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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횡포, 사고는 하늘이 내린 벌
▲ SERINI CO.,LTD (주) 세리니 대표이사 최혜자 아시아나항공사의 위험한 나의 아래체험으로, 나는 2009년부터2012년까지 약4년간 국가와 국민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부(청화대게시판),국가기관(국토해양부,인천공항공사,법원,청화대),언론사(KBS,SBS,YTN,MBS,조선일보,동아,중앙,문화,등등)에,“위험한아시아나항공의 악덕 경영과 그 조직의 정체 및 수법이 거의 조폭에 가까운 숨은 그림자”를, 국민은 물론이고 국제사회등 천하에 알리어, 아시아나 항공사의 비행기사고 만은 사전에 피해를 막아야 되겠다는 일념으로, 증인으로서, 국민의 의무로서 최선을 다 했었다. 특히, 정부, 국가기관,언론사,아시아나항공사의경영자는 필자가 그토록 인천공항의 위험천만의 심각한 현실태의 중요성 전달을, 조금이라도 귀를 기울렸다면, 또 정상적 책무를 수행하였다면 100% 아시아나 항공기 2건의 사고(2011.8월(화물항공기폭파, 2013년미국착륙사고)는 장담컨데 미연에 방지되어, 일어나지 않았다.(법률에 의해 연소가능성의 수.화물탑승금지 )당시 필자는 가까운 시일내에 반드시 비행기 화재로 인한 폭파 인명 피해를 사회경험상 사전 예측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필사적으로, 이사실을 괘씸하지만, 아시아나항공사의 경영진 및 정부기관에 강력 건의 및 지적해 필자의 보상은 물론이고, 사고를 막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필자가 심각성을 주장하면 할수록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을 무시했다.(지성결핍행위)필자가 예측했던 항공기 2건의사고 폭파등 사고가 일어나, 보기좋게 국제사회에서 한국망신과 인명피해를 톡톡히 보았다. 당시의 필자의 신고를 무시하여 직무위반 한 공직자들은 지금이라도 전부 색출 해 직위 해제 해야 마땅하다.필자는 정의로움과 선한 마음의 진실은 아무리 부정해도 하늘이 알아주고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을 새삼 실감하며, 반드시 하늘이 벌한다는 진실의 가치를 깨달았다.사전 충분히 사고를 방지할수 입에다 감을 넣어 주었는데도 이들이 밷은 이유 현장주소은, 국민의 비참한 현실로 빽없는 일반국민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리 그사실이 국가와 국민에게 중대한 사안의 진실이라도 또 하나의 넘을 수 없는 장벽이 한국국가에 뿌리 깊게 깔려져 있다는 비정상적 한계의 현실를 느꼈다. 그원인은 나중에 깨달은 것이지만, 결국은 불량인간 또는 지향동족(전라도)의 집단과, 돈의 힘으로만 결집되어 한국은 움직인다는 현실을 200% 체험했다. 즉, 양심과,정의와 책임감 없는 비정상적 공무원과 기업,국민이 일반화 된 사회가 한국에 현실태이고, 이대로 라면 한국은 미래가 없다. 선인보다 악인으로 사회구성화 되어 한국사회가 움직이고 있다. 악질행위를 조직적으로 하는 그 현장실태는 다음과 같다.◆첫번째: 아시아나항공사(전체직원(용역포함) 약 80%이상 전라도출신한국대표 기업,) *당시 필자건으로 대응했던 직원 최종 약8명(지점장포함) 전부전라도출신임 (당시지점장 박찬만은 아마도 경영자(박삼구,박찬구) 친척관계임.◆둘째: 정부,국가기관(공항공사,국태해양부등)의 항공담당책임자등 전부전라도출신이 100% 담당했고 이들은 비정상적사고.(책무위반직무수행)◆셋째: 언론사에 본인과 직접통화한 담당자 및 책임자중 약60% 전라도출신,약40%타지역 출신이였다.특히, 전라도 출신은 처음부터 고향기업아시아나를 감싸서 언론기재 우회적으로 거부하거나, 흥미를 보이다 역시 아시아나항공사 접촉후 이상하게 돌변한다. 또 그외 타지역 출신자중 일부기자들은 본 사건을 흥미 진진하게 대응하다가, 무슨영문인지? 법원의 기록물과, 아시아나항공에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는 그 뒤 무소식이거나, 흐지 부지 이유도 없이 말을 바꾸거나, 미안하다고 한다.즉, 증거는 없지만, 아시아사항공사는, 본인들의 책임회피를 위해 , 당시사건의 증인, 경찰, 언론기사등에게 뇌물로 입막음으로 무마했다는 느낌을 필자는 그들에게서 그 향기가 날아 옴을 훗날 느꼈다. 이유는 하나같이 갑짜기 다 돌변하여 이상한 행동을 했다.그이유는 꼭 기사를 내야 되겠다고 약속한 언론기자에게, 법원 담당관을 안내해 주며 연람 자료등 물어 보라고 했다. 그런데 그후 법원직원도 이상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결론은,필자자신이 대기업(아시아나), 정부, 국가기관, 언론을 처음부터 신뢰해서는 아니되는 곳을 신뢰했었다는 결론이다. 순진했던 것이었다. 이런 체험으로 한국에 양심과 정의로운사람이 약20% 존재하고 나머지는 부재라는 사실을 피부로 깨닫게 되었다. 법보다 그법을 실행담당하는 미성숙 인격의 인간집단이 한국의 총체적 중증의 문제라는 것이다.특히, 우연인지? 구연인지? 본사건의 소송도중 법원의 판사는 양측 화해를 권유하는 과정에서 피고(아시아나항공사)가 당치도 않는 금액제시를 주장하며 원고(필자)의 실비를 거부했다. 이때 판사는 피고주장의 제시금에 조금 더하여 합의를 하도록 필자에게 [불덩어리기계 가지고 탑승했으면 일런일이 없었지 않았나? 그러니 (원고)필자도 잘못이 있으니 그금액에 화해를 권하였고, 이때 필자는 판사에게 지금 이사건은 “만약,항공사의 요구대로 본인이 불덩이기계”를 가지고 탑승했더라면 상식적으로 최소60%이상 공중에서 항공기폭파가능 해 탑승객 약500명전후의 생명이 좌우하는 위험하고도 아칠한 사건인데, 오히려 정부로서 본 보기로서라도 300% 엄한 벌을 해 재발 방지를 해야 할 입장에 있는 판사님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십니까? 라고 필자는 핀찬과 화을 내며 지적하자, 그 판사님하시는 말씀이 또 한번 나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그 말씀은 [공중에서 불이나던 말던 가만나두면 된다. 국민들이 이런것(귀중한 현장불법실태.정보,지식)을 알려주면 항공사만 좋아 지니 소송까지 해서 힘들게 알려 줄 필요 조차 없다는 것이다.]그래서 필자는 그럼, 국민이 생명을 잃고 또 불법횡포에 금전적등 모든 피해를 당하고 만 있으란 말인가? 또 항공기 사고 났을때는 이미 국민등 많은사람들의 생명이 희생되고 국제망신으로 국가손실된 뒤에 그들(아시아나항공사)이 깨닫고 알게되면,돌이킬 수 없는 인명피해로 죄없는 국민만 손해를보고 희생해야합니까?이렇게 국민을 죽게 나두라는 것이 지금 정부기관으로서 법치국가로서 말이나 됩니까? 무슨 판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라고 2차 강력 지적하자, 그 판사님은 [항공사가 말해도 알아 듣지 못하니, 어쩔수 없지? 그대(연소성탑재)로 불법진행되면 언젠가 비행기 사고(화재로 공중폭파)가 나서 자신들(항공사)이 직접손해를 보아야 그때야 비로소 그 위험함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겠지! 그러니 가만 나두면 된다는 것이다.즉 국민들이 소송을 해 항공사에 불법현장실태를 알려주면 항공사만 이득이 된다는 것이다.