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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
대구 북구 보건소는 음식점의 위생적 시설개선과 서비스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9월 28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 된 업소이다. 지정기준은 모범음식점 세부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영업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 우선 융자, 북구 모범음식점 타시․도에 홍보, 1년간 위생감시 면제, 상․하수도료 및 쓰레기봉투 지원 등의 각종 지원시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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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해 평생학습축제 개막
평생학습! 미래와의 동행, 행복한 김해』를 주제로한 제1회 김해 평생학습축제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김해시 봉황동 소재 수릉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에서 처음 개최되는 평생학습축제는 김해교육청,김해문화원, 김해노인복지관등 30여곳의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그동안 운영해 오고 있는 모습을 한자리에 모아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감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이번 축제는 무엇보다 참가자들이 평생교육의 연결고리를 제시하고 다양한 학습과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내용이 많으며, 연령과 계층에 상관없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세미나, 비문해교육자의 한글백일장, 김해사랑 골든 벨을 울려라, 세대공감! 올&뉴O/K퀴즈대회, MBTI성격. 인성검사체험, 잉글리쉬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 공연, 호걸양반춤, 팝페라가수 초청공연 행사도 마련했다. 평생학습축제의 목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창조하는 밝은 미래의 등불을 켜는 곳, 지식과 정보사회를 실현해가는 징검다리를 낳는 곳, 함께 나누는 행복, 새롭게 생각하고 배움이 있는 곳, 미래를 향해 새롭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설계하는 곳에서 자기개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평생 교육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있다. 또한 이번축제 기간중 봉황동 소재 문화체육관에서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제3회 김해과학축전도 함께 열린다. 이번 과학 축전에는 윷놀이 확률게임, 우뭇가사리로 젤리만들기, 소마큐브를 이용한 즐거운 수학마당, 혈액분석체험, 빨대로 비행기 만들기, 자신의 손가락을 화석으로 만들어 열쇠고리를 활용 기념품 만들기 등 생활과학 체험, 응용과학 체험, 자연생태체험, 천문과학 관람, 해양생태 체험 등 6개 분야 50여개 전시, 체험장이 운영된다.과학 축제는 시민에 대한 생활 과학․문화 교육 참여욕구 충족과 과학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과학을 생활화하도록 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과학 탐구력을 증진시키고,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평생학습축제와 과학축전을 동시에 개최하여 즐거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할 것이며 교육도시 기반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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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서,찾아가는 표창수여로 직원사기 진작
대구수성경찰서(서장 이재만)에서는 20일 오전, 범어지구대를 방문하여 범인 검거 유공이 있는 심봉섭 경사, 권오운 경장에 대한 현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표창 수여식은 수직적인 표창시상 절차를 직원(유공자)의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표창시상식을 위한 경찰서 출입에 따른 순찰 공백을 없애기 위한 목적으로 9월부터 시행하여 이로 인해 지구대 직원의 사기진작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심봉섭 경사등 2명은 지난 8월 30일 주민신고로 범어동 소재 상습 차량손괴범(16회)을 현장에서 검거한 유공으로 ‘찾아가는 표창수여식’의 첫 주인공이 되었다. 이재만 수성경찰서장은 유공자에 대하여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직원 중심의 업무 절차를 개선하고,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더욱 생생히 청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맡은 근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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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석명절 제수용 식품 및 농산물 안전성조사결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위해식품으로 인한 시민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석절 성수 식품 및 농산물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안전성조사는 9월부터 시․군․구에서 의뢰한 재수용 두부류, 과자류(한과, 유과, 떡 등), 기타식품류(밀가루, 벌꿀 등), 식용유지류(참기름 등), 일반식품(밤, 우엉, 도라지 등) 등 19종 367건의 식품류의 규격기준검사와 재래시장, 대형할인마트 및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대추, 곶감, 배, 사과, 콩나물, 미나리 등 재수용 농산물 17종 122건에 대하여 187종의 농약분석과 수산물 6종 25건에 대하여 중금속 등의 오염을 분석했다. 