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소방서 육군부대 소방안전교육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는 9월 24일 10시 30분부터 송현동 소재 육군부대에서 소속 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화재의 기본요소, 화재종류별 예방법 및 진압방법,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교육하고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소화해 보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론으로 너무 잘알고 있는 소화기 사용법도 실재 사용해보게 하니 소화기를 두려워 했으나 안전핀을 뽑는것에서부터 분말 분사까지 직접 실험해 봄으로써 화재 등 유사시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
안동소방서 육군부대 소방안전교육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는 9월 24일 10시 30분부터 송현동 소재 육군부대에서 소속 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화재의 기본요소, 화재종류별 예방법 및 진압방법,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교육하고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소화해 보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론으로 너무 잘알고 있는 소화기 사용법도 실재 사용해보게 하니 소화기를 두려워 했으나 안전핀을 뽑는것에서부터 분말 분사까지 직접 실험해 봄으로써 화재 등 유사시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
대구달성소방서, 화재취약 마을에 소화기 전달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3일 관내의 가장 원거리에 위치하여 소방차량 진입 및 소방용수시설이 취약한 지역인 유가면 초곡리마을을 방문하여 소화기 50대를 전달하였다.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초동진화에 가장 효과적인 소화기 전달 및 사용요령 등을 교육하고 화재위험에 노출이 심한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전기·가스등 생활상의 위험요소에 대한 주택무료소방안전점검을 하였다.대구달성소방서는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받기 쉬운 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이다.
-
경산소방서,『안전한 추석나기』총력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 9일부터 재래시장, 터미널, 복합영상관 등 주요 취약시설 40개소 특별점검 및 합동소방훈련,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으며,10월1일부터 5일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지정, 인력 1,126명(소방 177, 의무소방6, 의용소방대원 943)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경계근무 기간 중 재래시장, 대형판매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경계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한다.특히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휴무 의료기관 및 약국현황 등을 파악하는 한편, 귀성객이 운집하는 경산·청도역 및 버스터미널에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여 유사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태근 소방서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모든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전직원이 힘을 합쳐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동네 화재 이제 걱정 없어요!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24일 오전10시 소방차량 진입곤란 지역인 중리동 꽃동네APT외 1개소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 점검 및 지역 주민들에게 사용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날 점검은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의 비품및 비상키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화재진압 방수체험을 실시하여 초기화재 진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주민들 스스로 초기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토록 했다.
-
대구달성소방서, 추석절 맞이 재래시장 소방훈련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추석을 맞아 화원공설시장에 시민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발생시큰 피해가 발생 우려가 있는 달성군 화원읍 소재 화원공설시장에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화원공설시장내 소화전을 점검함과 동시에 상인들과의 합동방수훈련도 실시하여 안전한 추석맞이에 만전을 기할것이다.
-
상주소방서, 화재는 초기에 진압한다!
상주소방서 서성119안전센터(센터장 권기홍)는 23일 상주시 헌신동 농공단지 내 세기산업에서 자위소방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공장내에서 화재가 난 것을 가상으로 자위소방대의 인명대피훈련과 소화기를 통한 초기진압, 출동한 소방대원의 종합방수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찬수 부센터장은 “조립식 판넬에 발생한 화재는 내부 단열재로 화재가 전파되기 때문에 화재진압이 어려운 만큼 화재예방과 초기진압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훈련을 마친 후 관계자와 자위소방대가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관리요령에 대해 교육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안전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달서소방서, 중추절맞이 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 월성119안전센터에서는 23일 14시 달서소방서 1층에서 월성119코끼리봉사단, 월성119안전봉사단, 남·여성의용소방대 본부대와 함께 중추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운데에서도 부모나 자식이 없는 소외계층에 대해서 쌀, 생필품을 전달하여 훈훈하고 밝은 중추절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월성119안전센터장 조성환은 “앞으로도 관변단체와 함께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운동을 펼쳐나갈것이라고 밝혔다.”
-
대구달성소방서, 현풍휴게소서 소방체험행사 가져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우리나라의 대명절인 추석에 대비하여 23일 현풍휴게소(마산방향)에서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화시설 체험행사 및 소방활동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방수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활동과 관련된 사진을 전시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달성소방서에서 직접 촬영한 생생한 화재현장사진과 구조사진 및 다양한 대민행정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방활동에 대한 홍보활동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위급한 상황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성소방서는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하여 전국민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그날까지 체험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것이다.
