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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추석명절 세금납부운동 추진
『추석명절 효도 세금납부운동』추진 의령군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출향인이 고향에 사는 부모님의 세금을 대신 낼 수 있는 ‘추석명절 효도 세금납부운동’을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군에 따르면 지방재정 압박의 주요 요인인 체납액의 누증을 해소하고, 농촌 노부모님의 경제적인 부담과 부모님을 지근에서 모시지 못하는 자녀의 심적인 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올 추석명절을 전후한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추석명절 효도 세금납부기간으로 설정하여 출향자녀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자식들이 적은 돈으로 부모님에게 효도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군 입장에서는 세금 징수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는 장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청 직원과 읍ㆍ면사무소,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 운동의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며, 앞으로는 출향자녀가 부모님의 세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도록 하여 납세편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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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김채용군수 동정
경남 의령군 김채용군수 9월 7일 동정행사내용 : 의령밭미나리 전문기술 순회 교육일 시 : 9월 7일 10시장 소 : 농업기술센터 회의실행사내용 : 람사총회성공을 위한 바르게살기 한마음 다짐대회일 시 : 9월 7일 11시장 소 : 가례면 소재 경남사회진흥연수원행사내용 : 제1회 의령군 사회복지가족 한마음 대회일 시 : 9월 7일 13시 30분장 소 : 군민문화회관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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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6회 경상남도농촌지도자대회 우수상 영예
제6회 경상남도농촌지도자대회 우수상 영예 의령군은 지난 4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회원, 도시소비자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회 경상남도농촌지도자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령농업 발전의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 온 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는 ‘05년, ’06년 2회에 걸쳐 도시소비자 초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추진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와 청정의령 우수농산물 전시 및 판매행사로 도시소비자에게 우리농업과 농촌 현실이해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하였다. 과학영농 실천을 위한 영농연찬교육, 선진지 견학 등 위한 끊임없는 교육을 통하여 지식과 정보교류 등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결속력 도모로 농촌지도자회의 활력화를 도모 했다. 또한 읍면별 주요과제 실천으로 1읍면 1도시 소비자단체 자매결연 추진과, 농업 소득원 개발, 푸른들 가꾸기, 농산물 브랜드 개발(골짝치실쌀),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우량종자생산포 운영, 사회봉사활동, 환경정화운동,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의 다하였다. 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장(이상석 66세)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농촌지도자 회원 상호간의 지식과 정보교류 강화와 지도자로서의 자질향상 및 미래 농업에 대한 책임의식 고취로 470여 회원 모두가 지역 농업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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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여성국, 경북 읍.면과 천년인연 맺어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이 지난달 8월 29일 대구경북 경제통합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정책관실과 경북 안동시 일직면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의 상생의 새 장을 열어간다.복지정책관실에 이어 9월 4일에는 여성청소년가족과와 보건위생과가 예천 지보면, 청송읍과 각각 자매결연 하였으며, 그리고 9월 7일 저출산고령화대책과와 영주시 풍기읍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면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의 전 부서가 경북지역과 천년의 인연을 다시 맺게 된다. 그동안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공공기관간의 자매결연은 매우 드문 일로 앞으로 본격적인 교류와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또한, 경북도의「2007경북방문의 해」발맞춰 대구시가 “고향찾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시점에서 공직사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서 대구 경북의 상생의 길인 경제통합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한편, 상호 수범적인 분야를 행정을 접목시킬 경우 조직과 개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행사는 대구시의 과장과 읍.면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상호 협력방안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 졌으며, 양 기관은 농촌 일손돕기 지원 방안, 지역특산품 팔아주기, 지역 축제에 참여와 지원 방안, 그리고 면민 초청「대구 바로 알기」등의 행사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특히 복지정책관실은 오는 10월 중에 일직면 독거노인 40명을 초청하여『대구시티투어』와 식사를 제공하고, 공무원과 등반대회 등을 실시하여 친목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 권오곤 국장은 “현재 대구경북 경제통합 논의 주제가 경북 북부권의 발전전략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경제통합에 대한 북부권 지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권 국장은 “이 결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농촌 일손돕기, 지역특산품 팔아주기와 대구경북이 천년동안 한 뿌리로서 정신문화의 동질성 회복 등 기대되는 바가 크다.”며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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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추석 전.후 방범용 CCTV 설치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이번 추석을 전후해 범죄예방과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43대를 9월 20일까지 추가 설치 운용할 계획이다. 방범용 CCTV는 올 2월, 봉덕3동 700-6번지 외 6개소에 설치된 이후 해당지구대에서 실시간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인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추가로 방범용 CCTV 설치예산 1억7백 만원을 확보하여 대명5동 1682-1번지를 시작으로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골목을 위주로 동별 3~6대씩 총 43대의 추가설치를 추석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총무과 관계자는 “이번 방범 CCTV의 추가 확대 설치로 기존 범죄 취약지에서의 날치기, 절도 등 민생 관련 범죄가 크게 줄어들어 주민생활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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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덤프 운반비 현실화 집회 농성
