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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선거 출정식 열려
국민의 힘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선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19일 오도창 후보는 오전 8시 영양읍에 위치한 법원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국민의 힘 지방선거 출정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를 비롯해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와 군의원 비례대표 김귀임후보, 군의원 “가선거구(영양읍, 일월·수비면)의 우승원, 김영범, 김창훈 후보” “나선거구(입암·청기·석보면)의 장수상, 김석현, 홍점표 후보” 등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영양군 국민의 힘 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이번 출정식에서 지방선거 국민의 힘 후보자들의 승리를 다짐하는 결의를 다지며, 지역당원과 후보자 간의 결속력을 다졌다.각 후보자들의 인사말에 이어 오 후보는 인사말에서 국민의 힘 영양군수 후보로 만들어 주신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꼭 보답하겠다 면서 “지난 4년간의 경험의 힘으로 미래를 준비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 했다.오도창 후보는 후보자 모두가 “선거 미지막까지 열정과 성실, 겸손의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여 군민의 마을을 얻어 국민의 힘이 전승의 선거 결과를 이뤄내자”며 필승의 각오도 다졌다.또한 오 후보는 지난 민선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농업분야, 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극복 등 주요 10개 분야 85개 공약들을 반드시 완성시켜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5·1·6 비전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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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복지포인트 100% 인상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 김영환 회장과 임원 등 20여명이 16일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협의회는 △안동시 사회복지관 건립 추진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100% 인상 △지역방송 뉴스시간 수화통역사 배치 △20년이상 근속자 해외연수 기회제공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추진 △사회복지시설 인력배치기준 긍정적 시행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안동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조례 제정을 제안했다. 권기창 후보는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100% 인상과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는 이미 공약에 반영했다”며 “당선된다면 다른 제안들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공정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8년 창립되어 사회복지기관 39개 단체와 개인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안동지역의 각종 사회복지사업 및 사회활동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협의, 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안동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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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해답이 있다" 국힘 최푸름 안동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오는 6.1지방선거 안동시 기초의원 나선거구(옥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푸름(31) 후보가 14일 옥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지방선거 최연소 출마자인 최푸름 후보는 20대 초반 정당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대선에는 국민의힘 경북 청년유세단장과 특별보좌역을 지냈고, 윤석열 대통령 후보 당시 안동유세에서 연단에 올라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스물 세 살 때부터 정당활동을 해 오다가, 이제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 후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민이 지역사회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신이거나 동물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생각이 하나로 압축되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배지에 욕심이 있거나 줄을 서고자 하는 생각이었다면, 결코 이 자리에 서지 않았을 것"이라며 "반드시 안동을 위해 몸으로 부딪히고 발로 뛰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최 후보는 "현장에 해답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원칙과 절차를 기본으로, 제 이름처럼 깨끗하고 단정한 마음으로 일 하겠다. 기대하셔도 좋다. 저 최푸름을 응원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앞서 김형동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최푸름 후보는 면접에서 이력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옛 어른들 말씀이 틀린 말이 아니라 생각한다"며 "어린 나이에 다양한 활동을 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안동에 왔을 때 연단에 올라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며 안동에 이런 젊은 정치인이 있다는 것을 각인 시켜준 후보"라고 치켜세웠다.또한 "지난 3월9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다면, 그 완성은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최푸름 후보를 시의회로 보내주는 것이 이번 정부의 완성이라 생각한다"며 "최푸름을 안동시의회, 그리고 경북북부에서 가장 젊고 유능한 의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와 정.