조사결과, 참기름 1건이 부적합하여 관련기관에 즉시 통보하여 조치토록 하였으며, 나머지 식품류 366건은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농산물은 분석대상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수산물도 중금속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것이 없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적합 참기름은 리놀렌산 함량이 기준치 보다 높아 옥배유, 대두유등의 타 식용유지가 혼입된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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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 농촌사랑회 이웃돕기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찬균) 임직원들의 봉사모임인 “농촌사랑회 산청지회“가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농촌사랑회는 농협 임직원들의 봉사 단체로 산청지회(회장 장영철)는‘05년 105명의 임직원이 회원으로 가입, 현재까지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회는 매월 일정금액을 회비로 적립해 관내 무의탁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데 지난해 태풍 “에위니아”피해농가의 하우스 철거작업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독거노인, 저소득 농업인등, 군 관내 어려운 20가정을 직접 방문 2백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하여 올 한가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산청군농협 관계자는 “농촌사랑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농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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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성수품 안전성 검사 부적합 1건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일~12일 백화점, 재래시장 등 시중에서 유통되는 추석 성수식품 156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55건은 식품규격기준에 적합하였으며, 부적합은 1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시금치 1건에서 잔류농약(인독사카브,저독성 살충제)이 4.7ppm으로 잔류허용기준(1.0ppm)을 초과했다. 검사 식품은 과일류, 도라지, 고사리, 채소류 등 농산물 47건, 조기 등 수산물 5건, 참기름 등 식용유지 14건, 간장 등 조미식품 13건, 명태포 등 건포류 11건, 한과 등 건과류 11건, 어묵 등 어육제품 6건, 면류 5건, 물엿 등 당류 5건, 두부류 4건, 벌꿀, 부침가루 등 35건 등이다. 검사 항목은 보존료, 잔류농약, 중금속, 타르색소, 표백제, 미생물 등에 대해 실시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시중유통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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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8회 한가위 대축제
동구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하철 동대구역광장에서 『제8회 한가위 대축제 ‘달도웃네’』을 개최하여 지역을 찾는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활기차고 품격 높은 구의 이미지를 심어준다.9월 23일 오후 1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다채로운 민속공연을 펼쳐 지하철역 광장을 오가는 귀성객, 주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신명나는 축제한마당을 즐긴다. 이날 공연은 12:40 ~13:30 식전행사로 시가지퍼레이드(대구공고→평화시장→ 파티마삼거리 →동대구역 →행사장)와 13:30 ~14:00 시민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지고, 4:00 본행사로 ‘민속공연’추석세시풍속(널뛰기, 윷놀이, 팽이치기, 전통문양 페인팅, 전통음료 떡 나누기 등) 축하공연, 마당놀이 新흥부놀부전, 대구지역 주요도로 시가지 페레이드로 마무리한다.이 행사는 동구청, 대구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고 요나특수교육연구회, 우리모습보존회가 참가한다. 인근주민, 지역 국회의원(2), 구청장, 구의장, 시․구의원등 2,000여명이 참석 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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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가위 사랑의 쌀한줌 나누기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회장 임충근)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사랑의 손길을 나눔으로써 다함께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한가위를 보내고자 “사랑의 쌀한줌 나누기” 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군내 전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마을별 각 가정을 방문하여 쌀한줌 나누기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모아진 쌀 9,400㎏(20㎏들이 470포, 환가액:20,210원)를 9월 20일 지회회장단 및 임원들이 합천군을 방문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 후 사랑의 쌀은 군내 복지시설 및 읍면별 실질적으로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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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혁신학습동아리 활동
