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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청 기축년 새해 앞산 해맞이 축제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희망찬 기축(己丑)년 새해 아침을 앞산 산성산 정상(항공무선표지소 입구 헬기장)에서 맞이하는『2009 앞산 해맞이 축제』를 지난 1월 1일 오전 6시 50분 개최했다. 2009년앞산해맞이축제 남구문화원(원장 이재녕)과 함께 하는 이번 해맞이 축제에는 남구농악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퓨전타악컴퍼니 ‘공감’의 모듬북 공연과 민요가수 이은자씨의 민요공연, 한국무용가 김지연씨의 태평무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임병헌 남구청장의 헌향의식과 축문낭송 등으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렸다. 아울러 소원풍선 날리기와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식과 새해를 맞아 가족과 친지, 지인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새해맞이 엽서 보내기 행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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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웃음을 읽어버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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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09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
관광 상품성이 있는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여 지원 육성 하는『2009 문화관광축제』로 인천펜타 포트 락 페스티벌과 인천소래포구축제, 인천부평풍물축제가 나란히 선정되어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국비 3천만원씩을 지원받게 되었다. 문화관광축제는 축제의 세계화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체육부에서 매년 현장평가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로부터 대표축제 추천을 받아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지원 육성하는 사업이다. 2008년에는 인천소래포구와 인천부평풍물축제가 선정되어 각각 3천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은바 있으며, 금년에 외국인 7,500명을 포함한 5만여명의 관람객 모객으로 국제적 브랜드화 가능성이 입증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이 2009 문화관광축제로 신규 지정되어 대중성과 예술성을 성공적으로 조화시킨 국내 최고의 락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09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보령머드축제와 안동국제탈춤축제가 선정되었지만 인천시 대표축제도 지속적인 문화컨텐츠 개발을 통한 경쟁력강화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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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옥경이가요교실 어르신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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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일요일의 포항 죽도시장 풍경
▲ 싱싱하고 사고 싶은 생선이 많지만 일단 구경부터 하고 ... . ▲ 일요일이라 많은 외지인들이 몰려와 길이 비좁을 정도다 ▲ 대게를 사기위한 흥정을 하느라 삥 둘러서 있는 모습 ▲ 일요일이라 외지인들이 많이 찾았지만 정작 물건이 잘 팔리지 않으니 한 상인이 하나라도 팔아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 동태를 떨이로 싸게 팔던 아저씨 ▲ 주차를 하기 위해 줄을 선 자동차 행렬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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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 국제친선교류경기
지난 13일 부산여자대학 다촌문화관에서 열린 공수도국체친선교류경기 제6회 전국학생공수도선수권대회 및 생활체육동호인대회 2009 세계 경찰, 소방관대회 파견 1차선발전에서 전국 대학교 동아리 및 공수도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여 전문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를 빛냈다. ▲ 경찰참가자 영산대, 동의대, 부산외대에서 각 동아리 부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영산대, 경남정보대에서는 현재 공수도 수업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여 메달을 획득하는 등 기량을 선보였다.. ▲ 국제친선교류-이란팀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및 생활체육동호인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학생들이 많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로 나누어 형과 대련으로 구분하여 경기가 펼쳐졌으며, 대학부에서는 전재욱(부산동의대)선수와 장민국(서울상지대)선수가 2관왕을 차지했다. ▲ 대학부 중단뒷차기 고등부에서는 최규진(광주국제고)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였다. 