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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 추석맞이 떡 기증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정문교)가 지난 6일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장종선)를 방문해 떡 1,500인분을 기증했다.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는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떡을 기증해왔으며, 이외에도 생수 지원, 기부금 전달 등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왔다. 정문교 교정협의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으로 가지 못하는 수용자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밝은 기운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떡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장종선 소장은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교정협의회 위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직원 일동은 수용자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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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꿈터유치원, 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성애)이 6월30일 안동소방서와 연계하여 유아와 교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새싹놀이터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실제 재난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 능력 제고의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유아와 교직원은 대피유도반의 안내에 따라 젖은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자세를 낮춰 대피장소인 새싹놀이터로 침착하게 대피했다. 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안동소방서에서 유아들의 시선에 맞춰 119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등 다양한 안전교육과 실습을 제공했다. 또한 교직원들은 기관에 준비되어있는 수직 구조대를 이용한 대피 훈련과 소화전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한 유아는 “유치원에서 많이 연습해서 이제는 불이 나도 놀라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어요.”라며 뿌듯해했다. 강성애 원장은 “안동소방서와 함께 연계한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유아들이 보다 실질적인 안전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재난 및 사고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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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전국 드론축구대회 메달 휩쓸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창업지원센터에 지원받고 있는 나르샤텍(대표 황용구) 기업이 전국 드론축구대회에서 메달을 휩쓸고 있다.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대한드론축구협회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개최 Army TIGER(아미 타이거) 드론봇 페스티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오는 2일에 열릴 전국유소년 드론축구대회 입상을 위해 의성초등학교 학생팀을 이끌고 팀장으로서 출전할 예정이다.2021년 의성군에 정착한 나르샤텍 기업은 의성군과 안동대 창업지원센터 지원과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5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지닌 벤처창업기업으로 기업 자체기술을 활용한 경기용 드론 제작, 드론축구 경기장 등을 제작 및 납품하고 있다. 2021년 첫해연도 창업에도 불구하고 매출 3억 원, 2022년도에는 매출 10억 원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나르샤텍 황용구 대표는 “전국적으로 드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 경상북도는 아직 드론관련 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상황이다. 의성군과 안동대학교의 지원으로 인재의 육성 및 발굴을 꾸준하게 진행해 경북 드론산업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대 이혁재 창업지원센터장은 “4차 산업의 변환점 도래에 따라 안동대는 지역맞춤형 인재 육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북 내 창업기업의 인재영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변화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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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유치원, 학부모 국악놀이 연수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이 6월 30일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꿈빛유치원 강당에서 학부모 국악놀이 연수를 실시했다.꿈빛유치원은 경상북도교육청에 공모 신청을 통해 선정된 ‘놀이 쉼터 운영’을 위하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놀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국악놀이 연수를 통해 우리 문화의 가치와 예술성을 알고 우리 음악과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게 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학부모 국악놀이 연수는 꿈빛유치원 강당에서 ‘인사 장단’, ‘휘모리 장단’을 익히고 장구연주하기, ‘땅콩이 한집에 두알씩’노래하기 및 짝놀이하기, ‘사물악기’ 익히고 사물악기 연주하기, ‘둥개야’ 체조하기를 하며 유아들의 국악놀이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우수경 원장은 “이번 국악놀이 연수를 통해 우리 문화의 가치와 예술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봅니다.”라며 “꿈빛유치원 유아들도 우리 음악과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게 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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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 당선 소감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청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먼저 선거과정에서 경쟁했던 송재봉 후보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작년 8월, 큰 꿈을 안고 공직을 퇴임할 때부터 지금 청주시장 당선인으로 여기에 서기까지 이 모든 힘은 위대한 청주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었습니다.이번 선거과정에서 만들어진 대립과 갈등은 모두가 우리 청주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여 새로운 청주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오직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잘 살고 행복한 청주'를 위한 힘찬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동안 정체되어 왔던 청주를 성장 발전시켜 100만 자족도시 더 큰 청주로, 도시의 질적 성장을 통해 시민여러분이 행복하고 세계 어느 도시와도 견주어도 손색없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윤석열정부와 함께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와 조기완공을 통해 대한민국 중심의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도시로 성장시켜 청주 미래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겠습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는 순간에도 내일 당장 어떤 일부터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마음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항상 관심과 질책 부탁드립니다.여러분의 관심이 저에게는 힘이 될 것입니다. 시민의 고통과 마음을 보듬지 못하고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지 못한다면 엄중한 목소리로 꾸짖어 주십시오.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만 보고 가겠습니다.늘 진정성을 갖고 시민 여러분과 소통을 하면서,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실천하고 시민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것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청주시장이 되겠습니다.다시 한번 위대한 청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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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백산 정상 ‘핑크빛 철쭉 바다’ 넘실