즉, 이 판사는 필자를 화해시키고 끝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아마 필자(원고)을 위한 답시고 항공사의 말도 안되는 금액에 응하도록 하기 위해 말한 뉴앙스였던 느낌이다. 즉, 필자가 작은금액에 합의해도 언젠가는 아시아나항공은 엄청난 그 죄값을 반드시 치루는 날이 오니 걱정 할필요 없다는 것이다.그러나, 필자는 그것은 그것이고 법원은 국가질서와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 해야할 사법기관이 어찌 이런 회계망칙한 발상의 말을 하는지 황당하였다.어찌 이런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한국 곳곳에 어지도 많은지? 지금도 국민으로서 황당하고 아찔하다.그후, 말이 씨가 되었는지? 하늘의 뜻인지? 이 판사의 2011.5.20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2개월후 2011년8월27일 인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발한 화물항공기가 제주도 상공에서 공중폭파하여 기장2명이 고귀한 생명을 잃었다. 다름아닌, 그 원인은 필자에게 불덩이기계를 안고 탑승하라고 협박했던 처럼, 그들의 만성불법행위의 소행이 사실로 드러나 “항공기의 화물칸에서 연소성으로 인한 화재”였다는 것이다. 난바로뒤 역시 필자가 경험한 것처럼, 아시아나항공의 교묘하고도 영악한 악덕행위의 본색의 그림자가 언론 기사로 줄을 이었다.아마도, 아시아나 항공은 자신들의 과실(연소성화물탑재)에 대한 그 책임을 해피하기 위해 평소 매수한 언론사에 [기장들의 개인빚으로 자살한 것처럼]사고원인을 가장하여 흘린 것이 틀림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것은 사회에 통하지 않았다.즉, 인천공항 지점장부터 현장최고 책임자, 직원들의 불법과 횡포의 무지의 행실이 이 항고기사고의 계기로 필자의 사건을 뒤받침해 주는 증거가 되었고, 반면 이 항공기사고는 필자의 사건이 명백한 증거이다. 결국 아시아나항공의 음지의 세계의 실태가 진실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에 들어 났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지점에는 지점장등 3명전후가 정직원이고 인천공항현장 및 사무실에 근무하는 모든직원은 용역업체직원으로 무지집단이다)결론, 아시아나항공기의 2사건은 정해진 인재이다. 앞으로도 계속 일어 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현재 불법 횡포총체집단인 경영자부터 실무진까지 총체(비정상적가치관의총체집단)를 교체하지 않는한 불가능하다. 새는 쪽박은 하나를 땜방해도 다른데서 또 새기 마련이다. 이것이 진실의 교훈이다.아시아나항공사의 악날하고 대범한 거짓행위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감히 고용한 변호사까지 중대한 내용을 판사에게 속이다. 들통났다. 즉, 변호사마져 동족의 악덕 변호사를 의뢰하고 있었다.필자는 위험한 아시아나항공기를 죽을 때까지 절대 탑승하지 않을 것이다.<위험,횡포 아시아사항공사의 필자의 경험>2008년12월3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사 항공사는 국제비행기 탑승자인 필자의 수하물(전자제품인 전기스팀조리구이기25kg,약130cm]을 수하물벨트에 쿵하고 떨어 트려 고장 발생원인을 야기 부적절대응(모르쇠 ,인면수심대응)을 하여 장시간 언쟁되었고, 그때 필자는 본 수하물 특성상 (테스트하면 기계표면 열 약160도(실제온도약230) 가열한 상태로 연소성 위험으로 열을 약2시간이상 시켜야 탑재 가능함)의 이유를 설명했다.이같은 이유로 인천공항 현장 테스트가 실제 불가하고, 만약 테스트를 하면 필자가 예정비행기를 탑승할 수 없다. , 필자가 요구하는 적절조치(차후 도착지에 도착하여 만약 기계가 고장났다면 이에대한 책임진다는 각서)를 해 주는 것이 항공사로서의 적절대응이오니, 즉시 시행하여 예정항공기를 탑승할 수 있도록 수차 요구했다.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은 테스트를 고집하였고, 테스트를 할경우 필자가 예정비행기를 탑승불가한 것은 기정사실이니, 다음편을 탑승할때까지의 시간보상(금전)을 해 줄것을 요구하였고, 이를 인지한다면 테스트해도 좋다라고 필자는 제시했다. 그러나 항공사는 자신들의 과실은 인정하면서,[고장보장증서도, 지연에 대한 시간보상]은 일절 응할수 없으며, 못해준다고 배째라식으로 대응했다. 결국 이같은 항공사의 횡포로 언쟁은 말단직원부터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사 현장 최고책임자 (차장)까지 약5명을 거치며 약2시간동안 반복되는 횡포로 언쟁되었다.결국, 아시아나 항공사는 최후 수단은 약300명 대기 손님 바로 앞에서 사실과 다른 교묘하게 거짓말을 만들어 고의적으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갑이란 직위를 악용하여 “필자를 명예훼손” 하였다.그후, 최고 책임자는 필자의 말을 무시하고 일방적 수하물 테스트를 했다.그결과 다행히 기계는 고장이 나지 않았으나,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현장최고는 약160도 열이나는 기계를 종이로 바로 포장하여 비행기출발시간 20분전에그 불덩어리를 비행기에 싫고 탑승하라고 명령하였다. 필자는 귀와 눈을 의심하였다. 이들이 정신병자가 아닌가? 하고 말이다. 설마 손님이 이 불덩이를 가지고 비행기를 타겠다고 우겨도 절대 태워서 아니되는 입장과 직위(현장최고책임자)에 있는 사람이 이런 말과 행동을 한다는 그자체가 필자는 어안이 벙벙하였다.잠시 냉정을 되잖고, 위험성과 항공원리,그심각성에 대한 전문 및 일반지식이 전무한 이들임을 감지하고, 왜 그 불덩이의 수하물을 탑재하면 안되는지 이유와 위험성를, 모든 방법수단을 동원해 수차 설명했다(얼려도보고 소리도 질러보았다). 그러나, 그럴 수록 이들은 왜 탑승을 하지 않으려고 억지를 부리냐?등의 적반하장 의 무식대응,협박과 횡포을 일 삶았다. 이로 인해 필자는 인간의 한계를 느꼈고, 이들은 마치 인간임을 포기한 동물이란 것을 처음 체험하게 했다.(나중 재판중안사실이지만, 상,하 현장직원 전부 용역회사직원들이었다. 그러나 항공사직원으로속였슴) 그러나 필자는 인천공항내 연말연시라서 북적대는 수만명과 필자예정항공기의 탑승객생명의 안전을 위해 무지한 이들과 피를 토하는 전쟁(싸움)을 멈 출 수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20분이지나 예정항공기(11:30)가 출발하였다. 이때, 아시아나 항공사는 “불덩이기계 160도”를 가지고 탑승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의적으로 골탕을 먹이기 위해 인천공항에 고객인 필자를 방치한채 다음항공기편도, 시간보상도 제공하지 않은채 퇴근해 버렸다.(항공료 절취) 이들의 연말연시 한해 마지막날 1일의 횡포는 죽어도 용서 할 수 없다. 그래서 필자는 국가의 손실과 국민의 생명과 국민에게 상습적 불법행위와 부당이익 착취하는 아시아나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해 한국의 제1호 설례를 남겨 많은 국민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국제간을 오가며 힘든 소송을 약 4년하였다. 