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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CEO 선정 및 모범근로자 표창
김해시는 9월 14일 탁월한 경영성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전문경영인을 발굴 시상하는 자랑스런 김해 CEO 제20호에 진영읍 소재 (주)언일금속 강성재 대표이사(52세)를 선정, 패를 수여하였다.또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생산성 향상에 공적이 많은 기업근로자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모범근로자”로 진례면 소재 동진화스너 조신호(46세)씨를 선정, 표창하였다. 자랑스런 김해 CEO 제20호에 선정된 강성재 대표이사는 1998년 창업, 연간 매출액 2006년도 184억원으로 2007년도는 230억원을 예상하는 등 매년 30%이상의 급성장을 하고 있는 유망중소기업이며, 주생산품목은 자동차용 알터네이터 부품인 ROTOR CORE으로 자동차 발전기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으로써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7%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1위의 자동차부품회사인 독일의 BOSCH사 및 영국 DENSO사와 본제품의 생산 공급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고 2004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후, 3000만불 수출의 탑이 향후 달성되리라 보고 있다.이달의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조신호씨는 동진화스너에 1999년에 입사하여 생산 및 개발계획 업무에 종사하면서 기술개발과 장비의 자동화를 추진하여 기업의 발전과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연구진과 작업자들과 밤낮없는 기술의 습득 및 연구개발로 동종업계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제품들을 단독으로 수주하는 등 2003년 중소기업기술, 혁신개발사업 선박용 대형 EYE-BOLT 신규사업을 진행 회사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동료를 먼저 배려하는 마음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노사단결과 화합의 장을 이룩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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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지역업체 하도급 대책회의 개최
대구시는 9월 12일 달성군청 회의실에서 구.군도시국장, 도시개발공사,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하도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지역하도급 성과를 보고하고 연말까지 하도급 비율을 70%까지 확대를 위한 대책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의 8월 한 달간 하도급 비율은 지역 건설업체에서 지역의 전문건설업체로 하도급한 비율이 90. 3%, 외지의 건설업체가 지역의 전문건설업체에 하도급한 비율이 67.1%로써 이를 합계한 전체 지역하도급 비율은 71%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하도급 금액 누계는 지역의 건설업체에서 지역의 전문건설업체로 하도급 한 실적은 90.6%이며 외지업체에서 지역업체에 하도급 한 비율은 63.4%로 8월말 현재 전체 하도급률은 69.5%인 것으로 조사됐다.하도급률 69.5%는 전년도 하도급실적 51%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김범일 시장이 취임하면서 지역경제살리기를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확대를 위하여 외지대형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한 윈-윈 방안으로 외지업체의 지역 건설공사에 불편을 해결해 주고 지역하도급률이 높은 업체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신 지역업체 하도급확대 및 지역의 자재와 인력 활용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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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사회복지 한마당 축제 열려
‘함께하는 복지남해, 하나 되는 보물섬 남해’라는 슬로건 아래 남해군에서 올해 처음 군내 사회복지인들이 모두 참가하는 한마당 대축제가 열렸다.남해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최로 지난 13일 오전 10시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군내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를 비롯한 시설생활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 한마당’행사가 열렸다. 남해자애원생의 밴드공연과 한아름센터 장애인들이 준비한 건강체조 시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한마당 축제는 복지 나눔 마당, 복지교육 마당, 복지화합 마당 등 3개 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복지 나눔 마당은 민간․공공시설의 복지관련 홍보물 전시와 복지단체에서 생산한 홈패션, 비즈․매듭공예, 천연비누, 화장품 판매행사, 다양한 체험활동, 사랑의 바자회 등이 열렸다.복지교육 마당은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체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 남해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으로 있는 경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욱모 교수로부터‘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복지화합 마당에서는 에어로빅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참석자들이 한데 어우러진 화합 한마당이 열려 이날 오후 4시까지 펼쳐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군 관계자는 “남해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복지 남해를 실현키 위해 민관 합동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회복지 한마당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자긍심과 책임감을 심어줌으로써 복지사회 공동체를 만드는 힘을 한데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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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공동브랜드 ‘산엔청’ 농특산물에 부착 판매
