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소방서, 특수차량 조작기술경연대회서 3위 차지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지난 17일 소방서 전정에서 실시한 “특수차량 조작기술경연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영애를 안았다. 이번 특수차량 조작기술경연대회는 경북소방본부 주관하에 16개 소방서가 참여하여 지난달 15일에서 25일까지 굴절사다리차의 조작, 고장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 구술질문으로 치러졌다. 문경소방서는 조작기술 65점, 구술평가 25점, 조작시간 5분39초로 총점 90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박용우 서장은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파트와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시 빠른 대응이 가능해져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소방행정서비스 향상 및 성희롱 방지 교육실시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5일 3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예방 및 소방행정 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구여성회 김영순대표를 초빙하여 직장내 만연해 있는 성희롱에 대한 예시와 변천과정, 의식변화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남녀가 평등하고 일하고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다짐하였으며, 이어진 소방행정서비스향상 교육에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더욱 성숙된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하여 친절하고 헌신적인 소방이 될 수 있도록 자기성찰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
임진강 수해 피해차량에 지방세 지원키로
경기도는 지난 9월 6일 발생한 임진강 수해로 인하여 예기치 못한 재해를 입은 지방세 납세자에게 빠른 시일 내에 원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방세법상 지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도가 마련한 지방세 지원 주요내용은 침수된 차량과 유실된 모터보트에 대하여 대체 취득시 취득세․등록세는 비과세 하고, 자동차를 회수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자동차세를 비과세 처리토록 하는 등 재산별 피해정도에 따라 지원의 적정성과 형평성을 유지하되,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지방세 지원 신청방법은 해당 시장 군수로부터 피해사실 입증서류를 발급받아 비과세 신청을 하면 되고, 시장 군수는 피해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경우에는 직권으로 조사하여 지원토록 했으며, 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에 의거 손해보험사가 피해차량을 인수해 갔음이 입증되는 경우로서 새로운 차량을 취득하는 경우에도 대체취득으로 인정하여 취득세 및 등록세를 비과세키로 했다.
-
갯골유수지 자연재해위험지구 해제
인천시 남구 학익동 723번지 유수지 일원 갯골유수지 방조제 자연재해위험지구가 지난 9월 21일자로 자연재해위험지구에서 해제됐다.인천시는 2003년 6월 20일자로 자연재해위험지구에 지정된 갯골유수지 방조제을 2006년 10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총사업비 17,156백만원을 투자하여 37ha의 친수공간 조성과 함께 방조제를 정비했다. 인천시는 금년 9월까지 관내 재해위험지구 13개소 가운데 6개소에 대한 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자연재해위험지구에서 해제했다.
-
북부소방서, 추석맞이 불우이웃 방문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9월 29일(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격려하기 위하여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을 찾아 이천우 외 1명에게 물품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원은 명절을 맞이하여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관내 저소득층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의 이웃들이 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주택 내 화재취약시설인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주택무료 소방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하고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주택 내에서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한 생활을 당부하였다.앞으로도 북부소방서 전 직원은 서민과 함께하는 소방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
김정일-원자바오 고위급 회담, 뭐가 나올까?
