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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꿈터유치원, 다양한 재난 발생에 대한 대피 훈련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순자)이 5월 16일(목)~17일(금)에 걸쳐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치원에서 찾아가는 이동식 안전 체험 교육을 운영하였다.이번 이동식 안전 체험교육은 경북북부소방본부와 협력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실제 재난현장과 환경을 조성하여 재난 발생시 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체험 중심을 통해 유아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먼저 사전교육으로 각반 교실에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재난 안전 교육 실시 후 밖으로 나가 이동형 체험 버스 안에서 ‘지진, 지하철, 화재, 승강기’ 재난 발생에 대한 대피 훈련 및 미끄럼틀을 이용한 비상탈출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을 마친 5세 유아는 “이상한 냄새도 나고 연기가 나서 불이 난 것 같았어요. 집 안에 갇혔을 때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 가족에게도 알려줄 거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순자 원장은 “소방서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실제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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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마카다 행복 ‘명륜바자회’ 개최
안동시 명륜동 제2기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윤태하)은 마카다 행복해지는 명륜동을 만들기 위한 ‘명륜바자회’를 5월 16일(목) 안동북부교회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마을복지계획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당신의 관심과 나눔으로 마카다 행복해지는 곳’을 주제로 진행됐다.명륜 바자회는 안동북부교회 전정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개최됐으며 주민들이 기부한 의류 및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더불어 콩국수, 떡볶이, 어묵, 밑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부스와 무료 체험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안동북부교회의 장소제공과 먹거리 부스 봉사 협력으로 주민들의 화합을 끌어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윤시은 추진단 분과장은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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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읍, 마음을 열고 행복을 잇는 풍요로운 풍산!
안동시 풍산읍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기연)이 5월 16일(목) 두 번째 「말벗도우미」 활동을 추진했다.풍산읍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복지의제로 선정한 「말벗도우미」 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돌봄 강화”를 실행하기 위한 활동으로 홀로 지내거나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 25가구에 건강음료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됐다.이기연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자녀들이 찾아오지 않아 적적하게 지내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눴다. 얘기를 나누며 웃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올해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소통하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풍산읍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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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면, 고추 농가 일손 돕기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
안동시 예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진형관)가 16일 예안면 구룡리 소재의 고추 농가에서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고추 재배 시기에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독거농가 중 고령자 등 영농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농가에서 고추 모종을 심고 고추 뿌리가 활착되기 전 지지대를 설치하는 전 과정을 지원했다.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더운 날씨와 턱없이 부족한 일손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도와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진형관 예안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 회원들의 구슬땀이 모여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돼 보람이 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배용범 예안면장은 “일손 돕기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워진 농업 여건에 대해 농민과 함께 고민하는 현장 면정으로 농촌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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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중평봉사단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지회장 김동량)소속 중평봉사단(단장 권영화) 단원 20명은 5월 11일 안동시 용상동 길주초등학교 일대에서 노인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은 1시간 동안 시민들이 산책과 걷기운동으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주위를 돌며, 쾌적하고 깨끗하게 정리했다. 운동 중 만난 한 시민 김(남, 80세)씨는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서 단정한 자원봉사 차림으로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니 기분도 좋고 우리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동량 지회장은 “단원들의 열정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활동으로 건강증진과 사회에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현재 안동시지회는 8개 봉사단에 160여명이 안동 관내 환경보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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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평생학습관, 가족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개최
안동시평생학습관이 5월 31일(금) 오후 7시 ‘가족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생학습관 홍보와 교육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유대관계 증진 및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벤트형 클래스로 기획됐다.원데이 클래스는 바리스타 체험이 가능한 『오늘은 내가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글씨 연습과 작품 제작으로 구성된 『우리 가족을 응원하는 따뜻한 말』, 요가 동작 및 싱잉볼 명상을 체험하는 『행복한 가족 요가』 총 3강좌로 구성했다.참여대상은 중학생 이하 자녀를 가진 안동시민 28가족(56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한 가족당 인원수는 2명(부모 1인, 자녀 1인)으로 제한된다.참가신청은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평생학습원 누리집 상단의 ‘평생교육사업⇒평생학습관 교육⇒특강교육’ 경로로 접속하거나 팝업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부모 1인이 가족대표로 신청하면 된다.안동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평생학습관이 시민의 일상 속에 더욱 친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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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夜)간 산책(冊)’ 개최
