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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16’수성구 장기발전종합계획안 공청회
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은 오는 9. 12 오후3시부터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비전2016 수성구 장기발전종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지역주민 등 40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2007~2016수성구의 장기발전 비전과 미래의 청사진을 조명해 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구경북연구원 장재호 박사의 계획안 보고와 계명대학교 김한수 교수 등 4명의 교수로 구성된 패널들이 계획안에 대한 토론을 벌이며 이어서 참석 주민들로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김형렬 수성구청장은“이번에 수립하는 수성구 장기발전종합계획은 다가올 10년후의 우리지역 미래를 미리 조명해보는 계획인 만큼,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폭 넓게 수렴하여 우리 수성구가 세계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명품도시로 도약시키는데 길잡이겸 지침서로 삼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수립하는 수성구장기발전종합계획은 지난 2006. 11월 전문연구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하여 그동안 주민 등 1,860명에 대한 설문조사와 간담회 3회, 보고회 2회 등을 개최하여 시안을 체계화 한 것으로 이번 공청회를 통해 여론을 수렴한 후 오는 9월말 성과품을 납품할 계획이다.참고로, 계획안의 주요내용은 지역 여건분석과 SWOT 분석 등을 담은 계획의 기조, 수성구발전 6대 브랜드사업 등을 담은 기본구상, 교통.산업경제․생활환경․문화복지.교육.공원녹지․정보화 등 분야별 발전계획을 담은 부문별 발전구상, 계획의 집행․관리 등 크게 4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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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2008람사총회와 에코투어리즘 심포지엄
2008년 10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람사총회를 계기로 현재 활발히 논의되어지고 있는 생태관광에 대한 체계적 진단과 종합적인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경남대학교가 주관하여 『2008 람사총회와 Eco-tourism』이라는 주제의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오는 9월 12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람사총회 개최 1주년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외국의 생태관광 개발모델 소개와 함께 경남지역 생태자원에 대한 진단을 통해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외 생태관광전문가들이 참석하여 2008 람사총회 공식탐방지인 창녕 우포늪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생태관광모델 개발과 함께 경남의 생태관광자원 활용에 관한 방안 등에 관한 발표와 함께 각 사안들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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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추석맞이 소싸움 대회 개최
▲ 지난 2006년 추석맞이 소싸움대회 전경 의령군, 제4회 추석맞이 소싸움대회 개최전국 8강 초청경기와 이벤트 경기 등 62두 51게임 치러『토요애』홍보관 , 먹을거리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박주희, 김용임, 김상진 가수 등 초청 열기 후끈의령군은 고향에서의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고 또한 민족최대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4일부터 26일3일간 제4회 전국 소싸움대회를 의령읍 무전리 전통농경테마파크 부지 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의령군의 농산물공동브랜드인 『토요애』를 홍보하고 전통 민속소싸움의 계승과 발전으로전통 소싸움의 관광상품화를 앞당기는 한편 레저형 축산업 육성으로 축산발전은 물론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싸움소의 지존 범이와 꺽쇠의 번외 경기 이에 따라 의령군투우협회(회장 김상규)가 주최하고 의령군과 전국민속투우협회가 후원하는 소싸움 대회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며 대회에 출전하는 싸움소는 특갑종, 갑종, 을종, 병종 등 체급별전국 8강에 진입한 싸움소 40두 40경기와 이벤트 행사로 22두를 초청해 11경기 등 총 62두가 출전하여51게임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지난 1년간 전국에서 8강에 진입한 경력을 가진 싸움소만 출전하는 이번 경기에서 천년에 한 번 날까말까한 의령의 자존심 범이와 꺽쇠가 특별 출전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 외뿔소 조국이의 선전하는 모습 또한 소싸움장 주변에는 토요애 및 농산물 홍보관을 운영하고 쇠고기국밥, 망개떡, 참또롱요구르트,의령메추리 등 우리고장 특산물인 먹을거리 장터와 시식회도 열리며 특히 유명한 초청가수의 공연과온누리예술단의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그리고 많은 경품을 마련해 3일간 경기종료 시간에 경품을 추첨해 관람객들에게 지급된다.한편 군은 관람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을 확대하고 충분한 식수 공급과 의료진을 상시 비상대기시키는 등 행사 기간 중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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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이솝어린이집 송윤희원장, 후원금 60만원 전달
