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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6 09: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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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상품성이 있는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여 지원 육성 하는『2009 문화관광축제』로 인천펜타 포트 락 페스티벌과 인천소래포구축제, 인천부평풍물축제가 나란히 선정되어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국비 3천만원씩을 지원받게 되었다.
 
문화관광축제는 축제의 세계화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체육부에서 매년 현장평가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로부터 대표축제 추천을 받아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지원 육성하는 사업이다.
 
2008년에는 인천소래포구와 인천부평풍물축제가 선정되어 각각 3천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은바 있으며, 금년에 외국인 7,500명을 포함한 5만여명의 관람객 모객으로 국제적 브랜드화 가능성이 입증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이 2009 문화관광축제로 신규 지정되어 대중성과 예술성을 성공적으로 조화시킨 국내 최고의 락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09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보령머드축제와 안동국제탈춤축제가 선정되었지만 인천시 대표축제도 지속적인 문화컨텐츠 개발을 통한 경쟁력강화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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