄만 알았고, 안동시 풍천면 일대와 풍산읍 일대, 하물며 옥동 일대까지 땅값에 집값까지 올랐다며 좋아하고 있는 이때, 과연 도청이 완전히 자리 잡은 이후 다가올 현실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하여 재개발 계획 및 역세권 개발계획의 수립과 동시에 안동시내 중심에서 도청 소재지인 풍천 구담, 예천 지보 그리고 점촌까지 이어지는 경전철 건설과 더불어 동해안까지 이어지는 경전철이 있어야 만이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시내 중심권역을 되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무엇보다 정부가 바뀔 때 마다 공약한 중앙선의 복선 및 전철화, 안동역사 이전, 법흥, 안흥지구 및 역세권개발 추진이 시급하게 추진되어야만, 명실상부한 300만 도민의 신도청소재지로서의 입지를 굳건하게 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동서 6축이나, 남선 신석간 도로나, 안동 평은간 도로 확포장 공사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도청 소재지 주변으로 집중될 인구를 안동시내로 끌어내어 도심 공동화를 벗어나는 길이 최선이라고 주장합니다. 안동시내에서 출발해도 전철을 이용하면 10분, 15분이면 도청에 닿을 수 있는최선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 사업은 바로 안동과 도청소재지, 예천을 잇는 경전철 사업과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 안동역사 이전 및 역세권 개발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특정 지역만이 개발특혜를 누리는 시기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도청이전이 안동시민 전체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지금 우리 시 행정이 풀어야 할 첫 번째 과제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김휘동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본 의원은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우리에게 5년 뒤, 아니 10년 뒤 청사진이 있는지, 그 청사진에는 허울 좋은 명분과 미사여구만 걸어 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이에 본의원은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에게 모든 시민들이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는 5년, 10년 뒤 우리 안동의 청사진을 새롭게 그려 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중앙선 복선화와 전철화 사업 그리고 빼앗긴 경북선을 다시 복원하고 전철화하는 사업에 뜻과 힘을 모으시지 않으시겠습니까?본의원은 남은 임기동안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 안동역사 이전 및 역세권개발사업, 잃어버린 경북선 되살리기 운동에 최우선적으로 앞장설 것을 약속드리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게 시내 중심권역 되살리기 청사진을 기대하는 바입니다.지금까지 본의원의 발언을 경청해주신 방청객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8년 12월 19일 안동시의회 임 상 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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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스포츠마케팅 성과, "전국 최고수준!"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08년도 한해 ITF 국제남․여테니스대회를 비롯한 26개에 이르는 국제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와 국내외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테니스, 농구, 인라인롤러, 육상 등 70여개팀의 전지훈련 유치로 연인원 14만 명이 김천을 방문하여 경북테크노파크 연구용역 결과, 생산유발효과 52여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8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시장님사진(FA컵) 시는 2008년을 혁신적 스포츠마케팅의 원년으로 정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스포츠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키고 전국 스포츠 중심도시로 발돋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국제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와 국내외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국내 주요 팀들의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하는 등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추진하였다. 또한 지난 2006년도 전국체전과 2007년도 전국소년체전 그리고 전국장애인체전을 역대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으로 치루어 낸 풍부한 경험과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국 최고 수준의 경기장과 체력훈련장, 웨이트트레이닝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한 곳에 집중된 총 33만㎡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완벽한 체육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 경기장면(테니스) 올해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를 시작으로 ITF 김천국제남․여테니스대회, 전국9인제배구대회,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등 총 10개에 이르는 국제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집중 개최한 2008 김천전국스포츠페스티벌을 비롯한 26개의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지난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한 캐나다 국가대표 싱크로팀과 러시아 국가대표 다이빙팀의 전지훈련 유치와 한국 국가대표 남여농구팀을 비롯한 주니어 국가대표 여자농구팀, 다이빙 국가대표 