좌,이솝어린이집 송윤희 원장 우 임병헌 대구 남구청장 대구 남구 이천동 이솝어린이집 송윤희 원장은 9월 10일(월) 오후 3시 30분 남구청장실을 찾아, 차상위계층 12세대를 위해 남구사랑상품권 6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이솝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원생 39명이 한푼 두푼 모은 성금으로 더욱더 큰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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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덕곡 남재마을경로당 준공식
합천군에서는 11일 오전 심의조군수,김윤철도의원,허홍구군의원등지역 유관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곡면 남재마을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남재마을경로당은 5천만원(군비)의 사업비로 지난해 4월 착공하여 4개월 만에 준공하게 됐다. 이번에 준공되는 경로당은 합천군에서 제공하는 표준설계도에 의거 건축된 건물이며, 연면적 66㎡로 회의실, 주방을 갖춘 다목적 공간으로 건축되어 마을의 각종 회의나 행사시에는 행사장으로, 평소에는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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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이전
9월 11일 오후3시, 부산시청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전병재 한국토지공사 부산울산지역 본부장 참석, 부산구치소ㆍ부산교도소의 통합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한다.부산시와 한국토지공사는 건립된 지 30여년이 경과되어 시설노후와 협소로 수용자 인권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도심에 위치해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부산구치소와 부산교도소를 강서구 화전체육공원으로 통합 이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11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이번 양해각서(MOU)체결식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전병재 한국토지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서명하고 이전에 따른 세부추진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8월 7일 법무부가 이 사업에 동의함에 따라, 교정시설 통합이전 사업의 사업시행자로 강서 신도시 건설사업의 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가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 사업은 한국토지공사가 부산구치소 및 부산교도소를 신축한 후 부산시와 법무부간 국유재산법에 의해 동 신축건물과 기존시설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고, 이전사업비는 약 2,000억원 정도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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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출발하는 국내여행 3선
"갈 데가 없다"면서 주말마다 팔공산이나 앞산 근처를 빙빙 도는 당신. 해외여행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각 지방마다 잘 알여지지 않은 절경은 얼마든지 많다. 어린 시절 무전여행으로부터 시작해 여행의 매력에 눈을 떠 8여년 동안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아이투어 배창훈 차장은 "전혀 낯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도 좋지만 우선 우리나라 구석구석, 각 지역의 문화부터 살펴보면서 여행의 참맛을 느껴보라"며 지나치기 쉬운 국내 여행지 3곳을 추천해주었다. ▲ 무박 2일 정동진 기차여행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정동진역은 이미 많이 알려진 관광지이다. "볼 것 없더라", "먹을 것 없더라"는 악평도 10명에 1명 정도는 꼭 덧붙이곤 한다. 하지만 꼭 드라마 모래시계를 꼽지 않더라도 정동진은 충분히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모두들 정동진에 가서 뭘 하겠다고만 생각하는데 정동진으로 가는 기찻길이 이 여행의 진정한 묘미입니다" 현재 대구에서 정동진으로 가는 무궁화 열차는 새벽 6시와 오후 3시경에 출발하며 각각 오전 12시와 오후 9시경에 도착한다. 새벽 기사를 이용할 경우 아침 8시경 안동에 도착하는데 여기서부터는 알람을 맞춰두고라도 깨어있으라는 것이 배 차장의 조언. 정동진으로 가는 열차는 태백산맥을 따라 사시사철 다른 풍광을 자랑한다. 봄에는 파릇파릇한 새싹과 생명력을, 여름에는 신록의 푸르름을, 가을인 9월 중순∼10월에는 붉은 단풍과 낙엽을, 눈이 내리는 겨울에는 하얀 눈꽃을 차창 너머로 감상 할 수 있다고. 모처럼의 추억을 회상하기 위한 사이다와 구운 계란은 필수 지참물이다. 정동진에 도착한 뒤에는 모래시계공원 등을 거닐며 시간을 보내다 오후 기차를 타고 바로 대구로 내려올 수도 있으며, 다음날 새벽기차를 이용할 수도 있다. 새벽기차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은 아침 일찍부터 서두를 경우 플랫폼에서 일출을 볼 수도 있다. 인근에 배 모양의 썬크루즈리조트, 조각정원인 하슬라아트월드, 북한 잠수함 등을 전시한 통일공원 등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인근 강릉 시내로 가서 하룻밤을 묵을 경우 주변에 경포대, 낙산사, 오죽헌, 참소리축음기오디오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 1박2일∼2박3일 청풍 여행 단양, 청풍, 충주로 이어지는 이 곳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 세트장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지이다. 