(베이징-워싱턴) 평양을 방문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5일 북한-중국 고위층 회담을 갖는다.김정일이 지난 4월 북한 헌법을 바꾸어 실질적으로 북한 최고지도자가 된후 처음 맞이하는 중국의 최고 인사이다.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평양방문은 총리로서는 18년 만이며 지난 2005년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방문 이후 4년 만의 고위층 방문이다. 이날 회담에서 원자바오 총리는 후진타오 주석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최근 중국과 미국 사이에 논의된 북한의 베이징 6자회담 복귀 문제를 다시 제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에 대해 김정일이 어떤 회답을 할지 관심이 평양으로 쏠리고 있다. 김정일은 이미 워싱턴 쪽에 多者회담 이든 兩者회담 이든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그러나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이 베이징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는 한 미국-북한 단독회담은 없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내 놓은 중재안은 “평양이 6자회담에 복귀하는 조건으로 미국과 먼저 단둘이 만나 대화를 해보는 것이 좋다”는 견해를 내놨다.그에 대해 미국은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정도의 대답은 했으나 아직은 결정 단계는 아니다. 그것은 북한의 못된 버릇을 고쳐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북한의 지금까지 행태는 협상을 여러 개 조각으로 나누어 하나하나씩 해결하면서 시간을 끌고 얼마 후 협상을 깨고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 시작하는 짓을 10년 이상 계속해 왔다.그래서 등장한 것이 미국의 ‘포괄적 패키지 딜’ 이었으며 이명박의 ‘그랜드 바겐’이었다. 이 두 가지는 표현은 틀리지만 거의가 비슷한 협상안이다.하지만 북한은 ‘포괄적 패키지 딜’에는 흥미를 나타내면서도 한국이 제안한 ‘그랜드 바겐’은 거절,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래서 후진타오 주석이 원자바오 총리를 평양으로 보내 6자회담 복귀를 건의하면서 김정일이 주장하는 多者 회담은 무엇인가? 를 알고 싶어 하는 것이다.그것은 미국과 한국이 모두 진의를 알고자 하는 내용이다. 베이징 6자회담은 6개 나라가 참석해서 하는 회담이다. 이에 대해 북한은 多者회담으로 가자고 생떼를 쓰고 있다.그렇다면 김정일이 주장하는 多者회담 이라는 것은 어떤 규모로 하자는 것인가? 이에 대해 아직 몇 개국이 참가하는 다자회담을 하자는 것인지 김정일은 조건을 공식적으로 제시한 바는 없다.그러나 비공식으로 지난 9월 18일 평양을 방문한 다이빙궈(䵧秉國) 중국 국무위원(장관)에게 북한-중국-미국이 참가하는 3개국 회담을 하자는 뜻을 비친 모양이다.이에 대해 미국은 NO를 했으며 무조건적인 6자회담 복귀를 요구했다. 이에 원자바오 총리가 직접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 그의 속셈을 알고자 한 것이다.미국은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 한다는 전제조건 아래 미-북 단독회담을 하는 형식으로 만남은 갖지만 그러나 구체적인 것은 6자회담을 통해서 미-북 대화를 하자는 입장이다.그러면서도 최악의 경우 한국이나 일본 등 2나라 가운데 한 나라를 참여시키는 방안도 준비는 하고 있다. 그럴 경우 북한은 한국과 러시아를 제외시키고 일본을 참가시켜야 한다는 카드를 들이밀지도 모른다.한편 워싱턴과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김정일이 코너에 몰리면 6자회담 복귀와 핵 프로그램 포기” 중대 선언을 할 수도 있다는 설들이 나돌고 있기는 하지만 희망사항 일뿐 가능성은 희박하다.그런 바람을 말하는 사람들은 김정일이 유엔의 1874호 제재와 미국의 경제제재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경제지원을 해주는 조건으로 깜짝 쇼 발언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는 관측이다.원자바오 총리가 도착하는 평양 순안 비행장에 김정일이 직접 환영 영접을 나가고 평양시내 수십만명 군중들을 동원, 원자바오 총리에게 환영 무드를 선보이고 있는 것은 그만큼 중국의 환심을 살 필요가 있기 때문으로 봐야 한다.이제 김정일이 믿을 수 있는 곳은 중국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원자바오 총리는 평양 도착 성명을 통해 “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대한 공헌을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신화사 통신이 전했다.이번 원자바오 총리의 평양방문은 공식적으로는 ‘북한-중국 수교 60주년 기념식’ 과 ‘조선-중국 친선의 해’ 폐막식에 참가한다는 명분이다.북한의 중앙통신은 5일 원자바오-김정일 만남에서 경제원조에 관한 협정, 조약 정리 의정서 등 무려 15가지 각종 협정서에 서명 한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상당한 경제지원을 한다는 약속이다.과연 오늘 원자바오-김정일 회담에서 무슨 합의사항이나 말들이 나올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 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ㅁ 이시카와 무사시 (石川武士) –베이징 지사장
-
2009년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금 지급하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5일 본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09년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소방공무원 100명, 의용소방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의거 3년 이상 근무한 대원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에 성실한 모범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특히 연간 대학생에게는 1인당 2백만원, 고등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지급된다. 박용우 서장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간 봉사단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에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산소방서, 경산공설시장 화재대비 옥외소화전 점검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서용우)는 지난 4일 새벽 경산공설시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 공설시장 화재예방 및 초기화재진압 능력 고취를 위해 옥외소화전 등 시설을 재정비점검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
