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가 없다"면서 주말마다 팔공산이나 앞산 근처를 빙빙 도는 당신. 해외여행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각 지방마다 잘 알여지지 않은 절경은 얼마든지 많다. 어린 시절 무전여행으로부터 시작해 여행의 매력에 눈을 떠 8여년 동안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아이투어 배창훈 차장은 "전혀 낯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도 좋지만 우선 우리나라 구석구석, 각 지역의 문화부터 살펴보면서 여행의 참맛을 느껴보라"며 지나치기 쉬운 국내 여행지 3곳을 추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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