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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9 08: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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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에서는 추석을 맞아 8월 29일 10시부터 가곡2통 재난취약가구 70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건강검진등을 실시한다.
 
전기,가스,소방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12명이 한 조를 이루어 가구별로 전기,가스,소방관련시설을 점검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장비와 시설을 교체하게 된다.

한편 시 보건소에서도 참여 해 주민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순회 진료를 실시해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시는 재해없는 안전한 추석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이용시설 14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각종 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며, “추석 전 벌초, 성묘시 안전수칙”과 “고향방문시 우리집 안전관리”등 홍보물을 1만부을 제작, 읍․면․동에 배부해 시민의 건강과 재산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2주전 벌초작업이 활발한 시기에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됨에 따라 벌초시 안전화와 보안경을 반드시 착용하고, 주변 풀밭을 확인 후 작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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