수성구청 공무원들이 자질 향상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학습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3월부터 새롭게 정비하여 12개 동아리에 147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어학학습동아리 3개팀(영어, 일어, 중국어), 시책학습동아리 9개팀(파워브레인 등 9개팀)으로 구성되어 구정발전을 위한 시책연구 및 자기계발을 위해 언어학습 토론 등 주 1회 혁신학습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언어학습(영어, 일어, 중국어) 동아리는 회원들의 회비로 매주 원어민 강사를 초빙하여 수업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 학습 동아리 특히, 12명으로 구성된 영어동아리팀은 10월 14일 외국인 10명을 초청하여 동아리 가족 자녀 5명과 함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영어 동아리팀이 직접 방문할 곳(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인텔 본사, 실리콘 밸리, 스텐포드 대학, 시청 등)에 미리 공문을 보내어 안내를 받는 등 가이드 없이 미국 배낭연수를 다녀올 정도로 실력들이 향상되어 있다. 일어 및 중국어 학습동아리에서도 순수배낭연수를 계획하고 있다.또한, 파동사무소 이상호 동장외 9명은 책 읽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변화와 혁신분야 등 도서를 선정하여 정독 후 매월 자유토론을 하고 있다. 이에 수성구 행정혁신팀은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혁신학습동아리 활동평가를 실시하여 3개팀(영어, 일어, 독서리딩클럽)이 우수한 실적을 평가받아 지원금을 받았다. 하반기에도 동아리운영 활동을 평가하여 지원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형렬 수성구청장은 “혁신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자기계발과 도전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며 “혁신은 한마디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으로 우리 직원 모두가 끊임없는 변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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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물섬 남해한우’생산 전진기지
전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어 온‘보물섬 남해한우’를 과학적으로 양산(量産)할 수 있는 군립목장이 남해에 들어섰다.남해군이 지난 2005년 보물섬 신활력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해 온‘한우혈통번식우단지’가 20일 오후 2시 이동면 다정리 옛 신비목장에서 하영제 군수와 축산관련 기관단체장, 지역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국비 21억 2,000만원을 비롯해 총 22억 6,000여만 원이 투입된 한우혈통번식우단지는 16만 8,500여㎡에 축사, 퇴비사, 창고, 관리사 등을 갖춰 혈통 등록 우 이상의 우량 송아지만을 생산하는 전진 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 남해한우혈통번식우단지 개소 혈통번식우단지는 군내 우량 혈통 등록우 이상의 번식우를 선별, 육종가 측정 등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우량우 선발과 입식, 운영, 농가 분양 등을 맡는다.이곳 혈통 번식우를 통해 생산되는 우량 송아지가 농가 지속적으로 분양돼 군내 모든 한우를 우량우로 만드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며, 남해한우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시장 경쟁력을 높이게 된다.이로써 지역 한우농가가 좋은 암소를 가지고 있어도 경제적인 이유로 우량 송아지를 외지로 유출시킬 수밖에 없어서 그동안 떠안아 왔던 손실을 이젠 만회할 수 있게 됐다. ▲ 남해한우혈통번식우단지 개소 또 지역 한우산업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일부 생산자단체 중심의 브랜드 추진의 한계를 뛰어넘어 혈통우의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해 지고 소규모 농가의 기술적인 문제도 해결하게 된다.앞으로 단지의 사육관리는 전문기관인 남해축협에서 위탁 관리하게 되며, 올해까지 우량 혈통 번식우 150여 마리를 들이고 계속해 400마리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한우의 명성 비결은 좋은 송아지 확보에 있다”며, “단지는 앞으로 혈통 등록 이상의 우량 송아지만을 생산, 증식하는 우량 송아지 생산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남해 한우산업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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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의사회’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구‘중구 의사회’김철수(산부인과)회장과 임원 4명이 지난 20일 오전 중구청을 방문, 추석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 아동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65만원을 윤순영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 ▲ 의사회 성금기탁 중구청은 기탁받은 성금으로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15세대 18명에게‘중구 의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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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재래시장 상품권」판매 10억원 돌파
지난 9월 11일 공식판매 첫날 구매촉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판매중인 지역 재래시장상품권이 9월 19일 18시 현재 10억 2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이러한 실적에는 어느 때보다 상인들의 자발적인 구입 등으로 참여 의지가 높고 시장 활성화가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직결된다는데 공감한 지역의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 김범일 시장 서남 신시장 방문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5시 부터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원 20여명과 달서구 서남신시장을 방문하고, 상품권이용 물품 구매행사를 통하여 상품권 거래 분위기 조성 및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박봉규 정부부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 부터 관문시장에서 남구 새마을부녀회원 20명과 상품권으로 물품구매 캠페인을 실시했다. ▲ 김범일 시장 서남 신시장 방문 또 권영세 행정부시장은 지난 18일 지역의 교육계, 군부대, 경찰청, 지방특별행정기관 및 공사 대표와의 오찬 간담회를 통하여 재래시장상품권을 통한 지역 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현재까지 1천만 원 이상의 고액 구매자를 살펴보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210백만원, 북구청 공무원직장협의회 26백만원, 팔달신시장 상인회 25백만원, 로타리 3700지구 20백만원, 국제라이온스 355-C 지구 20백만원, 대구도시가스 15백만원, 들안길번영회 15백만원, 자유총연맹중구지부 13백만원, 음식업수성구지부 10백만원, 동구시장상인회 10백만원, 대구은행장 10백만원, 대구청년회의소 10백만원, 영진전문대 10백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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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서, 교통안전홍보실시
