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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전반기 시의회의장 고광철3선의원당선
▲ 고광철 공주시 의장 공주시의회가 7일 7일 제132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원식을 갖고 제6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공주시 의장단 선거에서는 고광철 후보가 12명 의원 중 8표를 얻어 전반기의장으로 선출되었다. 투표에 앞서 고광철의원은 정견발표를 통해 “공주시 의회 의원으로 할 일이 많다며 산재해 있는 많은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의회와 시민이 소통하고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남도 교육청과 충청남도 경찰청이 홍성으로 이전한다는데 균형 발전을 위해 공주, 청양, 부여 인근으로 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광철의원은 또한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 의원들이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상황에 따라 대처할 것이며 모든 일들을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의원들과 하나하나 상의하고 올바른 일에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왼쪽부터 이충열 공주시의회 부의장, 한명덕 운영위원장, 김응수 행정복지위원장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우영길 후보자가 후보자 사퇴를 하여 이충열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충열 후보 10표, 우영길 후보 1표, 무효 1표를 득해 이충열 후보가 부의장에 선출되었다.이 과정에서 우영길 후보가 사퇴의사를 밝혔음에도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벌써부터 의원 자질론이 거론됐다.한편, 공주시의회 운영위원장에 한명덕, 산업건설위원장에 김동일, 행정복지위원장에 김응수 후보가 단일 후보로 등록해 찬반 투표를 통해 선출됐다. 이번 의장단 선출은 교황선출방식으로 정견발표 후 비밀투표를 실시, 의원 과반수 이상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이상 득표를 얻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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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홍산 현 관아” 학술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개최
홍산 현 관아 발굴현장의 모습이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6일 10시30분 홍산 현 관아 발굴현장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홍산 현 관아”는 인근에 위치한 향교와 더불어 조선시대 관아와 향교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으로 조선시대 지방행정의 입지조건과 건축적 양식이 담겨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사적 제481호(2007년 7월 31일 지정)로 지정·관리되고 있다.군은 홍산 현 관아 정비복원 사업과 관련 관아의 동헌과 객사 등 부속건물의 잔존상태 및 현황의 종합적인 정비복원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에 의뢰해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홍산 현 관아의 학술 발굴조사 결과 동헌이 위치한 지역에서 건물지 4동, 객사의 서쪽에 위치한 조사지역에서 건물지 7동이 조사되어 총 11동의 건물지가 확인됐다.조사결과에 따른 성과를 살펴보면 첫째. 금번조사를 통해 동헌이 위치한 지역에서는 고지도 상에서 보여지는 건물들을 명확히 확인 할 수는 없었으나, 4동의 건물지와 담장시설, 계단시설 등의 유구를 찾을 수 있었다.둘째, 객사가 위치한 지역에서는 약 7동의 건물지가 약 2차례 이상 중복된 형태로 확인되었다. 대체로 조선시대 중기까지 1차례의 중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중기이후 화재 소실에 의해 다시 1차례 이상의 중건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제기와 제기로 추정되는 백자편들이 다수 출토된 것으로 보아, 관청과 객사에서 사용하는 물품을 담당하는 공수청의 위치가 『1872년 지방지도』에서는 동헌 내에 별도로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1871년 정몽화 군수에 의한 중건 이전에는 객사 서쪽에 위치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군 관계자는 “홍산 현 관아는 추후 발굴조사를 통해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져 홍산 현 관아의 건물 배치와 특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금번 발굴조사는 조선후기의 관아 배치뿐만 아니라 중건 이전의 건물배치를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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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금형기술사 양성과정’열공으로 후끈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는 공과대학 금형설계공학 전공에서 주관 하는 산업체임직원 교육프로그램인 “LG그룹 임직원 금형기술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5명이 한국산업안력공단이 시행한 금형기술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였다고 밝혔다.금형기술사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으로 각종 공산품을 양산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금형의 기술명장에게 수여하는 자격증으로 ‘87년도부터 국가기술자격시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8명밖에 배출되지 않은 아주 어렵고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증이다.공주대학교 공과대학 금형설계공학전공(총괄교수:김세환)에서 실시한 (주)LG그룹 임직원 금형기술사 양성과정은(2010. 3. 8~5. 20)은 11주 과정으로 산업체 요구에 의한 현장맞춤형 교육으로 금형 기반기술 향상 및 제품의 가치혁신을 주도하는 금형기술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향후 천안소재 중소기업과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의 임직원에 대한 현장맞춤형 주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전의식)에 따르면 천안 공과대학은 산업체 지원용 금형·열처리 관련 장비 100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형 관련업체 현장애로기술지도, 금형산학연기술 연구개발 및 관련 기술교재 발간, 전국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주최, 전국 열처리 기술 경기대회 주최 등을 통하여 금형기술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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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 대회 천안서 열려!