관계 인사, 지역주민 등 수많은 인파가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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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달리는 말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국민의힘 기호 2번 이철우 후보가 “더 행복한 경북, 더 건강한 경북,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3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과 함께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열어 나가는 새로운 4년의 대장정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캠프를 가동한 이 후보는 “달리는 말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가면서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과거 경북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경북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하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면서 “코호트 격리, 경북형 마스크 제작,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3총사는 우리에게 위기 시 행정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교훈이 됐다”고 말했다.그는 “지금 시대는 강한 자가 아니라 변화하는 자가 살아 남는다”며 “경북도가 정부합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과 청렴도 분야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도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몸부림친 직원들과 도민들이 빚어낸 합작품”이라고 말했다.또한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원전지역인 경북 동해안 경제를 초토화시켰다”고 밝히고, 건설 중단된 원전 건설재개, 원전 수명연장, 탈원전 보상대책 마련, 피해지역지원특별법 제정 등이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새정부와 긴밀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공약과 관련, 5대 분야, 25개 단위사업, 100개 세부과제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 이 후보는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 ▲세계로 진출할 기회, ▲지속 가능한 발전 기회를 만들어 경북도민이 살기 좋은 ‘기회의 땅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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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예비후보, 청송군수선거 후보 등록 마쳐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윤경희 청송군수예비후보가 6.1.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5월 12일 청송군수 후보로 등록하여 본격적인 재선에 도전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4. 14.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이어 4. 19.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5. 7일 ~ 8일 양일간 치러진 국민의힘 청송군수 후보 경선에서 65.6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승리하여 재선전망을 밝게하고 있다.이날 후보 등록으로 무소속 출마 예정인 배대윤 전 군수와 양자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는 “선거 때 마다 나타나는 분열과 반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건전한 정책대결의 장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오직 군민만 생각하며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윤경희 후보는 향후 4년간 펼칠 5대 공약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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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장, 책임지는 시장 되겠다" 무소속 정훈선, 선거사무소 개소
오는 6.1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정훈선(52)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12일 본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공식 행사는 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통과 친목으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격려를 건냈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시.도의원 후보자와, 전 시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정훈선 후보는 "지금 안동은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위기로, 화합과 단결로 시민만 보고 안동을 이끌어 갈 실질적인 진정한 리더가 필요한 시기"라며 "언제나 솔선수범하여 스스로 모범을 보이고, 늘 시민과 함께 안동을 이끌어 가고, 사람과 미래를 담는 안동을 만들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그는 또 "대전환점의 기로에서 시민들의 선택이 안동의 명운을 좌우할 것"이라며 "시민들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준비된 정책을 시민들께 약속드리겠다"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오로지 안동발전만을 위해 달려왔다. 새로운 안동을 위한 첫 여정을 저와 함께 해 주길 바란다. 정훈선이 반드시 해내겠다. '준비된 시장,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 새로운 안동을 만드는데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정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4IR 관련 4차산업 교육센터 설립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사업 중심인 데이터센터 유치 ▲세계적인 킬러콘텐츠로 문화도시 안동의 경쟁력 강화 ▲민‧관‧산‧학 클러스터 구축 ▲구 역사부지에 안동시청 이전으로 행정, 문화, 상권의 복합타운과 지하차도 및 지하주차장 조성 ▲안동시청은 사회, 문화 등을 결합한 복합 시민센터 및 시민광장 조성 ▲천리천 생태복원으로 관광과 더불어 상권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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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도지사 후보, '경북도민의 삶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것'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12일 경북도청에서 “고립된 경북, 견제와 경쟁 없이 안일해진 경북의 균형추를 바로 잡아 새로운 경북으로 나아가는 일에 헌신하겠다.”