수성경찰서(서장 이재만)에서는 독거노인․노숙자 등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금일 수성경찰서에서는 한곳이 아닌 홍보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노변동소재 노변목련공원, 만촌동소재 동신교회, 범물동소재 범물복지관을 방문하여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수성관내 교통사망사고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안전한 통행을 위한 도로통행방법, 횡단보도이용하기, 야간에 밝은옷 입기 등 교통사고줄이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민들로부터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성서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도로환경을 약속했다.현재 대구수성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중이며 사망사고 10%로 감소라는 목표하에 보행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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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현풍향교 추계향사
현풍향교 추계향사가 20일 오전10시 달성군 현풍면 상리에 소재한 현풍향교에서 이종진 달성군수, 향교유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향사에는 초헌관에 이종진 달성군수, 아헌관 최수찬, 종헌관 곽동원, 분헌관 김용복.곽병식, 대축 박권필, 집례 곽호탁씨가 맡아 향사를 진행했다. 향사는 군내 각 문중의 유림들이 모여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 2차례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공자와 4성, 송4현, 동국18현 등 27위의 인물을 배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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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산청군지부 나눔문화에 앞장
농협산청군지부(지부장 조영배)는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함께나눔 산에골 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 쌀20포대/20kg와 라면 10box를 후원했으며 , 앞서 지난 7월에도 관내 불우이웃, 독거노인등 소외계층에 산청군을 통해 쌀 100포/20kg를 전달하는등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농협산청군지부 또, 우리농업 지키기 운동본부에서 지원하는 소고기 20세트를 관내 어려운 조손가정에 후원하고 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달 된 물품은 직원들이 춘추계행사비를 절약하고 우리 쌀 두배지원 캠페인에 기부한 금액으로 지원하게 됐다조영배 농협산청군지부장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계층이 많이 있어 이번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하고 우리농협은 앞으로 후원대상을 늘리는 등 나눔문화를 계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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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작은 나눔 풍성한 한가위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서현수) 직원일동은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금하여, 20일 사회복지법인인 동구 신암동 소재 진명노인복지센터와 관내 아동보호시설 등 7개소와 가족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35명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 생필품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 날 방문은 추석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과 가족없이 외로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작은 정성 나눔으로 하나되는 사회」만들기를 위하여 경찰에서 먼저 앞장서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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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추석연휴 결식아동급식 특별 대책
북구청에서는 오는 9월 21부터 9월 30까지를 결식아동급식 특별 대책기간으로 하여 추석연휴 기간 중 아동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급식지원 아동 1,545명 가운데 추석연휴 기간 중 315명(고향방문79, 타지역 출타80, 가정에서 해결156)을 제외한 1,230명에 대해서는 연휴기간 중에 단체급식(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과 식품권 배부, 주부식 배달로 변경하여 지원하게 되며,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통․반장, 이웃 주민에게는 사전에 파악하여 아동에게 알려주고 제공한 주민에게는 아동의 급식비를 지급하기로 했다한편 지역사회부녀회, 청년회, 시민․종교단체, 민간아동급식 전문가를 활용하여 아동급식 지킴이 제도를 운영하여 네트워크를 구성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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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건강한 남부도서관 만들기”