천안에서 처음으로 국제 규모의 핸드볼 경기가 열린다.천안시는 오는 17일∼31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여자 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의 D조 예선 경기가 천안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세계 여자핸드볼의 미래 주역들의 패기 넘치는 활약과 세계 여자핸드볼의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천안 경기는 17일∼22일까지 D조에 속한 러시아, 스웨덴, 앙골라, 몬테네그로, 멕시코, 홍콩 등 6개국이 15경기를 하고, 순위 결정전 경기도 갖는다.세계 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의 천안 유치는 스포츠도시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도시규모와 국제대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성사된 것으로 지역 핸드볼 저변 확대에 의미 있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천안시는 대한핸드볼협회, 충남핸드볼협회와 함께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선수단 숙박과 통역, 안내, 안전, 의료 등에 필요한 인력과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한편, 세계여자 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는 1977년 시작되어 17회를 이어온 핸드볼 축제로 올해는 세계 24개국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98경기를 갖게 되며,가장 우승을 많이 차지한 러시아를 비롯하여 덴마크, 독일, 루마니아, 한국 등이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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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모유수유 최고 우수아, 옥룡동 조한율 아기
공주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단체사진이다. 올해 공주시의 모유수유 최고 우수아는 공주시 옥룡동의 조한율 아기에게 돌아갔다.공주시는 6일, 오후 2시 문예회관에서 모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사례에 의한 모유수유 저변확대를 위해 제7회 공주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이날, 4~6개월의 모유수유를 한 건강한 아기 45명이 참가, 열띤 경쟁을 벌여 공주시 옥룡동 씨의 조한율 아기가 최우수 아기로 선정돼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또, 우수아로 공주시 웅진동의 최윤혁 아기와 계룡면의 조영일 아기에게 돌아갔고, 장려아로 신관동 정주영, 장기면 김민오, 교동의 김유중 아기가 선정됐다.이날, 공주의료원 소아과장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참가한 아기들의 성장, 발달상태, 식이관계, 의사진단, 모자관계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집중적인 심사를 벌였다.이날 이준원 공주시장은 축사에서 “엄마와 아기가 편안한 가운데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시가 갖춰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직접 체험한 소중한 모유수유의 체험과 사례 등을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공주시 보건소는 이날 모유수유를 널리 알리고,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유수유 홍보관을 운영, 모유수유 교육과 함께, 베이비 마사지 체험교육, 모유수유 사진 등의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공주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모유 수유실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매주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 모유수유 실천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부혜숙 공주시 보건소장은 “앞으로 모유수유를 통해 건강하고 튼튼한 차세대 건강증진과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최우수아로 선정된 조한율 아기 등 3명의 아기는 오는 21일 개최되는 충청남도 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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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명문 한일고등학교 학생들, 공주시민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인구감소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현실에서 지방의 한 자율 고등학교가 지방자치단체의 인구증가를 위해 학생들의 전입신고를 추진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학교는 공주시 정안면 광정리에 소재한 전국 제일의 사학명문인 공주 한일고등학교(교장 김종모).이 학교는 최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인구감소로 인해 인구유입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급 등 인구장려시책을 펼치는 가운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시민으로 전입신고를 마쳐 관심을 끌고 있다.이는 그 수가 미약해 시작은 미미하나, 인구증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사립고등학교간 공통된 관심을 갖고 협력한 첫 성공작이라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이번 전입신고에는 김종모 한일고등학교장의 공이 컸다.김 교장은 평소 도․농복합도시인 공주시의 인구감소 현상을 안타깝게 여기던 중 관할구역 백종구 공주시 정안면장의 인구증가시책 협조요청에 뜻을 같이 한 것이다.김 교장은 바로 실행에 옮겨, 3학년 학생인 157명을 제외한 타 지역에 주소를 둔 313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에게 공주시의 전입신고를 요청하는 협조문을 발송해 106명의 학부모에게 전입동의서를 얻었다.