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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원주지점장 가족 ‘천사운동’에 1,000구좌 동참
‘천사운동’에 가족 4명이 함께 1,000구좌를 가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신한은행 원주지점장으로 있는 김승오(46세)씨는 지난 4월 30일 판부면 사무소를 찾아 원주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동참하여 본인 300구좌, 처(박봉선) 300구좌, 부(김재오) 200구좌, 모(지영자) 200구좌 등 모두 1,000구좌(매월 1,004,000원)를 가입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다.이번 김승오 지점장 가족의 천사운동 가입은 친분이 있는 판부면사무소 총무담당으로부터 천사운동의 좋은 뜻을 알게 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을 주고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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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국민체육센터’ 준공식
▲ 김학기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동해 국민체육센터’ 준공식이 5월 1일 오후 3시 30분에 동해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된 체육시설은 동해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 등 3개 시설로 총 10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2006년 4월에 착공했으며 동해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연건평 3,496㎡ 규모(사업비 60억)로 완공된 동해국민체육센터(지하1층, 지상 2층, 사업비 60억원)는 체력측정실, 헬스장, 다목적실, 다목적 강의실, 227석의 관람석을 갖춘 체육관 등이 마련돼 있다.동해생활체육공원은 3,496㎡규모(사업비 35억원)로 풋살 경기장, 농구장, 배드민턴 및 족구장이 조성됐으며, 인조잔디 구장은 총 8,214㎡ 면적에 14억의 예산을 들여 축구장을 조성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학기 동해시장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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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운영 협약 체결
최명희 강릉시장과 김승용 한국폴리텍Ⅲ대학강릉캠퍼스 학장은 5월 2일 오후2시 강릉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ㆍ협력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강원도 강릉시는 민선4기 경제정책 목표인 「성장 동력산업의 집중육성」을 위해 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유치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기능인력의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이에 따른 기업유치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양기관은 지역경제의 어려운 점을 함께 해결하자는 동반자로서의 뜻을 함께하고, 유치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인력에 대해 맞춤형으로 기능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본 협약이 체결됨으로 인해 강릉시는 과학산업단지에 2009년까지 100개 업체 유치 목표에 탄력이 붙게 되었고, 아울러 신규 일자리 창출로 실업대책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강릉시는 1,324억원을 투입해 2008년 6월 준공을 앞둔 과학산업단지내 3개 업체가 공장 신축중에 있으며 5개 입주결정업체도 상반기내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맞춤형 첫 교육은 과학산업단지 입주 2개업체 25명에 대해 6월초부터 산소나노튜브등 1개월 과정의 교육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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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전력 경주!!
▲ 김학기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는 식량자원의 절약과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하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 쓰레기 감량 목표 10% 달성 추진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단계부터 ZERO화 운동’ 전개와 더불어 식량자원의 절약 및 2차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낭비적인 식생활 문화 개선’, ‘전 시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생활화 의식 함양’ 등을 통하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돌입할 방침이다.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1일 24.8톤(공동주택 13.5톤, 음식점 7.7톤, 단독주택 2톤, 기타 1.6톤) 연간 9,080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05년 대비 3.4%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모범음식점 및 쓰레기 다량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에 환경 친화적 음식물 포장용기 및 음식물 줄이기 실천사항 리플릿 등을 제작․지원해 주기로 했으며「푸드뱅크」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현 기탁 업소에서 대형음식점, 식품가공업소 및 대형마트 등 음식물 다량배출 업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또, 전년대비 10%이상 음식물쓰레기 감량순위 50개 업소를 선정하여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및 각종 행사시 이용권장, 동해소식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를 공개하는 등 모범업소를 육성지원하게 되며,한양․주공4차․대동․부영아파트 등 4개 아파트를 음식물 줄이기 시범 아파트로 지정 운영하여 10%이상 감량 우수 아파트에 대하여 연말 시상제 운영 등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 할 계획이다.