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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05 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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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상권의 맥을 잇는 내일동 상가일원에서『2007 밀양 차없는 거리』축제가 ‘밀양 거리의 신(新) 바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9월과 10월의 셋째주 토요일(9.15일, 10.20일) 2회에 걸쳐 14:00~22:00까지 밀양시 내일동 상가 일원에서 열린다.

『2007 밀양 차없는 거리』축제는 내일동상가친목회, 밀양시장번영회, 내일재래시장상가협의회 등 지역 상공인 단체 주관으로 개최되며, 축제 기간 중 거리문화페스티벌 한마음페스티벌, 거리아트페스티벌 등
각종 공연마당과 천연비누 만들기, 종이공예 체험, 바디페인팅 등 각종 체험마당과 더불어 삐에로 요술풍선, 떡매치기, 전통놀이로 구성된 참여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일상의 공간인 거리에서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차량에 빼앗겨 버린 ‘길’을 ‘사람’에게 돌려주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특히 지역 상가협의회가 직접 주관함으로써 불경기와 대형할인점 입점 등으로 위축된 지역상공인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축제기간인 2007. 9. 15(토) 2007. 10. 20(일) 양일간 13:00~22:30까지 북성사거리-맥도날드-영남루 입구 구간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교통이 통제되므로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요청된다.
◈ 2007 밀양 차없는 거리 축제가 ‘밀양 거리의 신(新) 바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림
◈ 9월 셋째주 토요일(9.15일), 10월 셋째주 토요일(10.20일) 2회에 걸쳐
14:00~22:00까지 밀양시 내일동 상가 일원에서 개최
◈ 거리문화페스티벌, 한마음페스티벌 및 각종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마련
◈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행사진행을 위해 북성사거리-맥도날드-영남루 입구 구간 교통통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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