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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일 투표를 3~4일 앞둔 영주시 국회의원 선거 현재의 판세는 장윤석 후보가 새누리당 텃밭 및 재선의원 프리미엄을 업고 근소한 차이로 앞선다고 보고 있으나 판타시온 문제와 8년간 영주시에 대한 기여도가 없다는 약점, 50대 이상에 대한 폄훼발언으로 반장(反張)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김엽 후보의 경우는 선거공보물 분실사건, 새누리당 공천에서 불복하고 탈당하여 우유부단한 후보라는 여론의 외면, 박봉진 후보의 경우 민주통합당 후보로서 지역정서의 한계와 정치적 소신 없이 출마했고 민주통합당의 정당득표를 위해 출마했다는 소문으로 명분상 약점이 있는 점. 특히, 김, 박 양 후보는 영남방송 토론회에서 준비되지 않은 답변과 타 후보의 질문에 대한 동문서답식 답변이 유권자들에게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라 있으며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장윤석 후보에 대한 싱거운 질의로 인하여 기대에 가득찼던 시민들로부터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권부익 후보는 보수대통합의 시기적 환경상 정당 선택의 문제로 인하여 매우 뒤늦은 출마를 결정하게 되어 인지도 측면에서 초반에 무척 고전을 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3월 30일(금) 개소식 및 출정식을 출발점으로 보았을 때 짧은 기간에 인지도 및 지지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특히, 4월 3일 영남방송 후보자 토론회를 마치고 많은 유권자가 시청한 다음날부터 지지자들이 급격히 많아지고 있으며, 장윤석, 김엽, 박봉진 3명만이 참여한 안동MBC후보자토론회에서는 지루한 토론분위기와 이슈적인 토론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시민들로부터 있었으며, 마지막 연설자로 참여한 권부익 후보는 서두에서 “무소속 후보에 대한 불합리한 방송 토론 규정과 우리 영주시 후보님들 중 일부의 반대로 인하여 이렇게 토론회가 아닌 단독 연설의 자리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경쟁자라고 의식하셨나 봅니다.”라고 말하며, 타 후보에 대한 정중한 비판과 영주시민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연설내용에 많은 유권자로부터 지지를 받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특히 최근에 김엽 후보의 선거공보물 분실사건과 반장세력 및 젊은 층과 영주의 새바람을 원하는 층의 지지바람이 일고 있다.

그간 만나지 못한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목적으로 하고, 이번 선거를 축제와 청책선거의 장을 만들고자 4월 8일 일요일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무소속 후보 4명의 합동연설을 공동으로 계획하였으나 박봉진 후보만 참여하고 나머지 2명의 참여여부가 불투명하여 그 마저도 무산될 듯하다.


아래내용은 모 중앙언론사에게 질의답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으로 영주시 판세에 대한 주․객관적 내용, 향후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주안점 및 선거전략에 대한 후보의 입장을 전달하고자 본 보도자료를 송고하오니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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