판결결과는 대법원 3심까지 가서 승소 했다. 그러나, 필자는 약4년동안 사법기관의 행정직원, 판사들이 국제통상적사회 상식과 국제법율상식에 전무함은 물론이고 자신들의 책무조차 지각하고 있지 못하는 점에 놀랐고, 이런이들을 가르쳐 이해시키느라 필자의 머리가 지진 날 정도였다.현재도 소송비용소송으로 법원과 무식에 무지를 더한 법원에 국제법과 국내법을 가르치며 납득시키느라 전쟁중에 있다. 소송보다 더힘든것 이들의 전문성 자질질의 저하로 가장 국민이 고충스러워 하는 부분이다.아마도, 필자의 대한민국의 제 1호 아시아나항공사의 손해배상소송의 판례는 앞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국민이여! 억울한 일은 당하지 말고 “이에는 이 불에는 불로” 대응하는 정의롭고, 살아있는 국민 하나하나의 바른정신이 건전한 사회를 만들고, 이 건전한사회를 국민스스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가장 나쁜사람은 당해도 어물저물 넘어가고, 나쁜사람을 보아도 모르는척 넘어가는 국민은 공범자요. 무임승차 얌채 국민이다. 이런 기업과 국민은 우리스스로 주위에서 사회 퇴출시켜야 마땅하다. 이것이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이자 의무이자 국민의 의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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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안동일일역장 체험'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이 지난 29일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코레일 경북본부 안동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안동역 역무를 체험했다. 권오을 총장은 이날 안동역장실에서 임현준 코레일 경북본부장과 박희채 안동역장과 환담을 나눈 후, 안동역 구내 철도시설물 점검하고 매표업무, 안내업무 등을 체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권오을 총장은 "일일명예역장 체험을 통해 전국의 철도 이용객들에게 안동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친환경 녹색철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안동역은 매달 2회씩 지역의 기관단체장 및 일반시민들 대상으로 일일 하회탈역장을 선정해 안동문화해설과 녹색생활실천 기차타기 운동을 전국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중앙선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안동역은 옥션(인터넷쇼핑몰)에서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된 '내일로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역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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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 긴급상황 출동거부 왜?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안동경찰서가 위급한 신고전화를 받고도 출동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져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안동시 용상동 부근 원룸에 살고 있는 김미경(가명 30)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 후반의 남자 A씨로 인해 외출은 고사하고 자신의 구애를 받아줄 것을 강요받으며, 도를 넘어선 간섭과 집착에 몸서리를 쳤던 것으로 나타났다.김 씨의 친구인 김순희(가명 30) 씨에게서 들은 사건의 전말을 이랬다. 김 씨는 A씨와 수일 함께 있으면서, A씨가 싫다며 계속 돌아갈 것을 종용했다. 하지만 A씨는 그에 응하지 않은 채 계속 김 씨에 집에 머물렀고 결국 며칠이 지나서야 A씨는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그러나 A씨는 자신에 집에 돌아가지 않고 김 씨의 집을 나온 후 주차장에서 기다렸고 마침 친구 전화를 받아 외출을 하려고 택시를 타는 김 씨를 강제로 내리게 한 뒤, 김 씨의 집으로 다시 끌고 들어갔다.김순희 씨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께 만나기로 한 친구가 연락이 없어 김 씨에게 전화를 했고 전화를 받은 김 씨가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전화를 끊은 뒤 계속해 연락이 두절됐다. 너무 긴박한 나머지 112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고 출동을 요청하니 경찰은 "그런 일에는 출동할 수 없다"며 거부했다.이에 김순희 씨는 혹시 더욱 위험한 일이 생길 줄 모르니 동행만 해 달라고 경찰에 부탁했지만 결국 거부당했다. 이어 무슨 일이 생기면 책임 질 거냐 묻자 경찰은 책임진다고 당당히 말했다며 그때 상황을 설명했다.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김순희 씨가 신고를 하면서 A씨를 김 씨의 남자친구라고 말했는데, 그것을 두고 "그런 일"이라 치부하며 경찰이 출동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근래 안동시에서 발생한 옥동 원룸 살인사건과 임하댐 변사체 발견 등 강력사건 모두가 내연관계이거나 가족 간에서 발생한 것들이다.김순희 씨는 "심지어 부부싸움으로 일방적인 폭행이나 폭언이 이루어져도 신고를 받으면 출동해야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찰치안의 모습인데, 무엇 때문에 이날 경찰은 출동을 거부했는지 모르겠다"며 "신고 후 15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경찰이 치안에 대해 너무 간과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경찰은 "삼자가 신고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이러한 경우에는 출동하는데 당시 근무자에게 정확한 상황을 들어봐야 알 것 같다"며 "분명이 무슨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러한 상황에 대해 용상동 권모(38) 씨는 "위급한 상황이라고 신고전화를 했는데 경찰이 이를 거부한 것은 어떠한 사정으로도 설명하기 힘든 일"이라며 "모든 사건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이성호 서장 취임 때의 입장과는 많이 