며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임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지난 연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경북의 소득수준은 전국 최하위권이며, 2000년 통계 발표 시작한 이래 꾸준한 하락세가 지속되어 이제 17개 시도 중 16, 17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고 지적했다.임 후보는 이에 대해 “경북도민들을 잘 살게 해주겠다고 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던 정치집단이 또다시 경북도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경상북도를 이렇게 만든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4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출마하지 않아야 된다”며, 본인이 “이철우 4년 실정을 심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또한 임 후보는 본인이 “지난 30년동안 이런 경북도정과 맞서 왔다”며 “27년 1당 독주체제에 희생만 강요당하고, 절망만 반복해온 경상북도의 상황을 바꾸는데 저 임미애가 당당히 나서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임 후보는 “경북도민의 행복한 삶을 도정목표로” “경북의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도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람을 우선하는 따뜻한 정치’등의 7가지 정책비전을 제시했다.임 후보는 경북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두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첫째는 ‘탄소중립시대를 대비한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사람길을 잇는 사업과 관광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첫번째 ‘탄소중립시대를 대비한 재생에너지 산업’을 위해서 1)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중심 경상북도 2) 2025년까지 전체 20% 가구에 태양광발전기 설치 3) 2030년까지 공공건물 탄소중립 100% 달성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두 번째 ‘사람길을 잇는 사업과 관광산업 육성’전략을 위해서 1) 경북을 K-컬쳐 시대의 관광 허브 형성 2) 경북의 동해와 내륙지방을 잇는 둘레길 조성 3) 농촌이 함께 사는 관광사업 육성 등의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임 후보는 민주당 지지기반이 취약한 경북 지역에서 의성군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하고, 2018년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도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2019년 경북공무원 노조선정 ‘베스트 도의원 상’을 받는 등 능력을 검증받았다. 2015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대표 시절 혁신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우리 정치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중앙정치 경험을 쌓기도 한 정치인이다.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임미애 후보는 오전 10시 경북 선관위에서 후보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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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개설, '정책마켓 퇴계로 115'
권기창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의 참여와 소통행보가 성과를 내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4일 권기창 후보는 안동시 행정의 중심인 안동시청 주소인 ‘경북 안동시 퇴계로 115’를 모티브로 한 정책마켓 ‘퇴계로 115’를 개설했다.권 후보는 정책마켓 ‘퇴계로 115’를 개설하면서 “6.1 지방선거 전 안동시민이 참여하는 222개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새로운 안동을 위한 정책을 만들겠다”며 “특히 정책제안자가 직접 정책을 구체화하고 실행계획을 세우는데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권기창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정책마켓 ‘퇴계로 115'가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난 후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며 “당선된다면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교수들로 구성된 ’정책마켓 115 자문단‘은 시민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권기창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5월 10일 현재 정책마켓 ‘퇴계로 115'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50여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제안이 들어 왔으며, 전문가들의 자문과 검증을 통하여 정책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정책마켓 115의 대표적인 정책제안은 ‘중앙선 폐선부지 마라톤 코스 개발’이다. 안동시민 A씨는 “시민들로부터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아 그걸 바탕으로 정책을 만들고 진행해 나간다는 아이디어가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는 직접 민주주의에 가까워지는 것이라 생각이 되어 좋게 느꼈다”고 말했다.안동시민 B 씨는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직접 반영된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며 “안동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정책들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권기창 후보는 “큰 이야기의 새로운 안동 비전과 함께 경제, 복지, 교육 등 피부에 와 닿은 부분, 반드시 해야 하는 것 위주의 생활밀착형 정책제안과 창작·창업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기대 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이디어와 정책은 정책마켓 ‘퇴계로 115’(https://band.us/@newandong)를 통해 제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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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후보, 국민의힘 영주시장 후보 공천 확정
