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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새주소 사업’ 업무연찬회 부산에서 열려
(부산=뉴스와이어) 2007년09월05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새 주소법 시행에 따른 새 주소의 생활화 촉진과 법적 주소로서의 조속한 전환 등을 위한 법령의 주요내용, 고지·고시 방법 등을 교육하고 새주소 사업의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2007년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새주소 사업 업무연찬회가 부산에서 개최된다.9월 5일(수)부터 9월7일(금)까지 2박3일간 해운대구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그랜드홀에서 개최될 이번 연찬회는 각 시·도 및 시·군·구 새주소 업무연찬회 참석자 약 37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자치부 황 준기 지방재정세제본부장의 특별강연으로 이루어진다.연찬회의 주요내용을 보면 △새주소 주요정책 내용, △분임별 토론·발표, △시.도별 “홍보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우수홍보관 설치 시·도 및 시.군.구와 분임별 발표 우수자에게는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실시 할 계획이다아울러 연찬회 기간중에는 새주소의 홍보를 위하여 그 동안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작한 홍보물 및 안내지도 등이 한 자리에 전시하여 벤치마킹을 통한 업무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며,우리시에서는 일하는 방식개선과 예산절감 등을 위하여 시 산하 전 직원에 대하여 회송용 체신우편 대신 내부 전자우편을 활용한 “전자우편을 활용한 市 산하 전 공무원 새주소 고지·고시”사례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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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
새마을운동 창원시지회(회장 이수덕)는 지난 4일 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선동 생활쓰레기매립장 옆 1만㎡의 면적에 조성된 새마을농장에서 사랑의 배추 모종심기 및 무 종자 파종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연말 불우시설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장애인세대를 돕기 위해 배추모종 1만5,000포기, 무우종자 1,600㎡를 파종해 사랑의 배추밭을 조성했다. 새마을운동 시지회는 연말까지 사랑과 정성으로 가꾼 무와 배추는 ‘사랑의 김장담그기’사업을 통해 관내 불우시설과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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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4단계 공공근로사업 접수 10일 마감
대구시는 저소득 장기 실직자․일용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2007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고 신청자 접수를 오는 10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 받는다.대구시는 2007년 10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정보화, 공공생산성,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사업 등에 실시하는「2007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1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20여명 정도를 선발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와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 휴학생, 야간대학재학생 등이다.또 6월 이상 무급휴직자와 실업급여액이 435천원 이하인 자의 배우자, 0.1㏊이하의 농지경작자나 그 배우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그러나 실업급여 및 국민연금 수급권자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 소득이 있는 자, 전업주부, 전업농민 등은 사업 참여자격에서 배제된다.사업 참가 희망자는 공공근로사업 신청서(읍․면․동별로 서식 비치)와 신청자 본인의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오는 9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대구시는 신청자의 연령, 세대주, 부양가족수, 재산상황 등을 고려하고 요소별 가중치를 부여 점수화하여 구․군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 배치할 계획이다.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임금단가는 단순 실내사무 보조 및 옥외근로는 28천원이하, 일정기술․자격이 요구되거나 노동 강도가 높은 사업은 29천원이하, 전문 기술직종은 34천원이하로 각 사업별 업무의 특성․작업여건․노동 강도 등을 감안하여 「구․군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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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달성군자원봉사대학』개강
달성군과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제1기 달성군 자원봉사 대학』개강이 오는 7일 오전 달성군민독서실에서 이종진 달성군수, 정종태 달성군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행사후 사진 자원봉사대학은 9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대학교수와 분야별 사회저명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를 청강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강의 구성은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건강강좌, 성격에 따른 봉사활동, 대인관계, 리더십 강의, 보수교육 등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한 분야별 다양한 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군 관내 자원봉사자나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달성군 관계자는 “자원봉사 활동영역이 다양화되고 전문영역으로 확대되는 사회적 여건변화에 대응하기위해 『제1기 달성군자원봉사대학』을 개강함으로 자원봉사자의 적응력과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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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 조달청과 업무협력약정 체결