새파란 하늘 아래 영주 소백산 정상에 펼쳐진 핑크빛 철쭉 바다가 3년 만에 봄 손님을 맞았다.영주시 주최, 영주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풍기읍 삼가주차장과 소백산 일원, 148아트스퀘어에서 이틀간 열리는 ‘영주 소백산철쭉제’가 28일 막을 올렸다.소백산은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 중 하나로 ‘철쭉 산행의 일번지’라 불리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이틀간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퇴계 이황이 풍기군수로 재임하면서 소백산을 보고 기록한 ‘유소백산록’에서 ‘호사스러운 잔치 자리에 왕림한 기분’이라 묘사한 만개한 연분홍빛 철쭉을 만끽했다.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열리던 철쭉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영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오프라인 행사로 인기가수 미스트롯 홍자의 축하공연, 소백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한복 런웨이 퍼포먼스인 영주 소백산과 함께하는 ‘K-Culture한복, 풍기인견 홍보쇼’, 사전예약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1박2일 ESG친환경 힐링캠핑, 소백산 기원제(산신제) 등 프로그램은 3년 만에 철쭉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채우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영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되는 주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개그맨 이상훈, 송영길과 함께하는 구석구석 영주소풍, 파워유튜버 진석기시대가 이끄는 쿡&캠핑방송, 개그맨 최우선과 떠나는 영주 소백산 여행 등이 진행돼 소백산의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활짝 핀 철쭉만큼이나 봄손님 맞이를 위해 마음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2022영주소백산철쭉제에 참여해 철쭉제의 꽃말이자 축제 주제인 ‘사랑의 기쁨’을 가득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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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지방소멸 대응기금 실무추진단 보고회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4일 지방소멸 대응기금 실무추진단 보고회를 개최했다.실무추진단장인 부군수 주재로 개최한 이번 보고회에서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발굴된 대상 사업에 대한 보고와 연계 사업 및 신규 사업 발굴, 사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지방소멸 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에 2022년부터 10년간 연간 1조 원씩(2022년은 7500억 원) 총 10조 원 규모의 기금이 지원될 계획으로, 창녕군을 포함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지자체별 투자계획을 평가해 차등 배분된다.군은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 발굴 및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인구활력 투자계획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인구증가시책 실무추진단을 지방소멸 대응기금 실무추진단으로 운영해 사업 발굴 및 투자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무진 부군수는 “지방소멸 위기는 저출산 고령화 구조인 군의 현실”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사업간 연계와 집적화를 통해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실무추진단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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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반려견 안전관리 의무 강화 홍보 나서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시행되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사항 등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 및 가슴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제한한다는 내용이며, 2m 이상의 줄을 사용하더라도 반려견과 사람 간 연결된 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는 경우 해당 안전조치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등) 내부의 복도, 계단 및 승강기 등의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를 잡는 등 반려견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정우 군수는 “주요 공원과 산책로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군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을 안내해 반려견 소유자가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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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서관, 명화로 만나는 신들의 사랑 이야기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이 12월 18일 오후 2시 북카페에서 '도서관에서 만난 뜻밖의 인문학' 마지막 특강, 강대진 교수의 ‘신들의 향연: 명화로 만나는 올림포스의 젊은 신들’을 운영한다.강대진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유럽 문화의 효시인 연구에 정통한 서양고전학자로 , 등을 저술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명화와 함께 감상한다. 마원숙 관장은 “2021년 「도서관에서 만난 뜻밖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훌륭한 강사진과 특별한 주제들로 인문학 특강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12월 7일 10시 안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ad/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054-840-84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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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동소방서가 소방과 국민이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 안전 수호 의지를 다짐하고자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9일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인원 수 제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식 ▲소방의 날 영상 시청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통령 치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소방의 날을 축하하고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의장, 김대일·박태춘 도의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최원호 소방서장은 “최근 4년간 우리 소방은 소방청 개청, 국가직 전환, 현장 부족인력 2만 명 충원 등 큰 변화가 있었다”며 “이러한 변화는 국민의 신뢰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자부심을 갖는 한편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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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상옥참느리 정보화마을 방앗간 리모델링 준공