박남서 후보가 국민의힘 영주시장 후보경선에서 3선 도전에 나섰던 장욱현 현시장과 강경원 변호사를 제치고 최종 승자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5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당원 50% 시민50%를 반영한 영주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박남서 후보가 42.74%득표율로 3선 도전을 노린 장욱현 현시장을 제치고 국민의힘 영주시장후보로 최종 확정발표했다. 박남서 후보는 "영주시민들과 당원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침체된 영주의 변화와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뜻으로 생각하며, 오는 6.1지방선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오로지 영주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시장 후보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장욱현, 강경원, 이윤영 예비후보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주발전을 위한 한뜻으로 손 잡아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남서 후보는 건국대 농축대학원 석사출신으로 4,5,6 대 영주시의원, 제6대 영주시의장을 역임하고 2014년 무소속으로 영주시장 후보에 출마해 장욱현 현시장과 접전을 펼쳐 45.3%라는 높은 지지를 받은 바 있어, 지역에서 두터운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남서 후보는 ▶일사천리 기업실 신설 ▶체육인들을 위한 체육회관 건립 ▶종목별 전국대회 유치팀 창설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 구도심 아파트 건설, 공공기관이전 ▶ 판타시온 정상화 ▶ 현대식 화장장건립 ▶ 적십자병원 소아과 증설 등의 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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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한 안동예천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장 후보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 비대위가 김위한 현 안동예천지역위원장을 안동시장 후보로 9일 오후 전략공천 했다.경북지역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로 포항시장 유성찬(전 한국환경공단 관리이사), 구미시장 장세용(현 구미시장), 상주시장 조원희(현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봉화군수 김남수(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영양군수 김상선(전 더불어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위원장), 경주시장 한영태(현 경주시의원)후보에 이어 오늘 안동시장으로 김위한(전 경북도의원) 후보를 공천함에 따라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지난 2014년 경북도의원 비례대표를 지낸 김위한 안동시장 후보는 현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사)경북정책산업연구원 이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비상임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대통령후보 안동예천지역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김위한 후보는 “시민을 겁내지 않는 기득세력이 아닌, 벼랑 끝으로 몰린 시민들의 삶을 바꿔줄 개혁형 민생 시장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육군사관학교 안동이전, 구)안동역사부지 개발, 첨단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디지털 미래농업 육성, 안동댐 인근 자연환경보전지역 완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김후보는 10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브리핑 룸에서 있을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출마동기와 선거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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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 65.67% 지지율로 승리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김정재)이 9일 청송군수 경선 결과 발표에 따르면 윤경희 예비후보가 65.6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청송군수 후보 경선에는 윤경희, 윤종도, 이경기, 전해진 4인이 공천신청을 했으나 윤종도후보와 이경기후보가 단일화를 하여 이경기 예비후보는 사퇴를 하고, 최종 경선은 윤경희, 윤종도, 전해진 3인이 경합을 펼쳤다.국민의힘 경북도당에 의해 당원모바일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되었고 5. 1. ~ 2. 양일간 실시하기로 결정됐다.5. 1. 실시된 당원 모바일 투표에서는 윤경희, 윤종도, 전해진 예비후보로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었다.그러나 이날 실시된 국민여론조사에서 사퇴한 이경기 예비후보를 포함한 4명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일이 발생했다.윤종도 예비후보의 이의제기로 여론조사를 중지한 후 다시 시작된 여론조사에서 윤종도예비후보의 경력을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잘못 소개하는 일이 발생했다.이에 윤종도 예비후보의 항의가 있었고 이로인해 정상적으로 진행된 당원모바일투표는 그대로 인정하고 국민여론조사는 무효화 하여 5. 7. ~ 8. 양일간 다시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됐다.5. 7. ~ 8. 양일간 국민여론조사가 다시 실시되었고 5. 9.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의하여 윤경희 후보가 65.67%의 득표로 최종 공천자로 확정 발표됐다.윤경희 예비후보는 “군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윤종도, 전해진 예비후보에게도 위로와 함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승리로 자만하지 않고 경선에서 나타난 분열과 반목으로 흩어졌던 지역 민심을 다잡고 찌층을 결집시켜 6.1.