▲ 토공 대구경북지역본부앞 노상 집회모습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지난달 4일부터 계속된 비로 인해 지역의 건설업체를 비롯한 영세 중장비 임대업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 소재한 토지공사 대구. 경북본부 앞 노상 인도에 민노총 대구. 경북 건설기계지부 지역건설노동자 200여명이 모여 건설 중장비 지역 업체보호 및 운반비 현실화를 주장하며 집회를 열고 있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제 2차 경산진량지방공단조성공사는 토지공사가 발주하고 (주)한진 이 시행사로 대형 토목공사현장으로 알려졌습니다.민노총 전국건설노조 오상룡 사무국장 인터뷰..!! ▲ 오상룡 전국건설노조대구.경북지역본부 사무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들 건설노동자는 지역건설경기침체로 일거리 부족 해마다 오르는 유가로 인해 수익성 감소, 매월 불입해야 되는 덤프 월부금 이에 엎친데 덮쳐 대책 없이 내리는 잦은 비 등으로 다달이 도산 하는 업체가 속출한다고 민노총 대구. 경북 건설기계지부 관계자는 토로 했습니다.따라서 이들의 주장은 불법다단계 및 불법하도급 근절 법 개정취지에 맞게 현장에서 과적을 철저히 관리감독 ,지역건설노동자 및 건설기계 운반비현실화를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에따른 지역장비 우선고용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면담장면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오전 11시 토지공사 대구.경북 본부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만나 문제 현안을 논의했고 이 자리에서 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정국진 사업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현장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재도개선을 할 것이고 또 임대단가가 절충되면 최우선으로 지역장비를 사용하겠다는 답변과 아울러 차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순조롭게 협의를 마쳤습니다. ▲ 좌로부터(장진규지부장,이길우본부장,이용기지회장,송창흡지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우측으로부터(이광호사업소장,임공대개발사업팀장,정국진사업단장,배상수사업단차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면담후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임종대 토개공 개발사업 팀장 인터뷰..!!!이어 오후 1시경 이들은 토지공사 대구. 경북지부에서 대구시 건설본부가 있는 중구청까지 질서정연하게 인도을 통한 거리행진을 하며 건설기계노동자들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 임공대 토공 대구.경북지역본부개발사업팀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오후 1시30분경 중구청에 도착 준비한 점심 김밥을 나눠먹고 대구시 건설본부에서 발주한 시립미술관건립공사현장의 공사업자 불법다단계의 부도덕성을 규탄하는 집회가 계속 됐습니다. ▲ 거리행진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중구청 앞에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장진규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지부 장진규 지부장 인터뷰..!! 이들의 행동이 집단이기주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각 지자체에서도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은 이때 지역민을 위해 발주한 공사인 만큼 지역건설 중장비를 이용해달라는 이들의 주장은 어찌 보면 당연한 권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집회농성 현장에서 FM-TV 뉴스 이재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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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07 균특회계 운영성과 우수기관 선정
합천군(군수 심의조)은 기획예산처 주관 2007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운영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로 7억원을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기획예산처가 균특회계 운영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균특회계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라고 한다평가항목은 세출구조의 조정실적, 예산안 작성지침 준수, 예산집행 실적등의 효율적인 재정운용 부문과 예산낭비대응실적 등의 국가정책 협조 부문이다군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계획입안부터 예산 낭비적 성격의 사업은 사전 차단하였을 뿐 아니라 주요 프로젝트 중심으로 통폐합 단순화하여 사업별 칸막이를 축소하는 등 알차고 실질적인 제도혁신 통하여 군민의 복리증진을 적극 추진한 성과라 할 수 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와 제 2남정교 가설 사 업 확정 등 지역 대형 프로젝트 현안사업이 진척을 보이는 만큼 더욱 알찬 재정운용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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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합동 인도 위 불법 주.정차단속실시
