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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8년 최종예산 "7천억원대 육박"
안동시가 올해 최종예산을 기정예산액 보다 216억원 늘어난 6,676억원 규모로 편성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기정예산액 대비 3.3%, 2007년 최종예산액 대비 18.1% 증가한 규모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5,675억원으로 기정예산액 보다 3.6%, 특별회계(공기업+기타특별회계)는 1,001억원으로 기정예산액 보다 2.1% 각각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 재원은 지방세 9억 7천만원, 세외수입 32억 5천만원, 특별교부세가 45억원(2008년 특별교부세 총액은 57억원), 재정보전금 4억 8천만원, 국도비 보조금이 102억 7천만원 등 총 195억원이 늘어났다. 이로써 안동시의 올해 일반회계 최종 세입규모는 5,675억원으로 지방세가 8.4%인 478억원, 세외수입 8.3%인 472억원, 지방교부세가 가장 많은 2,903억원으로 51.1%를 차지하고, 재정보전금이 1.8%인 102억원, 국도비보조금이 30.3%인 1,720억원이다. 한편, 안동시 자체재원은(지방세+세외수입) 총 950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16.7%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기준 시민 1인당 지방세부담액은 28만원, 1인당 재정수혜액은 338만원(일반회계 총액)으로 안동시민은 지방세부담액에 비해 12배가 넘는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마지막인 이번 최종 추경예산에 반영돤 주요사업으로는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으로 중앙신시장주차타워 및 연결육교건립에 17억원(특별교부세 10억+시비7억), 명리-자품간도로확포장 5억원(전액특별교부세), 단호-신양간도로확포장 10억원(전액특별교부세), 서후 명리 중수천 개수공사 10억원(전액특별교부세), 장성소하천정비외 3곳에 8억원(전액특별교부세) △벼 수매농가 포장재지원 3억 2천만원 △벼재배농가 특별지원금 7억 5천만원 △쌀소득보전 고정직불금 58억 8천만원 △바이오벤처프라자조성 24억원 등을 각각 반영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및 특별교 부세 증가, 국도비보조사업 변경 등에 따른 예산반영과 기정예산 정리를 위한 것으로 최소한의 편성에 그쳤다.”고 밝혔다. 최종 예산안은 19일부터 열리는 제117회 안동시 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4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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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여성단체협의회 평가 우수"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 수산나)는 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08 우수활동단체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16일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는 17개단체 3,4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여성교양강좌,여성지도자 연수대회,여성지도자 리더쉽 교육등을 개최하여 여성의 가치와 비젼을 바탕으로 지도자로서의 자질함양과 창의적인 역량을 높여 부자청송.명품청송의 역동적 청송건설에 여성단체가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의 사회활동은 청송수달래제 차와 떡의 만남행사 및 성금전달.여려운이웃돕기,무의탁노인 생신상차림,농촌일손돕기,장병위문.다문화가정 대모 결연사업,외국인이주여성 우리지역문화탐방,결혼이민자 가정지원 등 외국인의 안정된 생활정착에 힘을 기울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23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중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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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도서 나눔 마당" 행사 개최
김천시 시립도서관(관장 이쾌원)이 12월 27일(토) 오후2시, 휴면도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휴면도서 나눔 마당」을 개최한다. ▲ 휴먼도서 나눔행사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휴면도서’를 시립도서관에서 연중 수집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연2회에 걸쳐 나누어 주는 행사로, 27일(토)에는 문학, 아동, 학습지 등 2,000여권의 도서를 배부할 계획이다. ▲ 휴먼도서 나눔행사 행사 참여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최대한 많은 시민에게 무료 배부의 혜택을 주기위해 선착순으로 1인당 3권씩 배부할 계획으로 행사 당일에도 휴면도서를 기증 할 수 있다. 이쾌원 도서관장은 ‘휴면도서 나눔 마당은 사장되어가는 좋은 책들을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우리 사회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공동체의식을 되새기게 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다.’라고 말하며 휴면도서 기증에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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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연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영주 동부초등학교(교장 류성번) 6학년2반 학생 40여명이 지난 17일 10시부터 영주시립양로원 “만수촌”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영주동부초등학교 시립양로원 위문활동 이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리코드연주, 합창, 연극등과 동아리활동에서 배운 각종 악기 등을 연주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 하였다. ▲ 영주동부초등학교 시립양로원 위문활동 또한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떡볶이 등 간식 바자회와 학생들의 모금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한편 장현주 담임 선생님과 반 학생들은 2004년부터 매년 시립양로원을 방문하여 위문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주고, 주변에는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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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생명콩 두부시식회" 가져
