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지역어르신을 위한 건강강좌 무료봉사
매월 20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보건출장소에서는 고혈압.당뇨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운영되는 건강교실에서는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을 무료로 측정해 주고, 식이상담과 운동, 건강관리에 대한 개별상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건강교실과 함께 매월 실시되는 건강강좌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관심이 많은 주문진 진선생스피치 아카데미 진기봉 원장께서 매월 09:30 ~ 10:30 무료봉사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매우 즐거운 시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수명 연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웃음이 필요한 어르신들께서 요청하면 어디든 달려가 맘껏 웃으며 항상건강한 웃음, 밝은 웃음으로 행복해 하도록 하겠다는 봉사와 헌신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분이다.요즘 세계는 웃음의 힘이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와 웃음치료로 인한 기적같은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며, 심지어는 미국 전역에 1000여개 되는 웃음다이어트 학원이 생겼고 세계로 보면 3000여개나 된다고 한다.
-
원주시립교향악단, 합창단 6월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오는 6월 28일(목) 오후 6시 1군사령부 심일관에서 300여명의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부대 위문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에는 원주시립교향악단 26명, 원주시립합창단 23명 등 모두 49명의 단원이 참여하며, 원주시립교향악단은 리베르 탱고, Bridge over troubled water, A Song from the secreat garden, 쇼스타코비치 왈츠,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중 Intermezzo 등을 연주한다.또 원주시립합창단은 보리밭, 아! 목동아, 뮤지컬 ‘남태평양’ 모음곡, Look ma i'm Singing Jazz, 제주도의 푸른 밤, 젓가락 행진곡, 관따나메라 등을 연주하여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한다.
-
원주시 인사단행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2007.07.01일자로 5급이상 국.과장급 3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이번 인사는 명예퇴직으로 공석이된 상하수도사업본부장 및 07.07.01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해 공석이 된 직위를 대상으로 인사를 단행하겠 됐다고 했다.특히 여성공무원의 우대차원에서 임월규 세무과장을 자치행정과장으로 발탁하는가 하면 업무수행능력이 우수한 읍.면.동장 5명을 본청 및 사업소로 전격 발탁했다.한편 6급이하 인사는 조만간 단행할 예정이다.
-
동해시, 해안철책 철거 등 군 경계시설 정비 시작
1980년 이후에 설치됐던 동해시 해안변 철조망이 27년 만에 철거작업이 시작됐다.동해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해수욕장 개장이전인 7월 10일까지 14억원을 들여 관내 6개구간의 해안 철조망 4.08km구간과 관광지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초소 9동을 철거 하는 등 해안경관 개선을 위한 사업을 착수하였으며, 2단계 사업으로 2009년까지 추암 등 철조망 미철거 지역 6.42km구간을 추가 철거하는 등 모두 10.5km 구간의 군 철조망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해안 군 경계 철거사업은 환동해출장소와 동해시를 비롯한 동해안 시․군이 철조망 철거를 위해 청와대와 국방부 등에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 국무조정실의 해안 군 경계시설 현대화사업 추진대책 발표('07. 5. 31)와 제23보병사단 해안철책 현대화 사업 추진 합의각서('07. 6. 4)를 근거로 이번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오는 7월 10일 이전까지 철거가 완료될 1단계 사업은 △망상리조트 내 600m, △망상해수욕장 남단(구 전투수영장) 350m, △하평해수욕장 110m, △가세마을 해수욕장 120m, △고불개 마을해수욕장 100m 등 총 4,080m이다.또한, 2단계 사업으로는 2009년까지 4곳 6.42km를 추가 철거하는 등 모두 10.5km 구간의 군 철조망을 단계적으로 철거할 방침이다.그간 간첩 침투를 막기 위해 군 작전상 설치됐던 해안 철조망은 해안 관광지의 조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며, 철조망 철거 작업이 완료되면 시민 및 관광객들은 막힘 없는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경계용 군 철조망의 철거로 쾌적한 해안관광지 이미지 개선 및 다수의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동해시, 해안철책 철거 등 군 경계시설 정비 시작
