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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추석 전.후 방범용 CCTV 설치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이번 추석을 전후해 범죄예방과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43대를 9월 20일까지 추가 설치 운용할 계획이다. 방범용 CCTV는 올 2월, 봉덕3동 700-6번지 외 6개소에 설치된 이후 해당지구대에서 실시간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인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추가로 방범용 CCTV 설치예산 1억7백 만원을 확보하여 대명5동 1682-1번지를 시작으로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골목을 위주로 동별 3~6대씩 총 43대의 추가설치를 추석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총무과 관계자는 “이번 방범 CCTV의 추가 확대 설치로 기존 범죄 취약지에서의 날치기, 절도 등 민생 관련 범죄가 크게 줄어들어 주민생활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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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덤프 운반비 현실화 집회 농성
▲ 토공 대구경북지역본부앞 노상 집회모습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지난달 4일부터 계속된 비로 인해 지역의 건설업체를 비롯한 영세 중장비 임대업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 소재한 토지공사 대구. 경북본부 앞 노상 인도에 민노총 대구. 경북 건설기계지부 지역건설노동자 200여명이 모여 건설 중장비 지역 업체보호 및 운반비 현실화를 주장하며 집회를 열고 있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제 2차 경산진량지방공단조성공사는 토지공사가 발주하고 (주)한진 이 시행사로 대형 토목공사현장으로 알려졌습니다.민노총 전국건설노조 오상룡 사무국장 인터뷰..!! ▲ 오상룡 전국건설노조대구.경북지역본부 사무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들 건설노동자는 지역건설경기침체로 일거리 부족 해마다 오르는 유가로 인해 수익성 감소, 매월 불입해야 되는 덤프 월부금 이에 엎친데 덮쳐 대책 없이 내리는 잦은 비 등으로 다달이 도산 하는 업체가 속출한다고 민노총 대구. 경북 건설기계지부 관계자는 토로 했습니다.따라서 이들의 주장은 불법다단계 및 불법하도급 근절 법 개정취지에 맞게 현장에서 과적을 철저히 관리감독 ,지역건설노동자 및 건설기계 운반비현실화를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에따른 지역장비 우선고용 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면담장면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오전 11시 토지공사 대구.경북 본부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만나 문제 현안을 논의했고 이 자리에서 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정국진 사업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현장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재도개선을 할 것이고 또 임대단가가 절충되면 최우선으로 지역장비를 사용하겠다는 답변과 아울러 차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순조롭게 협의를 마쳤습니다. ▲ 좌로부터(장진규지부장,이길우본부장,이용기지회장,송창흡지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우측으로부터(이광호사업소장,임공대개발사업팀장,정국진사업단장,배상수사업단차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면담후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임종대 토개공 개발사업 팀장 인터뷰..!!!이어 오후 1시경 이들은 토지공사 대구. 경북지부에서 대구시 건설본부가 있는 중구청까지 질서정연하게 인도을 통한 거리행진을 하며 건설기계노동자들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 임공대 토공 대구.경북지역본부개발사업팀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오후 1시30분경 중구청에 도착 준비한 점심 김밥을 나눠먹고 대구시 건설본부에서 발주한 시립미술관건립공사현장의 공사업자 불법다단계의 부도덕성을 규탄하는 집회가 계속 됐습니다. ▲ 거리행진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중구청 앞에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장진규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지부 장진규 지부장 인터뷰..!! 이들의 행동이 집단이기주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각 지자체에서도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은 이때 지역민을 위해 발주한 공사인 만큼 지역건설 중장비를 이용해달라는 이들의 주장은 어찌 보면 당연한 권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집회농성 현장에서 FM-TV 뉴스 이재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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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07 균특회계 운영성과 우수기관 선정
합천군(군수 심의조)은 기획예산처 주관 2007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운영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로 7억원을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기획예산처가 균특회계 운영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균특회계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라고 한다평가항목은 세출구조의 조정실적, 예산안 작성지침 준수, 예산집행 실적등의 효율적인 재정운용 부문과 예산낭비대응실적 등의 국가정책 협조 부문이다군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계획입안부터 예산 낭비적 성격의 사업은 사전 차단하였을 뿐 아니라 주요 프로젝트 중심으로 통폐합 단순화하여 사업별 칸막이를 축소하는 등 알차고 실질적인 제도혁신 통하여 군민의 복리증진을 적극 추진한 성과라 할 수 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와 제 2남정교 가설 사 업 확정 등 지역 대형 프로젝트 현안사업이 진척을 보이는 만큼 더욱 알찬 재정운용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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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합동 인도 위 불법 주.정차단속실시