산청군 공동브랜드인 “산엔청”이 부착된 각종 농특산물은 군이 공인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구입하면 된다. 산청군은 지역의 통일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친환경농업, 한방약초, 문화관광 등의 효율적 홍보를 위해 개발한 공동브랜드 ‘산엔청’을 농특산물 생산자가 필요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산청에서 생산된 제품의 신뢰도를 높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브랜드 사용권을 부여받은 생산자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와 관리 감독으로 품질규격 미달, 내용물의 허위표시, 산청군 농특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등 브랜드 사용규정위반 사례 발생시에는 브랜드 사용을 정지하거나 사용권을 취소하여 산청군 브랜드 신뢰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공동브랜드 사용을 원하는 생산자나 단체등은 사용신청서, 품질준수각서, 생산출하여건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하여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읍면사무소에 접수된 사용신청서는 신청단체의 생산경력, 대외 신용도, 판매물량 및 판로망 확보여부, 자체 품질관리수준 등에 대한 품질관리원의 예비심사 후 공동브랜드 관리 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사용권을 부여받게 된다.한편 산청군은 내달부터 홍보대행업체를 통해 홍보이벤트 개최, 홍보영상물 제작,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대외 홍보 활동 추진으로 브랜드 경쟁력 향상과 관심도 확대 등 성공적인 브랜드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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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자체 음주운전 근절 특별대책 추진
합천군은 계속 발생하는 직원들의 음주운전을 줄이기 위하여 음주운전 근절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합천군은 음주운전이 운전자의 안일한 생각에서 발생된다는 인식하에 먼저 합천군청 소속 공무원에대한 음주운전의 유형별, 형태별 등으로 철저히 원인을 분석한 후 음주운전 근절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음주운전이 완전히 근절 될 때까지 시행 할 예정이며, 또한 시범기관을 거쳐 비교분석을 통하여 지역 관공서, 유관기관, 일반군민 등으로 확대하여 시행 할 계획이다.합천군 기획감사실 감사담당에 따르면 음주운전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합천지역은 생활권이 합천읍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비교적 장거리이고, 교통 환경이 열악하여 출퇴근 자가 많으며, 또한 저녁시간대 회식 등으로 나타났으나, 가장큰문제는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부족 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먼저 직원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건전한 회식 문화지키기로 가급적 회식은 중식시간대를 이용토록 산하부서에 공문을 지시하는 한편, 부득이 저녁 회식 때는 자가용 안 가져가기 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 본 후 교통사고 발생 사진 전시회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이러한 군의 노력에도 부득이 음주운전이 발생 될 시에는 위반자와 부서장이 직접경위서를 작성하여 자치단체장에게 보고하고 개별면담토록 조치 할 계획이다. 이러한 합천군의 노력에 인식의 변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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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건천화 하천 수생태계 기본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
태화강의 갈수기 수질개선 및 유지수 확보를 위한 하상여과수 개발 가능량이 1일 15만㎥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13일 3층 상황실에서 박맹우 시장, 건천화하천 수생태계 회복사업 자문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건천화 하천 수생태계 회복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보고회 및 설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태화강의 개발 가능한 수량은 태화교 상류 지역 3만㎥, 사연댐 합류부, 척과천 합류부, 둔기천 합류부 각각 4만㎥ 등 총 15만㎥으로 조사됐다. 수량 개발방안은 하수처리장 방류수 이용, 상류댐 활용, 해수도수 등의 다양한 방안 가운데 양질의 수질 확보가 가능한 하상여과방식(수평정)이 최적 방안으로 선정됐다. 특히 하상 여과수는 수질이 매우 양호, 태화강 2단계 생태공원 및 둔치 조성시 수벽, 실개천, 원형분수, 물환경관 등 시민 친수 시설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사업추진은 수질개선 효과 및 경제성 등을 고려, 태화교 상류지역과 척과천 합류부를 우선 개발하고 사연댐 합류부, 둔기천 합류부 등은 상류지역 개발 상황과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장기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시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이날 설계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수렴, 오는 10월부터 척과천 합류부 하상여과수 개발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 1일 총 7만㎥의 하상여과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상여과방식(수평정)은 서울의 탄천과 홍제천에 적용되고 있고 현재 대구시와 경산시에서도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등 여러 지자체에서 도입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양호한 수질과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하천수질개선공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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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07년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
▲ 윤순영 중구청장 새마을운동대구중구지회에서는 새마을운동활성화와 지도자 상호간 단합과 조직강화를 위해 9월 14일11:00,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재 병곡초등학교에서 2007년『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한다.이 날「수련대회」에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성과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활성화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또한, 거창군 새마을지도자와 만나 새마을운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환과 우의를 다지고, 두 지역간 협력방안도 모색한다.한편 이날「수련대회」에서는 우수지도자에 대해「중구청장」표창 등 유공새마을지도자에게 표창하며, 행사 종료후에는 양지역 새마을지도자 전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자연보호활동으로 대회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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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음악선율이 흐르는 버스승강장