▲ 동해시장 김학기 1980년 이후에 설치됐던 강원도 동해시 해안변 철조망이 27년 만에 철거작업이 시작됐다. 동해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해수욕장 개장이전인 7월 10일까지 14억원을 들여 관내 6개구간의 해안 철조망 4.08km구간과 관광지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초소 9동을 철거 하는 등 해안경관 개선을 위한 사업을 착수했으며, 2단계 사업으로 2009년까지 추암 등 철조망 미철거 지역 6.42km구간을 추가 철거하는 등 모두 10.5km 구간의 군 철조망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해안 군 경계 철거사업은 환동해출장소와 동해시를 비롯한 동해안 시․군이 철조망 철거를 위해 청와대와 국방부 등에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 국무조정실의 해안 군 경계시설 현대화사업 추진대책 발표('07. 5. 31)와 제23보병사단 해안철책 현대화 사업 추진 합의각서('07. 6. 4)를 근거로 이번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오는 7월 10일 이전까지 철거가 완료될 1단계 사업은 △망상리조트 내 600m, △망상해수욕장 남단(구 전투수영장) 350m, △하평해수욕장 110m, △가세마을 해수욕장 120m, △고불개 마을해수욕장 100m 등 총 4,080m이다.또한, 2단계 사업으로는 2009년까지 4곳 6.42km를 추가 철거하는 등 모두 10.5km 구간의 군 철조망을 단계적으로 철거할 방침이다.그간 간첩 침투를 막기 위해 군 작전상 설치됐던 해안 철조망은 해안 관광지의 조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며, 철조망 철거 작업이 완료되면 시민 및 관광객들은 막힘 없는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경계용 군 철조망의 철거로 쾌적한 해안관광지 이미지 개선 및 다수의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원주시, 2007 한 도시 한 책읽기 선포식 개최
매년 책 한권을 선정해 강원도 원주시민 모두가 함께 읽음으로써 공동체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하나 된 원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2007 한 도시 한 책읽기 선포식이 6월 26일(화) 오후 7시 강원감영에서 개최된다.원주평생교육정보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원주투데이신문사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 도시 한 책읽기 고문 및 운영위원, 도서선정위원, 각 도서관장, 각계인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도시 한 책읽기 행사 설명, 기증도서 전달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선포식은 올해로 4년째에 접어든 한 도시 한 책읽기 사업의 목적을 널리 알려, 이를 통해 시민의 참여도 및 인지도를 높이고자 개최된다.한편, 2007 한 도시 한 책읽기 선정도서로는 배유안의 ‘초정리 편지’가 선정됐다. 이 책은 한글이 만들어져 반포되기까지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로서 세종대왕의 일화에서 건져낸 역사적 상상력이 하층민의 삶으로 파고들어 한글 창제의 참된 뜻을 일과 생활 속에 새겨 놓은 점이 작품을 돋보이게 한다.
-
원주 한지 테마파크 조성 사업 추진 활발
강원도 원주시가 무실동 산45-22번지 일원인 중앙근린공원내에 26,309㎡의 부지위에 건립 할 “한지 테마파크(건물 3,794㎡) 조성”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전망이다. 원주시는 지난 5월 30일 편입토지(26,309㎡) 매입을 완료 하였고, 또한 6. 15일 한지 테마파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으며, 금년 8월말까지는 건축협의를 마치고, 9월경에 공사에 착수하여 2009년 6월말 준공할 예정이다.도심의 중심부에 조성되는 한지 테마파크의 주요 도입시설은 공예관, 전시관, 박물관, 체험관, 카페테리아, 중앙광장, 야외 갤러리 등으로 우리고유의 전통산업인 한지를 문화․테마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문화관광 산업육성과 더불어 외지 관광객의 유입 촉매제 역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족단위의 복합체험형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또한 원주시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제2단계 사업으로 옻․유리 공예 테마파크 조성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
동해시 농기계 무상수리비 단가 상향조정
동해시는 현행 동해시농기계순회수리소설치및운영조례에 무상수리 기준이 5만원 이하로 되어 있던 것을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시는 “한미 FTA 협상 타결이후 농업경쟁력 약화에 따른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무상 수리비 지원 단가를 상향조정하여 영농의욕을 고취시킴을 목적으로 한다”는 조례 개정취지를 밝혔다.동해시의 경우 경운기 1,156대를 비롯한 23종 농기계 3,554대를 농가가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지난 한해 동안 농기계 순회기술 교육 및 수리를 통해 140회에 40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15백만원의 사업비로 11종 803대를 수리했으며, 금년 들어 6월 현재 445대의 농기계를 수리했다. 고장난 농기계는 5만원 미만은 무상수리를 하고 5만원 이상 부품 교환시 초과분만 징수하였으나 지난해 수리한 803여대의 농기계중 5만원 이상의 수리를 요하는 건수는 단 6건에 9만원에 불과해 농민들이 무상수리 한도액을 초과할 경우 농협 농기계수리센터를 이용하거나, 수리를 미루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상당수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시 관계자는 “농민들의 다수가 노후된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제때 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농기계 무상수리비 단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농가의 경제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통합재단“(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장 공모 선정