울산시 도시공사가 조달청간 조달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울산시 도시공사(나승일 부산지방조달청장 직무대리)는 조달청간 조달 업무의 상호 협력 구축을 위해 지난 4일 오전 11시 도시공사 회의실에서 도시공사사장, 조달청 경영관리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달청간 업무협력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주요 협정내용은 입찰, 계약, 정보제공, G2B사용자교육 등 조달업무와 관련해 상호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조달구매 수수료를 10%상당 인하 등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정으로 원활한 업무 추진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달업무를 위한 협력지원 및 조달 수수료 인하에 따른 예산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조달청과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한 기관으로는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90여개 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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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진입로 차량 통제
남해군 금산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따라 복곡 1주차장에서 복곡 2주차장에 이르는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남해군에서 시행해 온 금산 진입로 확장이 완료돼 콘크리트 포장을 위해 복곡 1주차장에서 2주차장에 이르는 구간에 대해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1차로 차량이 통제되고,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2차로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군은 금산 보리암을 찾는 관광객들의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지만 차량 운행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이 구간의 차량 통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구간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제공된 보리암 신도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거나 포장구간 옆 도랑 구조물을 이용, 걸어서도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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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 씨름축제,「대구시 씨름왕」대회
대구시가 씨름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지역 최대 씨름축제인『2007 대구광역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9월 6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씨름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대표 민속경기로서, 한민족 오천년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하고, 서민들의 애환과 삶을 표현하면서 서민속에서 성장하여 왔으며, 한민족 고유의 심오한 철학을 상징화시킨 민족혼의 스포츠로서 단순한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갖는 생활체육 종목이다.이날 대회는 8개 구․군을 대표하는 선수 240명이 출전하여 남자 7개부(초, 중, 고, 대학, 청년, 중년, 장년부)와 여자부 일반부 3개부(60kg이하/ 70kg이하/ 80kg이하)별로 토너먼트 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시상은 각부별로 1, 2, 3위 입상자에게는 개인별 시상을 하고, 이를 종합하여 1, 2, 3위를 차지한 구․군에게는 단체종합시상을 한다.특히, 각 부별로 1, 2, 3위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오는 11월(날짜미정) 경북 포항에서 개최되는『대통령배 2007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한편, 대회 개회식은 9월 6일(목) 오전 10시에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남병주 시씨름연합회장의 대회사, 권영세 행정부시장․신상철 시교육감의 격려사, 장영도 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이덕록 시씨름협회장의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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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임산부,여직원 전자파 차단 앞치마 전달
▲ 남구 머머리우먼 봉사 회장 대구광역시 남구청 혁신동아리 머머리우먼은 9. 5일 오후3시 본관4층 수유실에서 출산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구청 및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임신중인 직원 6명에게 축하카드와 함께 전자파 차단 앞치마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해 전자파로부터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려 임산부를 배려하는 출산 친화적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있다고 남구청 재난안전관리과장 석태옥 회장은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한 전자파 차단 앞치마는 혁신동아리 머머리 우먼에서 자체회비로 구입하여 전달하고 직원들의 호응도에 따라 제도개선 시책으로 건의 할 예정이라고 머머리우먼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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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목공예 ! ‘나함’ 회원전 개최
「동구 목공예 조합 」의 회원 8명이 합동으로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인장, 생활소품, 거실장 등 다양한 목공예전시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 나함 목공예 회원전>으로 동구 목공예조합의 회원이기도 한 이들은 10여년 전부터 ‘나함’이 ( 나무와 함께하는 사람들 )란 이름으로 투철한 장인정신을 가지고 목공예 업을 이어온 기능인들이다. ▲ 팜플렛 동구청 이재만 청장은 지난 4일 개막식에 참석해 최근 중국 등지로부터 수입물량 공세 및 열악한 작업환경 등의 사유로 공예업체의 사기와 의욕이 많이 떨어진 시기에 자체적으로 기능을 발휘하여 전통과 세련된 현대미를 가미해 아름다운 목공예를 전시하게 됨을 축하했다.또 지역 내 불로고분군 및 팔공산관광권역과 연계하여 공예테마 거리를 조성,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외국인에게 동구만의 특성화된 관광전략을 만들어 가는 등 공예인들에게도 새로운 방법의 홍보마케팅 필요성을 강조하고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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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종합버스터미널 전국 각지로 노선 쭉쭉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이용활성화를 위해 창원시 대중교통과에서는 지난 6,7월에 청주노선 신설, 대전․진주노선 증회에 이어, 오는 9월 5일부터는 대전, 광주, 포항노선을 증회키로 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선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마산터미널을 경유해 운행하고 있는 대전노선(현재 하루 15회 운행중)과는 별도로 기존 대전 직통노선 3회를 6회로 운행회수를 늘려 9월 5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대전노선은 마산터미널 15회보다 6회가 더 많은 총 21회로 운행하게 된다. 