김해시는 지난7월 관내 유개승강장 10개소에 시화가 있는 작은 갤러리로 만들어 주민들의 눈을 사로 잡은데 이어 이번에는 감미로운 음악 선율이 흐르는 승강장 2개소(삼계동 축협 맞은편,부영3차APT앞)를 9월 12일부터 시범설치하여 선보였다. 각박한 일상생활에 쫒기듯 살아가는 도시민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김해시 도시디자인과 에서는 이에 대한 조그만 해답으로 음악이 흐르는 버스승강장을 제안하였다버스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 부드러운 클래식 음악이라도 흘러나오면 어떻까? 혹은 새소리나 물소리등 자연의 소리라도 들을 수 있으면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이나 버스엔진소리뿐인 삭막한 거리에서 부드러운 음악이 흘러나온다면 시민들의 마음도 한결 밝고 부드러워 질수 있다는 생각에 감미로운 음악 선율이 흐르는 승강장 운영 계획을 추진하게 되었다.박환중 도시디자인과장은 “요즘 버스승강장에는 비가림막이나 투명창,의자 등이 잘설치되어 있어 쉼터같은 느낌이든다 며 이런 쉼터에 시와그림,음악이 더해진다면 더편한하게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나온 멜로디에 신선함을 느껴 이 아이디어를버스승강장에도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자동인체감지 적외선센서가 달린 이 음향기기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열을 이용하여 작동될수 있도록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자체 제작한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클래식,영화주제가등 200여곡이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음악이 번갈아 흘러나와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이 있으면 자동으로 감지해 음악을 들려 줌으로써 이제 버스이용자 들이 MP3플레이어 없이도 음악을 즐길수 있게 되었고,아울러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환중 도시디자인과장은 “버스를 기다리며 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이나 버스엔진소리 대신 부드러운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면 마음도 한결 부드러워질것“이라며 주민들 스스로 크고작은 공공시설물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가야문화 중심도시 김해의 중요한 문화 아이템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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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 덕산 저수지 신설사업 확정
신원면의 오랜 숙제로 남아 있던 ‘덕산리 저수지 신설’문제가 마침내 해결되었다.거창군은 12일 총 1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원면 덕산리 일원에 저수지를 신설하는 ‘신원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이 농림부의 2007년도 실시설계지구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이로써 지역의 최대 난제 가운데 한가지가 해결되었다고 밝혔다.신원면 덕산리 지구는 합천댐 상류지역에 위치한 산간지역으로 지금까지 농업용수 공급에 필요한 특별한 수원시설이 없는 채 소규모 소류지 6개소와 취입보 등에 의존해 왔으며 이로 인해 약간의 가뭄에도 농작물 한해와 함께 생활용수난을 겪는 등 지역민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이 사업은 저수지 1개소와 이설 도로 1.4km, 취입보 1개소로 9월 중에 실시 설계에 들어가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업이 완공되면 그동안 상습적인 한해를 겪어온 신원면 덕산리 외 7개리 170ha에 이르는 농경지가 전천후 수리안전답으로 탈바꿈하고 생활용수 부족으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이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지역의 오랜 난제이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석진 군수는 ‘신원면 덕산 저수지 신설’을 민선 4기 공약사업으로 제시하고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농림부와 기획예산처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강력히요청해 왔었다.군 관계자는 “188억원에 이르는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게 돼 군비 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저수지가 신설되면 농민들의 영농편의는 물론 토지 생산성이 높아져 주민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등 사업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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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랑나눔 알뜰바자회
대구 북구청 및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구청 광장에서 사랑나눔 알뜰바자회 및 중소기업제품 팔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또, 대구 북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오후 3시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이종화 북구청장을 비롯한, 어르신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어르신 봉사단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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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주부환경교육 실시
