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남서 후보, 국민의힘 영주시장 후보 공천 확정 - 42.74%득표율로 3선 도전을 노린 장욱현 현시장 제쳐 - 6.1지방선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의 뜻 받들겠다 - 석사출신으로 4,5,6 대 영주시의원 등 제6대 영주시의장 역임
  • 기사등록 2022-05-10 16:44:59
  • 수정 2022-05-10 17:26:02
기사수정


박남서 후보가 국민의힘 영주시장 후보경선에서 3선 도전에 나섰던 장욱현 현시장과 강경원 변호사를 제치고 최종 승자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5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당원 50% 시민50%를 반영한 영주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박남서 후보가 42.74%득표율로 3선 도전을 노린 장욱현 현시장을 제치고 국민의힘 영주시장후보로 최종 확정발표했다.


박남서 후보는 "영주시민들과 당원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침체된 영주의 변화와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뜻으로 생각하며, 오는 6.1지방선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오로지 영주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시장 후보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장욱현, 강경원, 이윤영 예비후보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주발전을 위한 한뜻으로 손 잡아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남서 후보는 건국대 농축대학원 석사출신으로 4,5,6 대 영주시의원, 제6대 영주시의장을 역임하고 2014년 무소속으로 영주시장 후보에 출마해 장욱현 현시장과 접전을 펼쳐 45.3%라는 높은 지지를 받은 바 있어, 지역에서 두터운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남서 후보는 ▶일사천리 기업실 신설 ▶체육인들을 위한 체육회관 건립 ▶종목별 전국대회 유치팀 창설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 구도심 아파트 건설, 공공기관이전 ▶ 판타시온 정상화  ▶ 현대식 화장장건립 ▶ 적십자병원 소아과 증설 등의 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470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