상이하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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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책임제 입법제안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권부익 예비후보자가 지역 현안을 상세히 파악해 지역별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영주시 10개 각 읍면을 샅샅이 누비고 다니면서 읍면장 및 지역 주민들과 의 대화를 상세한 의견을 나누고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확인되었던 문제점들의 해결방안과 함께 최종 정리한 이번 결과물을 접하면서 참으로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영주시는 천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인재들이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낙후와 보장된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동안 우리 영주시의 선출직 정치지도자들의 선거공약이 지켜졌다면 아마도 영주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고장이 되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어처구니 없는 경약수행 결과가 나타납니다. 공약은 유권자와의 약속임에도 그 약속을 위배한 당사자들에 대한 책임문제는 임기가 지나고 다시 선거시기가 되어도 문제시되지 않는 등, 그 모순의 악순환은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우리 영주시의 문제만이 아닌 우리나라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로서 메니페스토 운동본부와 같은 시민단체, 또는 탄핵절차를 명기한 국내법과 같은 제재수단이 있기는 하나 이들은 큰 구속력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최근 의견을 듣고자 방문했던 면의 한 면장님은 우리 영주지역 총선 후보들 중 직접 방문하고 그런 현안사업에 대한 질문을 한 사람은 제가 유일하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공직선거 후보자들께서는 지역 현안사업을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 다 해결하고 계신지 의문입니다. 얼굴 알리기 위한 행보보다는 지역을 누비며 현안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구상하는 시간도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탁상공론으로 만들어진 현란한 공약은 결국 이행 불가능한 것이므로 이번 기회에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그 약속이 이행되지 않을 시에 발생되는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되는 것이므로 공약실행에 대한 강제적 구속력을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약 책임제’에 관한 법률 제정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공약이행을 하지 못한 후보자들에 대한 법적 규제를 하여 공약남발과 유권자를 우롱하는 사태는 더 이상 발생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자치선거 등의 모든 선출직 공직자는 도덕과 신뢰의 정치를 신념으로 삼아야 할 것이며, 유권자들은 선택의 권리와 더불어 거부의 권리를 강력히 행사하는 것을 모태로 하여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자들에게도 소급되는 ‘공약 책임제’에 관한 법률을 입법화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며 제가 당선된다면 반드시 ‘공약 책임제’에 관한 입법을 완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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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선의의 경쟁 결의 요청서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시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대부분의 후보들의 염원은 우리 영주시의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의 장을 열겠다는 것이었음에도, 3월 18일 행하는 새누리당 당내 경선투표로 인하여 또다시 과열된 분열상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경선후보인 장윤석, 김엽 예비후보 두 분은 지역의 존경받는 정치인 역할을 자임하며 지역을 위한 각종 약속으로써 지역에의 발전과 화합을 주장하던 분들인데 결국 정책토론을 찾아 볼 수조차 없는 혼탁한 경선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상호간 존중의 모습이 보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영주시민들과 예비후보들은 이번 선거가 선의의 정책대결의 장이 되길 염원하고 있으나 새누리당 경선 과정에서부터 혼탁함을 비롯하여 구태의 정치상을 연출하더니 경선에서조차 상대방 흠집내기에 경쟁하여 또다시 영주시의 분열이 시작되는 것을 보면서 정치 후배로서 이 상황을 개탄해 마지않습니다.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순수한 정책 대결과 진지한 지역의 현안을 모색하고 상대 후보를 존중하는 모습을 연출해 주시길 바라며, 더불어 새누리당 후보, 민주통합당 후보, 무소속 후보 등 모든 후보들이 “깨끗한 선거” 에 동참하겠다는 약속과 화합의 장에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검증은 반드시 유권자의 몫이며 유권자 여러분의 결정에 겸허히 순응하는 자세로서 선거 이후 당선자에 대한 격려와 갈채를 보내는 ‘페어 플레이’를 보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저 역시 무소속 완주를 결정한 만큼 타 후보들을 존중하고 정책개발과 지역 현안과제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충심으로 우리 영주시민 여러분의 슬기로운 판단을 기다리려 하므로 모든 후보자들은 선거 마타도아를 중지하고 자신들의 정책과 현안사업 해결책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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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분열상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며.