남구보건소(소장 유영아)에서는 지난 19일 부터 20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남부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 이용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남부도서관 만들기’행사를 열었다. ▲ 보건소 건강한도서관 이번 행사에서는 금연, 절주, 영양, 운동, 정신건강 등 분야별 올바른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개선을 알리고, 특별히 대구광역시남구의사회 안과전문의들이 나서 안과진료와 상담을 했다. 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나의 혈압․혈당 알기, 간기능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를 실시했고, 대구가톨릭알코올상담센터에서는 개인별 알코올 의존도검사 및 절주상담을 했다. 한편 건강상담과 동시에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금연, 운동, 영양, 절주, 비만, 정신건강 등 건강패널 전시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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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노인전문요양원 노.사 협약 타결
창녕군(군수 하종근)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민 화합을 위해 지난 5월 22일부터 군청 정문에서 계약기간 만료 종사원의 전원 복직과 무기계약을 요구하면서 천막농성을 시작한 민주노총 일반노조 부곡노인전문요양원지회 조합원들의 4개월여 간의 집회 활동을 상호 대화를 통한 합의로 지난 19일 협약서를 체결했다.군과 민노총의 갈등은 2005년 5월 창녕군 부곡면 수다리 소재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 개원시 고용된 종사원 들이 당초 근로계약기간(1년단위 계약, 1회 1년 연장 재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고용기간 연장과 재계약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군이 수용불가 의사를 표시하자 이에 반발하여 민노총이 가입된 생활지도원 16명이 중심이 되어 단체행동을 함으로써 시작되었다. 하종근 군수와 강동화 민노총 일반노동조합 위원장이 노,사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군은 민노총 일반노동조합(위원장 강동화)에서는 소속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4월 16일, 18일 2회에 걸친 단체 교섭 요구와 5월 21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중재 회의 등 의견 조율을 시도 하였으나 상호간의 의견 차이가 너무 커 지금까지 조합원들의 집회 활동이 계속되어 왔었다.4개월간 지루하게 끌어오던 집회 활동이 군과 민노총이 협약을 위한 의견 조정이 시작된 것은 지난 7월말 상호 대화를 통한 합의점을 도출하자는 실무자간 의사 교환부터였다. 군과 민노총간 협약 내용은 창녕군 치매병동(가칭) 인력 채용기준에 따라 취업희망자에 대해 유경험자로서 가산점을 부여 고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직무규칙을 변경하여 무기근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 치매병동을 민간위탁 할 경우에 위탁 전 근무자는 위탁 전 인력관리 규정에 따라 고용승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 계약기간이 만료된 조합원 중 치매병동 개원 전까지 관내 업체에 취업을 희망코자 구직 신청시 채용 알선을 협조한다로 되어 있다. 또한 협약서에는 1항과 2항의 내용은 치매병동이 개원되고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으나 근로를 희망하는 현 조합원 중 치매병동 인력채용 기준에 의거 적합한 조합원이 공개채용되어 근무할 시 본 협약사항은 이행된 것으로 하고 군과 민노총은 제반 법적 절차 및 집회 등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으며 진행중인 법적인 제반 사항도 취하하는 것을 조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따라서 민노총 일반노조는 현재 창원지방노동위원회에 낸 부당해고구제신청을 취하하기로 했으며, 약 4개월간 벌여왔던 농성장 천막도 철거했다. 한편 군은 18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현 부곡노인전문요양원인근부지에 10월부터 치매병동 공사를 착공, 내년 말까지 완공하여 2009년부터 치매병동을 운영할 계획으로 사업 추진중에 있다.군 관계자는 대화를 통해 집회활동 문제를 해결한다는 군의 의지가 민주노총 일반노조와 협약서를 체결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특히 창녕군과 민주노총 일반노조간 계속된 대화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협의점을 찾지 못했으나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대화가 불신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협약이 이루어 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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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 ,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
▲ 김효진 보건소장 동구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 환자진료와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들이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오는 22일 부터 26(5일간)까지 상황․진료반을 편성 환자진료(오전09:00 ~오후6시까지)와 응급환자를 후송하고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 안내 , 운영상황을 점검하여 연휴기간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 동구관내는 연휴기간동안 당번약국 146개소, 종합병원 1개소(파티마병원), 응급의료기관 3개소(강남병원, 세동병원, 동부허병원) 당직의료기관 32개소가 근무한다. 동구청은 구청 홈페이지․ 전광판, 각 동사무소 게시판 게시를 통하여 의료기관, 약국 및 보건소 진료계획을 홍보하고 의료기관, 약국은 진료일정을 출입문에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했다.당번약국은 홈페이지(www.pharm114.or.kr) 또는 응급의료정보센타 1339(국번없이)에 문의하면 당번약국과 진료의료기관을 알 수 있다. 동구청은 955- 3111(낮), 662-2211(야간)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