강릉시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했던 강릉과학 연구단지 지정사업이 전국 4번째로작년(2006년)에 최종 선정되어, 그 육성사업 중 하나인 R&D 혁신지원센터 건립사업의 효율적 추진 및 지역내 산․학․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과 해양․신소재․정보문화 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기존에 운영중인 2개 재단을 통합하는 가칭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을 공모하는 면접을 지난 6월 18일(월)에 강릉시청에서 실시하였다.R&D, 해양바이오, IT, 신소재 등 지역기술 혁신분야 전문가 또는 전문경영인, 전문기술인의 능력을 보유하거나 정부투자기관, 제1금융기관, 대학(연구소), 대기업, 경제관련 단체에서 임원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거나 변호사, 공인회계사, 기업경영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총 8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하여 그 중 7명이 면접에 참가하였다.면접위원들의 평정점수에 의하여 원장후보자로 최종대씨를 선정하였다. 최종대씨는 1953년 강릉시 강동면에서 출생하여 강릉고등학교 및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여 1975년 8월에 소대장으로 임관하였다. 이후 군의 주요 요직을 거쳐 2006년 2월부터는 한국해양연구소의 선임연구위원으로서 해양분야 R&D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었다. 새롭게 출발하는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장으로서 그는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면서 산․학․연․관의 다양한 참여주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해관계의 조정자 역할과 강한 리더쉽이 요구 되고 있다.(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의 원장 후보자가 선정됨에 따라 관련 중앙부처의 재단설립 허가승인을 득하고 법원등기 이후에 원장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
원주시, 의료급여제도 개정, 7월 1일부터 시행
의료급여제도 개정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의료급여 이용시 본인부담제’와 ‘선택 병·의원제도’ 등이 시행된다.1종 의료급여수급권자 의료이용시 실시되는 본인부담제는 비용의식을 통해 적정 의료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제도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중복투약으로 건강상 위해(危害) 발생 가능성이 높은 수급권자에 대한 집중관리 및 약물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이에 따라 1종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는 1인당 매월 6천원의 건강생활유지비가 지급되고, 1종 수급권자가 외래진료시에는 1차 의료기관(의원급) 1,000원, 2차 의료기관(병원, 종합병원) 1,500원, 3차 의료기관(대학병원 등) 2,000원, 약국 처방전당 500원의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게 된다. (단, 18세 미만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임산부, 행려환자, 장기이식환자, 가정간호를 받고 있는 자, 선택의료급여기관을 이용하는 자는 제외된다.)또 1․2종 의료급여수급권자 선택병의원제(조건부 연장승인)가 △희귀난치성질환자로 455일을 초과하여 의료급여를 받고자 하는 자 △고혈압, 당뇨, 정신질환 등 11개 고시질환자로 485일을 초과하여 의료급여를 받고자 하는 자 △기타 질환으로 545일을 초과하여 의료급여를 받고자 하는 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이에 따라 선택병의원제(조건부 연장승인)를 신청하면 본인이 선택한 1~2개의 의료급여기관을 이용할 것을 조건으로 차기 연도말까지 급여일수를 연장승인받게 된다.
-
동해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단속 실시
강원도 동해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의 비행, 탈선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단속기간을 정하고 경찰서, 교육청, 동해 YWCA 등 2개조 12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 천곡동 대학로 일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청소년보호법 위반, 음주, 흡연 등 탈선행위 지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청소년법 위반행위(주류판매, 청소년 고용, 청소년 출입행위) △청소년 성매매 방지법 위반행위(성매매, 음란행위, 음주, 가무 강요 행위 등) 등 이다.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업소에서 자발적으로 미성년자 고용․출입을 통제하는 분위기 확산하는 한편, 단속결과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 밝혔다.
