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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6-05 0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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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는 지난 6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 세계인의 축제인 “강릉단오제” 행사가 일반 관광객 뿐만 아니라 언론사에서도 취재를 위한 문의로 강릉단오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중 취재협조 요청한 언론기관은 KTX 매거진을 비롯한 국내 잡지 및 방송국 뿐만 아니라 일본 전문잡지 카메라망의 “강릉단오 특집”, 일본 후쿠오카 언론사 17명 방문, 인도네시아 TV방송 등에서 세계무형문화재로 등록된 강릉단오제축제를 직접 체험하고, 다도체험 등 연계 관광상품 등을 취재할 예정이며, 한류 관광지인 정동진 일출 및 “궁”, “황진이” 촬영지인 선교장, 정동진 일출, 한방온천욕 등이 주요 일정에 포함된다고 한다.

시는 관광안내업무의 경우 강릉단오제 지원,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 안내도 빗발치고 있어 이미 업무량을 넘어선 상태이나 외국어 통역서비스 제공 및 주요 관광지 안내 등 강릉시 관광홍보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강릉단오제 취재를 통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 “강릉단오제”가 우리나라의 대표 축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방문단과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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