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문화관광단지 공공건축물 착공식 지난 2006년 4월 18일 착공한 안동문화관광단지 기반조성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전망대, 허브파크, 파머스랜드, 공용화장실 등 공공건축물이 22일 오전11시 착공식을 가져 민자유치에도 본격적인 탈력을 받을 전망이다.
▲ 안동문화관광단지 공공건축물 착공식 이날 착공식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 김영동 안동교육장, 권인찬 경북도의원, 지역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들어설 공공건축물은 22m 높이의 전망대를 포함해 허브파크 및 파머스랜드( 30,890㎡), 공용 화장실(4동-900㎡)이며 총사업비 125억8천8백만원이 투입된다.
지난 7월13일 2백40억을 들여 안동문화관광단지 진입도로 2.3Km를 준공 완료했고, 앞으로도 유교문화체험센터(14,650㎡)와 홍보안내센터(8,500㎡)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브리지를 연결해 내년 가을에 착공할 예정이며 사업비도 51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단지 내 민자유치를 위해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골프연습장(4,527㎡), 관광호텔(23,485㎡) 및 가족호텔, 상가, 콘도 등 18개동 부지를 지난 12월10일 매각공고에 들어갔으며, 내년 2월5일 경북관광개발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입찰을 하게 돼 이번 공공시설물 착공과 더불어 민자유치에도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