와촌·남산여성의용소방대 신설 및 임당지역대 승격된다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의용소방대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의용소방대 정원의 탄력적 운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조직운영과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코자 『의용소방대 정원조정 및 조직정비』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역별 소방환경(인구, 소방대상물, 지역위험정도등) 및 의용소방대 활성화 정도에 따른 정원조정과 소방수요 급증지역에 대한 민간방재조직의 필요성 및 소방홍보 등 여성역할 증대에 따른 여성의용소방대의 신설요구에 따른 것으로, 경산지역에서는 임당지역대(정원20명)가 조영의용소방대(정원 30명)로 승격되고, 와촌·남산여성의용소방대(정원 각 30명)가 신설된다.이로써 경산·청도지역은 기존 14개대(의용소방대9, 지역대1, 여성의용소방대4) 560명에서 16개대(의용소방대10, 여성의용소방대6) 570명으로 조직이 정비되며, 소방서에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신규대원을 공개모집하여 11월중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조직정비로 지역실정에 맞는 조직운영과 재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 봉사할 많은 시민들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동소방서 학조정에서 문화재 119안전점검의 날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영양119안전센터(이동재)는 10월 05일 학초정(영양읍 감천2리)에서 소방차 2대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소방훈련은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및 출동에 따른 진입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특수차량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위해 목재 기와건물 구조 특성에 맞는 건물파괴 위치를 파악하는 등 가상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영양119안전센터는 중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하여 주기적, 반복적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사전예방 및 대응능력향상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
상주소방서, 10월 정기조회 가져
상주소방서는 5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조회 및 직장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조회에서는 9월에 실시했던 특수차량 조작기술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대회 참가자를 칭찬하고 앞으로도 전 직원이 모든 소방장비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교육을 강화해 줄 것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니 산악사고를 대비한 119산악구조위치표지판 정비 등 산악사고를 대비한 예방활동과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수확기를 맞이해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성상인 서장은 “환절기를 맞이하여 직원들의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직원 상호간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제23회 책의 날’ 계기, 책 읽는 문화 확산 행사 개최
10월 11일 ‘책의 날’은 고려대장경 완성일(10.11)을 기념하여 국내 출판계에서 1987년에 제정한 날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0월 7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책의 날’ 기념행사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출판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정부는 매해 ‘책의 날’을 기념하여 출판산업 발전 및 건전한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해 온 출판인들을 발굴ㆍ포상함으로써 출판인들의 사기 진작 및 관련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 유공자 포상은 옥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4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4명 등 총 30명에게 수여한다. 올해 옥관문화훈장은 탐구당 前대표인 故홍석우에게, 대통령 표창은 박종관 한국삐아제 대표이사에게, 국무총리 표창은 김동휘 여원미디어한국가드너 대표이사, 김인호 금성출판사 대표이사, 조상호 나남출판 대표이사, 박영률 커뮤니케이션북스 대표 등 4명에게 수여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김성계 건설정보사 대표를 비롯한 24명에게 수여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6일(화)에 개최될 국무회의에서 ‘책의 날’을 기념하여「물의 미래」(에릭 오르세나 저, 김영사) 등 도서 3권을 국무위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책을 읽고 서평이나 감상문을 부내 인터넷망에 올린 직원과 부서를 대상으로 다독자(부서)를 선정하여 10월 7일(수) 시상하고, 직원 대상의 도서진열장을 마련하여 직원들 간에 자율적으로 도서를 돌려보는 ‘북 크로싱’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또한 청사로비에 독서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하여 독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전자출판물을 전시, 시연함으로써 독서 매체의 변화에 대해서도 보여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지식문화산업의 근간인 출판이 국가 사회 경쟁력을 키우는 원천이라는 인식하에 다양한 출판문화 진흥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도시지원시설용지 인기분양!