상비군,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등 70여개팀, 9,000여명의 국내외 국가대표 및 주요 팀들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유치 성과는 김천시가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중앙경기가맹단체, 한국관광공사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 전략과 세계적 수준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체력단련장 등 훈련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체육 인프라 구축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박보생 김천시장은 “전국 최고시설을 자랑하는 종합스포츠타운을 연중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와 전국의 주요 팀들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발로 뛰는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여 스포츠 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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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와 해학으로 가득 찬 웃음 폭탄! "시집가는 날'
안동시민회관(관장 황효상)에서는 다가오는 12월 23일 오후7시에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찬 웃음 폭탄인 젊은 창극 "시집가는 날" 안동공연이 열린다. ▲ 젊은 창극 검증된 희극 를 새로운 창극으로… 영화, 연극, 오페라 등 여러 예술 장르의 단골 스토리인 극작가 오영진의 희곡 를 바탕으로 창극으로 변신합니다. 이 시대 창극의 모습에 대해 고민해 온 국립창극단원들이 직접 연출과 대본, 작창, 연기를 펼치며 창극의 새 방향을 제시한다. 오영진 원작의 희곡 의 기본적인 내용은 그대로 가지만 구성은 새롭게 꾸며 작품 곳곳에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한 신명나는 웃음 폭탄이 놓여 있다. ▲ 젊은 창극 판소리를 바탕으로 하는 창극인 만큼 연극과는 또 다르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창극 역시 극적인 요소가 존재하지만 연극과는 다른‘소리’를 중심으로 구성되기에 창극본에는 새로운 내용이 많이 가미되어 있다.풍자와 해학으로 가득 찬 웃음 폭탄 충청도 말로 듣는 창극? 중학교 교과서에 소개 될 정도로 원작의 문학성은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이 작품은 이미 영화로, 오페라로, 연극으로 실연된 대표적인 한국적 희극이다. 이제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극 양식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시집가는 날"은 이제까지 창극에서 주로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한 것과는 사뭇 다르게 충청도 사투리를 사용한다. 또 굿(무속)의 양식과 다양한 음악적 요소, 시조 등 해학적 요소를 여러 곳에 포진시켜 놓았다. 2008년 시집가는 날은 신민요 봄 타령으로 시작, 김판서와 아들 미언의 활쏘기 장면, 입분과 미언의 첫날밤 사랑 장면이 새로이 추가되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작년 마당형식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워진 무대에서 열띤 연기를 펼친다. 정말 잘 노는 배우들의 웃음 한바탕 풍자와 해학으로 압축할 수 있는 한국적 웃음이 이제 ‘소리’를 만나 더욱 배꼽을 잡을 만한 새로운 버전으로 탄생한다. 이번 작품에는 국립창극단에서 비교적 젊고 끼 많은 배우들이 모두 출동해 진정한 웃음의 한마당을 그려낸다. 그 동안 많은 창극 작품에서 웃음과 울음을 주었던 형제 명창 왕기철· 왕기석이 각각 미언과 맹진사 역을 맡았고, 중견배우인 유수정 명창과 지난5월 전주 대사습에서 장원을 차지한 김금미가 한씨역을 맡았다. 영화와 드라마로 그 활동의 폭을 넓히고 쉼 없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학용이 맹노인을 맡아 특유의 유머와 입담을 십분 발휘한다. 한편 국립창극단을 대표하는 젊은 차세대 주자 박애리가 입분이 역을, 나윤영·이연주가 갑분이를 맡았으며, 우지용이 삼돌이역을 실감나게 연기한다. 2006년 삼돌이로 열연했던 윤석안은 2008년에는 김판서역을 또 대학로와 각종 실험무대에서 가능성 있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시웅이 맹효원을, 이십대의 젊은 재주꾼 남상일과, 해학적인 인물을 많이 연기했던 이광원, 남해웅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그 밖에 오민아, 박성환이 가세하여 풍성한 무대를 일구어 낸다. 국립창극단의 열정적인 중견배우들과 톡톡 튀는 젊은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포복절도 웃음바다 은 국립창극단원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일 뿐 아니라 창극의 새로운 면모를 지켜볼 수 있는 흐뭇한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공연의 입장료는 R석 18,000원 , S석 15,000원 , A석 12,000원 이며 청소년 30% 할인과 다양한 할인과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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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70리 생태공원" 조성 사업
