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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07년 1/4분기 직원 전화친절도 평가
▲ 동해시장 김학기 강원도 동해시(김학기)에서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직원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동해 YWCA 등 외부기관에 의뢰하여 지난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직원 265명을 대상으로 신속한 전화수신, 수신시 인사, 담당 직원 전화연결, 설명능력, 민원응대 및 종료인사 등 6개 분야의 응대수준별 배점에 의한 조사표로 평가했다.평가 결과 신속한 전화수신 및 수신 시 인사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전년도 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등 공무원들의 친절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평가에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주연(통상경제과)씨에 대해서는 4. 2. 시 개청 27주년 기념식 시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며 평가결과를 분석하여 불친절 사례를 도출, 개선토록하고 앞으로도 분기별 평가와 고객만족 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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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불법 소각로 일제조사 및 주민 홍보키로
청정도시 강원도 태백시가 『청결하고 아름다운 태백 만들기』일환으로 단독주택 및 각종 사업장에서 불법 소각행위 행위로 인해 대기환경을 오염시키고 고원청정도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불법 소각로 대해 수거토록 했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4월 13일까지 단독주택, 각종사업장(공장), 공사장에 불법소각시설인 드럼통 등을 현지 확인 조사하여 자진철거를 유도하키로 했다.이에 따라 시는 2개반 8명의 수거반을 편성하여 권역별로(황지지역, 장성·철암지역)나누어 오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재활용 수거 방식에 준하여 불법 소각로 자진수거토록하고 2차로 강제수거 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연중 불법 소각로에 대해 집중 관리키로 하고 고무, 폐유 등의 소각으로 악취 발생하는 물질을 소각하는 행위와 흔적이 있는 소각로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및 사법조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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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고슴도치섬 벚꽃축제
마임축제로 알려진 고슴도치섬에서 오는 4. 7 - 8일 양일간 벚꽃축제가 열린다.강원도 춘천시 후원하고 웰컴투 춘천 추진협의회(회장 여경춘)가 주최하는 고슴도치섬 벚꽃축제는 우리시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로 펼쳐질 계획이다.주요행사로는 3개 테마에 26종의 행사로 구성되고 무대공연행사 철가방 밴드 등 7종, 상시행사 솟대깍기 등 12종, 부대행사 섬따라 자전거 일주 등 7종의 행사가 펼쳐진다.주최측은 2006년도 시민, 관광객 등 30,000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히며 2007년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달라며 봄꽃잔치로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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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음식물 배출요령, 홍보 후 무단배출 단속
강원도 원주시는 일반주택 및 소규모음식점(125㎡이하)의 음식물쓰레기는 엷은 황색 ‘음식물전용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전용봉투채로 중간수거용기에 배출하여야 한다고 밝히고 4월 20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집중단속을 실시키로 했다.원주시는 단독주택지역에 대해 지난 2005년 1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을 시행해 음식물 배출시에는 음식물종량제봉투에 담아 전용수거용기에 담도록 홍보 및 지도를 꾸준히 실시해 왔다.그러나 시간이 경과되면서 음식물 종량제봉투 사용율이 저감됨에 따라 음식물 봉투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준법정신에 대한 의욕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번 집중 홍보 및 단속이 실시된다.시는 홍보기간 중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음식물 분리배출 요령, 단독주택․상가지역 음식물 배출시 음식물 종량제봉투 사용 의무화 등 음식물배출시에 준수하여야 할 사항을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또 단계택지, 구곡․단관택지, 중앙시장 등 상가밀집지역에 대하여는 강원환경감시대를 통해 전단지를 배포하여 음식물 종량제봉투 사용 의무화를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이어 원주시는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야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무단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발생량의 30%에 달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을 사료화, 퇴비화 등으로 재활용하여 자연순환형의 형태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모든 시민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분리 배출요령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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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중국 자매도시 새 농어촌건설운동 수출 판로 개척