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청송군수 후보경선이 윤경희 예비후보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한 배대윤 예비후보와의 양자 대결구도로 펼쳐지게 된다.한편 청송군수 선거는 5. 12. ~ 13. 양일간 후보등록을 거쳐 5. 19.부터 예비후보 신분을 벗고 본격적인 후보로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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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일꾼 조반장" 국힘 조달흠 안동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오는 6.1지방선거 안동시 기초의원 사선거구(태화·평화·안기)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달흠 안동시의원 예비후보가 7일 오후 3시 안기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한,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김대일 도의원 예비후보, 김상진, 김예현, 김경도, 우창하, 권기윤, 최푸름 안동시의원 예비후보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의회 재입성에 도전하는 조달흠 예비후보는 "공직생활을 할 때부터 간절히 바라왔던 것이 하나 있다. 평생을 살아 온 이 동네에 좀 더 밝고 활발하게 사람들이 모여드는 그런 동네를 만들고 싶었다"며 "어릴 때부터 함께 한 동네 어르신들과 우리 이웃들이 어제보다 오늘, 또 오늘보다는 내일 더 활짝 웃을 수 있는 그런 불편 없는 동네로 만들고 싶었다"고 출마배경을 전했다.조 후보는 "돌이켜보면, 지난 4년의 세월은 지역과 지역민에 대한 일념과 저를 택해 주신 그런 책임감에 기대어 살아 온 것 같다"면서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민들이 붙여 준 '동네일꾼 조반장'이란 애칭에 걸맞게 시작했던 일들을 책임지고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3천명 보훈가족들의 숙원이던 보훈회관과, 평화동복지회관 건립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많은 민원이 있었던 LNG가스 공급을 하루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서부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상인들과 주민들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하고, 무엇보다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북부권 내 복합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조 후보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답 없는 메아리로 맴돌지 않도록 항상 경청하고 소통하며, 언제 어디든지 처음처럼 한걸음에 달려가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의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앞서 김형동 국회의원은 "안동시베스트시의원,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 대한민국뉴리더대상 3관왕을 수상한 조달흠 후보는 참석하신 주민들도 아시겠지만 그냥 믿고 맡기면 되는 능럭 있는 사람"이라며 "이번 지방선거가 국민의힘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 모두가 당선되어 태화·평화·안기를 넘어 안동시의 새로운 도약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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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유안, "태화·평화·안기, 안동의 중심으로 다시 세우겠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국민의힘 안유안 안동시의원(사선거구,태화·평화·안기) 예비후보가 5월7일 태화동 농협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김대일 도의원 예비후보, 권기윤, 우창하, 권민성, 최푸름, 조달흠, 김상진 시의원 예비후보,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 권순협 안동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지역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먼저 축사에 나선 김형동 의원은 "안유안 후보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한 살 차이로, 굉장히 젊은 후보다. 태화·평화·안기를 위해 누구보다 손색없이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현재 낙후된 도심의 한 축인 태화·평화·안기가 젊은이들이 득실거리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안유안 후보가 중심이 되어 변화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인사말에 나선 안유안 예비후보는 참석한 지지자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린 후 "입후보 등록 후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구석구석 다녔다.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도 받았지만, 다시 걸어가는 발걸음은 마냥 가벼워 보이지 않았다"며 "생업전선에선 은퇴했지만, 소박한 작은 행복을 미쳐 누리지 못하는 분들도 있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초의원이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절실히 느꼈다"고 소회를 전했다. 안 후보는 "현장을 살펴본 후 마음을 먹었다. 잘 하길 욕심 내기 보다는 소홀하지 않을 것이며, 잘 하지 못하더라도 성의를 보일 것이며, 진심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그러면서 "현재 우리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과, 안기천 복원사업 등 굵직한 사업을 비롯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서부시장을 번창하게 하는 일과, 도시가스, 상하수도, 도로포장,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 등 많고도 어려운 일들이 숙제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또한 "다른 현안으로는 지역 어르신들의 주거권 문제도 안동시와 시의회가 같이 해결해 나가야 될 과제"라며 "그 숙제들을 풀어나가겠다. 기초의원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은 주민과 행정기관을 잇는 소통과 해결의 역할로, 큰 기업이나 산업단지를 말하기 전에 주민자치와 주민복지에 힘을 보태는데 에너지를 쏟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안 후보는 "젊은 청년이기에 한 발 더 뛰고, 더 빠르게 실천하겠다. 