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생활개선회(회장 이육원)에서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 도배봉사와 실내외 청소를 실시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평소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힘써온 생활개선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깨끗한 환경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다
초동면 범평 도해순(76세) 할머니 집을 방문한 20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2개, 마루에 도배작업과 장판교체에 땀방울이 맺히는 것도 잊은 채 정성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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