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지난해 육성했던 농촌건강장수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노인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주 3회 이상 실시되는 이번 노인교실에는 양보 서촌마을, 악양 입석마을, 횡천 애치마을 둥 120명의 노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농촌건강 장수마을 노인들이 바람직하고 적극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 생활문화를 정립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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