"녹색 뉴딜정책"인 낙동강 정비사업이 안동시가 추진해 나가고 있는 "낙동강70리생태공원조성사업"과 맥을 같이하고 있어 가속도가 더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4대강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지정된 용상동 법흥교 반변천 합류부에서 태화동 안동대교 간 4.07㎞에 걸쳐 2010년까지 조성될 안동2 지구 하천 환경정비 사업이 4대강 정비사업의 표준 모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국토해양부가 구상하는 4대강 정비사업이 습지정비와 생태공원 확충 등으로 안동시가 2005년도부터 추진해 나가고 있는 생태환경조성사업과 같은 내용으로 미래를 예측한 사업이라는 평가이다. 한국판 녹색뉴딜정책의 시발점이 될 안동2지구 생태환경조성 사업은 가동보 숭 상과 실개천 설치 2개소,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설치와 체육시설 조성 등으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공간을 중점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안동시는 2005년부터 낙동강70리생태공원조성 공사가 본격화 되면서 풍산 마애숲 문화공원 조성 공사가 가장 먼저 마무리된 가운데 월영공원, 백운정 솔숲공사, 병산 하회 전통문화단지공사가 준공된 가운데 송천 바이오벨트 공사는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4월 마애솔숲 문화공원 조성 공사 중 안동의 역사를 4만년정도 앞당길 수 있는 후기 구석기 시대의 유물이 발견됨에 따라 14억원의 예산으로 인문생태 유적전시관 건립도 추진 중에 있다.경상북도가 낙동강 정비사업과 연계 추진해 나갈 낙동강프로젝트 시범사업의 하나인 하아그린파크조성 사업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다기능하천 실험장과 연계 추진되고 있어 낙동강 정비사업 또한 앞당겨 줄 부문이다. 한편, 20014년까지 55,206 백만원이 단계별로 투자되는 『낙동강70리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낙동강 정비사업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어 미래 예측적인 사업이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본 사업이 본격 가동될 시 가속도가 더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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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알뜰벼룩장터 "시청직원장터"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8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의 직원장터로 운영한 판매수익금 전액 656,9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 알뜰벼룩장터 운영 수익금 성금 전달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이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 소중하게 쓰일 수 있는 새마을 알뜰벼룩장터를 운영하면서 시민과 함께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 산하 직원장터를 별도로 운영, 부서장님의 특별한 관심으로 직원들이 직접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장터를 열어 판매한 금액 전액을 새로넷방송과 TBC에서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1,162,800원를 기탁하기도 했다. 2007년 4월 11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청광장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초등학생부터 중, 고교생들의 참여가 점점 높아지는 등 지역민들 모두가 참여하여 아나바다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아울러 어려운 이웃돕기에 다함께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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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청송군수 "취임1주년 성과"
청송군민의 화합과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에산도 부쩍 늘어 청송군은 지난 군수의 잦은 선거로 인해 주민들의 갈등과 군정공백으로 인하여 군 발전에 상당한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 한동수 청송군수 한 군수는 취임초 포부를 밝힌바와 같이 군민들의 화합과 단결이 최우선과제로 생각하고 군수실 개방과 열린 행정, 지역주민과의 대화와 현장 행정으로 이제 군민들이 군 행정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또, 민원실 환경개선과 청사현관에 안내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고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행정도 정착이 되었고, 또한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기본자세와 친절 마인드가 정상에 올랐다. 군은 친절향상을 위해 지난4월 CS리더교육을 추진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새로운 전략사업 발굴을 위해 10개분야 20명의 공직자가 선진행정 연수를 떠나 군 발전방안과 침체된 행정에 활력소가 되는 공직자의 혁신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청송군의 공직자상이 변화 된 것에 무엇보다도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또한 청송지역을 자연의 아름다운 악보로 설정한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이란 청송군 브랜드 슬로건도 만들었다. 한군수 취임후 청송군이 최초로 올해 예산이 2천3백억원이 넘었다. 그동안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등 동분서주 발로 뛰어 진보시장정비, 신기제방개수 및 도로확포장 등 교부세도 33억원이나 받았다 ◆ 농업소득 창출로 주민소득 증대세계적인 명품 청송사과는 년간 60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주력작물로 올해 전국농식품 파원브랜드 대전에서 최우수상과 청송사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청송사과 CF광고와 홍보기반구축으로 어느 해보다 큰 성과를 이룬 한해였다.군은 청송사과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1만톤규모의 저장.선별.포장.판매를 일괄처리 하는 사과종합처리장(APC)을 만들고 있다.현재 현동면 거성리 일원에 건립할 사과종합처리장은 165억원을 투자하여 29,310㎡부지에 5,966㎡시설규모로 금년12월에 착공하여 내년10월에 완공할 계획이다.또한, 청송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을 친환경농업으로 육성키 위해 42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기능성 명품 고추생산지원과 새소득 작목개발 등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키 위해 올해 농업부문에 570억원을 투자하여 농업과 관광이 서로 상생하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부자되는 명품청송건설에 기반을 다졌다.