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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4 0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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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22일 간부회의를 마친 후 2층 기획예산담당관실 앞에서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시 에서는 금융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경기침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성장 위축세가 심화되어 국내에서도 내수침체가 가속화 되고 고용사정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역경제난 회복을 위해 2009년도 예산을 앞당겨 조기집행 하기로 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에서는 지난주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집행반“, ”자금지원반”, “사업추진반” 등 4개반 40명으로 비상대책 상황반을 편성하여 운영 하고 있으며, 예산 및 자금의 배정, 자체 세부계획 수립, 추진상황점검 등 조기집행의 총괄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한편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2월 19일자로 지역의 경제난 회복을 위해 시장특별지시 제3호를 발령하면서 내년도 상반기내 90%이상 발주와 사업비 60%이상 자금집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토록 강력히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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