▲ 최명희 강릉시장 강원도 강릉시가 중국 자매도시(嘉興市, 荊州市)에 대해 강원도의 역점시책인『새 농어촌 건설운동』의 교류 확대를 위해 최명희 시장을 단장으로 오는 30일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를 방문 한다.중국은 농민의 수가 약 8억 명으로 인구의 절반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촌과 도시의 빈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02년 11월 후진타오가 중국 공산당 총서기에 오르면서 부터『신 농촌 건설운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중국의『신 농촌 건설운동』과 관련해 우리 강원도의 새 농어촌 건설운동의 모범 사례들과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항들에 대해 중국에서 초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강릉시가 중국 자매도시에 대해 농업관련 기술 및 농촌 관광의 성공 사례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 중국의 농업관련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 자매도시들과의 2007년 교류 협정에 따른 국제 교류추진 활성화 방안도 협의 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징조우시 사시실험초등학교와 경포초등학교와의 자매결연도 체결해 미래의 꿈나무들의 외국어 실력향상과 국제적 마인드 배양을 위한 초석도 다지게 된다. 이 외에도 강릉 단오관련 학술적 연구를 위한 중국측의 자료 제공 협조와 단오관련 문화예술 상호 교류도 협의하고 청소년 외국어 위탁 교육에 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를 해 청소년 교육분야 에서도 차별화를 시킨다는 방안이다. 이번 방문 결과에 따라 강릉시는 자매도시와의『신 농촌 건설운동』에 대한 효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 수요가 급증할 경우 중국의 다른 도시에도 홍보를 해 농촌 분야의 신 한류 열풍을 창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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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읍. 면소재 초등학교 급식 지원
강원도 원주시는 원주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쌀인 ‘토토미’를 2007년 3월부터 12월까지 읍․면에 소재하는 농촌의 초등학교에 급식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소요되는 9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시는 지난 3월 26일 ‘원주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현재 초등학교에서 급식하는 정부미 대신 우리지역 쌀의 대표 브랜드이며, 강원도에서 인증하는 특산물 인증품인 ‘토토미’를 문막초등학교 등 읍․면소재 24개 초등학교 약 3,568명에게 공급하기로 했다.시는 학교급식지원사업을 읍․면지역 초등학교로 한정해 금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나, 연차적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정부미 대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쌀인 ‘토토미 상품’을 학교급식용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성장기 발달에 도움을 줌은 물론 지역농산물 애용정신을 고취하고, 아울러 우리지역의 쌀을 소비함으로써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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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명. 한식일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
강원도 동해시에서는 산불 취약시기를 맞이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오는 31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한다.특히, 오는 4월 5일 청명·한식일을 맞이해 성묘객과 등산객, 등 입산객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가능성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판단, 청명·한식 전후인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산불 취약지에 공무원 및 감시원을 증원 배치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일 전후해 조상묘지를 찾는 성묘객 증가와 행락철 산행인구의 급증,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으로 봄철 산불발생 최고 위험시기로 예상되고 있다.따라서 시에서는 산불감시활동 책임구역을 지정해 공무원,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봉사단체 등 등 산불감시 가용인력 총 423명을 산불발생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지역 출입자 통제, 성묘객 화기물 취급행위 엄중단속,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한 시에서는 경찰서, 소방서, 봉사단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무릉계곡, 주요 등산로 등 산불예방 캠페인과 차량 및 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 홍보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 등 대 시민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산불방지대책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입산하는 시민들은 화기물질을 휴대하지 말 것과 담배꽁초 등을 함부로 버리지 않는 등 산불예방에 전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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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불법주차 무인단속카메라 단속시간 변경