대학부의 전재욱 선수는 남자개인형에서 강주완(경남영산대)선수를 3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하였으며, 남자+80Kg에서도 홍경한(부산동의대)선수를 6대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 상단후리기 장민국 선수는 남자개인대련-65Kg에서 정대호(경남영산대)선수를 6대3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였다. 고등부에서는 최규진 선수가 남자개인형에서 강기웅(서울용문고)선수를 3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개인대련-65Kg에서 박지훈(부산동인고)선수를 4대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 상단후리기 친선교류전으로 열린 국제친선경기에서는 이란선수들과 국내대회에서 1위를 한 선수간의 접전이 펼쳐졌다. 남녀로 나누어 형과 대련으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는 역시 공수도의 강호답게 이란선수들의 강세가 뚜렷했으며 한국선수들의 선전도 만만치 않았다. ▲ 이란선수 남녀개인형에서는 남자부에서는 이란의 SEYEDIROUDBARAKI 선수가 한국의 안준섭(만덕고)선수를 3대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에서도 이란의 SEPAHIHELEN 선수가 한국의 최강희(선명여고)선수를 3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개인대련에서는 남자부에서는 이란의 ABDIBELESKEKEH 선수와 ABADI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을 우승하며 2관왕으로 차지하였다. ABDIBELESKEKEH 선수는 남자개인대련 소급에서 한국의 최규진(국제고)선수를 1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했다. ▲ 이란여자팀 ABADI 선수는 오픈경기에서 같은 이란선수인 SALIMISHTIYANI 선수를 8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하였다. 여자부에서는 이란의 SHAHANAZ 선수가 3관을 차지하였다. SHAHAHAZ 선수는 -60Kg에서는 같은 이란선수인 SATTARI 선수를 2대0으로 이겼으며, 여자오픈에서는 한국의 안태은(근화여고)선수를 11대3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단체전에서 우승을 하며,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도쿄세계선수권 -80Kg 국가대표로 참가한 진민규(무도원)선수와 역시 -75Kg에서 참가한 장민수(부산기계공고)는 국가대표답게 이란선수들을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다운면모를 가시했다. 남자개인대련 대급에 출전한 진민규 선수는 이란의 SADEGHIKOLAFZA 선수를 3대2로 이기며 우승을 중급에 참가한 장민수 선수는 이란의 ABADI 선수를 접전 끝에 3대2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 중단차기 남녀단체대련에서는 남자팀은 이란이 영산대학교를 3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여자팀은 이란이 한국의 안동본관팀을 맞아 1대1로 비겼지만 점수차이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 초등부 상단차기 한편, 내년에 캐나다에서 열리는 2009 세계소방,경찰관 공수도경기에 참가할 선수들을 뽑는 1차 선발전도 겸한 대회이기도 한 이번대회에 전국의 경찰들이 참가하여 일반동호인들과 경기를 펼쳐 우승을 차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기도 했다. 내년 2월에 2차선발전이 열리게 되며, 한국대표로 선발되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상후이란단체사진 올해로 벌써 6회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들과 순수동호인들만 참가 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국가대표선발전처럼 멋진 장면은 보기 힘들지만 열정과 패기만큼은 다른 어떤 대회보다 커서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준 대회가 되었다. 매년 한번씩 열리며 날이 갈수록 더 많은 학교에서 참석 할 것으로 보이며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만큼 전국학생들의 축제 일반동호인들의 축제가 될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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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뿐이와 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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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 농촌체험마을 12곳 선정