안동시립도서관이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 및 관광객 유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간산책’ 행사를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별 헤는 밤, 도서관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일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소통존 ▲체험존 ▲공연존 ▲미션&포토존 ▲자료존 ▲플리마켓존 ▲먹거리존으로 구성돼 도서관 전체가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차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소통존에서는 김영하 작가(24일 19시)와 안도현 시인(25일 18시)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지며, 26일(일)에는 자율주행 코딩로봇 체험과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낙서터로 구성된 실내놀이터를 운영하고, 도서관과의 대화, 원화전시회도 열린다.체험존에서는 아로마향·모루인형 만들기, 포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공연존에서는 매일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사운드낭독회가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또한 도서관에서의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도록 미션&포토존이 있는야외정원에는 감성적인 조명이 설치되며, 동화 속 인물과 함께 사진도 찍고 산책길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미션수행으로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소소한 낭만과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행사가 열리는 3일간 야간에도 자료실을 개방해 자유롭게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수 있으며 테라스에서 불빛 가득한 정원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블라인드 펜팔, 어린이 색칠놀이, 나의 독서유형 테스트 등 재미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이번 행사의 모든 체험과 공연 등은 무료이며 누구나 당일 참여가 가능하지만 ‘작가와의 만남’은 중학생 이상에 한해 5월 16일(10시)부터 17일(18시)까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야 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야간 문화행사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확대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저녁에 산책하듯이 도서관을 찾아와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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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 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지역민의 다양한 분야의 문화향유를 돕기 위해 국립 예술단체를 섭외하는 등 공연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5월의 국립 예술단체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가 5월 24일 19:30, 25일 15:00 양일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국립발레단의 발레 돈키호테는 스페인의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모티브로 해 국립발레단만의 화려한 테크닉이 담긴 춤을 통해 원작의 하이라이트 장면의 감동을 살려낸 명작 발레 공연이다.국립발레단은 대한민국 발레를 대표하는 최초의 전문발레단으로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과 함께 세계 유명 작품 레퍼토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번 돈키호테 공연의 경우 원작을 국립발레단만의 버전으로 각색 및 재안무해 다른 발레단의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국립발레단만의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이재우를 비롯해 솔리스트 조연재, 심현희, 하지석 등 국립발레단의 실력 있는 무용수들이 최고의 테크닉이 담긴 춤을 보여준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번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 공연에 이어 10월 유니버셜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11월 국립극단의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등 명품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는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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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건강도시 조성사업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가 지속가능한 건강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4일(화) 웅부관 소통실에서 건강도시 조성사업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특히 권기창 안동시장은 ‘차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를 강조하며, 걷기 좋은 도시를 위한 도시환경 재조성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정한 건강도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제안된 여러 시범사업을 구체화하고 부문별 사업의 연계를 위해 해당 부서의 검토를 요구했다.이번 중간보고회의 주요 추진전략은 으로 부문별 시범사업 제안으로 ‘걸어서 건강한 도시,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도시, 자연과 함께 치유되는 도시’를 키워드로 한 회복력 있는 건강도시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이번 용역을 통해 살기 좋은 환경 구축과 시민이 건강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의 실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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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 한돈 800kg 기부
(사)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가 5월 14일(화) 한돈 전‧후지 800kg(600만 원 상당)을 안동시푸드뱅크(김윤애 원장)에 기부했다.대한한돈협회는 한돈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해 생산자의 복리를 증진하고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한돈을 기부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임경호 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장은 “나누면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몇 배로 더 채워지는 일이라는 것을 기부를 하며 많이 느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꾸준하게 기부에 동참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이런 기부문화가 안동시에 더 널리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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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소외계층에 추어탕 전달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4일(화)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이재규)가 안기동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어탕 각 35세트를 전달했다.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해마다 소외계층 사랑의 꾸러미 전달, 헌혈 나눔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등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재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원들이 준비한 추어탕을 드시고, 든든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권숙자 안기동장과 장인걸 명륜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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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기계우동’, 짜장면데이 행사 열어
안동시 옥동 소재 기계우동(대표 지선찬)에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짜장면데이’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옥동 3주공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70인분을 준비했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즉석에서 만들어진 짜장면을 드시며 오랜만에 만나 정담을 나누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기계우동은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가 일품인 냉우동을 비롯한 다양한 면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안동시 유명 맛집이다.기계우동 지선찬 대표는 “어르신들께 짜장면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감사히 생각한다. 한자리에 모여 인사와 안부를 나눔으로써 짜장면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이종윤 옥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해 주신 기계우동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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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2024년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 시상
안동소방서가 14일 오전 10시 안동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에 따른 시상식 개최를 했다.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매년 22개 소방관서가 참여해 화재전술, 화재조사,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생활안전, 최강소방, 신속동료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경연을 펼친다. 안동소방서는 구급술기 1위, 생활안전 1위, 구급전술 2위로 2024년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우승관서로 선정됐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안동소방서 대표로 경연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쉬는 날에도 소방서로 나와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시상금 일부를 평소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 제공 등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나누리재단에 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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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재가복지센터, 강남동에 성금 100만 원 쾌척