그 결과, 지난 6월 30일, 1차로 73명이 공주시 광정리 산21-2번지 학교 기숙사 번지로 전입신고를 마쳤다.이미, 그 수는 미약하나, 지방자치단체와 학교간 이해를 같이 하면서 인구증가를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셈이다.한일고등학교는 앞으로 나머지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전입신고 절차를 추진중에 있다.이와 함께, 오는 2011년부터 신입생의 입교 즉시 전입신고 절차를 밟아 공주시민으로 등록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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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봉사활동,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공주경찰서(서장 이창무)에서는 10. 7. 7 10:30 공주시 계룡면 경천리 전사 경찰관의 유족인 방효진(남, 75세)를 찾아가 노후된 컴퓨터를 수리, 전달하였다. 지난 ‘10. 6. 25 공주경찰서 직원들은 방효진의 집에 직접 찾아가 노후 주택의 전기 시설과 함께 장마철 대비 허물어진 담장을 점검하였는데 노후된 컴퓨터를 사용하던중 인터넷을 할 수 없다는 불편을 호소, 컴퓨터를 경찰서로 가져와 메인보드, 하드 디스크 등을 수리후 다시 전달하였다. 이 날 방효진은 아버님의 인연으로 경찰 후배들의 끈끈한 손길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공주경찰서에서는 6월중 관내 전사․순직 경찰관 유족 25세대를 직접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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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불 조각장(하명석 氏)”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충북도가 9일(금) “목불 조각장(하명석 氏)”을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고시하는 한편, “낙화장(김영조 氏)”을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예고한다.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될 “목불 조각장”은 나무로 불상을 전문적으로 조각하는 장인을 말하며, 삼국시대 불교가 전해지면서 사찰건축과 불상 등 불교의식과 관련된 조각들이 제작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목조각은 목재를 소재로 나무가 가진 양감과 질감을 표현하는 조각으로 재료로는 결이 아름답고 견실한 오동나무, 소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이 사용되고 있다. “목불 조각장” 기능보유자로 인정된 하명석씨(보은군 속리산면)는 35년전 전통불교조각에 입문하여 그 기능을 이어오고 있으며, 불상 제작과 더불어 개금, 채색에 이르기까지 목조각 전분야에 대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지정의의가 더욱 크다.한편,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예고 하게 된 “낙화장”은 종이, 나무, 가죽 등에 인두로 그림이나 글씨 문양을 그리는 장인을 말한다. 기능보유자로 지정예고 된 김영조씨(보은군 보은읍)는 38년전 전통낙화그리기에 입문하였으며, 현재 보은군에 위치한 공방에서 그 기능을 전수하고 있다. 이와 같은 도 무형문화재 예고 공고기간은 도보 공고일로부터 30일이며, 이 기간 동안 의견청취를 거친 후 다음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 결정심의를 하게 된다.지금까지 지정된 도지정 무형문화재는 21건 으로써 도에서는 무형문화재의 전승보존을 위해 전승지원 및 공개행사에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년 무형문화재기록화 사업도 주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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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피해자를 폭행후 현금을 강취한 피의자 검거보고
지난 7월 5일 16시 50분 충남 서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체 자전거를 끌고 걸어가는 피해자를 뒤 따라가 주먹으로 폭행 넘어뜨리고 현금80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강취한 강도 상해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2010. 6. 30. 01:40분경 서산시 ○○동 소재 ○○ 순대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한 체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금원을 강취할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주먹으로 안면을 3회 폭행하여 안면타박상으로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가하고 주머니에서 80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친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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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
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7월 2일 10시 30분 경 ○○○ 카페를 통해 “○○백 등을 판매한다”라는 광고를 한 후 물품 대금만 송금받아 편취한 범인 고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피의자는 2010. 2월말 경부터 2010. 4월말 경까지 ○○○ 카페에 ○○가방, 양복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광고글을 게재한 후, 6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총 100여만원 금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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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 임명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대한민국 대표축제 보령머드축제 홍보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급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시우)에서는 5일 11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 룸에서 제13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자회견을 가졌다.