경기도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도심을 탈출하여 겨울의 상징인 눈과 얼음으로 심신을 단련해보고, 따뜻한 외갓집의 느낌도 느낄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12곳을 선정했다. ▲ 얼음썰매 타기 백화점, 영화관 등을 벗어나서 농촌체험마을로 고고싱(go!go!) 시골정취가 물씬 풍기는 경기도 농촌체험마을에는 겨울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썰매타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의 전통놀이체험과 나무공예, 짚풀공예, 천연비누만들기, 탈 만들기 등의 공예체험과 버섯따기, 딸기따기, 겨울송어잡기 등의 수확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 눈썰매 타기 피자, 치킨, 햄버거야 저리가라. 토종음식 나가신다. “도심에서 피자, 치킨, 햄버거를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 “가스렌지에 호일이나 냄비에 구워낸 음식!” 이런 것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장작불과 화로에 갖 구워낸 고구마, 감자, 땅콩, 떡 등이 뜨거워도 누구에게 뺏길까봐 호호 불며 까먹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다. ▲ 눈사람 만들기 모락모락 따뜻한 손두부 만들기, 메주만들기, 강정만들기 등의 슬로푸드 음식체험, 겨울바다를 느낄 수 있는 화성 서해일미마을, 백미리마을은 회뜨기, 굴따기, 조개잡이 등의 어촌체험도 가능하다. ▲ 고구마 구워먹기 도심속 보일러, 히터, 난로 등의 가열속에서 벗어나 농촌의 따뜻함을 숯가마, 황토방에서 느껴보자. 포천 숯골마을, 가평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엔는 2~3일간 참나무로 달궈놓은 숯가마찜질, 아궁이에 장작불로 뜨겁게 달군 온돌이 기다리고 있다. 어른들은 화석연료의 가열에서 벗어나 천연의 따뜻함으로 피곤에 지친 몸을 재충전하고, 아이들은 썰매장으로 고고싱! ▲ 떡 구워먹기 겨울에도 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낭만이 있습니다. 도심가까운 곳에서 부담없이 따듯한 사랑방 농촌체험의 진수를 느껴보자. “경기농촌체험관광 홈페이지(http://kgtour.kr)에 접속하여 농촌체험 안내를 받으면, 뜨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계란꾸러미 만들기 ▲ 두부 만들기 ▲ 조개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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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최참판댁에서 동편제 판소리 한마당
지난 11월 15일 하동 평사리 최참판 안채 마당에서 동편제 판소리 한마당이 열렸다.춘향과 흥부를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으로 대구 광역시 교육연수원이 주관해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연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판소리 한마당에는 대구시 관내 다사중, 복현중, 시지중 등 130곳의 국어교사와 대구교육청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 최참판댁에서열린판소리한마당 공연팀은 동편제 판소리 전승자이고 섬진강 판소리 문화학교 원장인 김소현(50세)씨 등 8명이 출연해 판소리와 춤, 전통민요로 관광객 등 참가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공연은 국립국악원 꿈나무 명창대회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정수(진주 신안초등 3년)어린이와 전북 부안 추담 국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유산하(진주 봉원초등 3년)어린이가 심청가를 불렀다.아울러 무형문화재 11호로 교방 굿거리 춤 이수자인 한옥자(여 55세)씨와 강옥진(여 55세)씨는 교방 굿거리 춤 공연을 또 무형문화재 5호로 춘향가 이수자인 박정선(47세)씨는 쑥대머리를 불러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이번 동편제 판소리 공연은 김소현 원장이 대구교육청 판소리 강의를 3년째 지속해 왔던 인연으로 대구교육청 임직원과 국어 교사들이 하동 최참판댁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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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크레페 케익 출시
CJ푸드빌(www.foodvill.com)이 운영하는 정통 유럽풍 케익 & 샌드위치 카페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가 그간 고급 베이커리를 통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크레페 케익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페 케익 새롭게 소개된 크레페 케익은 8겹의 얇고 부드러운 크레페 사이에 전문 파티쉐가 엄선한 생크림, 커스터드 크림, 계절과일을 샌드해 만든 신개념의 고급 케익. 투썸플레이스 크레페 케익은 플레인 크레페 케익, 초코 크레페 케익으로 총 2종이다. 플레인 크레페 케익은 부드럽고 상큼한 커스타드 요거생크림에 딸기를 샌드 해 깔끔한 맛을 낸다. 초코 크레페 케익은 초코 크레페에 커스타드 요거생크림, 서양배, 딸기를 샌드 해 진한 초코와 상큼한 과일 맛을 낸 제품이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파고들고 있는 투썸플레이스는 앞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색다른 케익과 음료를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투썸사업부 이상철 이사는 "고객들이 고급 베이커리 매장에서나 맛 볼 수 있는 제품을 투썸 매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크레페 케익을 기획했다"며 "웰빙 열풍으로 식생활 개선 움직임과 함께 식사 후 디저트 시간을 갖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즐기는 디저트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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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불영사 계곡의 단풍
