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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올해 배농사 풍년을 확약하는 꽃가루 은행을 연다
▲ 꽃가루은행 전국 최대 배 주산단지 중 하나인 경북 상주에 올해도 ‘꽃가루 은행’이 문을 연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는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한 꽃가루은행을 16일부터 한달보름간 농업기술센터 꽃가루 채취 시설을 활용하여 과수 재배 농가에 양질의 꽃가루를 공급해 주기로 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월 꽃필 무렵 가뭄과 황사를 동반한 바람이 잦고 저온이 지속될 경우 결실불량이 예상되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화분을 생산해 꽃가루 묻히기(인공수분)작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상 과종은 배․사과․복숭아 등이며, 인공수분을 실시하면 상품과율 향상(65%→95%), 대과생산(420g→550g) 등 질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어 과수농가의 소득이 향상된다. ▲ 꽃가루은행 지난해에도 꽃가루은행을 운영해 981농가에 꽃가루를 조제 보급했고, 화분의 활력검정도 747농가가 참여하는 등 매년 이용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꽃가루은행이 과수농가들로부터 전폭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상주지역의 경우, 재배되고 있는 배 품종의 70퍼센트 도가 꽃가루가 없는 신고배이며, 또 최근 기상 급변에 의해 수분이 잘되지 않아 과일의 품질이 현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현재 농업기술센터의 꽃가루은행은 50평 규모로 꽃수술을 열개 하는 개약기 등 12종 133대의 최첨단 꽃가루 채취시설을 갖추고 과수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계획성 있는 과일생산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꽃가루를 이용한 인공수분의 효과는 상품과율 향상 결실을 90%까지, 수량은 130퍼센트까지 증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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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창업에서 퇴출까지’ 전단계 규제 개선
정부는 기업의 창업에서 퇴출까지 전 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와 정책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2단계 기업환경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관련 현장점검과 의견수렴을 전개할 계획이며, 오는 6월까지 방안을 확정, 발표키로 했다. 또 강원도 대관령 고원과 인근지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강릉의 남부 관광지역으로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남강릉 인터체인지(IC)와 연결도로가 조기 개통된다. 정부는 1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강원도 관광 인프라 확충 및 대관령고원 관광자원화 방안과 기업환경개선 종합대책 1단계 추진 실적 점검 및 2단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기업이 직면해 있는 각종 어려움을 덜기 위해 창업 및 투자활성화, 공장설립.입지제도 개선 등 10대 부문, 총 115개 과제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1단계 대책 점검 결과, 단기과제 68개 중 65개 과제가 이행을 끝냈고, 중장기 과제 46개는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키 위해 TF 구성, 연구용역 등 대부분의 과제가 잘 추진되고 있다. 특히, 1단계 대책 발표 이후에도 각종 경제단체와 중소기업, 지자체 등에서 기업활동과 관련된 정책개선의 필요성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 하이닉스 공장증설 논의 과정에서 팔당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한 입지규제 합리화, 중소기업의 기술인력 및 자금 확보 애로 등 다양한 사항이 제기됐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 법부처적인 역량을 재결집해 기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2단계 종합대책을 마련코자 한 것이다. 2단계에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정도와 산업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환경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기술인력 유입여건 개선 등 중소기업 부문의 기업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 기업의 경쟁력에 포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법률제도 선진화 과제의 구체화 방안과 함께, 1단계 대책 이후 경제5단체와의 상시협의 과정에서 제기됐던 입지.노동분야의 규제와 정책개선방안도 포함된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전제로 그 이행과정에서 필요한 기업환경 개선 사항도 담겨진다. 정부는 2단계 대책 마련을 위해 내달초까지 재경.산자.중기청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 산업단지관리공단, 대한상의 등으로 이루어진 현장점검단을 구성, 산업단지와 기업을 직접방문해 면담 및 간담회를 연다. 또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관련부처 홈페이지.블로그 등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도 접수키로 했다. 아울러 기업인, 교수, 자치단체 공무원, 산단공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도 운영한다. 한편, 정부는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추진을 계기로 인근지역의 숙박시설, 도로 등 관광자원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키로 했다. 우선 국내 유일의 고원형 청정 생태목장인 대관령고원과 인근 지역에 대한 지역특구 지정이 추진된다. 