▲ 강릉시장 강원도 강릉시는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과 안전하고 소통이 원활한 도로기능 회복을 위해 2006년 12월 18일부터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조기에 불법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아침8시부터 밤10시까지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무인단속카메라 설치이후 중앙로일대의 차량 소통이 원활해질 뿐만아니라 문화의거리, 금학로 인도 위 불법주차도 사라져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으나, 도로변 상가들은 강력한 주차단속으로 인해 상가의 매출 감소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강릉시에서는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인카메라 단속구간 내에 주차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상가의 애로사항도 수렴하고 일반 시민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4월 1일부터 평일 단속시간을 아침 8시부터 밤10시까지를 ⇒ 아침8시부터 밤 8시까지 2시간을 단축해 운영 하기로 했다.강릉시 교통행정과에서는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가동시간을 낮 시간과 출, 퇴근 러시아워 시간 외에는 단속을 하지 않음으로써, 시민들의 활동을 최대한 배려 하지만 버스승강장의 불법주차와 이중주차는 야간 기동단속반을 가동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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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하수관거정비 BTL사업 적극 추진
강원도 원주시는 하수관거정비에 민간자본을 활용하는 BTL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하수관거 정비 및 유지관리에 민간의 창의성을 도입, 하수종말 처리장 유입수질 제고 및 유지관리의 효율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하수관거정비 BTL사업은 원주천 좌안 구역(기존 시가지 일원) 159.8㎞에서 추진되며, 오는 2011까지 1,27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원주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환경관리공단과 하수관거정비 BTL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하수관거정비 BTL처리시설기본계획 및 사전 환경성 검토 용역, 타당성 및 민간투자적격성 조사 용역’을 수행 중에 있다.시는 오는 6~7월중 민간 투자사업 대상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RFP : Request For Proposal)을 고시하고, 7월중 사업설명회 및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0~12월중 사업계획서를 접수, 2008년 4~5월 사업자를 선정 사업에 착수 할 계획이다.하수관거정비 BTL사업은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먼전 공사를 시행하고 시설 준공일로부터 20년의 임대기간 동안 사업비 1,272억원(상환비율 : 국비 67.69%, 기금 22.64%, 시비 9.67%)과 시설임대료, 운영비 등을 지급하게 된다.원주시 관계자는 “BTL사업 추진으로 재원조달의 한계로 장기간 소요되는 하수 관거정비사업을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단기간에 정비함으로써 하수처리장 운영효율을 제고하여 하천수질개선 등 쾌적한 환경을 앞당겨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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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민 건강체험 걷기대회 개최
강원도 동해시는 오는 3월 31일, 종합경기장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걷기대회를 개최한다.동해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워킹협회, 동해동인병원, 동해병원이 후원하는 건강체험 걷기대회는 시 개청 27주년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며 건강생활 실천분위기를 정착되기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이다.식전행사로 보듬북, 121동아리 공연,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등 볼거리와 더불어 혈압, 혈당측정, 금연클리닉, 체력진단 측정, 정신장애우 작품전시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참가자들은 종합운동장 광장을 출발하여 현대아파트 → 복개천 →신한은행 건물→박정형 외과→시영아파트→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0.5km 구간을 걷게 되며, 참가비는 없으며 경품 추첨도 준비돼 있다.시 보건소에서는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전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며 걷기운동 실천 붐을 일으켜 운동 실천 율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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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
강원도 원주시는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 지원 조례를 제정함에 있어 주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수렴하고자 3월 23일 입법예고 했다.이번 조례안은 한국국제걷기대회를 주관.운영하고 걷기운동을 보급해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국제걷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으로 명칭 변경함에 따라 걷기를 통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과, 한국국제걷기대회를 세계적인 걷기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근거를 명시코자 제안됐다.조례안에는 한국국제걷기대회를 주관.운영하고 시민을 위해 걷기운동을 보급하는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의 원활한 운영과 활동을 위해 보조금과 교부금을 지원할 수 있고 시유재산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시장은 재단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소속공무원을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시장은 대회와 관련하여 준비와 운영에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공공시설의 관리 등을 재단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 조례안에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 또는 개인은 4월 12일까지 입법예고 사항에 대한 항목별 의견(찬.