오래 전부터 이어지던 선거로 인한 영주시의 분열과 정쟁의 소용돌이를 금하고자 우리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인신공격을 금하고 정책 토론의 장을 학수고대하며 선거운동에 매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새누리당 경선에 즈음하여 지역 선배 정치인이신 장윤석, 김엽 두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지역 지도자들마저 합류하여 상대방 ‘흠집내기’에 더하여 또다시 법적 소송과 인신공격에 따른 선거로 영주시를 분열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정책과 지역 현안의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궁금한 지역 유권자들에게 최소한 국회의원의 자질을 검증할 기회제공은 불과하고 정쟁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음은 같은 예비후보자로서 뿐만이 아닌 영주시의 시민으로서 얼굴을 들 수 없는 참담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최근 영주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고민하던 우리 기타의 젊은 예비후보들의 공론을 모아 영주시의 분열을 막고자 하는 충정으로 대책을 모색하고 있으나 그 또한 새로운 정쟁의 모습으로 표현될까 염려되어 심사숙고 하고 있었던 바, 이러한 부끄러운 선거운동이 지속될 시 우리 기타의 예비후보자들은 연대하여 위의 두 예비후보님들께 흠집내기 중지와 선의의 정책 토론의 장으로 나오실 것을 읍소할 예정이므로 오늘부터 더 이상의 구태정치의 표상인 인신공격을 중단하고 정책 토론의 장을 열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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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국회의원 영주시 권부익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주시 경제살리기, 어르신복지, 청년고용 창출, 민심화합과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로 살기 좋고 아름다운 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영주시 무소속 권부익 후보는 3월 30일 오후 2시 하망동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소개소식 및 출정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후보자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비롯해 (전)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 석종현 대표, 구범회 전)이회창 공보특보, 전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 (현)새누리당 손재필 사이버단장, 최초의 한중교류단체 사)북방권교류협의회 정해훈 이사장, 종교계, 연예계, 기업체 등 1,500여명의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민 하나 하나의 희망을 모아 권부익 후보에게 당선 희망의 글뿐만 아니라 영주의 경제살리기, 어르신 복지, 청년일자리창출 등을 위한 정책제안을 영주시민 희망제안판에 스티커 형식으로 붙이는 희망전달식을 가졌다.권부익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 늦게 출사표를 던져 아쉬움은 있지만 본선에서 지명도만 있다면 당선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핵심공약으로 1. 당선시 국회의원 최초로 공약책임제 입법 추진2. Freedom Food 종합축산단지 조성3. 영세자영업자 금융지원협동조합 설립4. 영주의 브랜드를 고양하고자 세계최초 국제입체영화제 개최5. 장애우 및 소외계층 자활고용법인 설립으로 과거 18만의 영광스런 도시로 되살리자는 기치로 영주에 세계최초 국제입체영화제를 개최하여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 유치로 방문하여 영주의 브랜드를 고양하여 가장 가고 싶은 영주로 만들고, 관련학과를 유치하여 영주 소재 대학교를 활성화하여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 대한 장수수당지급으로 어르신이 대접받는 예향의 도시를 만들어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영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석 주요인사정계 인사조기상 전 정무장관곽성문 전 한나라당 의원고진화 전 한나라당 의원석종현 전 미래연합 최고위원구범회 전 이회창 공보특보손재필 새누리당 사이버단장단체 인사이송자 기증협회와 열린장애인 중앙회 총회장 정해훈 사)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최영숙 박사모 여성국장서강석 어버이회 본부장신상철 무궁화 본부장오남두 전 제주도 교육감오중환 제천시 의회의장정기화: 청하의료재단 이사장정백영: 한국검도 부회장박석우: 대한 전통호국무예총연합 이사장, 청소년연맹이사장, 뉴라이트 체육계 대표(회장)경영계 인사정보문 삼대양 대표이사최좌진 (주)이앤포러스 회장박명수 정선그룹 부회장홍학표 명품가홀딩스 회장강철원 풍창건설 회장문성국 국민방송 회장종교계 인사초산스님동천사 백석스님흑석사 부봉스님제일교회 허승부목사님김동윤 목사- 인권코리아 명예회장법휴스님 영주시 후보자김엽 후보 -전) 국회의원보좌관, 서희건설 부회장이덕영 후보 - 하양중앙내과의원 (대표원장),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윤영 후보 - 영주 삼봉병원원장지역인사 인사권무탁 대영재단 이사장권기호 (전)영주 안동권씨 종친회 회장김영식 새마을회 회장연예계 인사최불암 - 영원한 우리 대한민국의 아버지방일수- 한국예능예술인 한마음 봉사단 회장정태민 -한국예능예술인 한마음 봉사단 이사장선우용녀 -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예능계의 프리마돈나, 2006년 3월 보건복지부 결핵 홍보대사, 2005년 11월 광주김치대축제 홍보대사김성환-TV탤런트, MC박건-가수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이민경- 여성 3인조 그룹 디바 멤버 손민지- 영화배우문정선- 가수, 데뷔1970년 노래 '파초의 꿈'이찬- 역대 MBC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자이며, 요즘 밤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가수김태희-노래 '소양강 처녀' , 1970 TBC 가요신인상 수상◎ 문의처: 010-5387-4885(상황실장 홍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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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신현국 후보, 공명선거 하자더니 본인이 흑색선전!
문경·예천 국회의원 후보 새누리당 이한성후보측은 5일 오후 “지역 유권자들에게 다량의 문자를 보내 마치 박인원씨와 김수철씨가 무소속 신현국 후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오해하도록 여론을 조성하였다.”며 문경시 선거관리위원회와 문경경찰서에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장을 제출해 수사를 의뢰했다. 문제가 된 메시지는 “모전공원저녁 18시유세 박인원.김수철님 지지 선언했습니다. 참석 요망.”이라는 내용이었으며, 4월 5일 목요일 다수의 지역구 주민들에게 발송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보측은 당사자들에게 확인해 본 결과 전혀 사실과 달랐고 신현국 후보가 지난 3월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를 앞두고 각종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앞으로 허위사실 유포나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더 이상 간과하지 아니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 해놓고 본인이 흑색선전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오해하도록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또한, 이후보측은 “유권자들에게 허위정보를 유포한 것은 선거 및 득표활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판단되어 좌시할 수 없었다.”며 선관위와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부탁했다.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공직선거법」 제250조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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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심의 선택! ‘당이냐? 자신의 사람이냐?’