광교 토지가 인기리에 분양됐다. 광교신도시는 최근 연립 및 도시지원시설 토지분양 접수결과 총 16개 필지에 45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감됐다. 특히 호수공원 일주도로와 접한 연립주택용지는 조망뿐만 아니라 원천 호수공원 전체가 단지 내 조경으로 연결되는 장점으로 총 4개업체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다.신분당선 도청사역 인근입지로 아파트형공장, 업무시설 등이 가능한 도시지원시설용지는 필지별로 최대 경쟁률 8:1을 기록하는 등 광교신도시의 미래가치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금번 입찰결과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약체결 예정이다.광교테크노밸리 맞은편에 위치한 광교안내센터에서 자세한 분양상담과 광교지구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불의의 화재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봉사활동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9월 29일 15시 26분경 비산동 주택화재로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최영득(남, 75세) 세대를 방문하여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불의의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고 힘들어하는 이재민 세대를 방문하여 서부소방서 직원들의 성의가 담긴 소정의 서부사랑회 지원금(30만원) 및 담요 등 피복류와 위생품, 생필품, 의약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재민 긴급구호키트, 소화기를 전달하고 각종 구호제도 안내 및 전기·가스 시설 등 주택안전점검, 가옥수리 및 집안 청소 및 세탁 등 집안 정리를 실시하는 등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서부소방서장은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적극적인 주민밀착형 무한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연중 운영중이며, 이재민 긴급구호키트와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서민생활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달성소방서는 추석 대비 특별경계근무 중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일부터 5일까지 전 추석절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달성소방서는 9월부터 재래시장이나 대형마트 등 많은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소방안전점검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케이블tv방송 및 전광판을 이용한 화재예방홍보 및 추석절 휴무 업체에 화재발생방지를 위한 서한문발송 등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대구달성소방서는 1일 화원T/G, 현풍T/G, 달성T/G 와 현풍상하휴게소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귀향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석에 일어나기 쉬은 안전사고 예방법과 안전사고 응급처치법에 관한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대구달성소방서 구급차는 고속도로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현장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이송조치를 위하여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화원T/G에서 근접대기한다. 또한 1일부터 4일까지 가족이나 친지모임으로 인하여 다중이용업소의 이용이 급증할것으로 예상하여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및 소방시설 점검에 임한다.대구달성소방서장은 "안전사고가 없는 추석이 되길 바라며 전 국민이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 모두가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경계근무에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상주소방서, 60대 할머니 자살기도
상주소방서는 4일 오후 4시경 상주시 냉림동 상산교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상주 MTB 회원인 김00(남, 39세)외 3명은 상산교 부근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가 한 여성이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상주소방서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요구조자에게 응급처치(호흡유지)를 하고 있었다.상주소방서 119구조대와 구급대는 척추보호대 등 응급처치를 하고 할머니를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다.
-
경산소방서, CJ물류창고 긴급구조 불시출동훈련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0. 1(목) CJ물류창고에서 재난현장의 긴급구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출동현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구조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의 통합적 대처·대응역량 강화와 불시 긴급구조훈련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고, 화재현장 출동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해 훈련별 차별화·전문화를 통한 훈련성과 극대화에 목적이 있다.특히, 물류창고 내 『실화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발생으로 신속한 출동으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임할 것』이라는 가상화재 훈련메시지를 부여 가상화점을 진압 및 인명을 검색하는 생동감있는 훈련이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재난에 대한 현장출동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반복된 훈련을 통해 각종 대형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상주소방서, 추석절 새벽 컨테이너 화재
상주소방서는 3일 새벽 1시 10분경 상주시 냉림동 00건설 내 조립식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압했다.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는 52제곱미터의 사무실과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 약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전했다.
-
추석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섰다. 문경소방서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소방인력 1,161명(소방공무원145, 의소대1,012, 기타 4)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장대응, 상황관리와 함께 경계근무 기간 중 단순 출동대기성 근무인원의 보강을 최소화하고 재래시장, 대형할인점 등 취약지의 순찰·점검 등을 통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간 공조체제를 유지한다. 또한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휴무 의료기관 및 약국현황 등을 파악하는 한편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하여 유사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모든 시민과 그 가족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화재없는 재래시장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만듭니다
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는 9월 30일,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문시장, 교동시장, 남문시장을 포함한 관내 7개 재래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소방통로상 불법 주·정차 금지, 소화기 사용요령, 비상 통로상 상품 적재 금지 등에 대한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장내 화기취급시설 및 전기시설물 안전관리 상태에 관한 확인조치 및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중부소방서는 또한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 많이 본 기사
-
-
1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 저전동농요 교류공연 개최
-
2
송파구,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확대
-
3
은평구, ‘청년식당’ 입점자 모집…보증금 전액 지원
-
4
재부창녕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
-
5
동작구, 지역 문화유산 개방해 지역명소로 만든다
-
6
와룡면, 변신해요, 깔끔 Hair’ 이미용 동아리 사업 추진
-
7
바르게살기운동 서구동위원회, 관내 환경가꾸기 실시
-
8
서울중구, 약수시장 「약수의 밤 힐링콘서트」개최
-
9
용산구, 이태원 감성 담은 문화예술 이벤트 개최
-
10
안동농협, '원로 조합원 孝 큰잔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