늦가을 경북 울진군 불영사 계곡의 단풍이 절정으로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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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7회 창녕 전국 민속 소싸움 대회 개최
▲ 준결승 경기장면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78℃의 유황온천수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장내 상설 투우장에서 제7회 창녕민속소싸움대회가 5일간의 일정으로 창녕군민과 광광객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펼쳐졌습니다.이번 소싸움대회는 7회째로 지난달 29일부터 11월2일까지 개최해 창녕군을 찾는 탐방객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한우사육 농가의 의욕 고취와 축산진흥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창녕민속소싸움대회는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주최하고 창녕군 투우협회(회장 박해정)가 주관하는 이번 소싸움 대회에는 전국 10개 지역 투우협회에서 150여두의 싸움소가 출전했습니다. ▲ (좌)지난 1일 송아지 경품 당첨된 밀양의 김모 할아버지(우)경품 송아지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또한 2억원의 예산을 확보 전천후 관람을 위한 비 가림시설 설계를 마치는 등 좋은 환경에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본부석을 비롯한 울장 및 모래교체 등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창녕군과 창녕투우협회의 관계자들의 의지가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 민속소싸움대회 경기모습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갑, 을, 병 3체급에 걸쳐 5,000여 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있는 이번 소싸움대회에는 대구달성옥포 석춘수씨의 백두가 갑에서 우승, 의령 김순철의 보혈이 을에서 우승, 창녕투우협회 회장인 박해정씨의 이대일이 병에서 우승을 차지해 각 체급별 상금과 트로피를 받아 축제를 더욱 빚을 냈습니다.한편,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매일 송아지 1마리씩을 경품으로 내 놓아 밀양에 거주하는 김 모 할아버지가 자전거로 매일 행사장을 찾은 결과 추첨을 통해 송아지 한 마리가 당첨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고 축제마지막날인 2일 밀양에 거주하는 정 모씨(55세)가 당첨되는 행운과 아울러 즉석경매를 통해 150, 140만원의 행운을 차지하는 등 2008년 창녕민속소싸움대회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년을 기약하며 모두 끝을 맺었습니다.이와 더불어 소싸움의 본고장인 창녕민속소싸움을 통해 부곡온천을 널리 홍보하고 전통 민속놀이를 보존계승 발전시켜 80년도 부곡의 옛 명성을 살리는데 자리 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제7회 창녕민속소싸움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창녕소싸움대회장에서 FM_TV뉴스 이재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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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곡온천제 국.내외 관광객 대거 몰려와
지난 10월 28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8일간 개최되는 제15회 부곡온천축제는 람사르총회와 연계하여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의 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 세계민속예술공연과 국제무술시범 등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장들을 신설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세계는 하나라는 동질감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 세계민속공연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9개국의 민속공연은 이국적이고 화려한 의상과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인해 관람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호응으로 연일 계속되고 있으며, 국제무술시범공연은 무술의 고수들이 참가해 다양한 무술시범을 보여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 창녕부곡온천하프마라톤대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또 지난 1일 열린 제4회 창녕부곡온천하프마라톤대회는 5km,10km, 하프 코스의 세 종목으로 총 2400명이 신청을 해 1700여명이 완주를 했고, 공명선거를 위해 중앙선관위에서 980여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온천수샤워터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특히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마라톤을 끝낸 선수들을 위한 온천수샤워터널은 완주의 기쁨과 함께 마라톤으로 지친 심신을 정화시켜 