태화동은 속속들이 살피고, 평화동은 구석구석 챙기고, 안기동은 빠짐없이 채우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로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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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 공천 확정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5월 4일 영양군수 후보로 오도창 예비후보가 최종 공천자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5월 1일∼2일 이틀간 실시된 경선에서 오도창 후보는 60.1%로 박홍열 후보를 누르고 국민의 힘 후보로 결정됐다.오도창 후보는 공천 확정 후 입장문을 통해 ‘더 낮은 자세로 군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6. 1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영양군의 새로운 역사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군민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공약들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오도창 후보는 지난 민선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농업분야, 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극복 등 주요 10개 분야 85개 공약을 제시하며 반드시 지킬 것을 약속했다.이어 ‘군민을 더 편하게, 더 잘 살게, 더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의 5·1·6 비전을 달성할 것임에도 자신했다.한편 오도창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경선에서 승리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유권자들께 찾아가 지지세 확산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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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도 예비후보, 자신을 불리하게 만든 여론조사 ‘조작’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실시한 엉터리 여론조사로 인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윤종도 청송군수 예비후보가 이를 두고 ‘조작’이라고 표현하는 등 후보들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당원투표 50%, 일반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지난달 27일 윤종도·이경기 청송군수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결정하면서 청송은 윤경희·윤종도·전해진 예비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었지만 이날 여론 조사에서 이경기 후보의 이름이 버젓이 올라왔고 윤종도 ‘전 경북도의회 의원’을 ‘전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잘못 소개하면서 논란이 됐다.이에 국민의힘 경북공관위는 일반여론조사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한 만큼 더 이상 조사를 진행하지 않도록 조사기관에 통보하고 그동안의 조사결과는 무효화 하기로 결정, 오는 7~8일 재조사 하기로 했다.이 과정에서 윤종도 후보가 군민들에게 문자로 “자신을 불리하게 만든 여론조사는 ‘조작’”이라며 “후보자를 우롱한 여론조사는 과연 누구를 위한 조사인지 묻고 싶다”고 윤경희 후보를 겨냥하는 듯한 표현을 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윤경희 후보는 “최근 상대 후보자들이 온갖 날조된 유언비어를 확산시키는 등 상당히 불쾌하다”며 “상대를 네거티브 할 것이 아니라 청송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서로 정책대결로 군민들의 심판을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또한 “윤종도 후보가 보낸 문자 내용을 보면 내가 중앙당과 도당과 짜고 여론조사를 조작하고 있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서로 ‘네거티브’를 해봤자 얻어지는 건 군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줄 뿐이다. 서로 자신들의 특색있는 정책을 알려 표를 얻는 것이 먼저다”고 주장했다.이어 “사실이 아닌 말은 하지 말아 달라”며 “최근 동생 문제를 비롯해 부정·비리·부패가 있다는 말이 들리고 있다. 만약 문제가 있었다면 사법기관에서 벌써 나를 소환했지 그냥 뒀겠느냐”며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청송군 A씨(53)는 “매번 선거철만 다가오면 서로 헐뜯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 난 사람들만 득실거린다”며 “이제부터라도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서로 정책을 앞세워 청송을 어떤 식으로 발전시킬 것인지가 우선”이라고 말했다.또 “상대방을 비방해서 이번에 당선된다고 해도 4년 뒤에 다시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은 불 보듯 뻔한 사실”이라며 “군민을 대표해서 ‘네거티브’ 없는 깨끗이 한 선거를 해 달라고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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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동시 기초의원 공천자 발표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3일 오후 안동시 기초의원 후보자(공천자)를 발표했다.공관위는 안동시 8개 선거구 공천자 16명과 비례대표 2명을 포함한 18명의 후보를 추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가선거구(북후·서후·송하)에 우창하, 권민성, 나선거구(옥동)에 권기윤, 최푸름, 다선거구(풍천·일직·남후·풍산)에 권기탁, 김휘태, 라선거구(와룡·예안·도산·녹전·임동·길안)에 이종호, 권기익, 마선거구(남선·임하·강남)에 김창현, 김예현 후보가 추천됐다.바선거구(용상)에는 손경식, 박치선, 사선거구(태화·평화·안기)에 조달흠, 안유안, 아선거구(중구·명륜·서구)에 김상진, 김경도, 비례대표 1번 여주희, 2번에 천경철 예비후보가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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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에 권기창 공천 확정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제)는 1일 안동시장 후보로 권기창 에비후보가 공천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지난 4월28일~29일 진행된 경선에서 권기창 후보가 42.71%의 득표를 받아 최종 승리했다. 