대구 수성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인도 위 불법주,정차단속을 위해 수성교에서 만촌네거리일대에 수성구청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했다. 금일 수성경찰서에서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보행자공간 확보를 위해 수성구청 담당부서와 사전 협조하에 구청단속반과 견인차, 교통경찰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상습정체 및 인도위 불법 주차가 많은 달구벌대로를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적극적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 앞으로도 변함없는 단속을 약속했다. 현재 대구수성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중이며 그 계획의 일부로 인도 위 불법 주․정차단속을 실시해 보행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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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17년만의 첫 만남!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9월 6일(목) 오후 2시, 역대 구민상 수상자들간의 모임이 있었다. 역대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화합을 도모하고 더불어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한 모임이 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대구지역에서도 최초이다. 자랑스런 남구 구민상은 지역사회건설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구민에게 주어지며 지난 1991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17회, 4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 구민상수상자모임 이날 모임에서는 고재경(남구 대명9)씨와 박이득(남구 봉덕1)씨가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남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 모색과 함께 향후 모임일정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임병헌 구청장은 “지역최초로 이루어지는 구민상 수상자 모임을 축하하고, 동시에 역대 구민상 수상자들이 구정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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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제8회 사회복지의 날」기념행사 개최
달서구에서는 달서구종합사회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오는 7일 오전 9시 알리앙스예식장 5층(이스타나홀)에서 곽대훈 달서구청장, 구의원, 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8회 사회복지의 날」기념행사를 가진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 노력하여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이어서 박태영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달서구 지역복지계획 추진상황과 평가」와 임임택 기업전문강사의「1% 변화가 100% 삶을 바꾼다」란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또한, 복지인들의 화합과 어울림을 위한 중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도 함께이루어진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아직도 소외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에게 오늘 참여한 복지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후원자,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따뜻한 정을 주고 관심을 가져 줌으로써 모든 구민이 항상 웃으며 행복한 복지달서의 지역사회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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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소. 친절”이 꽃피는 정감있는 직장 만든다
대구시, 대구시청 직장분위기가 확 달라질 전망이다. 시는 지난 9월 5일 친절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기 위한 「해피타임」교육을 첫 실시한데 이어,오는 9월 7일부터는 「정감있는 직장만들기」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정감있는 직장만들기」는 대구시가 행정기관이라는 경직된 조직의 분위기를 친근하고 생동감 있게 확 바꾸고, 「컬러풀 대구」의 브랜드에 걸맞은 친절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운동이다.이를 위해 대구시는 출근시간대 동료직원 맞이운동, 웃음운동법 11가지 실천가이드 청내방송 실시, 웃음․친절교육 실시, 공직자 10대 준수항목 실천 등 직장분위기 쇄신 실천과제를 선정 추진한다.공직자의 잠재의식을 일깨우는 청내방송은 오는 9월 7일부터 업무시작 전(08:57)에 ‘웃음은 인생을 바꾸는 운동’ 등 듣기만 해도 웃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웃음운동법 11가지 실천가이드와 웃음운동법 따라하기, 하루일과를 시민과 공직자 자신의 각오와 다짐방송 등의 주제로 방송을 실시한다.그리고 업무 종료 전(17:57)에는 공직자 스스로 하루 일과를 반성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직원 개개인이 컴퓨터를 켜고 종료할 때 “애니메이션과 유머”가 PC초기화면에 자동 게재되도록 하여 업무시작 전에 크게 한번 웃을 수 있도록 한다.9월 7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는 「출근시간대 동료직원 맞이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 운동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 20분부터 50분까지 30분간 실․과 직제 순에 따라 소속 직원 20여 명이 현관입구에 도열하여 밝은 미소로 동료직원의 출근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때 실과별 특성에 맞는 상식, 직원 건강관리 등의 메모지를 배부하거나 덕담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대구시는 수요자가 감동하고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공직자 10대 준수항목」을 선정 실천해 나가는 한편, 매 분기 1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웃음․친절교육을 실시한다.시는 지난 6월 27일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웃음치료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교육에는 5급 이하 시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한편, 시는 9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3개월 동안 「해피타임」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해피타임 교육은 시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26개의 소그룹(그룹별 1~2개부서/50명 정도)으로 나누어 52회에 걸쳐 아침 업무시작 전인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20분까지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정감있는 직장만들기」와 「해피타임」등의 프로젝트가 시민에까지 확산되어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밝고 컬러풀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웃는 얼굴․친절한 시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관계자는 “하루하루가 즐겁고 신명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료 간 정감이 흐르는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를 창출하기 위해「Daegu, Full of Smiles& kindness」운동을 공직내부에 도입하게 되었다.”며 “이 운동이 250만 시민들을 위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고루했던 대구의 변모된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기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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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산림욕을 이용한 만성질환 관리 인기