마라토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좌로부터(소싸움대회, 패러글라이딩,전국노래자랑,계란먹기대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번 축제는 송아지 세 마리를 경품으로 내건 제7회 창녕민속소싸움대회, 78도의 유황온천수로 삶아낸 계란 먹기 대회와 분수공원에 설치된 온천수 족욕 체험, 드넓은 창공을 가르는 패러글라이딩 시범, 전통놀이 한마당, 특히 부곡하와이에서 개최된 전국노래자랑녹화와 가수 박미경 미니콘서트 등은 군민들의 공연 문화에 대한 갈증을 풀어준 좋은 기회였습니다. ▲ 부곡온천제 이모저모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또 창녕특산물 판매부스와 다양한 무료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각설이 한마당과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연일 진행되는 무료공연, 경품증정 행사 및 연말까지 지속되는 숙박료와 사우나요금 30~50% 할인행사 등은 온천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이와 더불어 람사르 총회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온천제는 관광객이 예년이 비해 50% 증가한 2만여명의 관광객이 이곳 부곡을 찾았다고 협의회 관계자가 밝힌 가운데 80년대 영광과 부활을 위해 다양하게 짜여 진 프로그램에 의해 일사천리로 진행 되고 있었습니다. ▲ 김충식 창녕군수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한편 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의회원들의 노력과 부곡관광특구를 활성화시키려는 김충식 창녕군수의 공약실천 의지가 반영된 행사로 새로운 축제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축제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FMTV뉴스 이정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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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샛별 '박기웅' 안동시홍보대사 위촉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2일 오후2시 ‘안동출신 영화배우 박기웅’을 안동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안동 출신으로 동갑내기 과외하기 2편, 맷돌 춤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화배우 박기웅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하여 22일 안동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모 CF의 맷돌 춤을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된 ‘박기웅’은 안동 출신으로 2005년 일본 공포영화 괴담을 통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여 싸움의 기술, 동갑내기 과외하기, 두 사람이다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절찬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미니시리즈 "연애결혼" 과 12월 방영계획인 MBC 미니시리즈 "도시무림전설" 등을 촬영 중에 있다. ▲ 일명 '맷돌 춤'으로 주가를 올린 박기웅 지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축제기간중 9월 26일에 개막식 길놀이에 원로영화배우 ‘이균식, 신재천’이 참가하였으며, 10월 4일 ‘컬투 정찬우, 김태균’ 팬 사인회와 10월 3일 안동의 날 행사에 ‘가수 김태곤’의 안동사랑 노래를 발표하는 등 안동명예홍보대사의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성공적 개최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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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국화작품, 제7회 홍성국화축제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할 제7회 국화전시회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성읍 대교공원에서 열린다. ▲ 홍성국화축제 국화는 예로부터 고결한 자태와 향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축제기간인 10월 말경은 국화의 향기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이다. 진한 국화향과 함께 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예정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다륜대작, 현애작, 목부작, 석부작 등 2000여 점의 국화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성국화축제 특히 홍성을 상징하는 조양문을 축소한 조형작 등 새로운 형식의 작품들이 준비대 군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홍성국화축제 또한 전시회 기간동안 가정에서 간단히 기를 수 있는 국화의 재배방법을 설명할 예정이어서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홍성군국화연구회 김준환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이 수차례의 전시회를 통하여 다져온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홍성국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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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협회 "자유게시판 통째로 삭제" 파문