그리고 하루 2회 운행되던 창원~광양~광주노선을 분리해, 창원~광양노선을 2회 신설, 창원~광주노선을 2회→4회로 증회해 오는 10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며, 또한 기존 포항(경주)노선 5회를 9회로 늘려 내달 말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시외버스는 기존 31개 노선 359회에서 32개 노선 370회로 운행되게 됐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개장 후, 창원시 대중교통과에서 분석한 지난해와 올 1~8월까지 고속 및 시외버스 이용승객 추이를 보면, 고속버스는 16.7%, 시외버스는 9.6%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고속+시외버스)는 평균 10.5%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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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6일 오전10시 2007 市 씨름왕 선발대회가 열리는 대구시민체육관을 방문하여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자기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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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로수「은행나무 열매」함부로 따지 마세요
대구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은행나무 가로수의 은행열매를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가을이면 해마다 되풀이 되는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무단채취로 인해 가로수의 가지가 부러지는 등 수목의 훼손뿐만 아니라, 위험한 채취행위로 인해 추락이나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2007년 은행나무 열매채취 및 처리 지침」을 각 구.군, 사업소에 시달하여 시행에 들어갔다.대구시의 은행나무 가로수는 전체 가로수의 25.6%인 42,118그루로서 이중 10% 정도가 해마다 열매를 맺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시는 대한노인회 대구지부에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채취 및 처리를 일괄 위탁한바 열매를 맺은 4,294그루에서 11,954kg의 은행을 채취하였다.이를 시중가로 환산하면 50,000천원의 가치 정도이다. 이처럼 비영리단체인 대한노인회에 열매의 채취와 처리를 위탁함으로서 지역 노인들에게 소일거리 제공과 무단채취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와 수목훼손을 예방하는 효과를 두루 거둔바 있다.대구시는 올해도 은행나무가로수의 열매채취 및 처리를 대한노인회 등 단체에 일괄 위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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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대구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지회장 이도환)에서는 2007. 9. 8(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구청광장 주차장에서 서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무상점검사항은 자동차소모품인 점화플러그 및 배선, 유리세정액, 각종 오일, 냉각수, 전구, 에어클리너, 와이퍼 등을 교환해 주고, 타이어공기압, 각종 벨트, 쇽업쇼바, 배출가스, 배터리접점 등의 점검과 자동차유지관리에 대한 상담도 해 줄 계획이다.한편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는 지난 ’94년 구성하여 조합원은 95명으로 구민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2회 개최하고 있으며, 년 350여대의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이도환 서구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구민들의 안전운행과 귀성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상점검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사회 환원하는 차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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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수배 자연보호경진대회 열어
자연보호남해군협의회(회장 김태봉)는 군민에게 자연보호 인식을 심어주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직접 가꾸기 위해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삼동면 물건방조어부림 등에서‘제4회 남해군수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읍면 자연보호지도위원 250여명을 비롯해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모두 350여명이 참가해 해안 1.5㎞에 조성된 1만여 그루의 울창한 물건방조어부림과 몽돌해안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읍.면 협의회별로 수거한 쓰레기의 양과 협동심 등에 따라 평가한 경진대회는 이동면 자연보호협의회(지회장 김혜숙)에서 가장 많은 쓰레기를 수거해 영예의 1위인 성실상을 수상했다.김태봉 협의회장은“자연보호 지도위원이 앞장서 자연을 보호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깨끗한 자연환경이 남해의 진정한 보물임을 전 군민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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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제수용품 식품안전 걱정마세요”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13일까지 관내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 등 20개소에 대하여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위생 점검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 등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므로,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부정․불량식품의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무신고제품의 제조 또는 판매여부, 표시․광고 위반 및 위반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위․변조행위 및 경과제품 진열․판매행위, 냉동․냉장식품 등의 보존 또는 유통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또한, 성수식품 및 제수용 농수산물에 대한 표백제, 색소 등 불법사용여부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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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행정 혁신수준 5단계 진입