안동시가 지원사업으로 설치한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 더햇 가공사업소의 두부가공공장이 완공되어 17일 오후 3시 처음 생산한 안동생명콩 두부시식회를 시청에서 가졌다. ▲ 안동생명콩 두부시식회 두부가공공장 설립은 지난 2006년 콩 가격 폭락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계약재배로 소득안정에 기여하고자 첫 단계사업으로 설립을 추진하여 부가가치 창출과 판매안정망 확보를 위해 23억원 투자(지원 11.4억원 자부담 11.6억원)하여 완공 하게 됐다. 안동농협 더햇 가공사업소의 두부는 100% 안동생명콩으로 만들어 더햇 생물생콩(생생)상표로 판매에 들어간다. ▲ 더햇 생물생콩 전국 농협두부가공공장 최초로 HACCP시설기준에 맞춰 생산하게 됨에 따라 서울지역 학교급식업체에서 주문생산 신청이 잇따르는 등 안동생명콩이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급식 식품으로 공급돼 자라나는 후세에게 좋은 식품공급과 농협계통 출하를 통해 판매망을 넓혀 연간 300톤의 안동생명콩을 가공판매하게 된다. 한편, 안동시관계자는 "두부가공공장 설치로 생산직과 관리직 10명을 추가채용과 농가와 직접 계약재배로 농가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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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이 주는 훈훈한 겨울"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올해 경제적 가치가 있는 산림을 조성 하고자 총사업비 17억 3100만원을 투자해 1,600ha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 했다. ▲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이에 따라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부산물 500㎥(트럭200대분)을 수집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을 공급해 관내 소외 계층과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영덕군에서는 올해 초부터 저 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를 숲가꾸기 사업에 투입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사업에서 발생하는 원목을 수집하여 경노당,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 난방용 사랑의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김병목 영덕군수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하는 산림 부산물을 산에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산불 발생시 대형 산불화의 위험성과 폭우 시 부산물의 하천 유입으로 홍수 피해 등의 재난 사전 예방 효과와 일자리 창출 및 어려운 이웃들의 땔감 나누어 주기로 연료비 절감 등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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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서민들의 생활 안정에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2009년 1월 1일부터 금오천 공영주차장에 대하여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 대하여 무료개방하고 평일에만 종전과 같이 주차요금을 징수토록 하였다. ▲ 금오천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금오천 공영주차장은 1992년 3월 15일부터 유료화로 운영되어 왔으며, 3개의 주차장에 총 501면의 주차면이 확보되어 있다. 주차요금은 현재까지 정기권의 경우 월 40,000원, 시간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주차 시 400원이며, 추가 10분마다 200원을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징수하고 있다. 금오천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현재 주말 ‘차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있는 문화로에 대해서도 위치상 바로 인접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용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 일대의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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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합창단 송년음악회 베토벤 ‘황제’와 ‘합창’
포항시립교향단과 시립합창단의 송년음악회가 23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 베토벤시청팝업창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다섯 개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유명한 제5번 ‘황제’와 아홉 개의 교향곡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제9번 ‘합창’을 무대에 올린다. 특히, 베토벤 ‘황제’와 ‘합창’은 지난 달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집중 소개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피아노 협주곡 ‘황제’는 곡상이 장대하고 숭고하며 그 구성에 마치 왕의 품격이 있다하여 후세 사람들이 그렇게 별명을 붙인 것이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유수현씨는 미국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재원으로 시민들에게 뛰어난 기량을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합창’ 교향곡은 작곡가 친필 악보로는 처음으로 2002년 유네스코 지정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명곡으로 베토벤 당대에 획기적으로 교향곡에 4성부의 독창과 4성부의 합창이 붙여졌다. 쉴러의 시 ‘환희의 송가’를 가사로 하고 있는 이 곡은 “백만인이여 서로 껴안아라” 라는 첫 구절처럼 인류 대화합의 정신을 담고 있어, 1990년 독일통일 기념음악회 때 연주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국제콩쿨 우승에 빛나는 소프라노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손정희, 바리톤 백준현의 독창과 부산시립합창단과 포항시립합창단의 100인조 합창은 베토벤 최고의 걸작을 최상의 연주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연은 무료 공연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270-5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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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마을 외국인학생 "고택숙박 및 전통문화체험"
경상북도가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롯데제이티비(주)와 전략적 관광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중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관광홍보를 극대화 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롯데제이티비(주) 또한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 자사의 영업망을 통해 일본 전역에 이를 홍보·판매하게 된다. 경북도와 롯데제이티비(주)는 앞으로도 경북도내 안동 유교문화, 경주 신라문화, 고령의 가야문화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자원과 아름다운 청정 자연자원을 연계한 테마상품을 개발해 일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경북도와 롯데제이티비(주)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 대한민국” 외국인 유학생 한국관광문화연수단 제2기 과정으로 영주, 안동, 영덕, 경주 등 2박3일 일정 가운데 12월 18일(목) 저녁에 안동 군자마을(오천유적지)에서 외국인 학생 대상 고품격 국내여행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안동에서의 연수단 일정은 한국의 정취,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국가(경북도)이미지 제고, 인바운드 활성화, 미래의 잠재고객 및 한국 홍보대사 육성의 목적아래 진행되며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관람 후 군자마을로 이동하여 고택숙박체험, 군고구마체험, 고택에서 풍류를 즐기자 ~ 해설이 있는 고택음악회, 전통차의 향기,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예음문화예술기획과 예음공연지원단에서 관광상품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는 “고택에서 풍류를 즐기자~” 는 가야금병창, 대금, 전통무용, 소프라노, 오카리나, 클래식기타 등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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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제정