거창군이 산림욕을 이용한 만성질환 관리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 관내 6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산림욕을 이용한 만성 질병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이들의 건강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군에서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3%로 초고령 사회에 들어선 가운데특히 만성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관리방법에서 탈피, 일상 생활속에서의 치유가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지난 3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 산림욕을 이용한 만성질환자 관리 이에 따라 보건소 방문보건 담당 공무원 5명과 건강체조, 치매교육 등을 담당할 외래 강사 9명으로 전담 팀을 꾸리고 희망자를 모집, 6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 30명을 대상자로 정했다.이 후 고혈압 측정, 체성분과 혈액, 소변 검사, X-선검사 등 기초건강검진을 거쳐 지난 4월부터 3개월에 걸쳐 금원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숲속체험 및 걷기운동, 저염식이 식단체험, 질병관리 교육, 심상 이완요법, 스트레스 관리, 건강생활습관 교정 등을 시행 했다.군 관계자는 “산림욕을 이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대표적인 만성질환 으로 꼽히는 고혈압․당뇨병의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 함으로써 노인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체중, 체지방량 등을 사후 측정한 결과 혈당 22명, 혈압 18명, T-cho(콜레스테롤) 20명, TG(중성지방)와 체지방량 19명 등으로 각각 수치가 감소하는 효과와 함께 만족도가 98%로 높게 나타남에 따라 군에서는 앞으로 예산 증액 등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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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하수 폐공 찾기 운동’ 성과 나타나
남해군이 지하수 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방치 폐공을 처리키 위해‘지하수 폐공 찾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71곳의 폐공을 찾아 원상 복구하는 성과를 거뒀다.군은 지난해까지 63개의 폐공을 찾아 처리하고 올해 상반기에 주민 신고로 8개의 폐공을 추가로 찾아 원상 복구할 계획으로 있어 지하수 오염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군은 지하수법이 제정되기 전 물 부족이 심한 지역특성으로 지하수가 무분별하게 개발된 이후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돼와 인근 지하수까지 오염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지하수 폐공 찾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왔다.폐공 전담 조사반을 편성, 군내 전 지역에 대한 지하수 사용 실태조사를 벌이는 것과 함께 주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키 위해 폐공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 주민에게는 현장조사 뒤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왔다. 또 찾아낸 폐공은 지하수 개발․이용자에게 원상 복구 조치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불분명할 경우 군에서 예산을 마련, 되메움 공사를 통해 원상 복구하는 등 근원적인 지하수 오염원 차단을 위해 노력해 왔다.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찾지 못한 방치․은닉폐공이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다”며, “깨끗한 수자원 보호를 위해 폐공 찾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들도 폐공을 발견하는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방치된 폐공을 발견할 경우 즉시 남해군청 건설교통과 지하수 폐공신고센터(☎860-3305)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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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주)장원교육 학습활동지원 협약 체결
▲ 김형렬 수성구청장 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이 7일 오후 3시 2층 상황실에서 (주)장원교육(대표 문규식)과 학습활동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체결은 수성구 희망스타트센터 저소득 아동들에게 학습활동 지원, 청년실업 해소 컨소시엄구성, 직원교육 등의 문화사업을 운영하는데 목적이 있다.특히,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동등한 교육기회와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미래성장동력의 일꾼으로 키우는데 있으며, 희망스타트사업 종료시까지 지원하기로 했다.학습지원은 과목별 2개반(저학년, 고학년)으로 구성하고 한자∙수학 2개 과목을 지원한다. 주1회 2시간씩 희망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하며, 지도교사 및 교재비는 무상이다.수성구 희망스타트센터는 이번 학습활동 지원으로 대상아동들의 학습능력 신장, 학습과목에 대한 자격증(한자, 수학경시대회 등) 취득 등으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된다. 또한, 희망스타트 대상아동과 학부모의 학습욕구 기대에 부응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형렬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희망스타트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희망의 출발선이 되고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희망스타트외 수성구 복지사업에도 학습지원을 유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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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50사단 사랑의 캠프』강연
