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김천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유통비용을 농가소득으로 창출하기 위하여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사이버 농장 조성 사업이 빠르게 정착함에 따라 지역농업인의 요청에 의거 2009년도에는 17농가로 확대하여 1월 23일까지 사업대상 농가를 공모한다.
▲ 오케농원
공모대상사업은 사이버농장조성사업 15농가, e-농장조성사업 2농가 등 2개사업 17농가로 본 사업은 유통비용 100%를 농가소득으로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농업인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현재 조마면 보람이농장(www.boramfarm.net), 봉산면 시골포도원(www.sigolpodo.com), 대항면 오케농원,(www.okfarm.co.kr), 부항면 삼도봉오미자농원(www.samdobong.co.kr) 등 현재 12농가가 운영되고 있다,
▲ 시골포도원
2009년도 사업비는 사이버농장조성 사업이 1농가당 9백만원, e-농장조성사업이 2천만원으로 보조비율은 시비 50% 자부담 50%이며 사업대상자는 김천시 관내 농업인으로서 컴퓨터 활용능력이 있고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면서 수송력이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 보람이농장
사업신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www.gca.or.kr 에서 다운로드해서 활용할 수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급과 농업경영담당부서 420-5061으로 문의 하면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