반여부와 그 사유), 성명, 주소 및 전화번호를 기재한 의견서를 원주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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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영원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강원도 원주시는 영원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3월 22일(금) 오전 10시 30분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영원산성 개발관련 관계법 검토, 주변 역사유적 및 문화 관광자원과의 연계 계획, 성곽 및 내부 유적지 정비계획, 연차별 사업계획 등에 대한 용역결과가 보고된다.영원산성은 신라말~조선시대 군사적 요충지로서 지난 2003년 6월 2일 사적 제447호로 지정되었으며, 축성 형식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산성축조 방식의 가장 완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영원산성은 향공진사 원충갑이 1291(고려 충열왕 17)년 원나라 합단적(哈丹賊)을 물리치는 큰 공을 세운 곳이며, 1592년 임진왜란 때 김제갑 원주목사가 왜군과 싸워 전사한 곳이다.영원산성은 1997~1998년 훼손돼 가는 유적지를 보존하고 역사교육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체 2,200여m 가운데 410m구간을 복원됐으며, 원주시는 유적지 정비계획 마련을 위해 지난해 종합정비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을 발주하여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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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생태.환경도시 추진을 위한 도시숲 조성
강원도 강릉시 관내 일원에 대한 학교담장 허물기등 총 7개사업에 대해도시숲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며, 금년도 총사업비는 1,000백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에는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630백만원을 투자해 아름다운 교통섬녹화 4개소, 입면녹화 3개소, 쉼터(공원) 2개소,친수환경 하천변 조성 2개소, 피음지 숲터널 조성 등 도심지 녹지공간을 확보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올해사업은 4월초에 착공할 계획이며,세부사업으로는, 학교담장 허물기 (남강초등학교),공공기관 공원화사업 (포남2동사등 5개기관),아름다운 교통섬녹화 (오죽헌 주유소앞, 용지각 사거리), 친수환경 하천변 녹화 (공항대교 ~ 포남대교),쉼터(소공원조성) (강릉대교 밑),가로틈새 녹화 (한솔초교 ~ 한전사이)소나무 이식 등을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2008년도에는 3,00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환동해권 중심도시 제일강릉』에 걸 맞는 쾌적하고, 아름다운「생태․청정․환경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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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맞춤형 주민등록 민원서비스
강원도 강릉시는 평일 근무시간내에 주민등록 민원을 신고(신청)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 신고사무 등을 예약받아 근무시간 이후에도 처리할수 있도록 하고, 학교로 찾아가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맞춤형 주민등록 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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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유망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위한 신용보증기금 출연
▲ 동해시 김학기 시장 강원도 동해시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통하여 중소기업 기(氣 )살리기에 나섰다.시는 “중소기업이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고자 강원신용보증재단과 동해시 특례보증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오는 4월 중에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특례보증제도는 재원을 출연한 자치단체장이 성장 가능성이 있고, 인구유입과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관내 유망 특화산업에 대해 강원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으로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재단이 전액 보증․지원하는 제도이다.이에 시에서는 1억원을 신용보증재단에 보증재원으로 출연하고, 출연금 전액을 시의 특례보증재원으로 활용하여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하여 보증 지원할 계획이며, 특례보증 운영한도는 출연금의 4배수인 4억원 까지 할 수 있으며, 1개업체당 2억원 이내로 지원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동해시 유망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위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1억 원씩 추가하여 총 5억원의 보증재원을 출연, 20억원까지 보증지원이 가능 하도록 출연할 계획이라 밝혔다.한편, 시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 11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확보하고 시중은행의 융자금을 알선하고 대출금리에 대한 3%~4%를 보전하는 등 중소기업의 특례보증과 육성자금 융자금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더불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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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딸기 로열티 국내품종 육묘사업