북구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는 6일 오전 9시 50사단 강철교회에서 50사단 보호관 심사병 25명을 대상으로 군 적응을 위한 스트레스, 우울예방 등『50사단 사랑의 캠프』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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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매월 6일은 육아데이!! 아이와 함께
중구청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보육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매월 6일을 ‘아이와 함께 행복한 날’ 『육아데이』 로 지정하여 9월부터 운영한다. 육아데이에는 직원들이 업무를 집중적으로 처리하여 정시퇴근 후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배려하고 미취학아동을 둔 직원들에게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데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조그만 선물을 마련하여 전달하며 아침, 점심, 저녁 방송시간에 ‘동요’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주는 방송으로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한다.매월 6일 육아데이를 운영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여 행복수를 높이고 관내 관공서, 기업체, 어린이집에도 육아데이 참여를 권장하여 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중구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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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촌건강장수마을 노인교실운영
하동군이 지난해 육성했던 농촌건강장수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노인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지난 3일부터 주 3회 이상 실시되는 이번 노인교실에는 양보 서촌마을, 악양 입석마을, 횡천 애치마을 둥 120명의 노인들이 참석했다.이번 건강교실에서는 농촌건강 장수마을 노인들이 바람직하고 적극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 생활문화를 정립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장수마을 노인교실 운영 장수마을 노인들은 바람직한 노인생활습관과 노년기 운동요령을 익히고 요통예방 체조를 직접 따라하면서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특히 콩, 조, 옥수수 등 잡곡을 이용한 컵받침 겸용 장식품을 만드는 곡류공예실습을 즐거워하며 만족감을 보였다.특히 노인들이 만든 공물공예품들은 오는 9월 12일부터 개최되는 2007농촌지도사업 성과 보고회 행사장내 ‘농촌건강 장수관‘ 전시코너에 출품할 예정으로 장수노인들이 직접 만든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가질 뜻 깊은 계획도 준비중이다.한편 군관계자는 “노인들이 줄어드는 일조량으로 우울해 지기 쉬운 가을철에 맞춘 적기 교육이 되었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농촌건강장수마을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군은 올해 국비 7000만원과 군비 7000만원 등 1억 4000만원을 들여 악양면 입석마을 등 3개 마을을 육성했고 오는 2010년까지 사업비 12억 5000만원을 투자해 모두 8개 마을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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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나누면서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밀양시 초동면생활개선회(회장 이육원)에서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 도배봉사와 실내외 청소를 실시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평소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힘써온 생활개선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깨끗한 환경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다 초동면 범평 도해순(76세) 할머니 집을 방문한 20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2개, 마루에 도배작업과 장판교체에 땀방울이 맺히는 것도 잊은 채 정성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 초동면생활개선 사회봉사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은 자신의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는다는 벅찬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으며 이 활동에 참여한 이육원회장은 “해마다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로 성금을 내고 작은 선물을 마련하여 전달하는 물질적인 봉사를 해왔는데 이렇게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은 처음으로 관내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오히려 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한편 도배활동을 끝내고 오후에는 초동면회의실에서 그 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천연세수비누를 만들었다. 쑥, 율무, 파프리카, 뽕잎, 녹두등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원료로 천연세수비누를 500개 만들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세대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할 예정이다. 초동면생활개선회는 지난 설날에도 천연비누 500개를 만들어 초동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봉사자가 되어 지속적으로 사랑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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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행 하동군수