음식물 쓰레기 다량발생 주요원인은 음식점 밑반찬 수가 많음으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 다량 배출, 음식물 다량 배출원인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별 집합수거로 인한 개별 가구의 음식물 줄이기 인식부족(1리터 당 15원)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음식 메뉴별 차등 가격제 운영을 권장하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운반 수수료 현실화 방안 검토와 더불어 여성단체협의회 , 음식업주 등의 교육을 통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5월중 음식업 동해시지부와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실천 협약을 통하여 실천사항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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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저소득자녀 과외챙겨주기 사업 추진
▲ 김대수 삼척시장 강원도 삼척시가 관내 저소득자녀와 대학생 멘토링 결연으로 학습지도 및 인성지도를 실시하는 “저소득자녀 과외챙겨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을 결연하여 학습지도와 상담을 실시하는 등 대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봉사로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편 저소득 자녀들에게는 교육의 기회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6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6월까지 주1회 관내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영어듣기 말하기 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하게 된다.시는 이번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단계별로 타학과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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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한반도단오문화 DB구축사업 시작
천년이 넘게 그 원형을 유지해 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를 중심으로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의 단오문화를 집대성, 디지털화 하여 보존 활용할 취지로 2007정보통신부 국가지식자원으로 지정되어 강릉시와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추진하는 세계문화유산 강릉단오제 및 한반도 단오문화 DB구축사업 착수보고 ․ 설명회가 4월 30일(월) 강릉시청 8층상황실에서 열린다.이 착수보고회에는 사업 주관기관인 강릉시, 사업운영기관인 (사)강릉단오제위원회와 강릉문화원, (사)강릉단오제보존회, 강릉농악보존회,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보존회, 임영민속연구회 등 강릉단오제 관련 기관단체 및 주관사업자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 사업의 추진경과와 사업착수 보고, 사업의 올바른 방향설정을 위한 기관 단체의 자문 및 의견교환이 이루어진다.본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강릉단오제를 중심으로 한반도, 그리고 더 나아가 전세계 단오문화를 집대성함으로써 강릉이 단오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관계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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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9회 3도 접경면 체육대회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과 여주군 점동면, 충주시 앙성면은 오는 4월 30일(월) 오전 10시 여주군 점동면 한국노총 연수원에서 `제9회 3도 접경면 체육대회'를 개최한다.3도 접경면 체육대회는 남한강을 경계로 가까이 위치하면서도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멀게 지내는 현실이 안타까워 친선과 화합을 다지자는 취지로 지난 1999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3개면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여주군 점동면 주최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3도 주민이 축구와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등을 함께하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체육대회 종료 후에는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도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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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정신보건센터 개소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 및 상담.치료.재활, 사회복귀 도모를 위한 원주시정신보건센터가 원주의과대학에 개소된다.강원도 원주시정신보건센터는 4월 25일(수)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지역주민,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개소식 후에는 이호영 아주대학교 명예총장이 ‘정신보건사업을 통한 인간성 회복’을 주제로 기념 강연을 한다.원주시정신보건센터는 센터장에 원주의과대학 정신과 민성호 교수를 비롯하여 정신보건간호사 1인, 사회복지사 1인, 간호사 1인이 상주하게 되며, △정신질환자 및 가족 상담․치료,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운영 △자살 및 정신질환예방, 정신건강 증진사업 실시 등의 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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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쌍용 전용도로변 ‘대나무 숲’ 조성
