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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공직기강 문란 등 흐트러질 수 있는 기강을 바로 잡고 환경순찰 강화로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하여 건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감찰 및 관내 환경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실장외 4명으로 편성된 감찰반은 구청 산하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석을 전후한 각종 불법행위의 단속소홀 등 민생현장 방치사례, 민원인 응대소홀,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 및 당직근무실태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여부,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청소 관리 상태, 쓰레기수거 실태 등 환경순찰 분야에 대하여 감찰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불편사항 발생시 즉시 시정조치 하고 공직기강 문란자는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