포항시가 22일 죽장면 상옥복지회관내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상옥참느리 정보화마을(위원장 문원갑) 방앗간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 참여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한창화 도의원, 강필순 시의원과 주민들은 준공을 축하하는 의미로 테이프커팅을 실시했으며, 리모델링한 시설을 라운딩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기존 시설은 다소 좁은 공간에 수동식 기계를 두고 이용해 두부 제조 및 떡 방앗간으로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고, 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역할을 했으나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상옥주민들이 원거리에 있는 방앗간 시설을 이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시는 보조금(도비 3천만 원, 시비 7천만 원)과 마을 자부담금(1천만 원)을 확보해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고추, 두부 등을 위한 자동화 기계 시설과 함께 내부 위생시설 설치 및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지역주민은 “정보화마을로 조성된 이후 전자상거래를 통한 도·농간 직거래가 활성화돼 지역주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방앗간을 활용한 농산물 판매를 더욱 확대하는 소득사업을 펼치는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상옥참느리 정보화마을 실정에 맞는 마을편의 시설 확충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농산물과 연계한 상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 증대 효과를 거둬 공동체 운영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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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마당놀이 ‘유의 이석간’ 공연 개최
영주시가 오는 24일과 25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마당놀이 ‘유의(儒醫) 이석간’ 공연을 개최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영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0년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발굴·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됐으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4개월 정도 지연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마당놀이 ‘유의儒醫) 이석간’은 조선중기 영주 뒤새(두서)에서 선비의사의 활인의술을 펼쳤던 이석간 삶을 마당놀이로 완벽하게 펼친 작품으로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3시 30분과 7시 30분에 걸쳐 총 4회 실시하는 이번 공연의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참석자 명부작성, 한 칸씩 띄어 앉기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1회당 입장인원은 100명으로 제한해 진행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공연은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매일매일 고통 속에서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조선시대 의술과 관련된 이야기로 ‘코로나19’ 시대에 관람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당놀이 ‘유의儒醫) 이석간’의 예약문의와 공연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한국연극협회영주지회(☎054-634-04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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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높이 50m’ 강남 대형태극기, 한남대교 남단에 돌아왔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달 1일 한남대교 남단 입체교차로(신사동 667)에 가로 12m, 세로 8m 대형태극기를 내건 높이 50m 국기게양대를 설치한다.대표 상징물로 자리매김했던 영동대교 남단 대형태극기의 오랜 부재로 커진 구민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구가 조기 준공을 추진한 결과다. 복구비용은 철거주체인 민간사업자가 전액 부담했다.구는 부지 선정에 앞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해 10월14~22일 주민 1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 58%(760명)가 한남대교 설치를 택했다. 설문조사는 영동대교 남단 복구 또는 한남대교 남단 이전 설치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편 영동대교 남단에 있던 태극기는 작년 7월 정부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동탄~삼성) 실시계획변경 과정에서 임시 철거됐다. 당초 GTX-A노선 공사가 완료되는 2024년 6월 복구 예정이었다.은승일 총무과장은 “3‧1절 102주년을 기념해 다시 대형 태극기를 구민 품에 돌려줄 수 있게 돼 성과가 크다”며 “국가 경제발전의 상징적 의미가 있는 한남대교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 통로에 위치해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보며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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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군민이 안전한 예천 만들기 총력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역 사회 전반 안전 지수를 한 층 더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올해 상반기 중 중점관리대상 57여개소 시설물에 대해 민관합동 국가안전대진단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 취약시설물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연중 수시 점검을 한다. 또한, △전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 △재난취약계층 소방시설 설치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물놀이 안전관리 등 다양한 안전 관련 시책을 추진한다. 신규 사업으로 △ 온라인 콘텐츠 활용 비대면 어르신 안전교육과 △이동형 어린이 안전체험관을 운영해 군민 안전 의식을 향상 시키고 유사시 재난 대응능력 함양을 한층 강화한다. 읍·면에 방범용 CCTV 40여대를 신규 설치하고 관내 설치된 1,500여대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각종 범죄와 재난을 사전 예방하는 등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천 둔치 주차장 침수위험 알림과 수위 상승에 따른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낙동강과 내성천 국가하천 내 배수문 자동조작ㆍ원격제어 등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사업도 실시해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시작하는 자연재해 위험지역 정비예산 42억4천만 원을 투입해 반복적인 침수 피해지역 우수관거 정비, 우수저류지ㆍ배수펌프장 설치, 세천 정비 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와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다. 