단양까지 자동차로는 2∼3시간 정도가 걸리며, 버스로 이용하기는 좀 고단한 코스. 일단 자동차를 타고 단양으로 간다. 단양은 원래 아름다운 자연과 수려한 풍광이 유명한 곳. 먼저 구인사로 간다. 구인사는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천태종의 본산 답게 고즈넉한 분위기가 위엄을 느끼게 한다. 구인사로 오르는 등산길은 오르막이라 약간 힘들지만 어른걸음으로 30분∼1시간 정도면 너끈히 올라 갈 수 있다. 그 후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된 온달동굴에 들른다. 온달동굴의 길이는 586m 정도이며, 연개소문 세트장과 인접해있다. 제천, 단양과 인접한 청풍에는 왕건 해상세트장과 청풍문화재단지가 유명하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다목적댐으로 수몰된 곳의 산재된 문화유산을 3년여에 걸쳐 1만6천평 무지위에 원형대로 복원한 곳이다. 지금은 8만 5천평 규모. 특별한 볼거리보다 민속촌같은 분위기.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청풍유람선이다. 충주에서 단양으로 가는 유람선인데 길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굳이 충주에서 탈 필요는 없다. 청풍에서 단양으로 왕복하면 충분 내려가는 길의 경치가 아름답다. 충추는 64m 번지점프가 있는 놀이기구가 있어 젊은이들이 놀기에는 좋다. 청풍에는 숙박시설은 충주에서 모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당일코스 울산 울기공원 바닷가를 낀 울산은 대구와 가까워 특히 여름이면 찾는 사람이 많다. 흔히들 공업도시로 알고 있지만, 울산에도 하나의 절경이 있다. 울산 12경중 하나로 100년 이상 된 울창한 송림을 만날 수 있는 울기공원. 봄에는 동백이 흐드러지게 펴 또다른 장관을 열출한다. 울기공원에서 절벽을 옆에 끼고 좌측으로 돌아올라가면 한켠에 현대공장이 보이지만 가까운 곳 대왕암과 바닷가 바위들이 마치 사람의 손으로 조각한 듯 아름답다고. 파도가 만든 예술품인 셈이다. 절벽위에서 송림향과 바위산을 즐기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절벽에서 멍게 해삼 등 간단한 안주거리를 판해한다.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백년이 넘은 아름드리 키 큰 소나무들이 600m 가량의 시원한 산책로를 이루고 있으며 좀 있으면 울기등대와 거대한 고래 턱뼈, 대왕교를 만날 수 있다. 바위와 바위 사이에 놓인 대왕교는 대왕암을 왕래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울기공원에서 나온 후에는 대구로 올라오는 길 경주로 거쳐 관광을 해도 좋다. 현재 경주에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이 열리고 있다. 문화엑스포의 백미는 높이 82m 규모로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화한 멀티미디어 쇼. 경주타워에서 펼쳐진다. 자동차를 가지고 갈 경우 오전 9시경 출발해도 되지만 버스로는 조금더 일찍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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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호관찰소, 장애어르신 목욕봉사
대구보호관찰소는 2007년 9월 10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15명을 투입하여 재가 장애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목욕 도우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대구보호관찰소는 지난 10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5명을 투입하여 대구시 남구와 수성구 일대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어르신 60명을 달서구 용산동 소재 향군드림사우나로 모셔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장애어르신 목욕봉사 활동은 노인성 퇴행질환 등으로 집안에서 조차 타인의 도움 없이는 거동조차 할 수 없는 중증 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나절동안 시내 나들이와 목욕을 시켜드리는 사회봉사 활동으로 대구보호관찰소가 지역 사회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사회봉사명령 집행 프로그램의 하나이다.이번에 목욕봉사를 받은 김모 노인(남구 대명동 거주, 70세)은 "보호관찰소의 젊은 봉사자들이 친아들보다 더 정성껏 목욕시켜주고 집까지 태워주어서 고마웠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한편 대구보호관찰소에서는 관내 사회복지관들과 연계하여 중증 재가장애우와 독거노인 가정 등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도시락, 밑반찬 등 먹거리 배달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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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유자, ‘옛 명성 되찾기’본격 나서
남해군이 옛 남해유자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추진하는‘유자품질 향상 경쟁력 제고 사업’대상자가 확정돼 본격적인 사업을 앞두고 있다.군은 유자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14억 9,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산물 저온저장시설과 관정․관수장비, 방풍망 시설, 유자가공공장, 수고조절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 남해유자 지난 5월 유자재배 작목반과 생산자단체, 대규모 유자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아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심의를 통해 최근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작목반 등 16개 단체와 개인 농가 등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8일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갖은 뒤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저온저장 시설 3곳과 유자 용수 확보를 위한 관정 굴착 28개, 과원 관수․관비 시설 26만 5,000여㎡, 풍해 예방을 위한 방풍망 7만㎡, 유자 가공장비 1곳, 수고 조절 43만여㎡, 친환경자재 구입 지원 등의 사업이 올해 말까지 대대적으로 펼쳐진다.