대한보디빌딩협회(회장 김창원,KBBF)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실린 글들이 지난 3일 통째로 삭제되어 보디빌딩계가 시끄러워지고 있다.지난 6월 27일 열린 ‘2008년도 미스터&미즈코리아’대회 심판판정시비에 이어 '여성보디빌더 성추행 파문'에 이번에는 또다시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들이 통째로 삭제'되는 사태가 일어나 대한보디빌딩협회가 곤혹을 치루고 있다.이번에 발생한 상식밖의 '자유게시판 죽이기'는 대한보디빌딩협회 임,직원은 물론, 가입 회원들에게 사전공지도 없는 '막무가내' 식이어서 그 파문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이런 횡포에 회원들은 KBBF의 새 게시판에는 거센 불만의 글들을 남겼다. 가장 큰 불만은 '사전 동의'를 거치지 않은 것은 물론, 예고도 없이 강제탈퇴와 자신들이 애써 남긴 글들을 잃게 되었다는 점에서 비롯되었다. "이사회에서 악플 땜에 홈피를 닫기로 했다는데, 악플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시네요. 난 소위 말하는 현 집행부에 반대하는 쪽도 어느 쪽도 아니지만 홈피에 회원 가입한 회원들이 애써서 올린 게시물들을 쓴소리가 섞였다고 통째로 없애버렸다. 이런 경우는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무슨 명분으로 그 정당성을 주장할지 실망스럽고 어처구니가 없다"(아이디 용남아제),"한동안 잠잠해서 시끄러웠던 이런저런 사안에 대해서 이렇다 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결론을 발표하나 싶었다. 하지만 이렇게 하려구 구렁이 담 넘듯 시간만 가길 바랐던 겁니까? 이제 정나미가 떨어질려고 합니다 자유게시판 코너 자체를 아예 없애 버리시지 왜 게시글만 지워버린 겁니까? 뭔가가 있긴 있는 모양이군요"(아이디 천치). 이미 회원들의 분노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지난 7일 실명을 밝히기 꺼려한 KBBF의 한 고위임원도 "공산당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이다"고 꼬집었다. 또한, 10일 게시판에 올린 글에는" 아주 좋습니다 대보협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ㅋㅋㅋ 국가가 운영하는 단체에서 개설한 홈페이지에 국민의 소리를 지워버리는 권력남용에 이젠 국가에서 운영하는 단체에 국민들이 참여도 못하게 강제탈퇴라니 ㅋㅋㅋ 이 어린놈도 이러한 처사는 하지 않을 터인데 말입니다... 당신들의 행동이 얼마나 안일한지 아시는지요, 이거 청와대 앞에서 띠 두르고 투쟁이라도 해야겠습니다. ^^ 그리고 걱정은 마세요 ^^ 조만간 그 전과 똑같은 글과 사진 다시 게시할거니까^^ 아아 그리고 소문을 하나 들었습니다 ^^ 위원장만 사퇴하신 k분께서 이번 체전 심판을 보신다는 ..^^ 자~ 설명 부탁드려요 ^^ 사실인지 그리고 사실이라면 어떻게 그리 말이 많은 분께서 심판석에 앉을 수 있는지.. (아이디 깜댕),특히, KBBF의 이번 '자유게시판 죽이기'는 회원들은 물론 KBBF 내부에도 사전통보조차 없었다는 점에서 더욱 어이가 없다. KBBF 사무국의 관계자는 "무책임한 얘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우리 직원들조차 모르고 있었다. 직원들도 KBBF 홈페이지에서 강제 탈퇴됐다. 회원들의 글을 급작스레 삭제한 것에 대해선 저희 내부에서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고 의아해 하며. "특정인을 지칭해 비방하는 내용이 아니라면 회원들이 남긴 글은 마음대로 삭제나 수정할 수 없는 것이다. 회원들의 고유권한이다. 긁어 부스럼을 만들게 되지는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고 걱정했다. 그동안 KBBF 홈페이지 관리는 사무국 내부에서 하지 않았다. KBBF 사업이사가 홈페이지를 관리하며 게시글 들의 수정과 삭제 등을 담당해 왔다. 이번 ‘게시글 삭제’ 도 홈페이지 관리자의 결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초부터 하루 평균 20건이 넘는 회원들의 글들이 게재되는 가운데 게시판이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확산되는 온상이 됐다고 홈페이지 관리자가 판단한 것이다. 게시판에 올라온 '비방과 루머'는 미즈코리아 심판판정과 이어진 성추행 파문을 기점으로 회원들이 남긴 수백 건의 게시글을 말한다. 또한, KBBF측은 "해당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 측에서 홈페이지 관리자가 악성 게시글을 방관했기에 사건이 확대되고, 또 다른 파문을 재생산하게 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며 게시판 리뉴얼에 대해 해명을 내놓았다.하지만 기본적으로 비민주적인 방식으로, 또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심지어는 네티즌의 지적 재산권까지 침해 했다는 점에서 KBBF의 독단적인 게시판 통제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 도덕적 비난은 물론이고, 법적 책임 공방까지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 KBBF 홈페이지는 게시글 삭제 후에도 지금까지 회원들에게 양해나 공식적인 사과의 글을 올리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30일 KBBF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자신을 KBBF 사업이사로 밝힌 아이디 ‘관리자’님이 글을 하나 남겼다. “어느 네티즌의 글을 보면서 참으로 공감했다. 대보협은 국가예산으로 운영되는 단체라는 것을 알았다. 6개월 후에는 임원 모두 임기가 만료된다. 다음 집행부를 구성할 때 일련의 일들을 심사할 것이다. 그때까지 참아 달라.”이 글에서 '관리자'는 말미에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닌데..."라고 애써 대한보디빌딩협회를 둘러싼 추문을 애써 축소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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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구자방 체육대회 장기자랑 이모저모