대구 수성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인도 위 불법주,정차단속을 위해 수성교에서 만촌네거리일대에 수성구청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했다. 금일 수성경찰서에서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보행자공간 확보를 위해 수성구청 담당부서와 사전 협조하에 구청단속반과 견인차, 교통경찰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상습정체 및 인도위 불법 주차가 많은 달구벌대로를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적극적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 앞으로도 변함없는 단속을 약속했다. 현재 대구수성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중이며 그 계획의 일부로 인도 위 불법 주․정차단속을 실시해 보행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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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17년만의 첫 만남!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9월 6일(목) 오후 2시, 역대 구민상 수상자들간의 모임이 있었다. 역대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화합을 도모하고 더불어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한 모임이 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대구지역에서도 최초이다. 자랑스런 남구 구민상은 지역사회건설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구민에게 주어지며 지난 1991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17회, 4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 구민상수상자모임 이날 모임에서는 고재경(남구 대명9)씨와 박이득(남구 봉덕1)씨가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남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 모색과 함께 향후 모임일정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임병헌 구청장은 “지역최초로 이루어지는 구민상 수상자 모임을 축하하고, 동시에 역대 구민상 수상자들이 구정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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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제8회 사회복지의 날」기념행사 개최
달서구에서는 달서구종합사회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오는 7일 오전 9시 알리앙스예식장 5층(이스타나홀)에서 곽대훈 달서구청장, 구의원, 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8회 사회복지의 날」기념행사를 가진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 노력하여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이어서 박태영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달서구 지역복지계획 추진상황과 평가」와 임임택 기업전문강사의「1% 변화가 100% 삶을 바꾼다」란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또한, 복지인들의 화합과 어울림을 위한 중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도 함께이루어진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아직도 소외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에게 오늘 참여한 복지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후원자,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주고 관심을 가져 줌으로써 모든 구민이 항상 웃으며 행복한 복지달서의 지역사회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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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소. 친절”이 꽃피는 정감있는 직장 만든다
대구시, 대구시청 직장분위기가 확 달라질 전망이다. 시는 지난 9월 5일 친절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기 위한 「해피타임」교육을 첫 실시한데 이어,오는 9월 7일부터는 「정감있는 직장만들기」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정감있는 직장만들기」는 대구시가 행정기관이라는 경직된 조직의 분위기를 친근하고 생동감 있게 확 바꾸고, 「컬러풀 대구」의 브랜드에 걸맞은 친절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운동이다.이를 위해 대구시는 출근시간대 동료직원 맞이운동, 웃음운동법 11가지 실천가이드 청내방송 실시, 웃음․친절교육 실시, 공직자 10대 준수항목 실천 등 직장분위기 쇄신 실천과제를 선정 추진한다.공직자의 잠재의식을 일깨우는 청내방송은 오는 9월 7일부터 업무시작 전(08:57)에 ‘웃음은 인생을 바꾸는 운동’ 등 듣기만 해도 웃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웃음운동법 11가지 실천가이드와 웃음운동법 따라하기, 하루일과를 시민과 공직자 자신의 각오와 다짐방송 등의 주제로 방송을 실시한다.그리고 업무 종료 전(17:57)에는 공직자 스스로 하루 일과를 반성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직원 개개인이 컴퓨터를 켜고 종료할 때 “애니메이션과 유머”가 PC초기화면에 자동 게재되도록 하여 업무시작 전에 크게 한번 웃을 수 있도록 한다.9월 7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는 「출근시간대 동료직원 맞이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 운동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 20분부터 50분까지 30분간 실․과 직제 순에 따라 소속 직원 20여 명이 현관입구에 도열하여 밝은 미소로 동료직원의 출근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때 실과별 특성에 맞는 상식, 직원 건강관리 등의 메모지를 배부하거나 덕담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대구시는 수요자가 감동하고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공직자 10대 준수항목」을 선정 실천해 나가는 한편, 매 분기 1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웃음․친절교육을 실시한다.시는 지난 6월 27일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웃음치료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교육에는 5급 이하 시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한편, 시는 9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3개월 동안 「해피타임」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해피타임 교육은 시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26개의 소그룹(그룹별 1~2개부서/50명 정도)으로 나누어 52회에 걸쳐 아침 업무시작 전인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20분까지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정감있는 직장만들기」와 「해피타임」등의 프로젝트가 시민에까지 확산되어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밝고 컬러풀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웃는 얼굴․친절한 시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관계자는 “하루하루가 즐겁고 신명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료 간 정감이 흐르는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를 창출하기 위해「Daegu, Full of Smiles& kindness」운동을 공직내부에 도입하게 되었다.”며 “이 운동이 250만 시민들을 위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고루했던 대구의 변모된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기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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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산림욕을 이용한 만성질환 관리 인기