군 관계자는 “남해유자는 한때 대학나무로 불릴 정도로 지역주민들에게 효자 작목이었으나 탱자와 접을 붙인 개량종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면서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며,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삼아 남해유자가 품질로서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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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2007 학습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대구 서구청에서는 조직내 학습 및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2005년부터 부서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습동아리 활동의 성과공유 및 지원을 위하여 2007. 9. 13(목) 16:00 서구청 3층회의실에서 구산하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학습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우수 학습동아리에 대한 시상과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조직의 역량 강화 및 구민만족 행정혁신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학습동아리 35개팀이 참가하여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우수사례 5팀 5건에 대하여 프리젠테이션 방식의 사례발표(10분) 및 계명대학교 최봉기 행정학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우열을 가린다. 심사방법은 학습주제의 적절성, 학습활동의 충실성, 학습내용의 활용성, 내용전달의 정확성, 청중 호응도 등 5개항목을 평가하며, 이번 경진대회 결과는 오는 9. 28일 시상(최우수1-50만원, 우수1-30만원, 장려3-각 20만원)할 예정으로 최우수사례는 대구시 경진대회에 추천할 계획이다.한편 경진대회에 발표할 동아리별 우수사례로는 기획조정실(동아리명 : 원탁의 기사)의 ‘인조잔디를 활용한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는 축구장 등에 사용하는 인조잔디를 도로변 전신주와 가로등 기둥에 무분별하게 부착하는 벽보를 방지하는 용도로 활용하여 도시미관과 시공비 절감봉사행정과(동아리명 : 고객만족 민원봉사단)의 ‘호적민원 접수의 효율화 방안’은 호적 민원 대기시간 절감을 위해 은행창구와 같이 호적민원 순번대기 시스템 구축.복지사업과(동아리명 : 사랑나누미)는 부서성격에 걸맞게 ‘155사랑 전화방 운영’으로 전직원이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각 5명에게 매일 한번씩 전화로 안부를 전하고 민간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어려운 노인들에게 영정사진을 찍어 드리는 봉사활동 전개또한, 교통과(동아리명 : 푸른신호등)의 ‘푸른신호등 봉사단 운영’은 회원 자비로 교통안전 장비를 구입하여 월 1회 교통질서 캠페인 활동과 분기 1회 자원봉사활동 전개내당4동 주민센터(동아리명 : 미소사랑 우리동네)는 ‘주민만족 서비스활동’으로 동단위 화합대회 개최와 전직원 미소운동 실천으로 활기찬 지역을 만들자는 사례이다.류한국 부구청장은 “이제 있는 것을 고치는 혁신의 시대보다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만드는 창조경영이 21세기 공직사회의 모델이 될것”이라며 “업무와 관련 된 끊임없는 연찬을 통해 자기 발전은 물론 공직사회 전체가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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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방곡리 ‘공개바위’ 문화재로 지정
산청군이 지난해 11월 27일 문화재 지정 신청한 『산청 방곡리 공개바위』가 지난 9월 6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66호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 176-1번지에(해발 755m)에 위치한 공개바위는 지난해 모방송사 프로그램(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을 통해 소개된후 특이한 형상과 경이로움으로 각종 언론과 세인들의 관심을 끌어 왔다. 공개바위는 100톤에 달하는 5개의 육면체바위가 25~30° 기울어진 채 12.7m의 5층 석탑 모양을 이루고 있는 그 신기한 모양새는 “한국판 피사의 사탑”으로 불릴 정도로 기이하고 웅장한 모습이여서 관광객이나 인터넷 누리꾼들에게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산청 방곡리 공개바위의 생성과정을 전문가들은 인위적으로 쌓은 구조물이 아니고, 원래 흙속에 묻혀 있었던 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풍화작용으로 인하여 바위를 감싸고 있던 흙이 떨어져 나가면서 현재의 상태로 바위가 노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또한 삼베 구만필의 치마를 두른 마고할미라는 거인이 공기돌 놀이를 하다 치마폭에 싸서 그곳에 쌓아 두었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어 공개바위를 둘러싼 생성과정의 미스터리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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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단 입주업체 공장 10% 더 짓는다