거창군이 지방행정 혁신수준 진단에서 최고단계인 5단계에 이르렀다. 군은 5일 행정자치부와 공공기관 경영연구원이 주관한 2007년 지방행정 혁신수준 정기 진단결과에서 최고 단계인 5단계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경남도내 최고 등급이라고 밝혔다.이번 지방행정 혁신수준 정기진단은 올 상반기까지 추진한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까지 4단계에 머물렀으나 그 동안의 공직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업무혁신 노력을 펼쳐 혁신의 내재화단계인 5단계 평가를 받게 됐다.군 관계자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진단결과 86개 기초군 가운데 17%인 15개 군만이 5단계 평가를 받았다“며 ”혁신수준 5단계는 혁신의 체질화와 시스템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상태로서 조직구성원이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혁신성과가 창출되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거창군은 평생학습의 조직문화를 위해 전 부서에 32개의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직무 연구결과를 도출, 실무에 접목해 왔으며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워크숍을 유치, 동아리 구성원의 마인드를 향상에 노력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각 담당별로 1혁신과제를 선정, 모두 134건의 혁신과제를 도출해 주민 만족행정에 반영하고 행정혁신경진대회를 개최, 선의의 내부경쟁을 통한 혁신의 가속도를 올리는데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군에서는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혁신, 군민 참여형 혁신을 통해 군민만족을 극대화 하고 행정혁신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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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여성생활체육강좌 개강
대구 북구청(청장 이종화)은 북구생활체육협의회 주관으로 9월 5일 오전 10시 동양태권도장(동천동)에서 여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제3기 북구 여성생활체육강좌 개강식을 열었으며, 이번 강좌는 다음달 17일까지 주 3회(월,수,금) 하루 2시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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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밀양 차없는 거리』축제
밀양 상권의 맥을 잇는 내일동 상가일원에서『2007 밀양 차없는 거리』축제가 ‘밀양 거리의 신(新) 바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9월과 10월의 셋째주 토요일(9.15일, 10.20일) 2회에 걸쳐 14:00~22:00까지 밀양시 내일동 상가 일원에서 열린다. 『2007 밀양 차없는 거리』축제는 내일동상가친목회, 밀양시장번영회, 내일재래시장상가협의회 등 지역 상공인 단체 주관으로 개최되며, 축제 기간 중 거리문화페스티벌 한마음페스티벌, 거리아트페스티벌 등 각종 공연마당과 천연비누 만들기, 종이공예 체험, 바디페인팅 등 각종 체험마당과 더불어 삐에로 요술풍선, 떡매치기, 전통놀이로 구성된 참여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일상의 공간인 거리에서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차량에 빼앗겨 버린 ‘길’을 ‘사람’에게 돌려주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특히 지역 상가협의회가 직접 주관함으로써 불경기와 대형할인점 입점 등으로 위축된 지역상공인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축제기간인 2007. 9. 15(토) 2007. 10. 20(일) 양일간 13:00~22:30까지 북성사거리-맥도날드-영남루 입구 구간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교통이 통제되므로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요청된다. ◈ 2007 밀양 차없는 거리 축제가 ‘밀양 거리의 신(新) 바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림◈ 9월 셋째주 토요일(9.15일), 10월 셋째주 토요일(10.20일) 2회에 걸쳐 14:00~22:00까지 밀양시 내일동 상가 일원에서 개최◈ 거리문화페스티벌, 한마음페스티벌 및 각종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마련◈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행사진행을 위해 북성사거리-맥도날드-영남루 입구 구간 교통통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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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고객만족(CS) 행정혁신 교육
달성군(군수 이종진)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6급이하 공무원 90명(기당 45명)을 대상으로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고객만족(CS) 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행정서비스의 경쟁대상이 민간부문으로 확대되고 고객만족이 공공기관의 존재의미를 좌우한다는 판단 아래서다 교육의 특징은 혁신과제 해결방안 모색 등 참여식 문제해결형 학습과정을 통해 혁신 실행력을 높이고 고객만족행정의 실질적인 주체인 6급이하 공무원을 교육대상자로 선정함으로서 현장 중심의 교육이 되도록 했다.주요 특강 내용으로는 변화관리 전략 및 혁신저항 극복, 마음열기 효과적인 토론기법, 고객만족 행정혁신이란 무엇인가? 등 이다.달성군 관계자는 “고객만족 행정혁신 교육을 통해서 고객, 즉 주민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 주민의 기대수준을 파악 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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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2006년도 오지종합개발사업
합천군(군수 심의조)은 2006년도 오지종합개발사업의 추진 실적에 대한 행정자치부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유공 공무원 표창(대통령1, 장관1)을 받게 되었다합천군에서는 특화단지 조성 및 양파저장고 설치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다목적 복지회관(묘산면 보건소와 경로당 복합시설)건립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