강원도 평창군 일대를 활용해 트래킹코스, 생태체험관, 식물원, 야영장, 삼림욕장 등을 갖춘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올해 관광공사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내년에 평창군이 관광공사와 협의해 지역특구 지정여부를 검토한다. 또 자연공원내 관광숙박시설 높이규제의 추가 완화를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환경부가 높이규제(17m→30m)를 완화하는 개선대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중이나 경쟁력있는 숙박시설을 유인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예정지인 강릉시 경포도립공원에 관광 숙박시설을 추가로 확보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자연공원 내 관광숙박시설의 높이 규제를 추가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것이다. 아울러 동해고속도로 남강릉 IC 및 연결도로 조기개통을 추진키로 했다. 강릉시의 남부관광지역과 연결하는 남강릉 IC의 조기개통에 맞춰 연결도로 예산확보 등 지원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시에서 추경 등 지원을 추가로 확보하되, 중앙정부에서 특별교부금으로 일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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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내집주차장갖기사업』지속 추진
경북 영주시에서는 자기 차량은 내 집안의 여유 공간을 확보해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내집주차장갖기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해서 추진한다.단독주택이나 다중․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등을 대상으로 대문이나 담장을 개조해 내 집 앞 주차장을 확보하는 이 사업은 2007년 3월부터 동지역을 우선으로 연중 실시하며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고 15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사업을 원하는 주민은 연중 시청이나 각 읍면동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설치가능 여부를 신청자와 함께 현장을 실사한 후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종료 후 사업장을 확인하고 사업비를 지원한다.공동주택의 경우 주민 80%이상의 동의를 받아 대표자 명의로 신청하면 되고 이 사업과 관련해 영주시에서는 블록단위의 시범 실시지역을 선정하여 추진키로 하고 대상지 조사에 착수했다.영주시는『내집주차장갖기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자기차량의 주차장 확보로 주택가 및 도로변 주차난 완화와 여유 공간의 정원조성으로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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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목포시장 명예경영학박사 됐다.
정종득 전남 목포시장이 2007년 3월 16일(11:00) 목포대학교 박물관 대강당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2005년 5월 목포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목포시를 풍요롭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서남권 종합발전계획 핵심거점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항만 물류거점도시로의 성장기반과 원도심 활성화 기반조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정주여건 조성과 함께 전남 제1의 행정․교육․문화․예술도시 기반을 구축했다. 아울러 정종득 목포시장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목포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하여 교육발전 지원을 위한 법적․제도적 토대를 마련했고 과감한 교육비 투자를 통한 교육발전 지원 플랜을 수립하여 향후 목포가 1등 교육도시 선진목포를 건설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을 뿐 아니라 목포를 “빛의 도시”로 브랜드화해 목포시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하여 명예박사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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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FTA 높은 파고 벤처농업으로 승부건다
▲ 제품생산 공장 현장사진 경남 하동군이 농업인 현장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녹차성분을 이용한 감 가공식품”에 대한 기술 개발을 지난 2001부터 2003년까지 완료해 “녹차와 감을 이용한 고추장” 특허 제0479783호를 지난 2005년도에 취득했다.군은 지난해 개발과제 산업화 추진을 위해 지난해 5억 5600만의 사업비로 현대화된 상품 생산시설과 홍보․전시․체험시설 120평을 올해 2월에 완공해 녹차이용 가공 식품의 대량생산체계의 기반을 구축하는 등 FTA 대응 새로운 틈새 농산물 가공시장 공략에 나섰다.특히 군은 하동군 악양면 거주 벤처농업인 이기남씨와 공동으로 지난 2001년도부터 2003년에 걸쳐 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녹차고추장과 녹차감식초, 녹차초콩 등 고기능성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등 산업화 사업을 추진했다. ▲ 제품생산 공장 현장 사진 첫해인 올해는 40톤의 녹차이용가공 제품생산과 5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가공식품 생산으로 년간 1,500명의 일자리 고용창출은 물론 녹차 잎을 수매로 녹차 잎 가격하락을 막아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녹차이용 가공식품은 단순판매에 그치지 않고 가공공장과 녹차밭 관광 다도 체험을 연계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 관광방식을 도입하는 홍보․판매전략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군의 이 같은 녹차산업 추진으로 오는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한국차문화협회 