창원시가 창원공단 입주업체들의 부족한 공장용지난을 해결해주기 위해 공업지역 건폐율을 종전 70%에서 80%로 상향 조정한 후 첫 혜택을 팔룡동 소재 업체인 (주)경한코리아(대표 이상연)가 받게 됐다.(주)경한코리아(팔용동 37-17)는 지난 2000년부터 자동차부품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해오고 있는 업체로 제품기술개발과 품질고도화를 통해 국내수요와 해외수출 물량을 크게 늘렸으나 공장이 협소해 생산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기업사랑운동’을 펼치고 있는 창원시가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업지역의 건폐율을 10% 상향 조정한 도시계획조례를 지난달 14일자로 공포, 이달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가자 6일 공장 증축허가를 받아 173.84㎡를 늘려 짓기로 했다.이 회사 이순직 업무부장은 “공장이 좁아 원자재와 칩을 옥외에 저장해야하기 때문에 회사 미관이 좋지 않고 일을 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다”며 “공장을 증축하면 미관도 향상되지만, 칩을 옥내에 저장함에 따라 절삭유를 분리해 재활용할 수 있어 연간 3,600만원 정도의 비용 절감으로 기업경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는 공업지역 건폐율 상향과 관련해 창원공단 입주업체들이 공장 신․증축 허가를 신청할 경우 신속히 처리하고 행정지원을 통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창원시는 이번 공업지역 건폐율 80% 상향 조정으로 산업단지 내 전체 공장용지 1,700만㎡의 10%인 172만4,000㎡의 부지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돼 그동안 기업체에서 겪어 오던 용지난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공장 신․증축으로 기업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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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가 흘린 값진 봉사
하동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황석천)가 추석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보내기 위해 값진 땅방울을 흘렸다.황석천 회장 등 봉사회원 30명은 9월 11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과 목욕, 시설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해 추석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 자원봉사협의회 목욕 봉사활동 특히 추석을 앞두고 이날 실시했던 파마와 컷, 염색 등 이․미용봉사는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노량실버타운에 2년째 거주하고 있는 김모(75세) 할머니는“이제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아 머리를 단장 하려고 해도 신노량까지 가려면 너무나 번거로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오늘 봉사자들이 찾아와서 파마와 염색을 해주니 너무나 고맙다”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또 김정엽 하동군 자원봉사여성협의회장도“추석이나 설 명절이 다가오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더 많은 외로움과 소외감을 가지기 때문에 명절에는 노인 시설과 장애우 시설에 대한 봉사의 의미는 큰 기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자원봉사협의회 이미용 봉사활동 한편 군자원봉사협의회는 한센병 집단 정착촌인 영신원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던“세상밖 사랑이야기”프로그램이 올해 경남도 최우수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기도 했다. 히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올 12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어서 명실상부한 봉사단체 핵심리더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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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 부자창녕 건설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
창녕군은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군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수립 중인 「Jump 부자창녕 건설 기본계획」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안기섭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창녕군의회 의원, 용역업체 연구진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지금까지의 연구결과 보고에 이어 기본계획 보완을 위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 ‘Jump 부자창녕 건설 기본계획’용역 보고회 개최하고 있다 창녕군은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 2월 용역 발주위원회를 거친 뒤 3월 경남발전연구원에 용역 하여, 우포늪 보전개발을 비롯한 군의 24개 주요 시책사업의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타당성 검토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기본계획 용역은 ‘Jump 부자창녕’을 지표로 내세운 민선4기 군정에 걸맞은 일관된 기본계획이 요구됨에 따라, 군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담은 실천적인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지역 경쟁력 강화와 자립형 경제 기반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계획(안)을 보완, 오는 20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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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수용품 대신 책 선물