대구 달서구청은 9월14일 오후 3시에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환경분야 전문강사(구영수)를 초빙해 곽대훈 달서구청장, 관내 주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실천 과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주부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달서 의제인「작은실천 푸른달서 21」의 환경실천 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따라서 환경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므로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달서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간다는 『달서구민 환경 선언문』 선포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부들이 일상생활 중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쾌적한 공기 만들기, 맑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 물 아껴 쓰기 등을 주제로 생활환경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헌 종이나 고철을 외국에서 연간 1조 7천억원을 폐자원 수입에 쓰고 있어 폐지, 플라스틱, 폐유리병, 고철폐기물을 1% 재활용하면 6백 39억원의 외화를 아낄 수 있다는 현실감 있는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의 마지막에는「친환경식단 이행점검표」에 스스로 평가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달서구청 김창수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주부들에게 각종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환경윤리관을 심어주어 생활속에서의 절약하는 습관 및 작은 실천이 환경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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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 배출가스 일제점검
대기오염 예방과 시민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창원종합우동장 내 차량등록사업소 앞에서 자동차 배출가스를 무료점검해주고 있는 창원시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관내 시내버스에 대해 배추가스를 일제점검하고 있다. 현재 배출가스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동양교통(24대)과 대운교통(26대), 창원버스(23대) 등의 차고지를 방문해 매연측정기로 배출가스를 측정하고 있다. 시는 점검결과 매연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하거나 사용정지 및 과태료(50만원 이하)를 부과하고, 확인검사대행업소에서 정비점검을 받은 후 처분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결과를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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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조직위원회 상근부회장 후보자
대구시는 9월 14일 11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4년간의 세계육상 준비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조직위원장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나 김범일 시장은 대구시정과 조직위원장 직무를 겸하여야 하는 관계로 실질적으로 조직위원회 업무를 총괄하면서 조직위원장과 호흡을 맞출 사무총장의 역할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후보로 떠오른 전 2002 FIFA월드컵 조직위 사무총장 문동후씨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문동후 상근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후보자는 1949년 김천 태생으로 지역의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총무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73년 총무처 사무관을 시작으로 주요 보직을 두루거쳐 ‘96년부터 ’98년까지는 총무처 소청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총무처와 내무부가 통합된 후에는 행자부 소청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88올림픽때 스포츠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경기국장을 역임하면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었으며, 2002년 FIFA월드컵조직위 사무총장,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스포츠계에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으며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산적한 현안을 가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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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각종 공사 현장에서 작업 시 꼭 지켜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문제의 현장은 경북 경산시 진량읍 H사가 시공하는 대형토목 현장으로서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아울러 관계당국은 행정지도가 시급한 실정이다. ▲ 물을 전혀 뿌리지 않고 작업을 강행 따라서 관계법 태두리 내에서 안전하게 공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있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비산먼지에도 살수차를 운행하지 않는 현장, 또 덮개도 씌우지 않은채 운행하는 덤프 .불법이 판을 쳐 따라서 H사 공사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신속히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이에 따라 작업자들에게 산업안전보건법에 관련된 작업자 안전교육을 꼭 시켜야 될 것으로 보인다. ▲ 공사현장인지 쓰레기장인지...! ▲ 위험물 취급관리자 및 현장 안전관리자가 전무한 상태로 주유를 하고 있는 광경 ▲ 덮게를 씌우지 않고 운행해 현장이 지저분하다. ▲ 300m 미만의 크기로 매립해야 되는데... ▲ 덮게를 씌워 작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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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르신봉사단 교육
▲ 어르신 봉사단 교육 북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13일 오후 3시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이종화 북구청장을 비롯, 어르신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어르신 봉사단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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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한가위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행사