다도 대학원생 28명의 졸업여행과 또 5월중에는 부산여대 김인숙 교수외 차인회 회원 25명의 다도체험, 6월중에는 진주 산업대학교 평생교육원 다도 교육생 44명의 다도체험과 부산 유치원 모임인(28개 유치원연합) 신숙희 회장과 임원진 및 원생과 어머니 등 300여명이 다도체험을 희망하는 등 현재까지 400여명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군은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를 해결학 위해 기술개발을 위한 예산을 집중투자하는 등 우수 벤처농업인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한편 군 관계자는 하동이 고급차를 생산하는 야생차의 시배지로 그 명성이 높고 특히 뉴욕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장수식품으로 항암 및 항균작용 등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전 국민이 널리 애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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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 교육
경북 영천시는 매주 수요일 “전국일제소독의 날” 공동방제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2007년 3월 16일(금) 14:00부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생산자단체장, 담당공무원, 공동방제단장, 소사육농가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2007년도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설명 및 소 설사병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영천시는 구제역 발생 위험기간인 3~5월까지는 구제역 특병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는 농축산과에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유사 시 동원체계를 확립하고 의심축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 구제역 긴장감을 유지하여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매주 수요일 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공동방제단 24개반 72개팀, 방제요원 170명을 동원하여 소규모농가 1,967호 21,493두(수)에 대한 소독 실시를 강화키로 했다.또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농장에 대한 관리강화와 축사시설의 소독실태를 점검하기로 하고 구제역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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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07년도 첫 공무원 현장체험 실시
강원도 강릉시는 시민이 요구하는 행정을 올바로 수행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 복지시설, 은행, 공공시설 등에 대해 현장체험을 실시함으로서 주민의 뜻을 바로 이해하고, 행정보다 앞서가는 민간부문의 친절봉사, 경영마인드를 몸소 체험한다.아울러, 행정과 시민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자 지난해 2006년도에 총 213명의 공무원이 관내 24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1일 현장체험을 실시한 데 이어 금년도의 첫 1일 현장체험은 오는 3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 9일간에 걸쳐 관내 14개 사업체(정동물산 등)에서 6급 담당급 및 7급 이하 희망자등 총 125명의 공무원이 1일 현장 체험을 실시키로 했다. 앞으로 매 분기별로 계속해 관내 기업체에 대한 1일 현장체험을 계속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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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따뜻한 사랑의 전령사 “따사모”
사회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이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충북 음성군내 다방업과 주점, 대리운전 업소 등을 운영하는 이들의 구성체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일명 따사모, 회장 길분이)에서는 지난 3월 15일 음성사랑나눔공동체를 방문, 매월 모은 성금 110만원을 변나영 소장에게 전달하고 저소득층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써줄 것을 당부했다.또 이날 음성고등학교 김모 학생(3년)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2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지난 2005년 음성군내 다방업 등을 운영하는 12명이 뜻을 모아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을 구성하여 지난해는 백혈병으로 병마와 힘겨운 투쟁을 벌이는 이모(음성읍 읍내리 한성아파트 거주) 씨에게 1백만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관내 소년소녀 가장에게 쌀과 라면을 제공하기도 했다.또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간간이 짬을 내어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목욕봉사와 빨래봉사, 밑반찬 제공 등의 궂은일도 척척 해오고 있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전령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따사모 길분이 회장은 “사회가 아무리 각박해진다 해도 작은 정성으로 나누는 삶을 사는 것이 정말 보람 있는 삶이라는 생각으로 모임을 구성하여 매년 작은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그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따사모 회원들에는 다방업에 음성 약속(대표 장순이), 장호(대표 최정숙), 설성(대표 손옥석), 금왕 토지(대표 김영순), 수(대표 안덕자), 수정(대표 정미순), 삼성(대표 서울 김영임), 은(대표 김하정), 감곡 수석(대표 이희태)다방과 단란주점 음성 무쏘(대표 노흥교), 금왕 화이트(대표 길분이) 및 센스 대리운전(대표 변미라) 등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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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07년 상반기 6급이하 승진인사
