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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20 19: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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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공식판매 첫날 구매촉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판매중인 지역 재래시장상품권이 9월 19일 18시 현재 10억 2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에는 어느 때보다 상인들의 자발적인 구입 등으로 참여 의지가 높고 시장 활성화가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직결된다는데 공감한 지역의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5시 부터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원 20여명과 달서구 서남신시장을 방문하고, 상품권이용 물품 구매행사를 통하여 상품권 거래 분위기 조성 및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박봉규 정부부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 부터 관문시장에서 남구 새마을부녀회원 20명과 상품권으로 물품구매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권영세 행정부시장은 지난 18일 지역의 교육계, 군부대, 경찰청, 지방특별행정기관 및 공사 대표와의 오찬 간담회를 통하여 재래시장상품권을 통한 지역 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현재까지 1천만 원 이상의 고액 구매자를 살펴보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210백만원, 북구청 공무원직장협의회 26백만원, 팔달신시장 상인회 25백만원, 로타리 3700지구 20백만원, 국제라이온스 355-C 지구 20백만원, 대구도시가스 15백만원, 들안길번영회 15백만원, 자유총연맹중구지부 13백만원, 음식업수성구지부 10백만원, 동구시장상인회 10백만원, 대구은행장 10백만원, 대구청년회의소 10백만원, 영진전문대 10백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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