대구 중구청장이 간부공무원에게 추석선물로 연례적인 차례상 제수용품 대신 책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9월 10일 확대간부회의시 보다 넓은 깊은 안목과 창의적인 행정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의미로 구청 간부공무원 37명 모두에게‘공직사회는 물론 사회 각 분야에 뛰어난 통찰력으로 개선할 부분과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이고 광범위하게 제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명저서“부의 미래”책 한 권씩을 선물했다. 이 책은“사물을 꿰뚫어 보는 앨빈 토플러의 뛰어난 통찰력으로 물리학, 의학 등 과학의 영역에서 경제학, 사회학, 사회심리학 등 사회과학 영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로 번득이는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독창적이며 가장 빠르게 확장하는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견한다.”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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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용의령군수
김채용의령군수는 9월 11일 오후 2시 30분 군청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출생아 건강보험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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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덤프임대료 협상 양측입장 커 난항
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지부와 (주)한진중공업 현장대표자를 비롯한 협력업체 청토건설 관계자가 2007년 9월 10일 오전 10시 30분경 진량 제2차 산업단지조성공사현장 사무실에서 제7차 덤프 임금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덤프임금협상에 참석자는 한진중공업 천성현 공무차장 박희수 공사차장을 비롯한 한진중공업 협력업체 (주)청토건설 김인식 현장소장 등이며 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지부 장 진규 지부장 청도경산지회 이용기 지회장 및 박태홍 체육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 청토건설 현장사무실내의 협상 모습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날 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지부 요구조건은 먼저 투입된 암반 전용 대형 락 덤프 현장철수, 불법 다단계 하도급 근절, 덤프일대 30만원요구, 덤프 배차권,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이에 사용자측인 청토건설 김소장의 입장은 암반전용 대형덤프트럭 미 철수와, 일대 26만 원등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협상 30여 분만에 협상이 결렬 됐습니다. ▲ 김인식 (주)청토건설현장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청토 관계자 인터뷰...??이에 이들 덤프 대표자들은 발주처인 토지공사 관계자를 만나 어려움을 호소했고 토지공사관계자는 불법 하도급 다단계가가 당 현장에서 포착되면 그 즉시 발을 못 붙이게 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덤프 사용은 시공사나 협력업체에 협조를 구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 외 덤프임대사용료 부분에 대해서는 양측의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는 말을 덧 붙혔습니다. 한편 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 지부는 진량 제2공단조성공사 관계자들과 지난달 8월16일부터 지난 7일까지 6회에 걸친 협의가 이뤄졌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9월 10일 토지공사 주선으로 제7차 협상 또한 양측의 입장이 커 결렬 됐습니다. ▲ 이용기 지회장 대구경북건설기계청도.경산지부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용기 민노총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 청도.경산지회장 인터뷰..??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 경산시 지부 관계자는 “이 땅에 법이 바로 서고 정당한 임금정착이 뿌리내려 건전한 건설문화 조성, 불법 다단계 근절로 일할 맛 나는 세상이 올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 이라고 밝힌 한편, 이곳 현장입구에 30일간 집회허가를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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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국가생산성대상 3연패