-
김학기 동해시장
6/ 21(목) 일정 10:00 제17회 도민생활체육대회 평가회 (2층 회의실) 10:00 월소지구 개발사업 현장사무소 개소식 (월소지구 현장) 14:00 정책관리 모니터요원 위촉식 및 연찬회 (2층 회의실) 17:00 경영자협의회 간담회 (2층 회의실)
-
동해시, 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준비
동해시는 7월 10일 망상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기반시설 등 시설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상반기에 관광객 안내와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현대식 관광안내소를 신축하였으며, 망상관광지내 노후된 샤워장을 철거하고 현대식 샤워장 (119㎡)과 해변목재데크(216m)를 설치 중에 있으며, 배수관로 준설과 방송시설 설치, 백사장 정지작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작년 망상해수욕장 자료 사진 - 동해시청 홈페이지 펌 또한, 마을관리 해수욕장 시설을 정비하기 위하여 어달해수욕장 화장실(79㎡)을 신축하는 등 전국 제일의 국민관광도시를 지향하기 위한 시설 및 환경을 보완하고 있다.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관광홍보용 책자(33백부), 리후렛(5만부)를 제작하였으며, 해수욕장을 관리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참여관리제도(BAP)를 시행할 예정이다.획일화된 안전통제선 부표를 시 캐릭터를 활용 제작하고 시설사용료(튜브,파라솔)을 가격상한제로 제한하여 바가지요금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한편, 시설물 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주차요금 징수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과 위탁관리 체결하고 샤워장, 야영장 등 시설물은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에 위탁운영할 계획이다.이밖에 차별화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기업체 이벤트 유치, 부당요금 근절을 행정 지도가격표 부착, 손님맞이 친절교육, 쓰레기 처리대책 등 시설물 정비와 함께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
원주시, ‘북원문화관광 투어버스’ 운영
▲ 원주시 캐릭터 강원도 원주시는 관내 명소 및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북원문화관광 투어버스’를 원주문화원에 위탁,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북원문화관광 투어버스’는 북원문화를 탐방하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여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내 고장 문화·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투어버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원주따뚜공연장을 출발, 토지문학공원, 시립박물관, 조엄묘역, 법천사지 등 10개소를 거쳐 오후 6시 원주따뚜공연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에서 운영된다. 또 원주시 관광홍보물 비치는 물론 안전요원 및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주요 명소의 역사와 특징을 자세히 소개한다. 45인승 버스로 운행되는 북원문화관광 투어는 사전예약제로 투어 2일전까지 향후 개설되는 원주문화원홈페이지(http://www.wjmunwha.or.kr) 투어버스 예약 신청란을 통해 예약을 받아 운영되고, 이용요금은 2,000원이며 중식비 및 입장료 등은 개인부담이다.원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으로 찾기 어려운 관광지를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어 시민 및 외지 관광객들에게 원주의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동해시 냉동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 전개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오징어 과잉공급으로 가격이 하락하자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최근 본격적인 오징어 어획시기를 맞이하였으나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과 원양산 및 수입 냉동오징어의 반입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출어를 준비하는 어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에서는 오징어의 소비촉진을 위해 자매도시(도봉구, 경기도 광주시, 김제시)를 비롯, 해군 제1함대사령부 등 59개소 유관기관단체에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오는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기관단체별로 일괄적으로 접수 신청을 받아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징어는 할복(내장제거)된 냉동오징어로서 1펜당(20마리) 16,500원으로 시중가격의 약 75%의 가격으로 공급된다.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 험한 바다에서 삶을 일구어 가는 어업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한편, 동해시내 저장창고에는 8백여톤의 냉동오징어가 보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동해시 행정자료실 개방
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개청이후 각종 행정자료를 수집 보관해오던 행정자료실이 2001년도부터 폐쇄되어 오던 것을 지난 조직개편 시 시청 별관 전 건물을 기록관으로 만들고 3층에 50평(165㎡)규모의 행정자료실을 확보했다. 그 동안 각종 행정도서, 통계집, 연감, 백서, 지역 향토사, 의회 회의록 등 5천여 권의 행정자료를 수집 정비하고, 국립 중앙도서관 및 국회도서관과 정보 교류 협정체결로 학술지, 석․박사 학위 논문 등 양질의 정보 습득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를 완비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이는 올해 3월부터 시장지시사항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당초에는 직원들의 업무추진을 위한 행정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지만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편의를 제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가 기대된다
-
동해매직햄프(삼베) 지역대표 브랜드화 추진 가시화