선거 막바지에 이르러 영주의 선거 결과는 예측불허인 상태이다. 권부익 후보 선거사무소의 분석을 보면 초반 장윤석 후보와 김엽 후보의 양자간 대결 구도로 진행되었으나 본 후보 등록 이후 선거전에 전격적으로 뛰어든 권부익 후보의 추격으로 3파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따라서 가장 당황스러운 측은 새누리당의 장윤석 후보이다. 무소속인 김엽 후보와 권부익 후보의 열세로 인하여 당선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였으나 최근 바람몰이에 나선 권 부익 후보의 선전에 장윤석 후보 측은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 중이다.최근 영주시내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방문일정에 영주가 포함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새누리당의 아성인 영남의 고정 지지율에 더하여 “박근혜 효과”를 장윤석 후보 측은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이나 권부익 후보는 지난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 시절 서민대책 본부장 겸 파랑새단 총단장 출신으로서 온갖 고초와 헌신한 사람을 배제하고 단지 당원이라는 이유로 박근혜 위원장과는 특별히 밀접한 관계가 없는 장후보를 지지하겠느냐며 담담한 분위기이다. 즉, 신뢰를 정치생명으로 하는 박심이 당이냐 자신의 사람이냐를 두고 큰 고민에 빠질 수 있으며 결국은 헌신한 사람을 버린다는 것은 12월 대통령 선거에도 친박 조직 결성과 범박 결집에 대한 부담 이외에도 유권자들에 대한 불신감을 조성시킬 우려가 크므로 결국 영주시 방문은 성사되지 않을 것이란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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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mbc후보자토론회 ‘싱거운 토론회로 영주시민들 차가운 시선’, 권부익 후보 반사효과
4.11일 투표를 3~4일 앞둔 영주시 국회의원 선거 현재의 판세는 장윤석 후보가 새누리당 텃밭 및 재선의원 프리미엄을 업고 근소한 차이로 앞선다고 보고 있으나 판타시온 문제와 8년간 영주시에 대한 기여도가 없다는 약점, 50대 이상에 대한 폄훼발언으로 반장(反張)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김엽 후보의 경우는 선거공보물 분실사건, 새누리당 공천에서 불복하고 탈당하여 우유부단한 후보라는 여론의 외면, 박봉진 후보의 경우 민주통합당 후보로서 지역정서의 한계와 정치적 소신 없이 출마했고 민주통합당의 정당득표를 위해 출마했다는 소문으로 명분상 약점이 있는 점. 특히, 김, 박 양 후보는 영남방송 토론회에서 준비되지 않은 답변과 타 후보의 질문에 대한 동문서답식 답변이 유권자들에게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라 있으며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장윤석 후보에 대한 싱거운 질의로 인하여 기대에 가득찼던 시민들로부터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권부익 후보는 보수대통합의 시기적 환경상 정당 선택의 문제로 인하여 매우 뒤늦은 출마를 결정하게 되어 인지도 측면에서 초반에 무척 고전을 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3월 30일(금) 개소식 및 출정식을 출발점으로 보았을 때 짧은 기간에 인지도 및 지지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특히, 4월 3일 영남방송 후보자 토론회를 마치고 많은 유권자가 시청한 다음날부터 지지자들이 급격히 많아지고 있으며, 장윤석, 김엽, 박봉진 3명만이 참여한 안동MBC후보자토론회에서는 지루한 토론분위기와 이슈적인 토론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시민들로부터 있었으며, 마지막 연설자로 참여한 권부익 후보는 서두에서 “무소속 후보에 대한 불합리한 방송 토론 규정과 우리 영주시 후보님들 중 일부의 반대로 인하여 이렇게 토론회가 아닌 단독 연설의 자리에 나서게 되었습니다.제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경쟁자라고 의식하셨나 봅니다.”라고 말하며, 타 후보에 대한 정중한 비판과 영주시민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연설내용에 많은 유권자로부터 지지를 받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특히 최근에 김엽 후보의 선거공보물 분실사건과 반장세력 및 젊은 층과 영주의 새바람을 원하는 층의 지지바람이 일고 있다. 그간 만나지 못한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목적으로 하고, 이번 선거를 축제와 청책선거의 장을 만들고자 4월 8일 일요일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무소속 후보 4명의 합동연설을 공동으로 계획하였으나 박봉진 후보만 참여하고 나머지 2명의 참여여부가 불투명하여 그 마저도 무산될 듯하다.아래내용은 모 중앙언론사에게 질의답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으로 영주시 판세에 대한 주․객관적 내용, 향후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주안점 및 선거전략에 대한 후보의 입장을 전달하고자 본 보도자료를 송고하오니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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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
지난 16일 안동의 1군 건설업체 세영종합건설 안모(54) 대표이사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대구지법안동지원에 불구속기소 됐다.대구지검안동지청에 의해 불구속기소 된 안 대표는 지난 2009년 안동 용상세영리첼아파트 건축부지와 관련, 부동산 매매계약서에 표기된 매입가를 실제보다 수십억원을 부풀려 위조한 후 이를 담보로 매입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금융권에서 대출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안 대표의 이 같은 혐의는 사문서위조·사문서행사, 사기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검찰은 이에 대한 수사를 3달여간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안 대표는 수십억 원의 법인자금을 개인자금으로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조사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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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추행 부분 녹취록 짜깁기 여부 객관적 증거로 결론 내도록” 재조사 하라