부산광역시는 오는 ’07년 3월20일자로 6급이하 공무원 67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금번 승진임용은 명예퇴직등 상위직 결원발생 등 요인에 의한 것으로 일반직 64명, 기능직 3명이다승진임용 기준은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및 다면평가 결과를 우선으로 하되, 직렬별 특성과 현직급 승진일, 조직기여도, 현업 및 격무부서 장기근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6급이하 공무원 승진 - 2007. 3. 20자 총67명 - ◎ 행정직 ▷ 35명 □ 6급 승진 (18명) ○ 노상진 공보관실 ○ 변상득 감사관실 ○ 이봉걸 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정책담당관실 ○ 유인덕 기획관리실 기획관실 ○ 조영록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실 ○ 천세영 기획관리실 회계재산담당관실 ○ 주기연 경제진흥실 통상협력팀 ○ 김태홍 경제진흥실 기업지원팀 ○ 권기혁 행정자치국 자치행정과 ○ 추창식 행정자치국 자치행정과 ○ 성수미 복지건강국 사회복지과 ○ 박종렬 교통국 교통기획과 ○ 박은석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 정삼용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 박종일 문화관광국 영화영상진흥팀 ○ 정 돈 건설방재국 건설행정과 ○ 김효경 주택국 건축주택과 ○ 차인용 의회사무처 □ 7급 승진 (17명) ○ 진용우 공보관실 홍보팀 ○ 허유미 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정책담당관실 ○ 유승의 여성가족정책관실 아동청소년담당관실 ○ 강정민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실 ○ 안병태 선진부산개발본부 관광단지개발팀 ○ 이정우 경제진흥실 경제정책과 ○ 최숙희 경제진흥실 공업기술과 ○ 서상우 경제진흥실 통상협력팀 ○ 강금모 경제진흥실 노동정책과 ○ 이철호 행정자치국 자치행정과 ○ 이현주 복지건강국 보건위생과 ○ 최후열 교통국 교통기획과 ○ 김채원 교통국 대중교통과 ○ 백상현 문화관광국 국제협력과 ○ 이대우 문화관광국 국제협력과 ○ 박문규 환경국 하수도과 ○ 권영정 주택국 건축주택과 ◎ 사회복지직 ▷ 3명 □ 6급 승진 (1명) ○ 공영숙 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정책담당관실 □ 7급 승진 (2명) ○ 이미경 여성회관 ○ 강경모 아동보호종합센터 ◎ 전산직 ▷ 2명 □ 6급 승진 (2명) ○ 이윤순 기획관리실 혁신평가담당관실 ○ 이숙임 기획관리실 유시티정책팀 ◎ 기계직 ▷ 3명 □ 6급 승진 (2명) ○ 강희봉 경제진흥실 공업기술과 ○ 한영철 행정자치국 청사관리팀 □ 7급 승진 (1명) ○ 윤주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 전기직 ▷ 1명 □ 6급 승진 (1명) ○ 이상철 건설방재국 도로계획과 ◎ 임업직 ▷ 5명 □ 6급 승진 (2명) ○ 강갑진 도시계획국 녹지공원과 ○ 김태수 도시계획국 녹지공원과 □ 7급 승진 (1명) ○ 차성호 낙동강환경조성사업단 □ 8급 승진 (2명) ○ 권현주 체육시설관리사업소 ○ 황종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 축산직 ▷ 1명 □ 6급 승진 (1명) ○ 민윤식 해양농수산국 농업행정과 ◎ 수산직 ▷ 4명 □ 6급 승진 (2명) ○ 박진서 해양농수산국 수산행정과 ○ 조혜원 해양농수산국 수산진흥과 □ 7급 승진 (2명) ○ 강보철 해양농수산국 수산진흥과 ○ 강철수 해양농수산국 수산진흥과 ◎ 간호직 ▷ 1명 □ 6급 승진 (1명) ○ 함영희 복지건강국 보건위생과 ◎ 환경직 ▷ 3명 □ 6급 승진 (3명) ○ 김영희 환경국 환경정책과 ○ 김미정 환경국 환경보전과 ○ 조동주 환경국 청소관리과 ◎ 건축직 ▷ 4명 □ 6급 승진 (3명) ○ 황성수 감사관실 ○ 김종석 행정자치국 체육진흥과 ○ 배종길 주택국 건축주택과 □ 7급 승진 (1명) ○ 김유관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 지적직 ▷ 1명 □ 6급 승진 (1명) ○ 김항곤 도시계획국 지적과 ◎ 전자통신 ▷ 1명 □ 7급 승진 (1명) ○ 홍성환 건설방재국 방재민방위과 ◎ 기계(기능) ▷ 1명 □ 6급 승진 (1명) ○ 박효경 녹지사업소 ◎ 운전(기능) ▷ 1명 □ 9급 승진 (1명) ○ 정현철 경제진흥실 통상협력팀 ◎ 조무(기능) ▷ 1명 □ 7급 승진 (1명) ○ 황종원 교통국 교통관리과 기능직의 경우 현직급 승진일 및 최초임용일, 현업종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자를 결정했다.특히, 시정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공무원을 발탁 승진함으로서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심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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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동차 전용도로 녹지대 나무 심기 예년보다 일찍 끝낸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金淳直, www.sisul.or.kr)에서는 자동차 전용도로의 봄철 수목 식재시기를 예년보다 보름 앞당겨 오는 3월 20일(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전용도로 상의 나무 심기는 3월초부터 시작했으며,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6천주를 심는다. 그 동안은 식재 완료 시기를 4월 5일경으로 잡아왔다. 그보다 빠르거나 늦으면 고사율(枯死率)이 높아지기 때문. 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겨울이 짧아지는데다 올해는 “꽃피는 시기가 10일 정도 빨라진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을 정도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 녹지대의 나무 심는 시기를 예년에 비해 보름 앞당기기로 결정한 것이다.- 나무를 심는데도 지켜야 할 룰이 있다.봄철과 가을철, 즉 잎이 피기 전이나 떨어지고 난 후 수분 이동이 중단되는 시기에 나무를 심어야 하는데,특히 봄철 식재는 땅이 녹은 후 일찍 심을수록 몸살을 적게 해 나무들의 생존율이 높아진다. 땅이 언 때도 뿌리가 물을 빨아올리지 못해 안 되지만 시기가 늦어도 잎에서 수분이 과하게 증발돼 고사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 이에 따라 공단은 “일반 가정에서도 나무 심을 계획이 있다면, 시기를 앞당기는 게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덧붙였다. 