조유행 하동군수는 7일 10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에 참석한 후 오후 2시에는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의정비심의위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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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 재가장애인돕기 일일 호프집 운영 - 지제장애인협회서구지회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지회장 김두수)는 2007. 9. 5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서구 내당2․3동소재 서구장애인재활교육센터 앞 광장에서 '불우 재가장애인돕기 일일 호프집'을 개최했다. 이날 서구지회 임원과 여성봉사회원들의 희생적인 봉사 활동과 지역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이어져 성황을 이루었으며, 사랑 나눔의 작은 성의가 모여 큰 보람과 결실을 거두고 불우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가졌다 주었다. 또한 서구지회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렵게 생활하는 재가 장애인들을 위해 이날 행사 수익금으로 쌀과 라면 등을 구입해 전달, 위문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는 1990. 11. 30일 창립하여 현재 회원은 1,050명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불식하고 장애인들의 재활․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 재활교육, 물리치료실 및 공동작업장 운영, 바다체험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문 의 : 사회복지과 재활복지담당 권 태 융(663-2541), 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손 영 일(573-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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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한국해양관광대상 현판식 가져
남해군은 6일 오전 11시 반 군청 현관에서 하영제 군수와 허갑중 한국해양관광학회장을 비롯한 학회 관계자와 군청 실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관광대상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 8월 (사)한국해양관광학회에서 주최한 정기학술대회에서 친환경 하모니리조트 조성과 해양마리나 시설'피셔리나'개발 계획을 마련하는 등 해양관광도시의 발전모델을 제시한 공로로 한국해양관광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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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린연어방류사업추진협의회 올해 첫 참석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리는 '어린연어방류사업추진협의회'에 울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6일 오후 2시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동해지역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어린연어방류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는 연어치어방류사업에 관한 경과보고와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상호 협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2008년 어린연어방류사업을 위한 행정자치부 교부세 예산지원 요청 및 태화강을 국립수산과학원 연어방류 적정하천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시민․학생․환경단체 등 1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3만마리의 어린연어를 태화강에 꾸준히 방류했으며 그 결과 2003년 5마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67마리가 회귀하는 등 태화강 수질을 크게 개선시켰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울산시를 연어방류기관 파트너 자격으로 올해부터 어린연어방류사업추진협의회에 참석토록 요청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중앙정부로부터의 교부세 지원 및 국립수산과학원의 연어방류 적정하천으로 지정받을 경우 연어방류사업을 위한 체계적인 예산지원과 안정적인 종묘확보로 태화강이 자연형하천으로 거듭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연어방류사업추진협의회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지난 1995년에 발족돼 어린연어 방류사업과 관련 현안사항 협의 및 상호 협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어방류 협의공동체 기구로 강원도, 경상북도, 국립수산과학원, 영동내수면연구소, 도립내수면연구소 등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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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KBS, 남해서 종합 이동 봉사활동 펼쳐
KBS 창원방송총국이 남해군민들을 위해 종합이동봉사팀을 꾸려 남해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벌인다.KBS 창원방송총국은 오는 13일 남해문화체육센터, 14일 삼동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료봉사와 가전제품 무상수리, 방송수신 서비스, 차량무상점검 등의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봉사를 위해 마산의료원과 경상대학병원, 창원 시엘여성병원, 창원 고운치과병원, 마산 김안과의원, 경남한의사회 등에서 의료진 40여명이 참가해 내과와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치과, 안과, 한방분야 무료 진료활동을 실시한다. 또 LG전자와 삼성전자, 대우전자에서 파견된 가전 수리팀 20여명과 KBS 방송 서비스팀 10명, 현대자동차 차량 점검팀 10명 등도 참가해 가전제품 무상수리와 TV 방송수신서비스, 자동차 점검 등을 함께 실시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KBS 창원방송총국에서 남해군민을 위해 어렵게 마련한 자리”라며, “군민이면 누구나 의료혜택과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합이동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BS 창원 문화사업부 (280-7326) 또는 남해군 기획감사실 공보담당(860-3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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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 현대자동차 영천향우회 영천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재울산 현대자동차 영천향우회(회장 정기석)에서는 9. 6일 영천시를 방문해 (재)영천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써달라며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하게 된 장학금은 지난 5. 8일 영천시를 방문해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하면서 하반기도 60만원을 기탁하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다. 정기석 회장은 "저번 장학금 기탁때 환대에 너무 감사한다."며 "이번일을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영천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겠다."고 전했으며 한재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영천은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주시면 큰 성장을 이룰수 있다."며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재울산 현대자동차 영천향우회에서는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영천시장학회의 역활을 격려하면서 많은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앞으로는 630여명의 많은 회원들이 지역사랑을 위한 한약축제 등의 행사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