강원도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상동)에서는 강릉 딸기의 명품화 및 농업인의 애로기술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신기술, 신품종을 투입농가 경쟁력 제고에 주안점을 두고 딸기 산업을 육성해 가고 있다.upov(국제신품종보호동맹)가입에 따른 딸기는 2009. 12. 31. 지적재산권 보호에 따른 로열티 지급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2006년에는 농업기술센터 육묘장을 이용한 국내육종 신품종(매향, 설향) 고설베드를 이용한 폿트 일시채묘 기술을 확립함과 더불어 생산된 50,000주의 우량묘를 관내 농업인 공급을 통한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었으며, 2007년에는 개발된 기술 농가 보급을 위해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95백만원을 확보하여 3개소에 0.4ha 규모의 고설베드 폿트육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딸기 우량묘 25만주(전체소요량 50만주) 생산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품종 자급도는 35%에서 50%로 상향이 기대되며, 또한 외지 구입묘를 대처한 관내 생산 비중이 65% 이상 될걸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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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모기유충 서식지 조사 및 방역소득
강원도 원주시 보건소는 방역소독 취약지역에 대한 위생해충의 유충서식 유무를 파악하여 방제함으로써 위생해충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연막소독으로 인한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분무소독을 강화하며, 유충 서식지의 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자 오는 3월 23일까지 2007년 모기유충 서식지 조사 및 방역소독을 실시한다.시 보건소는 보건소 2명, 외부기관 유충전문조사팀 3명 등 1개반 5명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300세대 이하의 오래된 공동주택 정화조 및 주변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모기유충 서식지를 조사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한다.이번 모기유충 서식지 조사 및 방역소독에서는 유충서식 유무 파악 후 서식지 데이터화 구축, 유충서식지에 대한 방역소독 실시, 유충서식 가능환경(폐타이어, 버려진 화분 받침대 등에 고인물) 제거 작업 및 주민홍보 등을 실시한다.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가옥 주변, 시설 정화조 및 방역소독 취약지 등에 모기 유충이 서식할 경우 원주시보건소 방역관리부서(033-741-2563)로 신고하면, 방역반이 현지 출장하여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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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유아용 파프리카 고추장개발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상동)에서는 전통음식문화 계승발전 및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추진한 전통“장”시범사업(성산면 보광리)의 농가대표(안영환)는 강릉 자연송이된장(‘06. 2)과 강릉 더덕된장(‘06. 6)의 특허출원에 이어 노인과 어린이 기호에 맞는 파프리카 어린이장(’06. 9)을 특허출원했다. 고추장이 아닌 케찹에 길들여진 어린이와 매운 고추장을 꺼리는 노인을 겨냥한 “장”으로 고추와 유사한 모습과 색을 지닌 파프리카를 주 원료로 했다. 파프리카의 특성을 충분히 살리고 농촌여성의 예민한 감성과 섬세한 기능을 최대한 발휘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서 차세대를 대표할 만한 장이라 자부 한다. 주위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대지 225평에 황토 발효실(15평), 작업장(25평)의 규모에서 지난해 가을 유난히 빨간색이 돋보이는 파프리카, 재래식 방법으로 제조하여 자연공기와 햇볕에 정성껏 말린 메주, 친환경 찹쌀가루 외 기타를 섞어 만들었다 올해 4월 19일(삼월삼짓날)에는 장담그기 체험행사를 통해 상큼한 파프리카 향을 느낄 수 있는 파프리카 장을 포함하여 각종 별미 장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장담그기 체험과 더불어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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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결혼이민자가족 아동양육지원
강원도 원주시는 국제결혼의 증가로 인해 여성결혼이민자 상당수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언어, 문화, 교육 등 많은 취약점이 나타나고 있어,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의 안정과 특히 취학 전 유아 또는 저학년 아동의 발달 특성에 적합한 교육을 지원하기 의한 「결혼이민자가족 아동양육지원」사업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결혼이민자가족 아동양육지원 사업기간은 상반기(4월~7월)․하반기(8월~11월)로 총 8개월 동안 실시되며, 0세부터 12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대상 저소득 모․부자가정 및 차상위 계층, 부모 중 장애인이 있는 가정 자녀수가 많은 가정 시부모를 부양하는가정 등 오는 3월 말까지 25가정을 선정한다. 이에따라 도우미 1명이 5가정을 방문해, 아동학습지도 및 인성발달교육, 양육 상담 등 종합적인 양육지원 서비스가 지원되며, 1가정 1주일 3회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외국인이라 겪는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이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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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07년도 첫 공무원 현장체험 실시
강원도 강릉시는 시민이 요구하는 행정을 올바로 수행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 복지시설, 은행, 공공시설 등에 대해 현장체험을 실시함으로서 주민의 뜻을 바로 이해하고, 행정보다 앞서가는 민간부문의 친절봉사, 경영마인드를 몸소 체험한다.아울러, 행정과 시민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자 지난해 2006년도에 총 213명의 공무원이 관내 24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1일 현장체험을 실시한 데 이어 금년도의 첫 1일 현장체험은 오는 3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 9일간에 걸쳐 관내 14개 사업체(정동물산 등)에서 6급 담당급 및 7급 이하 희망자등 총 125명의 공무원이 1일 현장 체험을 실시키로 했다. 앞으로 매 분기별로 계속해 관내 기업체에 대한 1일 현장체험을 계속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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