-
정부ㆍ지방자치단체로 최초 국제 설계VE 인증 획득
인천시가 지난 23 미국VE협회와 한국VE협회에서 실시하는 전 산업 대상 국제 공인 VE 수행능력 인증 심사에서 정부ㆍ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설계VE 인증, 대한민국 VE 기관 대상, 대한민국 VE CEO 대상을 수상했다. 수여는 Craig L. Squire 국제VE협회장과 서영주 한국VE 협회장, 중국, 일본 등 회장단이 방문하여 송도갯벌타워에서 이루어 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인천광역시와 한국 VE 협회가 인천시의 효과적 VE제도 정착 지원과 양기관이 전문성 및 핵심역량을 공유하는 양해 각서를 교환 했다.국제 VE 회장단은 설계VE를 적용하여 추진 중인 송도국제도시와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을 둘러보고 명품도시를 건설하여 세계 10대도시로 진입하고자 하는 인천시의 의지를 확인했으며 조만간에 두바이를 능가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국제설계VE 인증은 대학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지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를 방문하여 설계VE 운영과 조직ㆍ업무 시스템ㆍ 실적ㆍ전문성ㆍCEO 경영마인드 등 8개 부문 23개 항목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아 인천시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국제 VE협회로부터 국제 설계 VE 인증 및 기관 대상과 함께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CEO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산업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12개 업체가 CEO대상을 수상 했다.설계VE 인증 획득으로 인해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매스컴에 소개되어 인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예상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설계VE를 통하여 가치 향상과 사업비를 절감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시는 지난 2월 25일 전국에서 최초로 건설교통국에 설계VE팀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직 공무원들에 대한 전문교육 실시와 선진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있다.인천시는 시 본청 군ㆍ구 지자체는 물론 산하기관에서 발주되는 100억원 이상 각종 사업에 대하여 설계VE를 실시하여 2009년 8월말까지 27건에 1,329억원의 예산절감과 840건의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46.2%의 가치향상 성과를 올렸다.
-
주요하천 수질변화 예측 시스템 마련
경기도는 팔당유역 주요하천을 대상으로 주요하천 수질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경기도 하천 수질 모니터링, 경기물정보관리시스템 구축 등과 더불어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 의무제 시행에 대비한 기초자료 확보와 총량관리 기술분야 지원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수질모델이란 수체내에서 일어나는 오염물질의 변화 현상 및 상호관계를 정량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수질모델의 적용을 통해 오염물질 유입 및 수체내 수질반응을 고려한 수질 현황 평가가 가능하며, 장래 개발행위에 의한 수질변화 예측과 다양한 수질관리대안에 따른 개선 효과 평가등 유역관리 전반에 걸쳐 이용도가 높은 기술적인 도구라 할 수 있다.이번에 추진 중인 주요하천 수질모델링 사업은 팔당유역의 경안천, 청미천, 양화천, 복하천, 가평천, 조종천, 흑천 등 7개 주요하천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적용 모델은 국내에서 하천에 가장 빈번히 사용되어온 Qual2E의 단점을 보완하여 한 단계 발전시킨 Qual2k 모델을 선정하여 올해 말까지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모델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는 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유역환경정보시스템인 경기물망의 최신 구축자료로써 수립모델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경기도는 도내 전역의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주요하천 수질모델링 사업은 목표수질 설정, 수역의 환경용량산정, 삭감계획수립, 수질개선대책의 이행에 따른 목표수질 달성여부평가 등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의 중요한 시행 과정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양한 수질조사 기법과 축적된 각종 기초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질 높은 물환경관리 기술자료 생산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
가을철 발열성질환 유행대비 검사 강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논밭에서의 추수작업, 도토리․밤줍기 , 추석성묘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환자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서 감염되며 감염 후 보통 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1cm 크기의 피부반점이 생겨서 수일 만에 상처를 형성하며 농촌에 거주하는 사람들 즉, 논일이나 밭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발병하기 쉽다. 최근 국내 쯔쯔가무시증의 연간 발생 수가 6,000명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렙토스피라증은 홍수 등으로 인한 침수 후, 추수기 농촌지역에서 주로 들쥐, 소, 돼지, 개 등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 음식물에 노출시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걸리게 되며 초기증세는 갑작스러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등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며 치료시기를 놓치면 신부전 또는 중증 출혈로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되고 농부, 광부, 오수 처리자, 낚시꾼, 동물과 접촉이 많은 직종 종사자로 직업 및 활동성 등으로 노출위험이 높은 성인 남자에게서 호발한다.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 등에 의해 전파되는 전염병으로서 바이러스가 감염된 설치류 타액, 소변, 분변이 건조되어 먼지와 함께 공중을 떠다니다가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되며 야외활동이 많은 성인 남자, 군인, 농부, 실험실 종사자 등이 고위험군에 속하고 한탄바이러스에 오염된 환경에 자주 노출되거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은 사균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2008년 경기도의 경우 쯔쯔가무시증 509명, 렙토스피라증 15명, 신증후군출혈열 76명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농민이나 등산객 등의 경우,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있거나 야외 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반드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