▲ 안동시의회 손광영 안동시의회 손광영(48)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가 경북에서는 최초로, 전국에서는 김포시에 이어 2번째로 제정되었다.안동시에 따르면 이 조례는 12월 17일, 제116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통과되었으며 이르면 2009년 상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조례는 장애인 체육 활동에 필요한 시설의 설치와 운영 등 장애인들의 체육 진흥과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각종 정책을 시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최근 1년 동안 5인 이상의 회원으로 정기적인 체육 활동을 한 장애인들이 체육 동호회를 구성할 경우 각종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또한 장애인 체육대회 추진 및 국내외 교류,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한 조사와 연구 활동 강화, 장애인 체육시설 설치, 장애인 우수 선수와 체육 지도자 육성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안동시청 체육청소년과 조형도 담당은 “이 조례가 제정됨으로써 장애인 체육 지원을 위한 든든한 근거가 마련된 만큼 시에서도 지원계획 수립과 예산 배정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최대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조례를 발의한 손광영 의원은 “경북에서 최초로 조례가 제정되면서 안동시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따뜻하고 정이 흐르는 복지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장애인들이 활발한 체육 활동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배양함으로써 비장애인들과 함께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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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타격대원들의 "애명노인마을" 봉사활동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12월 16일 112타격대원 10여명이 안동시 북후면 도촌리 애명노인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동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해 112타격대원 10여명은 애명노인마을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해 주변 청소와 안마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안동경찰서 112타격대원들은 "어른신들과 잠시 함께 한 것뿐인데, 너무나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자신의 소중함과 뿌듯함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 애명노인마을 ▲ 애명노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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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기술개발사업 종합평가 및 시연회 개최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18일 공무원 및 자가 TMR생산농가, 한우, 양돈, 양록 등 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채택된 농업인기술개발 과제 『원형 볏짚 세절 절단기 개발』에 대한 종합평가 및 시연회를 개최한다. ▲ 원형볏짚절단기 이번 시연회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업인기술개발사업의 과제로 소백전통한우 영농조합법인 강신춘씨가 연구책임자로 과제를 진행하고, 농업기술센터와 협조로 개발한 『원형볏짚세절절단기』의 최종 결과에 대한 평가와 기계의 시연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토론 한다.원형 볏짚 세절 절단기는 기존 사용 절단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개발 되었으며, 가로와 세로로 두 번 절단, 투입, 이물질 제거, 먼지제거, 파쇄 등의 작업까지 가능한 이절 절단기로 개발되었다. ▲ 원형볏짚절단기 특히, 이번 개발로 자가 TMR 생산 기반을 구축하여 축산농가의 수입사료(건초) 대체효과, 원형 볏짚 절단시 노동력 감소, 이물질 제거로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 한다.농업인기술개발사업은 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기술과 현장 실용화 기술을 농업인 주도하에 연구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발된 기술의 실용화를 통하여 농업 경쟁력 제고하는 사업이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농업인기술개발사업을 통하여 실용기술을 개발하고 영농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수행함으로서 영주농업 발전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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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제7회 21세기 한국인 상" 수상
박보생 김천시장이 지난 12월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7회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대표하여 지방자치공로부문중 가장 권위있는 최고영예의 대상인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 박보생 김천시장 한국인상 수상 21세기 한국인상은 (주)21세기뉴스 등 7개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며, 그동안 정치, 경제, 지방자치, 문화, 종교 5개 부문에 걸쳐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이고, 묵묵히 노력해온 참 일꾼을 대상으로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각계의 명망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위촉, 공적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현지 인증작업을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나라당 나경원, 장광근의원, 민주당 박주선, 김유정의원, 자유선진당 류근찬의원 등 각계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2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 박보생 김천시장 한국인상 수상 - 민선4기 취임후, 76개기업과 4,000여개의 일자리 창출 - 박 시장은 민선4기 시장 취임과 동시에 “김천 ! 