강원도 동해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사업이 곧 가시화 될 전망이다. 지난 2월 산업자원부에서 지역의 향토산업 육성사업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포럼 사업의 전국 공모를 실시했으며, 동해시는 4월 1차 서면평가와 6월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총 37개 사업 중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7월부터 국비3,000 만원을 지원받아 “동해매직햄프 기획포럼”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대마산업을 통한 “동해 매직햄프” 기획포럼 사업은 강원 재래종 대마의 주산지 인 동해, 삼척, 정선을 연계한 강포 주생산지 복원과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종을 보유 한 지역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성장 전략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도출 할 계획이다 “동해매직햄프” 브랜드화 사업은 FTA 체결로 침체를 맞고 있는 지역농업인들의 대체 작목 개발과 1, 2, 3차 산업을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의 개발로 시민 소 득과 직결되는 차세대 성장산업의 육성과 동해시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 이다.FTA 체결로 농축산업 분야등을 비롯한 시장 개방으로 지방의 중소도시의 설 자리는 점차 위기를 맞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현실을 헤쳐나갈 새로운 자생도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동해시에서는 지난 5월 산업자원부 주관의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이 공유하는 도시 가로환경시설물 정비추진으로 도시 정체성확립 및 이미지 정비사업과 금번의 향토산업 육성발굴을 위한 포럼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타 자치단체보다 한 발 앞선 발빠른 움직임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선진국에서는 대마 산업의 육성과 발전으로 건강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환경호르몬을 대체할 친환경 대마 제품의 활발한 개발과 제품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동해시에서는 이러한 선진 사례들을 수집, 접목을 위하여 8월 중순경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햄프(삼베) 페스티발에 관련 공무원들을 파견 벤치마킹을 할 계획이다.동해시의 새로운 전략적 “동해매직햄프” 명품 브랜드화 사업 추진은 지역의 경기 회생은 물론 건강과 관광을 접목한 테마산업의 발달로 문화관광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원주시 담배소매인 지도점검 실시
강원도 원주시는 담배판매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담배소매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이에 앞서 6월 29일까지 담배소매인을 대상으로 홍보계도를 실시하고 점검반을 편성하여 담배소매인 지정 1,009개업체(2007.5.31 기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에서는 구내소매인의 담배 진열장 및 담배소매점 표지판을 건물 또는 시설물 외부 설치, 소매인의 출장판매 미신고, 구내소매인 지정 후 영업장 임의 변경, 사업장(건축물) 및 사업자등록 사업자(개인) 변경 미신고 등의 위반행위를 중점 점검하여 영업정지, 지정취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과다경쟁으로 인한 담배소비의 증가를 방지함으로써 시민의 건강보호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소나무와 민족의 삶, 강릉의 소나무
우리시에서는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와 강원도 강릉 소나무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참여의식을 고취하고자 “2007년 강릉단오제 소나무 명품관”을 운영한다. ○ 일 시 : 2007. 6. 17. ~ 6. 24. (8일간) ○ 장 소 : 단오문화관 앞 공터 ○ 주 관 : 강릉 생명의 숲 ○ 주 최 : 강 릉 시우리시에서는 청정․생태환경도시로 민족의 혼을 담은 천년의 영광 강릉단오와 연계하여 소나무 명품관(“소나무와 민족의 삶, 그리고 강릉의 소나무”)을 운영한다. 체험 및 참여 마당의 주제로 솔방울 놀이, 솔향기 체험관, 소나무 삼행시 공모전, 만들기 체험 등이 있고 전시마당의 주제로 소나무 사진전시(강릉의 소나무와 소나무 숲, 소나무 이야기)가 이루어진다. 소나무 분재 전시와 함께하는 “2007년 강릉단오제 명품 강릉 소나무 명품관”운영으로 강릉 명품 소나무의 홍보에 커다란 도움이 될 예정이다.
-
원주 한지테마파크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강원도 원주시는 6월 15일 오후 3시 1청사 소회의실에서 한지테마파크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갖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을 수행한 (주)한성종합기술단으로부터 한지테마파크의 컨셉, 동선, 조형미, 도면자료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원주시는 무실동 중앙공원에 한지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9일 3억45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였으며, 오는 20일경 성과품 납품을 받을 예정이다.한지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무실동 산 46-22번지 일원 대지 26,309㎡에 건축연면적 3794.6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시는 오는 9월경 공사 착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 많이 본 기사
-
-
1
영양군, 제17회 조지훈 예술제 성황리 개최
-
2
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
포항시 선수단,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우승’
-
4
용산구,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
5
서울중구,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등급 최초 달성
-
6
상주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
7
송파구, 경계선 지능인‧발달장애인‘데이터라벨러’키운다
-
8
강동구, 암사1동 ‘5월애(愛) 풍성한 행복나눔’ 사업 진행
-
9
양천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SA)’ 달성
-
10
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 경북도 방문 정책간담회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