거창군이 산림욕을 이용한 만성질환 관리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 관내 6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산림욕을 이용한 만성 질병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이들의 건강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군에서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3%로 초고령 사회에 들어선 가운데특히 만성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관리방법에서 탈피, 일상 생활속에서의 치유가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지난 3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 산림욕을 이용한 만성질환자 관리 이에 따라 보건소 방문보건 담당 공무원 5명과 건강체조, 치매교육 등을 담당할 외래 강사 9명으로 전담 팀을 꾸리고 희망자를 모집, 6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 30명을 대상자로 정했다.이 후 고혈압 측정, 체성분과 혈액, 소변 검사, X-선검사 등 기초건강검진을 거쳐 지난 4월부터 3개월에 걸쳐 금원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숲속체험 및 걷기운동, 저염식이 식단체험, 질병관리 교육, 심상 이완요법, 스트레스 관리, 건강생활습관 교정 등을 시행 했다.군 관계자는 “산림욕을 이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대표적인 만성질환 으로 꼽히는 고혈압․당뇨병의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 함으로써 노인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체중, 체지방량 등을 사후 측정한 결과 혈당 22명, 혈압 18명, T-cho(콜레스테롤) 20명, TG(중성지방)와 체지방량 19명 등으로 각각 수치가 감소하는 효과와 함께 만족도가 98%로 높게 나타남에 따라 군에서는 앞으로 예산 증액 등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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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하수 폐공 찾기 운동’ 성과 나타나
남해군이 지하수 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방치 폐공을 처리키 위해‘지하수 폐공 찾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71곳의 폐공을 찾아 원상 복구하는 성과를 거뒀다.군은 지난해까지 63개의 폐공을 찾아 처리하고 올해 상반기에 주민 신고로 8개의 폐공을 추가로 찾아 원상 복구할 계획으로 있어 지하수 오염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군은 지하수법이 제정되기 전 물 부족이 심한 지역특성으로 지하수가 무분별하게 개발된 이후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돼와 인근 지하수까지 오염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지하수 폐공 찾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왔다.폐공 전담 조사반을 편성, 군내 전 지역에 대한 지하수 사용 실태조사를 벌이는 것과 함께 주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키 위해 폐공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 주민에게는 현장조사 뒤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왔다. 또 찾아낸 폐공은 지하수 개발․이용자에게 원상 복구 조치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불분명할 경우 군에서 예산을 마련, 되메움 공사를 통해 원상 복구하는 등 근원적인 지하수 오염원 차단을 위해 노력해 왔다.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찾지 못한 방치․은닉폐공이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다”며, “깨끗한 수자원 보호를 위해 폐공 찾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들도 폐공을 발견하는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방치된 폐공을 발견할 경우 즉시 남해군청 건설교통과 지하수 폐공신고센터(☎860-3305)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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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주)장원교육 학습활동지원 협약 체결
▲ 김형렬 수성구청장 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이 7일 오후 3시 2층 상황실에서 (주)장원교육(대표 문규식)과 학습활동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체결은 수성구 희망스타트센터 저소득 아동들에게 학습활동 지원, 청년실업 해소 컨소시엄구성, 직원교육 등의 문화사업을 운영하는데 목적이 있다.특히,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동등한 교육기회와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미래성장동력의 일꾼으로 키우는데 있으며, 희망스타트사업 종료시까지 지원하기로 했다.학습지원은 과목별 2개반(저학년, 고학년)으로 구성하고 한자∙수학 2개 과목을 지원한다. 주1회 2시간씩 희망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하며, 지도교사 및 교재비는 무상이다.수성구 희망스타트센터는 이번 학습활동 지원으로 대상아동들의 학습능력 신장, 학습과목에 대한 자격증(한자, 수학경시대회 등) 취득 등으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된다. 또한, 희망스타트 대상아동과 학부모의 학습욕구 기대에 부응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형렬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희망스타트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희망의 출발선이 되고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희망스타트외 수성구 복지사업에도 학습지원을 유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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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50사단 사랑의 캠프』강연
북구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는 6일 오전 9시 50사단 강철교회에서 50사단 보호관 심사병 25명을 대상으로 군 적응을 위한 스트레스, 우울예방 등『50사단 사랑의 캠프』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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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매월 6일은 육아데이!! 아이와 함께