▲ 김학긱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는 “전천 쌍용 콘베이너밸트 주변을 4계절 푸르름이 있는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오는 2008년에 ‘대나무 숲’을 조성 한다”고 밝혔다.2억7천2백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나무 숲’ 조성사업은 쌍용양회공업(주)의 협조로, 전천의 북평교에서 귀운교 3.2km구간에 대해 쌍용 전용도로변 및 콘베이너밸트 주변 공터에 왕대 및 오죽을 주변 경관에 맞도록 식재할 계획이다.이 지역은 시에서 전천을 자연형 하천을 조성하고자 65억2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오는 2008년까지 인공습지(실개천) 조성, 둔치 및 하천 생태계 복원, 고수부지 수생식물 식재, 갈대 군락지 및 저수호안 식생대 조성 등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하는 지역이다.시는 “전천 변 쌍용 콘베이너밸트 구조물이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있어 그 동안 담쟁이 덩굴 등으로 차폐를 시도했으나 커다란 성과를 보지 못했다”며 “4계절 푸른 대나무 숲을 조성해 콘베이어밸트 차폐효과와 箭川의 유래와 지명에 어울리는 대나무를 주제로 한 새로운 녹색 도시경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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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DNA검사를 통한 가짜 한우고기 단속
강원도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수입 쇠고기와 젖소 고기를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한우 고기로 둔갑 판매 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한우 유전자(DNA) 검사를 통한 가짜 한우고기를 단속한다.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축산물 판매업소와 학교 및 집단급식 납품 업소 중 20곳을 대상으로 한우 DNA 검사 시료를 수거해 축산연구소(경기도 수원시 소재)에 DNA 검사를 의뢰했다.이번 검사 결과 수입쇠고기와 젖소고기를 한우 고기로 속여 판매한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하고 7일 동안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육안으로 쉽게 판별할 수 없는 수입 쇠고기와 젖소고기의 한우 쇠고기 둔갑판매 방지를 통한 소비자 불신 해소를 위해 축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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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통장 담그기 및 향토 별미장 맛 체험행사
한국의 전통 식문화는 조화로운 식품의 구성과 함께 과학적 발효음식으로 현재 세계인들에게 건강음식 및 치료식이요법으로 많이 선호하는 우수한 음식문화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음식의 깊은 맛을 내는 일등공신 전통장』은 우리음식의 깊은 맛을 내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 요소로서 밥을 주식으로 하고 부식으로 여러찬을 곁들이는 우리 식생활에 맛을 내기 위한 없어서는 안 될 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그러나 우리나라 도시의 주거문화가 아파트 등 다세대 문화로 변화되면서 제조과정시 거쳐야 되는 발효․숙성관리 등의 번거러움과 보관장소 협소 등으로 인하여 선뜻 장 담그기 어려운 실정에 있다이에 강원도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상동)에서는 전통식문화의 우수성과 홍보 및 한국형 식생활 실천 보급의 붐 조성으로 웰빙먹거리 보급등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4. 19(목) 도시소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장 담그기 및 향토별미장 맛 체험』행사를 만인손맛각종장류체험장에서간장, 고추장담그기 시연및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평소 시판되는 장을 사서 먹거나 시집 혹은 친정으로부터 조금씩 얻어서 먹었지만 이제는 직접 담가서 가족들에게 자신만의 고유의 장맛을 보일수 있을것 같다며 정말 뜻깊고 좋은 체험이었다며 이런 행사를 자주 가져 우리의 고유 전통장류를 널리 알리고 건강도 챙기는 계기가 돼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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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쾌적한 환경을 위한 공원 및 녹지공간 확충
강원도 동해시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시에서는 올해 사업비 7억7천9백만 원을 투자해 가로환경 개선, 꽃으로 덮인 경관조성, 녹지조성․확보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가로환경 개선사업으로는 8천5백만 원의 사업을 들여 북평여중 진입로, 북호초교~사문재, 한중대 앞 도로변에 가로수 220본을 식재하고, 천곡동 등 주요 시가지에 식재된 히말리야시다외 2종 654본의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정비․관리해 나가기로 했다.또, 꽃으로 덮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억5천7백만원을 들여 팬지 외 19종의 계절 꽃 1,536천 본의 꽃묘를 식재하고, 도심지 꽃밭 및 가로화단을 조성․정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창출 및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도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4억4천7백만 원을 들여 해안도로 조경 및 시가지 가로화단(꽃길조성 2km, 화단조성 4개소 3,500m) 조성, 북평공단 수목 정비, 7번 국도변 정비(꽃길조성 2km, 가로화단 조성 3,000㎡, 수목정비 등), 소공원 및 가로화단 관리, 대동아파트 제방둑~쇄운교 구간의 산책로 정비, 망상 기곡마을 도로변 등의 공한지에 조경식재와 더불어 시민 숲 산책로 조성 등 공원 녹지공간 확충으로 차별화된 도시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공원 및 녹지공간 확충으로 아름답고 푸른도시 가꾸기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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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도심 패키지 투어를 즐기세요