▲ 강석진 거창군수 거창군이 국내 최고권위의 ‘국가생산성 대상’에서 군 단위 기초 자치단체로서는 최고 훈격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군에 따르면 2007년도 국가생산성 대상 심사에서 군이 ‘리드십 부문“ 대상을 차지해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1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 시상식에서 강석진 군수가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이로써 군은 지난 2005년 생산성 혁신 부문, 2006년 정보화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최고수준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기초 자치단체로 기록 되게 되었다.이번 심사에서 거창군은 외국어 교육특구 지정 등을 통해 교육도시로의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거창국제연극제를 국내 최고의 야외 페스티벌로 발전시켰으며 전국 최초로 사이버 농원 이벤트를 개최해 농업에 활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서울우유 거창공장과 치즈공장 가동으로 2,432명의 고용창출과 1,494억원의 투자유발 효과를 거두었으며, ‘Green, Clean거창’을 목표로 한 청정환경 보존, 산지 거점유통센터(APC)와 사과 테마파크 조성 등 FTA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국가생산성 대상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주관하여 생산성 향상과 혁신활동으로 경쟁력을 높인 민간기업과 지자체를 찾아 포상하는 제도로 국내 최고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석진 군수 취임 이후 일 중심으로의 조직개편을 비롯해 국가청렴위의 청렴도 평가 1위 등 그동안 행정 내부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점을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종합적으로 평가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수상이 대외적으로는 거창군의 브랜드파워 강화와 함께 내부적으로는 지역역량을 결집하는 기폭제로 작용해 인구증가 시책 등 군정 현안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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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07 국가생산성대상‘인재개발부문’대상
▲ 김형렬 수성구청장 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은 오는 11일 오후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1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2007 국가생산성대상 인재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다.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수성구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 행정’‘문화브랜드로 고품격 문화중심지로 도약’‘21세기형 건강․복지도시 창출’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수성구는 미래에 대한 투자를 인재양성에 두고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7개소 485백만원(2005년 대비 8.5배)을 투자하였고, 범어권도서관 등 도서관 3개소 신축을 추진하는 한편, 평생전인교육을 지향하기 위해 베이비시터 전문교육과 여성문화센터, 주민자치대학 등 년간 73회에 걸쳐 주민 5,744명을 교육시켰다.또한, 수성아트피아를 명품 공연장으로 가꾸고 있는 점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도시락사업, 희망나눔위원회와 희망나눔은행, 시니어클럽 싱싱키노피사업단 운영 등 고품격 문화․복지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시책을 펼친 점도 이번 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를 하였다.김 구청장은 “이번 대상수상은 우리 44만 수성구민과 800여 수성구청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며 수상의 영예를 위대한 수성구민 여러분에게 모두 되돌려 드린다.”며 “앞으로 이를 토대로 명실상부한 명품교육도시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국가생산성대상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1987년부터 기업체를 대상으로 도입한 포상제도로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경영으로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기업체나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권위있는 정부포상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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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사회복지관프로그램 개설
의령군은 군민들이 요람인 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하여 제2기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3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제3기 수강생 모집은 군민 대상 프로그램 등 5개 프로그램에 풍물교실 등 17개 교실을 운영하게 되고, 수강신청은 9월 10일부터 20일가지 이며 프로그램 운영은 10월1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수강하게 된다. 군민대상 프로그램에는 풍물교실을 비롯해 수지침교실, 발마사지교실을 실시하고,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에는 노래교실, 요가교실, 종이접기교실, 한글교실을 여성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노래교실, 요가교실, 퀼트공예, 닥종이인형교실, 한지공예, 비즈공예, 댄스 스포츠, 피부관리를, 아동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동화구연, 직장인을 대상으로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요가 등으로 프로그램 수강인원은 20~50명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각자의 취미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군은 군민과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실속 있고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문의 570-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