중구청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보육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매월 6일을 ‘아이와 함께 행복한 날’ 『육아데이』 로 지정하여 9월부터 운영한다. 육아데이에는 직원들이 업무를 집중적으로 처리하여 정시퇴근 후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배려하고 미취학아동을 둔 직원들에게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데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조그만 선물을 마련하여 전달하며 아침, 점심, 저녁 방송시간에 ‘동요’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주는 방송으로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한다.매월 6일 육아데이를 운영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여 행복수를 높이고 관내 관공서, 기업체, 어린이집에도 육아데이 참여를 권장하여 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중구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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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촌건강장수마을 노인교실운영
하동군이 지난해 육성했던 농촌건강장수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노인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지난 3일부터 주 3회 이상 실시되는 이번 노인교실에는 양보 서촌마을, 악양 입석마을, 횡천 애치마을 둥 120명의 노인들이 참석했다.이번 건강교실에서는 농촌건강 장수마을 노인들이 바람직하고 적극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 생활문화를 정립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장수마을 노인교실 운영 장수마을 노인들은 바람직한 노인생활습관과 노년기 운동요령을 익히고 요통예방 체조를 직접 따라하면서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특히 콩, 조, 옥수수 등 잡곡을 이용한 컵받침 겸용 장식품을 만드는 곡류공예실습을 즐거워하며 만족감을 보였다.특히 노인들이 만든 공물공예품들은 오는 9월 12일부터 개최되는 2007농촌지도사업 성과 보고회 행사장내 ‘농촌건강 장수관‘ 전시코너에 출품할 예정으로 장수노인들이 직접 만든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가질 뜻 깊은 계획도 준비중이다.한편 군관계자는 “노인들이 줄어드는 일조량으로 우울해 지기 쉬운 가을철에 맞춘 적기 교육이 되었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농촌건강장수마을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군은 올해 국비 7000만원과 군비 7000만원 등 1억 4000만원을 들여 악양면 입석마을 등 3개 마을을 육성했고 오는 2010년까지 사업비 12억 5000만원을 투자해 모두 8개 마을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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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나누면서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밀양시 초동면생활개선회(회장 이육원)에서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 도배봉사와 실내외 청소를 실시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평소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힘써온 생활개선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깨끗한 환경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다 초동면 범평 도해순(76세) 할머니 집을 방문한 20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2개, 마루에 도배작업과 장판교체에 땀방울이 맺히는 것도 잊은 채 정성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 초동면생활개선 사회봉사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은 자신의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는다는 벅찬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으며 이 활동에 참여한 이육원회장은 “해마다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로 성금을 내고 작은 선물을 마련하여 전달하는 물질적인 봉사를 해왔는데 이렇게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은 처음으로 관내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오히려 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한편 도배활동을 끝내고 오후에는 초동면회의실에서 그 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천연세수비누를 만들었다. 쑥, 율무, 파프리카, 뽕잎, 녹두등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원료로 천연세수비누를 500개 만들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세대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할 예정이다. 초동면생활개선회는 지난 설날에도 천연비누 500개를 만들어 초동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봉사자가 되어 지속적으로 사랑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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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행 하동군수
조유행 하동군수는 7일 10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에 참석한 후 오후 2시에는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의정비심의위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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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 재가장애인돕기 일일 호프집 운영 - 지제장애인협회서구지회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지회장 김두수)는 2007. 9. 5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서구 내당2․3동소재 서구장애인재활교육센터 앞 광장에서 '불우 재가장애인돕기 일일 호프집'을 개최했다. 이날 서구지회 임원과 여성봉사회원들의 희생적인 봉사 활동과 지역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이어져 성황을 이루었으며, 사랑 나눔의 작은 성의가 모여 큰 보람과 결실을 거두고 불우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가졌다 주었다. 또한 서구지회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렵게 생활하는 재가 장애인들을 위해 이날 행사 수익금으로 쌀과 라면 등을 구입해 전달, 위문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는 1990. 11. 30일 창립하여 현재 회원은 1,050명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불식하고 장애인들의 재활․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 재활교육, 물리치료실 및 공동작업장 운영, 바다체험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문 의 : 사회복지과 재활복지담당 권 태 융(663-2541), 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손 영 일(573-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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