지난 5월 13일 강남재가복지센터(원장 정훈길)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전국 1만300개소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남재가복지센터는 이때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으로 흔쾌히 기탁했다.강남재가복지센터는 방문요양을 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재가어르신을 내 부모같이 돌보며, 가족이 멀리 있어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나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 달려가 어르신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모범시설이다.정훈길 원장은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일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정훈길 원장은 “노인복지시설장으로서 본분을 열심히 수행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최고의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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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강남동 자율방재단, 유개승강장 청소 실시
안동시 강남동 자율방재단(단장 유해연)이 지난 13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유개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자율방재단 회원들은 관내 유개승강장의 매연, 흙먼지, 꽃가루 등 오염물질을 청소하면서 승강장 시설의 파손 여부를 확인했다.또한 시민운동장에서 영가대교 남단에 이르는 구간에 대해 쓰레기 수거 활동도 병행했다.유해연 단장은 “승강장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기분 좋은 기다림의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방재단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강남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손윤호 강남동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추진 중인 내내내 캠페인 확산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을 통해 깨끗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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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면, 65세 이상 장애인에 대한 장애수당 적극 발굴 및 지원 강화
안동시 남후면행정복지센터는 65세 이상 장애인 중 장애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을 찾아 장애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올 상반기에는 14명의 장애인을 찾아 매월 6만 원, 연간 1천여만 원의 장애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았다.조창호 남후면장은 “장애인 분들이 몰라서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모든 장애인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남후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장애인 가정 돌봄 강화 ▲ 장애인 가정 고독사 예방 등의 노력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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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안동시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미조, 민간위원장 오종범)는 5월 10일(금) 평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마을복지계획 추진사업과 특화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과 행복금고 홍보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올해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나눔사업인 ‘반찬꽃이 피었습니다’와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우리동네 소근육 놀이터’, 청소년 지원사업인‘새싹드림(dream)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세탁지원사업인 ‘햇살가정 프로젝트’도 실시할 예정이다.오종범 민간위원장은 “평화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와 다양한 사업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심미조 평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업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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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면, 효문화 계승 위한 신명 나는 ‘효 잔치’ 개최
안동시 임하면마을회(회장 권태열)가 5월 10일(금) 임하면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8회 임하면 효 잔치’를 개최했다.효 잔치 행사는 지난 2014년 9월 임하면복지회관 개관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2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해왔다.전통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효 문화 확산으로 세대 간 소통과 사람의 지혜를 배워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내·외빈 등 5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기타·색소폰 연주 등 식전 행사에 이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했다.이후 (사)한국예총 안동지회에서 주관하는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 행사에서 초청 가수 공연과 면민 장기자랑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김현식 임하면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 효 잔치 개최를 통해 더욱 화합하는 임하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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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고구마 심기' 열어
안동시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옥희)가 5월 10일(금) 지역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열었다.이 사업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협의체 위원 소유의 토지 400여 평을 무상으로 임차해 5년째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고구마 심기 사전작업으로 트렉터 밭갈이·고랑짓기·비닐씌우기 등을 5월 초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로 진행했으며, 이번 작업에는 위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구마 모종 60kg을 심었다.이날 심은 고구마는 10월에 수확,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김옥희 민간위원장은 “바쁜 개인 일정을 뒤로하고 고구마 심기에 선뜻 참여한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오규태 풍천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심기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풍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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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꿈터유치원, 가족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 참여수업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순자)이 5월 10일(금) 보호자 104명을 초청하여 ‘보호자 참여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보호자 참여수업은 유아들에게는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보호자에게는 교육활동 및 놀이중심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공동체의 협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각 연령별 특성과 주제에 맞게 꾸며진 공간에서 3세 ‘가족 사랑이 샘솟는 놀이의 날’, 4세 ‘향기 솔솔 바다식목일’, 5세 ‘사랑이 꽃피는 우리 가족’, 옹달샘 ‘가족 액자 꾸미기’ 라는 주제로 보호자와 유아들이 함께 놀이 활동에 참여했다.유아들은 “엄마가 우리 교실에 와서 같이 수업을 하니까 너무 설레고 신났어요”,“할아버지랑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어요.”라며 소감을 전했고, 5세 보호자는 “자녀의 유치원 생활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강순자 원장은 “이번 보호자 초대의 시간으로 유아, 보호자, 교사가 함께 동행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유치원에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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