가수 김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위촉식에서는 가수 박상민, 박현빈, 마로니에걸, 오라, 김국환, 배우 박민영, 박한별, 임선택, 가수겸 배우 배슬기, 정시연, 개그맨 백보람 등 11명이 위촉됐다.머드맨 박상민은 3년 연속으로 홍보대사로 위촉돼 머드축제를 알리고 있으며, 새로 임명된 가수 및 배우들은 본 축제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일조하게 된다.국내외 언론인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룬 위촉식은 머드아가씨 홍수지씨의 머드팩 시연에 이어 보령머드축제와 보령머드에 대한 기자회견이 이어졌다.위촉식에 참석한 이시우 추진위원장은 “보령머드축제 세계화 전략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을 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이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13번째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9일간 개최된다.보령머드축제는 브라질의 리우카니발, 일본의 삿뽀로 축제, 독일의 옥토버페스트 축제와도 견줄만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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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특산물 대형 쇼핑몰 연계 e-비지니스 확대
충청북도가 농특산물을 G마켓・옥션 쇼핑몰 ‘청풍명월장터’ 브랜드숍 운영에 이어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행정공제회 복지포털 ‘POBA누리 장터’에도 입점을 완료해 충북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3개 채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도는 금년 G마켓・옥션 쇼핑몰에 ‘청풍명월장터’ 브랜드숍을 운영한 결과 7억4천만원 상반기 판매실적을 거양한데 힘입어, 각 시군의 참여도를 높이고 시군 브랜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시군별 품목별로 분류하는 한편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함께 실질적인 판매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가 이같이 e-비지니스 오픈마켓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인터넷 사용인구의 급속적인 증가와 함께 인터넷 쇼핑이 대형할인 마트에 이어 차세대 유통채널로 자리 잡았으며, 향후 시장규모가 급속히 커진다는데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번, 충북 농특산물의 행정공제회 복지포털인 ‘POBA누리’ 장터 입점이 완료됨에 따라 충청북도는 실질적인 판매성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는 물론 오픈마켓내의 광고 등을 통해 실제 매출을 발생시키는 장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년도에는 온라인시장 매출규모를 70억원까지 올린다는 목표다.충청북도 정한진 원예유통식품과장은 “함께하는 충북, 살맛나는 서민경제 민선5기 출범을 맞이하여 잠재력이 높은 온라인 고객확보는 필수적” 이라며, 현재보다 미래가 큰 시장개척을 위해 온라인시장을 확대하여 충북 농특산물 온라인 유통망이 전국 최고 선진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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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비의 섬 ‘장고도’ 명품섬으로 개발
보령시 장고도권역(장고도, 삽시도, 고대도)이 지난 2일 행안부의 ‘명품섬 베스트 10’에 선정돼 ‘전설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비의 섬’이란 모토로 클러스터형 도서로 개발된다.이번에 선정된 장고도, 삽시도, 고대도 3개 섬으로 이루어진 장고도권역은 육지와의 거리가 가깝고 섬 상호간 접근이 용이하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수산자원으로 관광과 어촌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곳이다.이들 3개 섬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25억원(국비 20, 지방비 5)이 투자돼 삽시도 비암산 생태공원 조성, 장고도 전설이 있는 테마코스 조성, 고대도 선착장 환경정비 등 도서지역의 특성과 고유자원을 활용해 개발된다.장고도권역이 명품섬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광지로 지정된 ‘원산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가고 싶은 섬 ‘외연도’,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유형화사업 대상지 ‘호도’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보령시의 도서들을 수도권·충청권 배후 국민해양휴양관광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육지근접형도서의 특성자원인 자연생태자원, 관광레저자원 등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관광방문형 해양체험·휴양 중심도서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행안부에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1개월동안 지자체 공모를 통해 7개 시·도에서 추천된 25개 섬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강화군 교동도와 웅진군 이작도, 당진군 난지도, 군산시 어청도, 거제도 내도, 사천시 신수도 등 6개 섬과 보령시 장고도권, 여수시 개도권, 통영시 연대도, 서귀포시 가파도권 등 4개 권역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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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환경 교육프로그램 눈길!