한편, 공단에서는 2005년부터『꽃피는 가로수길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동부간선로의 녹지대를 특성화시켜 조성함으로써 운전자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구간별 차별화된 전용도로를 만들기 위한 것. 올림픽대로는 왕벚나무 꽃길로, 강변북로는 이팝나무 길로, 동부간선도로는 장미벨트 길로 거듭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3종 17,000여주를 심은 데 이어, 올해는 시기를 앞당겨 3월 20일까지 왕벚나무 등 6,000여주의 수목을 식재한다. 운전자들은 3월 하순부터 구간별로 개성을 살린 자동차 전용도로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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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한미동맹, 강력한 공동방위체제로 발전”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6일 “참여정부는 평화와 경제를 위한 안보, 우리 힘으로 지키는 안보,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 않는 조용한 안보, 동북아의 미래를 내다보는 안보를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 충성연병장에서 열린 ‘육군 3사관학교 제42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수십 년간 계획만 무성했던 국방개혁을 법으로 만들고, 군 스스로가 앞장서서 추진해가고 있다”며 “국방비를 연평균 8.7% 수준으로 꾸준히 늘리고, 최신예 전차와 구축함, 초음속 고등훈련기를 우리 손으로 개발해 전력 첨단화를 이뤄가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국방개혁 2020’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우리 군은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선진정예강군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지난달 발표한 병역제도 개선방안도 정예강군 육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노무현 대통령이 16일 경북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3사관학교 졸업.임관식에 참석, 문보승 소위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임관식에서 노 대통령은 한미동맹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방적인 의존관계에서 벗어나 건강한 상호관계로 변화하고 있다”며 “한미동맹은 미래 안보환경에 부합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공동방위체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대통령은 또 “2·13합의는 북핵 폐기는 물론,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과 동북아시아에 협력과 통합의 질서를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날 임관식에서 졸업생 458명이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육군소위로 임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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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논 토양 관리 요령 기술지원 강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가 선호하고, 수입쌀에도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파종에서부터 수확,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중요하겠지만, 우선 논 토양조건이 고품질 벼 재배에 적합해야 한다고 들고, 논 토양관리에 필요한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고품질 벼 재배에 가장 이상적인 토양조건은 토층분화가 잘되고 양분을 균형 있게 함유한 상태에서 수분 보유력이 적당해야 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라야 하는데,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자연적 환경이외에 인위적인 조치도 뒤따라야 한다고 전했다. 논 토양 개량을 위해서는 첫째, 물빠짐이 너무 좋은 사질토나 반대로 너무 나쁜 점질토인 토양을 가진 논에는 알맞은 객토용 흙을 찾아 객토를 해야 하는데, 객토용 흙이 마땅히 없을 때는 제오라이트를 10a당 1톤 정도를 4년 1주기로 사용해도 객토효과를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다. 둘째, 쌀의 외관을 좋게 하여 불량 쌀 발생을 줄이고 함량이 높을 경우 밥맛을 떨어뜨리는 아밀로스와 단백질 함량을 낮게 해주는 규산질 비료를 검정결과에 따라 10a당 200~300kg 살포한다. 특히 규산질 비료는 병해충과 냉해 저항성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유기물 분해 촉진과 중금속 토양오염을 경감시키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셋째, 퇴비 등 유기물 사용을 늘림으로써 토양조건을 양호하게 만드는 것인데, 잘 썩은 퇴비는 논에 따라 10a당 1,000~1,500kg, 생 볏짚은 400~500kg, 보릿짚은 200~300kg, 녹비작물은 1,300~2,000kg을 주고 깊이갈이를 해 주면 땅심을 높이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소비자의 고품질 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 수입쌀과의 경쟁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농업인의 벼농사 패턴도 고품질 벼 재배 위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벼 종자 선택과 재배지의 토양조건, 그리고 재배기술 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단계별 기술지원을 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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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는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경남 