호반의 도시 춘천에 호수와 박물관, 문화유적을 돌아보고 향토 음식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패키지 투어가 선보인다.춘천시는“『觀春大吉(춘천을 보면 크게 길하다)』춘천 도심투어”라는 패키지 관광코스를 개발해 어린이날이자 제4회 춘천닭갈비축제기간 중인 다음달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주5일제로 연휴가 늘어남에 따라 수도권 일원 주말관광객을 겨냥하여 도심투어를 개발하게 됐다며 볼거리,먹거리 등을 연계하여 1코스(시범코스/기본), 2코스(박물관투어), 3코스(문화유적투어) 등 특성별로 3개 유형의 코스를 만들었다.시범운영하는 제1코스는 청량리역에서 아침 7시55분에 출발하는 열차도착시간에 맞춰 10시에 남춘천역에서 출발하여 자가운전자들의 이용을 위해 종합운동장을 경유하고 10시20분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이용 관광객을 태우면 본격 시작된다.이후, 의암호변인 소양강처녀상, 막국수체험박물관을 관람하고 닭갈비와 막국수로 점심을 먹은 다음, 소양강댐을 관광하고 산림박물관과 춘천화목원을 거쳐 애니메이션박물관과 김유정문학촌을 들러 오후 6시에 남춘천역에서 끝을 맺는 알뜰관광 코스이다.운영은 매주 토.일요일 2회 실시하고 춘천관광포털싸이트 및 춘천시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요금은 1일 성인 20,000원, 청소년 18,000원으로 중식 및 입장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저렴하다.시는 시범코스 운영후 호응이 좋으면 1박2일 코스도 개발 할 계획이며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입소문 커뮤니케이터』선발 행사를 운영 하는 등 독특한 홍보방법으로 전국의 관광매니아 들을 유혹 하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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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소비자정책심의회 개최
강원도 강릉시는 상.하수도 요금 조정안에 대한 심의를 위해 소비자정책심의회를 4. 18일 오후 3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2006년도 공기업결산결과 총괄원가에의한 요금현실화율이100%에 미치지못하고 있어 공기업 독립채산에 어려움이 있으며, 금년도에도 일반회계로 부터 상당한 보조를 받아 예산을 편성,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금년도요금 조정은원가보상과 공기업의 계속성 유지를 위한비용을 감안하고 타 시.도 요금의 부담과 형평성을 고려했으며 침체된 시중경기를감안하여 민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인상폭을 조정했다. 시 상하수도 요금은전국평균치와 비슷하나 생산원가를 비교한 현실화 측면에서는 상하수도 요금이 크게 낮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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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기 동해시장 중국 해남성(하이난) 자매도시 정상회담 참석
▲ 김학기 동해시장 김학기 강원도 동해시장은 국제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5일간) 해남성 국제 자매도시 수장회의인 ‘자매도시 정상회담’ 및 ‘2007아시아 Boao포럼(BFA) 정기총회’에 참석한다.중국 해남성 주관으로 개최하는 ‘해남성 자매도시 정상회담’은 “실질적이고 창조적인 파트너 쉽 구현”이라는 주제 하에 국제 자매도시들 간의 대화를 강화하고 잠재적인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실질적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동해시의 국제자매도시인 해구시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김시장은 정상회담의 연설 발표문을 통하여 ‘동해시의 전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동해시의 국제교류 협력’, ‘세방화시대(Glocalization)의 전망과 대책’, ‘실제적이고 창조적인 협력관계 유지’ 등 국제 자매도시간의 우의를 다지는 한편, 우리시 주요 관광지 소개를 통해 외국 관광객 유치홍보, 학생 대표단 및 공무원 파견 상호교류 등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의견 등을 폭넓게 교환하게 된다. 이번 회의를 초청한 중국 해남성 해구시 국제교류국장(한빈)은 초청 공식문서를 통해 “「아시아 Boao포럼」은 비정부․비영리적인 국제기구로서, 아시아 정부 리더자와 사업체, 학계의 가장 권위 있는 포럼으로, 약 1,500명의 참가자와 대중매체 대표자들이 회의에 참석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해남성 해구시는 동해시와 지난 2006년 4월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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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농산물 활성화를 위한 홈페이지 개발
강원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는 FTA 타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산물판매의 혁신과 농업의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농업인 홈페이지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홈페이지제작 대상농가는 전자상거래 참여의지 및 운영능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2007년도에는 신청자 17농가 중 심사를 거쳐 13농가를 홈페이지제작 대상농가로 확정하여 이미 농산물 e-비즈니스 4개과정(1과정 20시간) 교육을 실시했다.홈페이지 제작은 농가별로 개발 추진 중에 있으며 빠르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앞으로도 홈페이지 운영능력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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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도 지속가능 생태도시 모델화전략(SCP) 시범도시“로 선정