▲ 김형태 국회의원 정장식 캠프에 제공된 녹음테이프 편집과정·거액 속기사 비용 제공자도 밝혀야 “경북경찰청에 편파·과잉수사팀의 특진을 신청했다”는 소문까지 나돌아 빈축속보=포항남부경찰서가 김형태 국회의원( 포항 남·울릉)이 제수를 상대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여 검찰에 송치했으나, 보완 재지휘가 떨어져 경찰이 편파수사를 했다는 김 의원측 주장을 뒷받침 해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전체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여론이다. 남부경찰서는 이 사건을 보완 재지휘를 받을 정도로 편파 수사를 해놓고 경북경찰청에 특진 신청을 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김형태 국회의원이 제19대 4·11 총선 일을 앞두고 제수 최모씨가 아들과 함께 선거 사무실에 찾아와 1억2천만원을 안주면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하겠다며 공갈 협박을 가하다가 거절 당하자, 정장식 당시 후보 진영의 참모들과 함께 기자 회견을 통해 폭로하면서 발단됐다. 이에 따라 김 의원측은 제수 최모씨를 상대로 공직선거법위반과 공갈 협박,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포항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 그런데 남부경찰서는 이 사건을 수사한 결과 최씨가 주장한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서로 주장이 달라 혐의를 입증시키기가 힘들다고 했고, 또 남편의 보상금 1억2천만원을 김 의원이 착복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이를 근거 없이 최씨가 언론에 공개했다고 결론 내면서 최씨를 불구속 수사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성추행 부분에 대해 더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통해 결론을 내도록 재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제수 최씨 자신의 남편 보상금 1억2천만원을 김 의원이 착복했다고 주장하면서 돈을 요구하다가 폭로한 사건도 사실이 아님이 드러난 만큼, 공직선거법위반과 공갈·협박, 명예훼손혐의가 인정 되는지 여부에 대한 보강 수사도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추행 부분 경우 김 의원이 성추행을 한 것으로 시인하는 녹취록이 나돌았으나 김 의원측 주장은 3시간 이상 분량의 녹음 테이프를 재생 편집하여 성추행한 것 같이 짜맞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수 최씨가 아들을 데리고 당시 김 의원 집에 찾아와 녹음할 당시 철저하게 계획된 유도 작전에 말려 욱하면서 한 얘기들이 짜깁기 됐다고 주장했다. 이 부분에 대해 경찰이 검찰에서 재보완 수사지휘가 떨어진 만큼 누구의 주장이 맞는 것인지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할 부분이다. 게다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제수 최씨가 자신이 성추행 당한 사실을 안 친정 아버지가 마치 그 충격으로 자살한 것처럼 몇 개 방송사를 돌아다니며 허위성, 폭로성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부산 영도 경찰서에 최씨 친정아버지의 자살 이유에 대한 당시 기록에는 아들이 사업 실패로 10억원 이상의 빚을 진 데 대해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딸 성추행 문제로 비관하여 친정 아버지가 자살한 것이라면 당연히 딸 문제로 비관하여 자살했다고 경찰 수사 기록에 명시돼 있어야 했지만, 그렇지 않다며 최씨가 꾸며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김 의원에게 치명적인 명예훼손이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찰이 직권남용, 과잉 편파 수사 등으로 의심을 받는 것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수사는 소홀히 하고 최씨 주장만 일방적으로 믿고 짜 맞추기식 수사를 했기 때문이라는 것. 또 경찰이 조사해야 할 중요한 부분은 성추행 사실을 폭로할 당시 김 의원 상대 후보인 정장식 캠프 관계자들과 최씨가 어울려 다니면서 어떤 거래가 있었는지 수사를 해야 옳았다는 것이다. 최씨가 녹음테이프를 정장식 캠프에 제공해 재생 편집 과정과 속기사가 동원되면서 들어간 엄청난 비용을 누가 지불했는가에 대한 수사를 해야 성추행 문제를 들고 나온 이유에 대한 진실이 밝혀 질수 있다는 것. 게다가 최씨가 서울에서 포항으로 몇차례 오가면서 발생한 사용 경비 출처까지도 밝혀져야 한다는 것이다. 허위 폭로로 김형태 후보에게 치명상을 주는 반면 정장식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해주는 대가로 상당한 금품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이 있는 만큼, 경찰 수사도 겉핥기 수사가 아니라 철저하게 조사해야 했다는 것. 그런데다 경찰이 고소한 김형태 의원을 되레 피의자 다루듯이 했고, 변호사 조력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받을 수 있으나 철저하게 방해받고 차단했다는 것이다. 김형태 의원측은 국가권익위원회에 남부경찰서장과 담당 경찰관들을 상대로 직권남용과 과잉 편파수사에 대해 재소를 해 놓은 것도 그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김 의원이 당시 남부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면서 대동한 변호사에게 말 한마디 못하도록 경찰이 철저하게 방해하고 고압적으로 차단시켰다는 것이다. 또 제수 최씨가 주장해 온 1억2천만원의 남편 보상금을 김 의원이 착복했다는 주장은 경찰 수사에서 사실이 아닌 거짓말임이 드러났으나, 최씨를 불구속 처리한 배경에 의심을 받고 있다. 경찰이 처음부터 김형태 의원을 구속시키기 위해 짜 맞춘 편파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은 것은, 피의자 최씨가 거짓말한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도 구속수사를 할 수 없는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는 분석이 많다. 경찰 수사 과정에는 상당한 권력의 입김이 작용해온데다 선거판에서 이루어진 밀약들이 많아 만약 최씨가 구속될 경우, 심경의 급변화로 그동안 얽힌 엄청난 제2의 폭로가 우려됐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오래 전부터 나돌고 있다. 전국이 들썩인 김형태 의원 제수 성추행 사건 수사가 원점으로 돌아오면서 검찰에서 경찰에 내린 수사 보완 재지휘로 그 진실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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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경북뉴스 사령
FMTV 경북뉴스는 오프라인 시대에 발맞추어 실시간 뉴스제공과 살아있는 정보제공으로 21세기 새로운 뉴미디어시대 언론을 주도하고자 2012년 9월 24일자로 , , 기자를 본사 기자로 사령함. FMTV 경북뉴스는 지역발전을 위해 소속기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살아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매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경북총국장 조태석. 명 : FMTV 경북뉴스 보도부 부장.성명 : 권기웅사령일자 : 2012년 9월 24일. 명 : FMTV 경북뉴스 보도부 기자.성명 : 조현규사령일자 : 2012년 9월 24일. 명 : FMTV 경북뉴스 문경·상주 취재본부 차장.성명 : 김종하사령일자 : 2012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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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생체장기적출진상조사위원회 중공(中共)의생체장기적출에관한국제세미나