천안지역에서 특색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천안시와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은 환경 및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이해와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광덕산 환경교육센터에서 환경인형극 기초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인형극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10명을 모집해 오는 12일~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며, 인형극 이론수업, 기초인형 만들기, 목소리 연기 수업, 무대소품 만들기, 무대 연출법 등을 배우게 된다. 또, 기후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와 실천을 이끌어 내기 위해 유아대상 인형극 대본 공모전을 펼쳐 오는 15일가지 신청을 받는다. 주제는 에너지, 기후변화, 생태 창작극 등으로 A4 용지 10∼13매 분량으로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에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 및 기후변화 저감을 위한 시민실천 방안 내용을 담은 표어 작품도 공모한다. 이번 환경보전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내용은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521-2532, 257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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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희망키움통장 3차 모집 시작
충북도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희망키움통장 사업 희망자의 가입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3차 지원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도는 희망키움통장 가입 대상 소득기준이 현재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 가구였으나 7월부터는 최저생계비의 60% 이상까지 확대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볼 때 현재 최저생계비는 136만원이므로 95만4천원이던 소득기준이 81만7천원이 되는 셈이다.도는 이같은 완화 조치로 현재 70가구인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수가 대폭 늘어나 많은 수급자들이 근로를 통한 탈수급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희망키움통장 가입자가 지원 받는 금액도 인상된다. 현재까지는 소득이 110만원인 4인가구가 본인저축 10만원을 할 경우, 민간매칭 10만원, 월 장려금 15만원을 지원 받아 월 평균 35만원을 적립, 3년 뒤 1300만원 정도를 모을 수 있었다.그러나 근로장려금 지급 금액이 상향됨에 따라 본인저축이 10만원일 경우, 민간매칭 10만원, 인상된 근로장려금 30만원을 지급받아 월 평균 50만원을 적립, 3년 뒤에는 1900만원 정도을 받게 된다. 희망키움통장은 취업 수급자가 저축을 할 경우, 정부에서 소득에 따라 근로소득장려금과 본인 저축액만큼 민간기관 매칭을 더해 3년 뒤 목돈으로 지급하는 탈수급 지원 정책이다. 3년 뒤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본인 저축분과 이에 대한 이자(연 4.7%)만 지급받게 된다.도는 보건복지부와 연계하여 희망키움통장을 통해 탈수급에 성공한 가구에 대하여는 일정기간 기초생활급여를 부분적으로 유지시키는 이행급여제도를 도입하여 기초생활수급자가 근로소득 증가로 인해 의료․교육비등이 지원 중단될 것을 우려, 근로 활동을 하지 않으려는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근로소득이 있으면서 탈수급을 원하는 수급자는 7월부터 10월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자치센터에서 신청과 함께 상담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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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실시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여름박물관교실-박물관이 좋아요~♥”를 실시한다. “여름박물관교실-박물관이 좋아요~♥” 는 박물관에서 실시하는 방학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년째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누어 7월 26일(월) ~ 7월 27일(화), 7월 29일(목)~ 7월 30일(금)에 각각 진행된다. 고학년 프로그램은 7월 26일 ~ 7월 27일에 “무령왕릉 탐험대”와 “문화재 알아보기-진묘수”로 진행되고, 저학년 프로그램은 7월 29일~30일에 “문화재 다섯고개”와 “문화재 알아보기-환두대도”로 진행된다. “무령왕릉 탐험대”는 불이 꺼진 전시실을 탐험하며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체험하고 문화재를 몸으로 표현하는 퀴즈프로그램이다. “문화재 다섯고개”는 참여 학생이 직접 문화재를 선정하고 선정한 문화재를 다섯고개 형식의 퀴즈로 풀면서 진행된다. 또한 “문화재 알아보기”는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환두대도와 진묘수에 대해서 심화학습을 한 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여름박물관교실” 참가신청은 7월 19일(월)부터이며 신청 방법은 국립공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ongju.museum.go.kr)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백제를 소재로 한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박물관을 “즐거운 체험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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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화재․구급건수 감소, 구조건수 소폭증가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공주지역의 화재발생 및 구조·구급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화재 및 구급건수가 감소하고 구조건수는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2010년 상반기 화재출동 건수는 129건(발생건수 건)으로 2009년 상반기 154건에 비해 16.2% 감소했으며 화재 발생 장소는 비주거시설 41건, 주거시설 21건, 자동차 18건, 임야 16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화재원인은 부주의 65건, 전기적 요인 24건, 기계적요인 8건, 방화의심 4건 순이었다. 구급활동은 2,300에 2,551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해 2009년도 2,981건에 2,219명 응급환자 이송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환자별로는 급성(만성)질환이 1,442명, 사고부상 594명, 교통사고 452명, 기타 63명 등의 순이었다. 구조출동건수는 328건 출동으로 작년 312건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며 교통사고 76건, 동물구조 23건, 산악사고 15건, 수난사고 3건 등 총 195명을 구조했다.공주소방서 관계자는 “화기취급 부주의나 안전점검 소홀 등으로 인한 화재원인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가정이나 작업장에서 소화기 등을 비치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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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용기순환센터, 공주 정안에 선다
