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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11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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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장이 간부공무원에게 추석선물로 연례적인 차례상 제수용품 대신 책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9월 10일 확대간부회의시 보다 넓은 깊은 안목과 창의적인 행정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의미로 구청 간부공무원 37명 모두에게‘공직사회는 물론 사회 각 분야에 뛰어난 통찰력으로 개선할 부분과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이고 광범위하게 제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명저서“부의 미래”책 한 권씩을 선물했다.

이 책은“사물을 꿰뚫어 보는 앨빈 토플러의 뛰어난 통찰력으로 물리학, 의학 등 과학의 영역에서 경제학, 사회학, 사회심리학 등 사회과학 영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로 번득이는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독창적이며 가장 빠르게 확장하는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견한다.”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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