의령군지회(지회장 남무영)는지난15일 오전 11시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김채용군수를 비롯한 제 훈의장, 노인회 대의원 감사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6년도 사업결산보고 및 금년도 사업 예산 집행계획을 승인했다. ▲ 노인회 정기총회에 앞서 남무영지회장이 선행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노인대학개설, 예절학습당운영, 경로당 기금조성을 위해 폐자원 수집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청정복지의령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 노인회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정기총회에 참석한 김채용의령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인일감갖기사업으로 약초를 재배해 노인공동기금으로 활용토록 했으며 250개소의 경로당별 특색있는 지역사회특히 경로당주변에 봉사활동을 연중 추진키로 했고 올해 노인건강 실천대회를 통해 선발된 건강장수노인들에게 주도효도관광을 적극 추진키로 해 최고의 노인복지 의령을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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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내버스 탑승 및 주·정차단속 현장체험
▲ 김해시 김종간 시장 김종간 경남 김해시장은 지난달 28일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서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민생현장 체험을 가졌으며, 지난 3월 12일 창원터널 출·퇴근 및 동상동 재래시장과 화훼농가 등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민생투어 이후 오는 3월 19일 4번째로 김해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시내버스 탑승 및 불법 주·정차단속 등의 민생투어를 가질 예정이다.이날 김해시장은 시내버스를 직접 타보고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 시민불편사항 및 편의시설(버스승강장, BIS) 등을 점검하는 한편 가락로 주변을 도보로 이동 단속요원과 함께 불법 주·정차 계도와 홍보를 병행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대중교통 현장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불편사항을 직접 챙겨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 및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장유신도시는 급속한 도시발전으로 대단위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는 등 인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기존 도시와 신도시간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유신도시의 전면적인 시내버스 노선개편도 적극 추진해 오는 4월중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그리고, 현금승차는 무료환승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시내버스 카드이용율을 최대한 높여 환승에 대한 시민의 부담을 들어주기 위해 현재 28개소의 카드 충전소를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시내버스 야간 운행에 따른 시인성 향상을 통한 이용환경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내버스 50대에 LED 행선지안내번호판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며, 시내버스의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80개소에 BIS 정보시스템을 추가 설치하고, 도심지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올해 천연가스버스 20대를 보급하고 덕암산업단지, 진영본산 농공단지, 한림병동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 직원들의 출.퇴근 시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노선연장을 적극 검토하는 등 시민편의 위주로 교통정책을 펴 나갈 계획이다.앞으로 김종간 김해시장은 자원봉사활동 참가, 농촌현장 체험 등 각종 민생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함께 가꾸는 행복도시 김해〃를 위해 시민들의 고충을 몸으로 체험하는 민생투어를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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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염병예방을 위한 집단시설 특별교육 실시
▲ 해남보건소 김충재 소장 전남 해남군은 지난 15일 전염병예방을 위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 및 전염병 집중관리 대상시설 책임자에 대한 임무고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또 해남군 보건소장(김충재)는 전염병발생 조기발견을 위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 145명에게 위촉장 배부하면서 1차 임무고지를 부여하는 등 집단급식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1/4분기 보균검사를 1,282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28일은 우리군 관내 전염병 집중관리 대상시설을 시설별(초․중․고54개교, 병의원42개소, 집단급식시설20개소, 사회복지시설5개소 종교시설 205개소 등)로 현황을 파악했고 각종 전염병예방 홍보전단을 20,000매 배부하기도 했다.금번 3월15일에는 질병정보모니터요원 및 전염병 집중관리 대상시설 책임자(총 98명)에 대한 2차 임무고지를 위한 집단 특별교육을 실시로 올해에도 전염병 조기발견․신고 등 예방을 위한 대응태세에 적극 나섰다. 또한 군 보건소는 전염병 발생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2명이상 설사환자 발생과 전염병(의사)환자 발생시 보건소(☎530-5561, 010-8603-5157)로 즉시 신고해 전염병 확산방지에 협조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