I LOVE 인천 UCC 공모전 5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09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관광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제5회 I LOVE 인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부가 공식 지정한 2009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올 가을 인천에서는 인천세계도시축전, 국제클라운마임축제, 소래포구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이번 공모전은 인천, 가을축제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동영상 UCC 와 포토스토리 UCC 두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하며, 풍성하게 준비한 인천의 축제에서 보고 즐기고 느낀것들을 재미있고 독창적인 내용으로 만들면 된다.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고 일단 접수된 응모작은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2009 인천방문의 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되고, 11월 25일 인천방문의 해 홈페이지를 통하여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특별상 1명 등총 79명의 수상자에게 1,500만원의 시상금 및 상품을 수여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09 인천방문의 해 홈페이지와 인천방문의 해 추진기획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추석명절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경산소방서 진량119안전센터(센터장 구명보)는 9. 23(수) 14:00 추석명절 대비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주)타이코AMP에서 합동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장비 2대, 인원 50명(소방5, 자위소방대45)가 참여하여 가상상황에 의한 현장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중점 훈련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상황전파, 자위소방대원의 인명대피 유도 및 인명검색, 자위소방대원의 자체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화재 진화능력, 소화기 방사 및 소화전이용 방수체험 등이다.
-
북대구세무서 합동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금일 침산동에 위치한 북대구세무서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발생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북대구 세무서와 소방서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히 화재진압을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훈련 전 화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시청각 교육을 통해 실시하여 그에 따른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금일 실시한 합동훈련은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구조, 부상자 응급처치 후 이송,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사용한 가상화점진압 및 기타 재난발생시 대처요령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나기 캠페인
대구수성소방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23일 오후 3시 수성시장, 지산목련시장 및 신매시장 등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나기」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차량을 이용한 홍보방송, 위기상황 대처방안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하는 등 추석연휴 기간 중 재난사고로 인한 피해를 막는 방법은 예방이 최선임을 홍보하였다.수성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이 매 명절 때마다 반복하던 이벤트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무료 소방점검반 운영, 희망근로상품권을 활용한 차례상 차리기 등 작은 힘이나마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문경공업고등학교 앞 사거리 교통사고
23일 오전 9시 3분경 문경시 점촌동 문경공업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마티즈 승용차와 1톤 트럭의 충돌로 인한 교통사고로 마티즈 승용차가 전복되어 차안에 3명이 갖히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문경소방서 119구조대에서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요구조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문경제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운전자 박00(여 32세)씨와 동승자 김00(여 32세)씨는 약간의 경상을 입었고, 동승자 이00(여 36세)씨는 허리 및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등 중상을 입었다.
-
안동소방서 공공주택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는 9월 23일 09시 30분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안동시 외 6개 시군의 공공주택 관계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아파트 화재 사례 및 소방시설에 의한 조기 진화 사례를 소개하고 소방시설의 사용법을 교육하였으며 정기적 점검 및 사용으로 소방시설을 적정 유지할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안동관내 아파트의 주차난 및 소방차 전용 주차공간 미확보 실태를 동영상을 통하여 직접보고 느끼도록 하고 각종 재난 사고시 긴급 출동을 위한 출동로 및 소방차량 부서 공간을 항상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산소방서, 특수차량 장비조작기술경연대회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9. 22(화). 청도119안전센터에서 소방본부 주관 특수차량(굴절차, 고가차) 장비조작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연대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층아파트 화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특수소방차량 조작요원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굴절차 유지관리, 조작, 비상시 응급조치사항등에 대한 구술평가(30%)와 고층건물에 가상화점을 부여한 후 인명구조·화재진압 및 고장시 응급조치요령 등 굴절차 조작기술훈련 평가(70%)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경연대회 결과는 16개 소방서 순회 평가 실시 후 발표된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특수소방차량 장비조작기술이 한층 더 향상되어 고층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경연대회에 참가한 청도119안전센터 뿐만 아니라 특수차량이 배치된 조영·하양119안전센터도 꾸준히 가상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서부사랑회 사랑의 이웃돕기 봉사활동 실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 봉사동아리『서부사랑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의용소방대와 함께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상담과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9월 22~23일 양일간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20여명에게 서부소방서 직원들의 성의가 담긴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고 혈압·당뇨측정 등 건강상담과 전기·가스시설 등 주택안전점검, 가옥수리 및 청소·세탁 등 집안 정리, 말벗·나들이 동행을 실시하는 등 불우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