김학동 군수는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재해 위험지구 정비, 하천 정비사업 추진 등 다양한 재난 예방활동으로 지역사회 전반에서 군민들이 안전수준이 향상된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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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1년 첫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1월 26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2021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와 각종 민생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1월 26일 본회의에서 ‘2021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별로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와 민생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돌입한다. 또한, 2021년도 경상북도의회는 7회에 걸쳐 126일 동안 운영할 계획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축년 새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하고, 저출생 극복과 일자리창출,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지런하고 성실한 소와 같이 60명 의원님 모두가 우보만리(牛步萬里)의 마음으로‘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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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에코마일리지도 1등! 서울시 최우수구 선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 연일 기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020년 하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 최우수구로 선정된 것이다. 에코마일리지는 ‘에코(Eco, 친환경)’와 ‘마일리지(Mileage, 쌓다)’의 합성어로 가정과 상가(기업)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연 2회씩 에코마일리지 사업에 대하여 평가를 하고 있으며, 양천구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연속 2회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25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신규 회원 가입률, 기관장 관심도, 홍보실적 등 총 7개 지표에 대한 운영실적을 토대로 평가, 94.7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인센티브 사업비 1,650만원을 확보하여 이를 통해 에코마일리지 홍보를 확대하고 가입을 더 독려할 계획이다.
평가 기간 내 개인회원 3,461명, 가구회원 2,842세대 등이 에코마일리지에 신규 가입해 에너지 절감에 동참했다. 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교육과 함께 어린이 가정의 에코마일리지 참여를 독려하는 어린이집 연계 프로그램 일명 ‘기특한(기후변화 대응에 특별한)’ 프로젝트 추진 등의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한 것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간부회의 등을 통해 수시로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독려하는 등 기관장 관심도에서도 최고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영 구청장은 “양천구는 그린시티 대통령상에 이어 에코마일리지도 최우수구로 선정, 명실상부 친환경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하며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 중 하나가 아니라 반드시 가야할 길임을 분명해졌다. 앞으로 양천구는 앞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문화 등을 공론화하고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에코마일리지 활성화에 한층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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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10월 9일 온라인 개막
영주시가 오는 10월 9일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개막식은 10월 9일 오전10시 축제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백산 인삼씨앗뿌리기 퍼포먼스’영상을 송출한 후 개막이 선포될 계획이다.
개막선포 후에는 영주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예술공연인 ‘덴동어미 화전놀이’와 유명 방송인 장소희와 맹승지가 출연하는 ‘장소희, 맹승지의 극한 알바’ 프로그램을 차례로 방영해 축제를 진행될 예정이다.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10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며, 풍기인삼축제 홈페이지(http://online.ginsengfestival.com)와 유튜브 채널(‘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올해는 영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풍기인삼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풍기인삼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풍기인삼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이번 온라인축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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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연도시 만들기 우수기관 선정
기사수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금연도시 서울만들기사업 성과대회'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구는 흡연으로 인한 이웃 간 다툼을 해결한 ‘금연행복아파트’와 주민인식개선을 위한 ‘금연포토보이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금연클리닉’, ‘금연환경조성’, ‘외부자원 활용’ 등 모든 평가부문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행복아파트 만들기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와 캠페인을 진행해, 2017년 3개소, 2018년도 2개소, 2019년 5개소 총 10개소의 금연구역 아파트를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금연인식 확산을 위해 주민이 금연에 관한 사진을 찍고 주 1회 공유하는 ‘금연포토보이스’, 금연결심자 금연의식 고취를 위한 ‘금연펀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금연클리닉 운영 등 건강한 금연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달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9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흡연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지표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금연을 결심하고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2627-27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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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최종 선정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국토부가 실시하는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서 죽변면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33억원을 확보했다.