대전충남용기순환센터가 공주시 정안면에 들어선다.공주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한국용기순환협회와 대전충남용기순환센터 건립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이준원 공주시장과 윤종웅 (사)한국용기순환협회 회장은 공주시 정안면 인풍리 10-2번지 일원에 오는 2011년까지 51억원을 투자, 대전충남용기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대전충남용기순환센터는 공주시를 포함한 대전충남지역내의 재사용 공병의 효율적인 회수, 관리, 분배를 통해 그동안 제조사별로 분산돼 있던 공병회수의 흐름을 통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물류센터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이준원 시장은 “대전충남용기순환센터의 공주시 유치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공주시의 친환경 도시 이미지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종웅 회장(공주시 의당면 고향, (주)진로 대표이사)은 “공주시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와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투자사업을 계획대로 이행해 빈병 재사용 자원순환, 환경 교육활동을 전개,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공주시는 이번 친환경 물류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재사용 공병물류의 허브역할과 함께 지역내 일자리 창출 등을 가져와 연간 약 42억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자원순환 홍보전시관, 소비자 반환센터 등의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환경교육과 함께, 소비자의 민원해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사)한국용기순환협회는 환경부 산하로 지난 2007년 7월 설립, 이후 빈용기 회수, 재사용을 촉진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자원순환형 사회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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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사막여우”, 동물원으로 보러오세요.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자체 번식에 성공한 희귀동물 미어캣과 관람효과가 높은 사막여우를 남미무역과 교환을 추진하여, 지난 7월 2일 사막여우 5마리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 동화 속 사막여우 이번 교환한 사막여우는 생텍쥐베리의 동화 ‘어린왕자’와 에니메이션 ‘뽀로로’에 등장하여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동물로 태어날 때 몸무게가 38g, 완전히 다 자란 수컷도 1.5㎏에 불과한 앙증맞은 소동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 속 사막여우 특히, 동물원에서는 관람객들이 가까이서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인 생태사육장 환경조성에 힘써 어린이들이 동물과 더욱 친숙해 질 수 있는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청주시 동물원에는 128종에 607마리가 사육관리 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자체 번식을 성공하여 동물교환을 추진함으로써 2,400만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으며, 이와 더불어 희귀동물의 자체번식과 동물교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동물원 동물의 경제적 가치창출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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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보령시장 첫 간부회의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강조
이시우 보령시장은 민선 5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공직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책임을 다해 보령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2일 오전 8시 시 중회의실에서 부시장을 비롯한 실·과·사업소,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시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막중한 책임으로 어깨는 무겁지만 두려움은 없다”며 “새로운 각오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이 시장은 “시정의 제일목표는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라며 “관창산업단지내 타가즈사에 대한 대안을 빨리 찾고 남부산업단지 지구지정을 신속히 하는 등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주포·청소농공단지 등에 유망기업이 입주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또 “대천해수욕장 용지분양을 위해 총력을 다해 지방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방채를 조기에 상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외에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오는 17일에 개최되는 제13회 보령머드축제에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에 대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이날 민선 5기 지정추진 방향으로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외형보다는 내실로 지역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것”이라 강조하고 “주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공약을 이행하고 일시적 인기행정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정을 추진, 정치적 논리보다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해 공직비리 추방과 예산 낭비요인을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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