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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18 15: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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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하는 2008 을지연습을 군사연습과 연계하여 재해․재난대비훈련과 정부위기관리 매뉴얼을 적용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전시 지하철 반월당역 대량 피해시 주민대피와 교통소통 지원 및 홍보대책을 수립하여 도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기간에는 19~20일(10:30~12:00)까지 구청광장에서 구의원, 학생, 협의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소화기 사용법을 실시하며, 군부대와 협조하여 21일까지 서바이벌 게임과 통신장비 및 군 작전 개인장비, 전투식량 등 장비전시회를 갖는다.

특히 방독면 체험 및 서바이벌(사격)게임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기념품과 건빵 및 소금절인 주먹밥과 현대식 주먹밥 시식도 할 수 있다.

또한, 구청 로비에서는 빔프로젝트를 통해 안보관련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일 오전에는 명덕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국가안보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연습상황을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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