(참고) 동구자율방범대 제12회 체육대회관련 1~2부 뉴스,포토슬라이드영상, 행사전반에 대한영상,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등의 원본 영상을 개인적으로 소장하실분은 FM_TV표준방송 편집국과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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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염원담아 일본정부 강력히 규탄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고 굳건한 의지를 다지는 범시민 독도사랑운동 확산을 위해 지난 2일 오전 7시 대구시청광장에 모여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여론지도층을 중심으로 독도를 방문하기위해 독도를 사랑하는 대구시민 모임을 결성하고 목적지인 독도를 향해 출발 했다. ▲ 대구시청광장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독도방문 이틀째인 10월3일 단군께서 하늘을 열어 이 나라를 세운지 4340주년을 맞는 경사스러운 날인 개천절 아침 7시 30분 독도탐방 일행들은 독도수호 결의를 위해 삼봉호를 타고 독도를 향했다.9시30분 독도에 도착한 이들 일행들은 붉은 악마가 사용한 대형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제창한데 이어 김범일 대구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근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회장과 대구조야초등학교 권애진양의 250만 시민의 확고한 의지가 담긴 “독도수호 결의문”을 선창으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 독도방문 이틀째인 3일 독도야 걱정마라 우리가 지킨다고 외치고 있다. 이어서 신상철 대구광역시교육감의 낭독으로 일본정부와 일본 국민들에게 보내는 강렬한 메시지인 “우리의 선언을 전달한 후 대구시인협회 김호진 회원 이 지은 “독도는 알고 있다”를 구룡포종합고등학교 하정숙 교사가 낭독하는 순으로 이어졌다.또 최문찬 대구광역시의장이 만세삼창을 한 후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를 참석자 모두가 다함께 부른 후 독도거주민 김성도 씨와 경비대원 및 현지 파견근무자들을 위문‧격려하는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독도를 사랑하는 한결같은 250만 시민의 마음과 대구의 기상을 독도에서 “독도사랑 T-셔츠”를 입고 “DOKDO; KOREA'S LAND FOREVER”을 외치면서 일본의 야욕을 뿌리 뽑고 자라나는 2세에 대한 역사교육까지 왜곡시키고 있는 일본정부의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두 번 다시 망언을 일삼지 못하게 250만 대구시민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일본인들에게 보내는 등 온 천하에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영토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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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자살, 팬들 큰 충격
▲ 고 최진실씨 탤런트 최진실(68년생)씨 자살사건이 발생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화장실에서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6시15분경(사망 추정시각)안방 화장실 샤워부스에 압박붕대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2일 오전 7시 38분경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최 씨가 자살하게 된 이유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은 악성 루머로 인한 스트레스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고 안재환 씨 사망 사건 이후 끊임없이 사채업 괴담에 시달려왔다.그러나 최 씨의 자살에는 납득이 가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가 톱스타로 성장하기까지 그간 많이 힘든 시절을 견뎌왔고 두 자녀를 버려두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과 유서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점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경찰은 최근 고 안재환씨의 자살과 관련한 악성 루머로 최씨가 괴로움을 토로해 온 사실 등에 주목 정확한 사망 경위와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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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면 신전리의 가을들판 모습!
북후면 신전리는 매년 이맘때면 소금을 뿌린듯 하얗게 메밀꽃이 만개하는 곳이다. 그러나 이제는 지난 비로 인해 메밀꽃이 흐드러지고 대신 벼알이 한알한알 영글어 가며 들판이 황금색으로 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