경선 결과 직후 권 후보는 "존경하는 당원동지와 안동시민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안동시장 후보로 결정됐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권 후보는 또 “경선에 함께 참여한 권영길, 권용혁, 권대수, 권용수 예비후보께도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모든 분들이 안동 대도약을 위해 뜻을 같이한 동지들임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보내 준 성원과 지지는 새로운 안동을 만들어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6·1지방선거에 승리하여 김형동 국회의원과 함께 희망으로 두근두근거리고, 청년들로 들썩들썩하는 안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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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을 지키고 챙기겠다" '3선 도전' 김호석 의장, 선거사무소 개소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이 3선에 도전한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호석 의장은 30일 오후 2시 용상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졌다.이날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정훈선 의원을 비롯한 정복순, 이경란 의원,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무소속 김종진 예비후보 등 정관계 인사와 용상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인사말에 나선 김호석 의장은 "오직 안동 용상만을 바라볼 것을 약속드린다"며 지지자들에게 큰 절을 올린 후 "용상동은 우리나라 4대강의 상징인 낙동강 시발점임에도 랜드마크 조차 없다. 저는 새로운 신용상시대를 열어서 최고의 안동을 만들고자 출마했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지난 두 번의 시의원을 할 동안 안동을 지키고 용상을 지키는데 힘을 쏟았다"며 "용상의 새로운 변화와 변모를 위해 목소를 내었고, 반변천 일대 정비사업과 낙천공원, 호반나들이길, 강변도로, 용정교, 낙천교, 마뜰보행교 도심정비사업 등을 비롯해 통계청과 치매안심센터, 125억원이 투입된 다목적체육관, 시립어린이집이 곧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용상은 안동 최고의 지역이 될 것"이라며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비롯해 호반나들이길 확장 및 정비사업 등 산적한 일들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단순히 시의원이 아니라 무소속임에도 의장이 되었고, 그 힘으로 반드시 신용상시대를 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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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특수교육 공약 발표'
대다수의 후보들이 특수 교육에 대한 정책 및 공약을 가지고 있지만, 표면적인 지원정책과 탁상공론식의 구성에 머물러, 특수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지 못하는 아쉬움을 가졌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대구 경북의 특수교육을 선도하는 특수교육 학교 교장 5인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마숙자 예비후보는 “모두가 동등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재능을 위한 동등한 기회는 가져야 한다.”라며 “특수교육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한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특수교육을 관리하는 행정 시스템은 교육복지과에서 담당하고 있어, 특수교육의 특징 반영한 교육행정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특수교육의 특징을 반영하여 행정적인 개편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후 실무사 배치, 과밀학급 개선, 권역별 특수학교 신설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서 “공교육의 역할은 가장 낮은 곳에서, 모든 아이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꿈을 가질 수 있는 권리를 책임지는 것.”이라며, “장애학생 학부모 교육, 장애 인식 교육, AI 기술 활용 등을 통한 선진적 특수교육모델을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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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도-이경기 청송군수 예비후보, 여론조사로 단일화 결정
청송군수 예비후보 경선에 나선 이경기 후보가 4월 27일 자신의 후보 사무실에서 윤종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본인은 지금까지의 모든 선거운동을 중지하고 후보를 사퇴한다고 선언했다. 두 후보는 지난 4월 25일 오전에 26~27일 양일간 청송지역 군민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 리서치에 의뢰해 그 결과에 따라 단일화를 결 정키로 합의문을 작성하고 27일 오후에 여론조사 결과대로 윤종도 후보로 단일화를 확정했다. 윤종도 예비후보는 이경기 예비후보가 그 동안 선거운동에 온몸이 지쳐있음 에도 불구하고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 후보의 슬로건인 “청렴하고 일 잘한다고 소문난 이사람”과 본인의 슬로건인 “청 송의 뿌리 깊은 나무”를 접목하여 청송 발전에 더 큰 원동력으로 국민의 힘 청송군수 공천에 더욱 매진하게 되었으니, 군민 여러분들께서 두 후보자의 단일화를 높이 평가해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경기 후보는 당초 합의서에 약속한 대로 윤종도 후보의 선거대책 본부장으로 며칠 남지 않은 공천경선 승리를 위해 같이 호흡을 맞추어 “부자 청송, 행복 청송, 새 로운 청송”을 만드는 데 혼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두 후보의 단일화로 예비후보인 윤종도, 윤경희, 전해진 3파전으로 공천경선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5월 1일~2일 실시되는 여론조사(당원 50%, 일반군민 50%)로 국민의 힘 청송군수 후보 공천자가 확정된다. 윤종도 예비후보는 “청송을 60년간 지키면서 청송의 8개면을 속속들이 가장 잘 아는 후보임을 강력하게 자신하며,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활동을 하면서 앞으로 중앙정부와도 협업을 통해 청송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정직하고 깨 끗한 윤종도가 반드시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부자 청송, 행복청송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며 군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