울진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지역의 개선방향, 도심의 활성화방안 등 주민들이 참여하여 의식개선은 물론 주민들의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에 선정된 죽변면의 도시재생사업은 첫 번째로 생활SOC 등 주민 체감형 사업 촉진을 위해, 혁신거점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창업·문화·복지·돌봄·보건 등이 집적된 복합 기능 앵커시설을 조성, 죽변 도시재생어울림 센터를 기존 죽변면사무소 자리에 설치한다.
또한, 주민 생활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상습 발생 구역인 죽변파출소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고 죽변2리 골목길에 셉테드 기법을 적용하여 유해환경을 개선한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영컨설팅을 실시하여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고 주민이 생산 가공한 소규모 농·특산품과 반찬 등을 생산 판매하여 소비확산을 위한 노력하고 이를 위해 지역의 기업인 한울원자력본부와 MOU를 체결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주민들의 부담감소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도시기금을 활용, 상가 리모델링과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에 투입하여 목돈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의 영세상인과 주민의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다.
건축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건축경관전문가를 재생사업 참여하도록 해서 매력적인 공간 환경을 조성하여 국토경관 품격을 향상시키고 새로이 조성될 죽변면도시재생어울림센터(현 죽변면사무소)의 디자인 수준을 향상하여 지역 명소로 창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지߀߀씨(66세, 죽변면 후정리)는 “이번에 죽변이 선정된 것은 2014년부터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울진군과 경상북도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남߀߀씨(57세, 죽변면 죽변리)는“오래전부터 운영하였던 도시재생대학의 인적 네트워크가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행정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참여의지를 밝혔다.
전광민 도시새마을과장은 “시설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구도심을 혁신거점으로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도시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의 새로운 도시재생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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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독서의 계절, 책으로 물들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파리공원(목동동로 363)에서 ‘제6회 양천 북 페스티벌’을 연다.
구는 독서의 계절 가을, 구민들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며 책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고, 독서와 도서관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Y.E.S 양천, 책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YOUNG마당’, ‘ECO 마당’, ‘SMART’마당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YOUNG 마당에는 ▲인형극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클레이를 이용해 그림책 주인공 만들기 ▲천문 관련 책 읽고 태양 안경 만들기 등 책과 놀이·문화가 접목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ECO 마당은 공원에서 독서와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그림책 심리 전문가와 함께 그림책으로 내 마음 속을 들여다보는 ‘그림책 심리상담’과 6명의 작가를 만나보고 책과 관련된 체험을 함께하는 ‘그림 작가의 숲’ 코너가 운영된다.
마지막 SMART 마당에는 ‘추리하고 놀자’를 주제로 한국추리협회 작가들과 만나 추리로 재밌는 문제를 풀어보는 체험프로그램과 도서 전시 및 할인전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마임과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책 여행 ‘북 마임’ 공연과 작가와 함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함께 만드는 북 드로잉’, ‘도전!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음악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가을과 어울리는 책을 구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북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선선해지는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파리공원으로 나들이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회 양천 북 페스티벌’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립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지원과(☎02-2620-3119)로 문의하면 된다.
YOUNG 마당
- 양천구립도서관의 특화된 컨텐츠로 다양한 전시 및 체험존 운영- 학교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양천도서관, 사립도서관의 체험·전시 부스
- 도서교환전, 평생학습관 홍보관
E C O 마당
- 그림책 심리상담존 : 그림책 심리학자 선생님과 함께 책으로 내 마음을 더욱 깊이 들여다보고 위로를 얻는 심리여행
- 작가의 방 : 6명의 작가를 만나보는 공간. 작가 개인별 작품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SMART 마당
- 추리하고 놀자 : 한국추리작가협회 작가들과의 만남
- 도서 전시 및 도서 할인전 : 양천서점협동조합, 출판사
중앙 잔디광장
- 함께 만드는 북 드로잉 : 작가와 함께 자유로운 그림그리기
- 북마임 공연 : 마임과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책여행
- 개막식&독서골든벨 , 음악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