강원도 강릉시가 강원도가 추진중에 있는 “강원도 지속가능 생태도시 모델화 전략(SCP) 시범도시로 선정됐다.2007년 3월 22일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관에서 추진된 워크샾에서 과기부, UNDP, SCP한국네트워크, UN-HABITAT Chris Redford 선임기획관, 강원발전연구원 등이 참석해 시․군별 발전전략 발표를 통해 2007년 3월 30일 선정됐다. 강원도 SCP 시범도시는 1개시, 1개군이 선정 대상이었으며, 군은 평창군이 선정됐다.SCP는 빈곤타파, 삶의 질 향상을 담보로 현재 자원을 유지하고 친환경도시 개발을 위한 UNEP와 UN HABITAT가 공동개발한 프로그램으로 44개국 100개 도시가 진행 또는 제도화를 구축중에 있다.강릉시는 강원도 시범도시로 선정되므로서 2007~2008년까지 2년간 서울대, 강원발전연구원과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UN-HABITAT의 기술지원을 받아 강릉시 지속가능 도시개발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또한, 이를 토대로 지속성 있는 제도구축, 관련법률 및 조례 등 제도 변경과 도입 가능한 도시개발사업을 선정, 시범사업을 실행해, 우수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강릉시가 명실공히 미래형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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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무릉계곡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위험 지역 정비
▲ 김학기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는 무릉계곡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두타산, 청옥산 등 주요 등산로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무릉계관리사무소와 동해산악구조대 합동으로 실시하는 등산로 안전점검은 봄철을 맞아 무릉계곡 내 많은 관광객 및 등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사고위험지역에 대한 등산로의 시설물을 보수와 더불어 등산로의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서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시는 이번 등산로 안전점검 실시결과 사고위험지역에 대하여 안전로프를 비롯, 각종 안전시설물과 등산로 관리 표지판, 방향표시판 등을 정비하여 등산객이 산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안전시설물을 설치, 보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상태가 불량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산불 입산통제기간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 밝혔다.한편, 시에서는 무릉계곡내 관광객․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대책 일환으로 용추폭포, 무릉반석(일주문 앞, 금란정 앞), 호암교, 하늘문, 관음암 등 사고위험 지역 6개소에 대해 안내판을 제작 설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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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인새벽시장 개장
강원도 원주시 농업인새벽시장이 4월 20일(금) 오전 7시 개장 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원주시 농업인새벽시장은 평원동 원주천 둔치(쌍다리 ⇔ 봉평교) 6,250㎡(1,890평)에 개장되며, 오는 12월 10일까지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시 농산물새벽시장 농업인협의회(회장 원종선)는 이날 회원 및 각계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회원 454명이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도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농산물 생산자표시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농업인새벽시장은 지난 1994년 5월 1일 개장된 이래 2005년 45억원, 2006년 47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원주시 관계자는 “농업인새벽시장이 도․농간 교류의 장으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원주시민에게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먹거리로 제공하여 첨단의료․건강도시 원주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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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07 친환경농업 실천 보고회 개최
강원도 강릉시는 한.미FTA 타결에 따른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농산물에 대한 소비패턴이 안전성 위주로 급격히 변동되고 있는 시점에서 친환경농산물의 확대 생산 및 유통을 위한 대책으로 추진중인 『친환경농업 사업추진 기획단 운영』의 제3차 회의인 【2007 친환경농업 실천 보고회】가 2007. 4. 12. 10시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에서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친환경농업 기술개발,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자 신뢰제고와 유통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향후 웰빙 통합 “브랜드” 정착으로 청정강릉 이미지 제고와 생산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유도로 인증 면적 확대, 생산자.유통기관.소비자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로 생산자는 제값받고 소비자는 믿고사는 유통실현, 향후 친환경 농업지구와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으로 친환경농업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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