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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21 0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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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상동)에서는 강릉 딸기의 명품화 및 농업인의 애로기술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신기술, 신품종을 투입농가 경쟁력 제고에 주안점을 두고 딸기 산업을 육성해 가고 있다.

upov(국제신품종보호동맹)가입에 따른 딸기는 2009. 12. 31. 지적재산권 보호에 따른 로열티 지급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2006년에는 농업기술센터 육묘장을 이용한 국내육종 신품종(매향, 설향) 고설베드를 이용한 폿트 일시채묘 기술을 확립함과 더불어 생산된 50,000주의 우량묘를 관내 농업인 공급을 통한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었으며,

2007년에는 개발된 기술 농가 보급을 위해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95백만원을 확보하여 3개소에 0.4ha 규모의 고설베드 폿트육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딸기 우량묘 25만주(전체소요량 50만주) 생산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품종 자급도는 35%에서 50%로 상향이 기대되며, 또한 외지 구입묘를 대처한 관내 생산 비중이 65% 이상 될걸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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