대구등산학교장(장병호)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9월13일과 14일 이틀간 실시한다.김치는 저온창고에 저장된 최상급 김장김치이며, 1박스에 200인분으로 총 60박스 2,000만 원 상당을 장애인생활시설(애망요양원 외 11개소)에 40박스를, 그리고 장애인복지단체(대구지체장애인협회 외 14개 단체)에 20박스를 전달했다.장 교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한가위를 맞아 생활시설 장애인과 생활이 어려운 재가장애인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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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명절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나서
대구시는 추석명절을 전후하여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열심히 일하는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구군,소방본부, 상수도사업본부, 시 산하 전부서 공무원 행동강령 책임관들을 소집,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5개반 31명으로 공직기강 특별감찰반을 운영하고 업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선물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 발생시 일벌백계로 처벌 할 것임을 주지시키고,소외계층 지원대책의 적정 추진여부, 특혜성 인허가, 추석절 특별 점검을 빙자한 금품요구 등 비위,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음주 등 기강해이 사례의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또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 및 상하수도 등 생활민원 처리대책, 응급의료 지원대책, 재난대비 상황실 비상근무 실태 등 주민생활 관련 행정서비스 제공업무의 실태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연말 대선에 편승하여 정치권 줄대기, 자료유출 공직자에 대하여 엄정 대처방안도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다.앞으로도 대구시는부패공무원 3진 아웃제 시행, 클린웨이브 운동 전개, 부패취약 분야 집중제도 개선, 시민제보 활성화 및 교육을 통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대구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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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창원시장기 축구대회 개최
창원시축구연합회(회장 장동화)는 시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16일 이틀간 창원종합운동장 외 8개 구장에서 제3회 국민생활체육 창원시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창원시장기 축구대회는 동호인 서로간의 친목을 드높여 지역사회의 화합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축구동호인 저변확대와 지역축구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축구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이다. 참가자격은 국민생활체육 창원시축구연합회에 등록된 축구동호인 40여개 클럽으로, 출전선수 구성은 20대 1명, 30대 7명, 40대 3명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오는 9월 15일 12:00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마친 후 펼쳐지는 예선전은 반지어울림운동장, 두대운동장, 올림픽운동장, 도청운동장, 신월운동장, 대방체육공원, 가음정운동장, 남산운동장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 오전부터는 조별예선을 거친 클럽들이 두대운동장, 올림픽운동장, 반지어울림운동장, 남산운동장에서 8강, 4강의 자웅을 겨룬 뒤, 오후 1시 두대운동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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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행 하동군수
14일 오전 10시 30분 하동군게이트볼연합구장에서 열리는 군수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한 후 오후 4시에는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토지문학제 추지위원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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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넉넉하고 훈훈한 한가위가 되세요!
동구청은 추석을 맞아 성수품 안정수급, 귀성객 특별수송, 쓰레기 수거,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 주민생활불편해소, 어려운 이웃돕기 등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분야별 추진계획으로 추석성수품 안정관리 대책으로 동촌․반야월․공산농협에서 직판장을 개설하여 제수용품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단속과 상거래지도 및 가격동향을 파악한다. 연휴기간 중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구간에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구홈페이지 게재, 큰고개오거리 외 5곳에 안내표지판을 설치 홍보한다. 그리고 시장주변 및 혼잡지역에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질서계도요원 배치, 공항․역․터미널 시설물 점검, 오는 21 교통사고 줄이기 켐페인을 실시하며 21일부터 27까지 교통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연휴기간중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환경미화원의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추석전후일 정상근무를 하고, 관문지역 다중이용시설대청소, 공중화장실 점검을 실시하며, 당직을 보강(4명→6명) 생활민원 접수처리,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 운영하여 진료 및 응급환자 이송,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 운영상황 확인점검 등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불우이웃 25개소 1,961명 대하여 44,760천원(구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위문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래시장 안전관리,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유기시설물안전관리를 위하여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활기차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한 관문도로 및 도시환경정비 시설물 정비도 실시한다.동구청은 추석연휴 기간동안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고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하여 교통상황실을 비롯하여 6반 60여명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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