이제는 경제입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념한 결과 76개의 기업유치와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재임 2년만에 총예산 규모가 약 1.5배로 증가하는 등 중앙부처, 경북도를 종횡무진하는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과제인 신재생 대체에너지 분야 투자유치에도 노력하여 아시아 최대의 태양광발전소인 삼성애버랜드(주) 김천발전소가 지난 9월말 가동에 들어갔으며, 추풍령일원의 풍력발전단지와 태양광 모듈공장 유치도 성공하였다. ▲ 박보생 김천시장 한국인상 수상 이번평가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재정운영의 건전성 부문, 행정 및 지역혁신 부문에서 탁월한 성적을 얻어 수상하게 되었다.특히,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서는 기업유치 및 대규모 투자유치전략과 브랜드 개발을 통한 도시마케팅 전략, 스포츠 마케팅 전략, 상품권 발행을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 전략, 최첨단 농업기술센터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 정책추진, 혁신도시와 KTX 역사 착공에 따른 건설경기부양전략 등에서 높이 평가되었다.또한, 행정 및 지역혁신 부문에서는 성과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성과중심의 행정조직개편, 참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등 지역혁신을 위한 주민참여형 지역가꾸기사업, 지역혁신 협의회 운영, 일류김천만들기 프로젝트인 First Gimcheon 운동, 주민만족도 개선을 위한 행정혁신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고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살리기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이제는 하나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결과이며, 이번 상의 영광을 시민들에게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시장은 지난 12월3일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 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제7회 21세기 한국인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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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식 영덕군의회 의장 "대통령 표창" 수상
영덕군의회 최영식 의장(53세, 축산면 고곡리)이 17일(수)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최영식 군의장 최영식 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0, 11, 12, 13기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제4대 영덕군의회 의원, 제5대 영덕군의회 의원에 재선되어 후반기 의장을 맡아오고 있다.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 주민들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앞장섰으며, 평화통일을 주민 속으로 확산시키는 사업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평소 주민의 대표자로서 군민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과 생활민원을 꼼꼼히 챙겨서 해결해주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최영식 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계층을 통일실현사업에 참여하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군 의회 위상 정립을 위해서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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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한달 앞당겨 가동"
김휘동 안동시장은 15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정부가 신속한 예산집행과 빈곤층을 위한 비상대책 수립에 들어갔음을 상기시키고 지역에 있어서도 일자리 조기마련을 위해「2009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기획단」을 한달 앞당겨 조기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 김휘동 안동시장 정부와 경상북도 예산확정과 시 예산이 확정단계에 있어 예산의 공공투자 부문에 역점을 두고 취약계층과 서민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데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고, 현재 예산집행에 있어서도 앞 당겨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집행을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면서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역할 수행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발주 대책을 강구하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건설사업 조기발주 기획단」을 7개반으로 구성하고 자체측량설계반을 예년보다 한달여 앞당겨 오늘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자체측량설계반은 시청내 기술직공무원 17명으로 구성 509건 110억원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대해 조기발주 대책을 강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김휘동 안동시장은 이럴 때 일수록 우리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더 어렵지 않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자체측량설계반 가동 또한 큰 효과가 있는 부분부터 우선순위를 가려 기획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안동시가 추진하는 자체측량설계반 운영으로 빠른 주민의견 수렴과 설계시간 단축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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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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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들, “금융사기 180인 검찰고발 및 피해전액 배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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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저신용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마중물 특별융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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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쇼핑몰, 5월 가정의 달 기획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