◆ 캐나디언 빌리지조성사업 등 새로운 관광개발로 전국최고의 휴양관광지 건설 주왕산국립공원과 주산지를 비롯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거쳐 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지 조성에 한창 분주하다.군은 관광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청송개발3대프로젝트사업을 지난 12월2일 청송군과 캐나다원주민연합대표단, 스프링프레쉬캐나다(주), 토비스레저그룹간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Canadian Village조성 사업은 캐나다 원주민연합대표단이 부동면 일대 150억원을 투자하여 직접조성 할 계획으로 원주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체험 할수 있는 공간과 축제, 이벤트행사, 숙박체험과 아울러 영어마을도 자연스럽게 조성된다.또, 총 사업비 1,155억원이 투자되는 주왕산관광지조성사업은 도예촌, 전통한옥이 건립되는 민예촌 등은 공공투자사업으로 진행되며, 타워형 콘도, 테마형스파, 펜션 등은 캐나다 외자유치로 투자 된다특히 외자가 유치되는 이 사업은 캐나다 앨버타주 레져타운의 모델로 건립 할 계획이며 캐나다풍의 건물이 들어서면 마치 청송에서 캐나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기에 원주민 10개주 홍보관 건립과 티피, 이글루 등이 들어서고 부지매입과 설계가 완료되어 내년3월에 첫삽을 뜬다.또한, 장기적으로 청송읍 부곡리 일대에 골프장, 승마장, 워터파크 등 3천5백억원의 외자유치의 계획도 갖고 있다. 군은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계절산악스포츠메카로 추진 하고 있다. 지난10월에 청송꿀맛사과전국산악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태행산 MTB코스개발, 방광산활공장 설치, 얼음골 전국빙벽대회 등 천혜의 산악자원을 이용한 개발이다.◆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한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한산업보건협회 “직원 연수원 및 휴양소” 건립을 위해 MOU(양해각서)를 지난6월에 체결했다.청송읍 부곡리 일대 건립될 이 연수원은 1일 500명이상 수용 할수 있는 호텔식 으로 건립되며 연수원 이용자가 한해 20만명 이상이 다녀가고 상주근무인원이 50명이나 돼, 지역경제는 물론 고용창출 효과도 매우 크다.현재 부지 매입중에 있으며 2010년경에 착공한다.또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관광자원화 하기위해 포스코 건설과 역시 지난6월에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 했다.포스코는 진보면 비봉산지구에 설비용량 30MW 규모로 700억원을 투자하여 2010년 착공하여 2011년 12월에 준공 할 예정이다.이 사업 또한 관광소득과 고용효과의 기대가 커 청송군은 청정에너지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서면 화목리 일대 12천㎡사업규모의 “김치와 단호박쨈 농산물가공 공장”이 들어선다.주로 청송군의 농산물을 사용하고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과 아울러 가공. 유통하는 농외소득 창출로 민간투자사업자인 웰빙단호박에서 추진하고 있다.또한, 군은 전체면적의 82.2%인 청정 산림자원을 이용해 “솔누리 프로젝트” 기본계획 용역중에 있다. 산림자원이 군민에게 소득창출의 자원이 되고 산림관광 자원화 차원에서 산림욕장, 수목원, 산채재배단지, 송이마을, 산양삼 재배단지 등 중장기임업발전을 수립하여 임업소득에 매진 할 계획이다.또, 지난5월에는 삼성SDI와 귀농자 마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선, 퇴직자 20여 가구가 현서면 모계리 일대 귀농 할 계획이며, 군의 경우 현재 112가구 256명이 귀농하여 인구증가에 한몫을 하고 있다.◆ 군민의 문화수준을 높인다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송군 종합문화복지타운이 건립된다.청송읍 금곡리 일대 사업비 238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23천㎡에 문화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 보훈 및 노인복지회관 등 다목적용도 타운을 조성할 계획으로 건축설계경기 완료와 함께 내년에 착공한다.또, 군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군민의 수준 향상을 위한 명품 청송 아카데미를 사회 지도자 등 초빙강사를 초청하여 매월1회 개최하고 있다.현재 진행중인 지역이 배출한 객주의 저자 김주영의 ‘객주테마문학촌“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여 지역 관광자원화를 통한 문학의 도시로 청송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 34억원이 투입 된 진보공공도서관도 준공어 되어 내년에 개장한다. ◆ 행복한 삶의 복지 기틀 마련과 지역인재양성 육성청송군은 26%가 65세이상 노인으로 고령화에 따른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올해 편안하고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를 위해 총95개소 12억원을 투입하여, 장판, 씽크대, 외벽도색 등 리모델링을 완료했다.또한 노인 일자리사업 창출을 위해 3억원을 투입하여 공한지꽃길조성, 자연환경정비, 노인돌보미사업을 실시하고 금년부터 주3회 읍.면을 순회하여 재가노인, 거동불편장애인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 1천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건강증진운동교실 운영과 무료 노인의치보철사업, 노인성 질환의 건강관리 체계구축 등 군민건강 수준을 향상 시키는 의료서비스를 앞으로 확대 추진 한다.또한, 지난 8월13일부터 4일간 서울 남산라이온스클럽 안과분야 최고의 의료팀이 무료개안시술 봉사활동을 펼쳐 군의 경우 1천명 이상의 눈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의료혜택을 주었다.이밖에 청송읍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신축과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삼남지역 장례식장 신축도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또한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한동수군수)는 2016년까지 100억원의 장학기금목표로 현재 35억원이 조성되었으며 올해 119명에 대한 장학금 1억6천만원 지급과 향토생활관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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