중공에서벌어지고있는생체장기적출에대하여들어보신적이있는지요?‘인체의신비전’이라는이름의전시회에사용된신체와장기들이살아있는파룬궁수련생의장기를강제로적출한것이라는....신혼여행차중국에갔던신부가강제납치되어장기가적출된채싸늘한시신으로발견된이야기는유언비어가아니라실제상황입니다.중공은 1999년부터심신수련법파룬궁수련인수가급격히늘어나자태도를돌변하여탄압하기시작했는데, 2006년파룬궁수련생생체장기적출실태에대한최초폭로증언이있었습니다. 독립적인조사를통하여생체장기적출실태를입증한사람은캐나다의전아태담당국무장관이자 8선의원출신인David Kilgour와국제인권변호사David Matas입니다. 이들은이공로로 2010년노벨평화상후보로추천되었고, David Matas변호사는최근 “State Organs transplant Abuse in China” 를공저로출간하였습니다. 금년 2월중국망명을위해청도의미국영사관으로진입한전보시라이의최측근왕리쥔은중공의파룬궁수련생등에대한생체장기적출증거를미국에제공하였다고합니다.지난 9월 12일미국하원에서는중공의생체장기적출에관한청문회가열렸고, 9월18일제네바 UN인권이사회에서도이문제가정식거론되었습니다. 10월 4일미국하원의원 106명은미국정부에대하여생체장기적출에관한모든정보를공개할것을요구하였습니다. 이제중공이수만명이상의파룬궁수련생에대하여저지른생체장기적출사건은반드시밝혀내야할세계적이슈가되었습니다. 만약생체장기적출의주체가중국공산당이라는것이밝혀진다면인류평화를위하여전인류는반드시사악의뿌리인중공을해체해야할것입니다. “중공에대한두려움, 중공의환상에서깨어나십시오. 중국과중공은다릅니다. 생체장기적출의주최는사법처리의대상인장쩌민, 저우융캉, 보시라이등상하이방이며, 현재와미래권력인후진타오, 원자바오, 시진핑은이들을청산하려는세력이기때문입니다.”본위원회에서는 David Kilgour와 David Matas위두분을초청하여아래와 같이 중공의생체장기적출에관한국제세미나와기자회견을가질예정입니다. 실제로중국에서장기적출대상이되어혈액검사등을받은적이있는수련생의생생한증언, 현재도진행중인브로커를통한중국원정장기이식현황을특종공개할예정입니다. 양심적인 언론인으로서 이를 취재 보도하셔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 010-8742-1510 / 010-9540-3102*첨부 : E 카드초대장위세미나와기자회견장에서는충격적인관련동영상 CD와간단한자료를배포해드릴예정이오니꼭읽어보시고시청하셔서이문제의심각성을널리알려주시기바랍니다. 2012. 10.중공의생체장기적출진상조사위원회회장의학박사이승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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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상미디어센터 법인 해산, 잡음 무성
법인 해산이 결정된 안동영상미디어센터와 관련해 내·외부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안동시가 지난 2008년 12월 40억원을 들여 지역의 복합 영상미디어 문화 교육 및 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영상 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한다는 명분으로 설립한 영상미디어센터를 올 연말 법인 해산시킬 결정을 내려 책임론과 함께 방만한 경영실태 등이 도마에 올랐다.안동시에 따르면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콘텐츠진흥원) 운영비 30%를 시가 부담해야 됨으로써 지난해 12월 '안동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합하는 조건으로 의회가 조례를 통과시켰다.따라서 영상미디어센터가 올 연말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 직원 6명이 함께 지난 7월 개원한 콘텐츠진흥원에 흡수 된다는 게 시 설명이다. 이 같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시가 특정 한명을 위한 정책을 펼쳤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김준한 영상미디어센터 이사장이 콘텐츠진흥 원장으로 취임하자 영상미디어센터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시가 판단했다는 것.특히 특정 한명이 없다고 해서 기관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란 판단을 세워 법인 해산사태까지 몰고 간 대책 없는 시책추진 책임을 누구든 져야 한단 일각의 원성도 자자하다.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정훈선 의원은 "시가 예산을 투자해 산업적인 시책을 추진하는 형태를 보면 인풋(input)은 있는데, 아웃풋(output)이 없다"며 투자대비 결과물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이렇듯 영상미디어센터 법인 해산을 두고 책임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상미디어센터가 예산을 부적절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다 시 기획예산실 자체감사에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영상미디어센터는 휴일근무자에 대한 식비 등 특근외식비로 695만원을 지출했다. 또 기간제근로자에게 출장비 명목으로 150만원을 지급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영상미디에센터 직원이 시민들을 상대로 교육과 강의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임에도 불구하고 150만원의 강의료를 받아 챙겼다. 이는 모두 관련 법령을 어기고 지출한 예산으로 총 1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더욱이 지난해 인건비와 일반 운영비가 3억3천만원인데 비해 올해는 6억2천5백만원으로 2배 가까이 올라 부실 운영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시 관계자는 "예산이 두 배 정도 상향된 건 산수실경뮤지컬 왕의 나라 지원 예산 12억원 때문"이라며 "공무원이 영상미디어센터에 파견되지 않아 운영에 관한 규칙을 직원들이 잘 몰라서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이러한 일련의 사실들은 지난달 23일 시 전통산업과를 상대로 한 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들춰졌다. 영상미디어센터의 부실한 운영을 지적한 김은한 의원은 감사과정에서 "영상미디어센터의 예산 집행 내역은 경영전문가나 아인슈타인이 와도 계수를 맞출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라며 의회차원의 특별감사를 요구하기도 했다.결국 영상 문화 저변 확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활기차게 출발했던 영상미디어센터가 특정 개인에 소유물이었다는 오명과 부실 운영의 산실이라는 문제점을 안게 되면서 시 역시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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