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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도-이경기 청송군수 예비후보, 여론조사로 단일화 결정 - 이경기 후보가 모든 선거운동을 중지하고 윤종도 후보를 지지 선언 - 부자 청송, 행복청송을 만들 것 약속드린다며 군민들의 강력한 지지 호소
  • 기사등록 2022-04-28 23: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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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기 후보가 4/27일 자신의 후보 사무실에서 윤 종도 청송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지금까지의 모든 선거운동 을 중지하고 후보를 사퇴한다고 선언했다.


청송군수 예비후보 경선에 나선 이경기 후보가 4월 27일 자신의 후보 사무실에서 윤종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본인은 지금까지의 모든 선거운동을 중지하고 후보를 사퇴한다고 선언했다.


두  후보는  지난  4월  25일  오전에  26~27일  양일간  청송지역  군민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 리서치에 의뢰해 그 결과에 따라 단일화를 결 정키로 합의문을 작성하고 27일 오후에 여론조사 결과대로 윤종도 후보로 단일화를 확정했다.


윤종도 예비후보는 이경기 예비후보가 그 동안 선거운동에 온몸이 지쳐있음 에도 불구하고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 후보의 슬로건인 “청렴하고 일 잘한다고 소문난 이사람”과 본인의 슬로건인 “청 송의 뿌리 깊은 나무”를 접목하여 청송 발전에 더 큰 원동력으로 국민의 힘 청송군수 공천에 더욱 매진하게 되었으니, 군민 여러분들께서 두 후보자의 단일화를 높이 평가해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경기 후보는 당초 합의서에 약속한 대로 윤종도 후보의 선거대책 본부장으로 며칠 남지 않은 공천경선 승리를 위해 같이 호흡을 맞추어 “부자 청송, 행복 청송, 새 로운 청송”을 만드는 데 혼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의 단일화로 예비후보인 윤종도, 윤경희, 전해진 3파전으로 공천경선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5월  1일~2일 실시되는 여론조사(당원  50%,  일반군민 50%)로 국민의 힘 청송군수 후보 공천자가 확정된다.


윤종도 예비후보는 “청송을 60년간 지키면서 청송의 8개면을 속속들이 가장 잘 아는 후보임을 강력하게 자신하며,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활동을 하면서 앞으로 중앙정부와도 협업을 통해 청송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정직하고 깨 끗한  윤종도가  반드시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부자  청송,  행복청송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며 군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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